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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팔라완 필리핀 팔라완 여행시기 : 2020년 1월 24일 ~ 28일 팔라완 자하강투어를 마치면 이렇게 이쁜 해변가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되요 밥먹고 있는데 식당안으로 들어온 댕댕이 ㅎㅎㅎㅎ 표정이 너무 아련해서 음식을 나눠주지 않을 수가 없어요 ㅠㅠ 그래도 식당주인이 내쫓지도 않고 식당안 사람들도 크게 신경안쓰는 분위기였답니다 이게 바로 동남아 댕댕이들의 삶이다 식사가 끝나면 잠깐의 자유시간이 주어지는데요 팔라완은 정말 바다가 이쁜곳이랍니다 ㅎㅎㅎ 제가 방문했을때만해도 아직 관광객이 많지 않을때라 더 좋았어요 뭉게구름과 푸른바다 팔라완의 바다는 정말 사랑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다가온 한 꼬마아이 ㅎㅎㅎㅎ 강아지랑 베프인것 같더라구요 ㅎㅎㅎㅎ 꼬마가 강아지 괴롭혀도(?) 강아지도 익숙한듯 같이 노는 모습이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ㅠㅠ 이제 해외여행 제한이 슬슬풀리고 있는데요 올 여름에는 다들 여름휴가를 해외에서 즐길 수 있길 바래요 :) #필리핀 #팔라완 #동남아여행 #해외여행 #팔라완여행 #세계여행 #여행

팔라완 필리핀 팔라완 여행시기 : 2020년 1월 24일 ~ 28일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팔라완 섬투어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그리고 많이들 하시는 투어가 바로 지하강투어에요 말 그대로 underground river를 투어하는 일정이랍니다 다른 개 다른 장소 지하강까지 가기위해서는 버스타고 배타고 머나먼 길을 가야해요 ㅠ 가는 도중에 만난 낮잠자는 누렁이들 너무 귀엽고 편해보이더라구요 ㅎㅎㅎㅎ 여행 다니다보면 동남아 강아지들이 가장 행복해보여요 ㅎㅎㅎ 선착장에서 가서는 배시간을 또 기다려야하는데요 막간의 시간을 이용해서 옛날 초등학교 앞에서 팔았던 아이스크림 느낌이 나는 콘 아이스크림을 사먹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배타고 20여분 정도 이동하면 드디어 지하강투어를 할 수 있는 곳에 도착해요 멀다 멀어 ㅎㅎㅎㅎㅎㅎ 배에서 내리면 지하강투어 표지판이 있는데 여기가 포토존이더라구요 왜냐면 여기에 원숭이가 있거든요! 원숭이한테 가까이가지 말라는 표지판도 있으니 사진만 빠르게 찍는걸로! ㅎㅎㅎㅎ 지하강투어배 타는 장소로 이동하는데 시끌시끌해서 보니깐 도마뱀이 지나가고 있더라구요! 사람들이 코모도도마뱀 같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샤샤샥 지나가는데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어서 신기했어요 ㅎㅎ 그리고 도착한 지하강투어 보트 타는 곳~ 구명조끼와 안전헬멧은 착용하고 정해진 보트가 오면 탑승해야해요 보트 타는데 물이 에메랄드 빛...

팔라완 필리핀 팔라완 여행시기 : 2020년 1월 24일 ~ 28일 지난번에 팔라완 혼다베이 호핑투어로 방문한 루리섬을 보여드렸는데요 그 다음으로 카우리섬을 방문했어요 루리섬과는 다른 느낌의 카우리섬~ 루리섬은 약간 횡한 분위기에 물놀이하기 딱인 곳인데 카우리섬은 나무가 많은 섬이에요 야자나무가 정말 멋지게 있는 곳이라 나무 그늘 아래에서 쉬면서 힐링하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이미 스노클링과 루리섬에서 물놀이를 충분히 했기때문에 카우리섬에서는 여유롭게 쉬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물론 물놀이 해도 됩니다 ㅎㅎㅎ 자유시간은 충분해요~ 루리섬과는 또 다른 느낌의 카우리섬~ 팔라완의 호핑투어는 3군데 섬을 둘러보시는 분들 많으신데 저처럼 여유로운 여행을 원하시는 분들은 2군데 섬만 둘러보셔도 충분하실 것 같아요 :) #필리핀 #팔라완 #혼다베이 #혼다베이호핑투어 #호핑투어 #카우리섬 #동남아여행 #해외여행

팔라완 필리핀 팔라완 여행시기 : 2020년 1월 24일 ~ 28일 섬이 많기록 유명한 나라 필리핀!! 필리핀 여행을 가면 빼놓을 수 없는 투어 일정 중 하나가 바록 호핑투어가 아닌가 싶어요! 팔라완은 자유여행으로 방문했지만 하루 일정은 호핑투어로 잡았습니다 팔라완의 호핑투어는 종류가 굉장히 많아요 루리섬, 카우리섬, 가는 일정 판단섬 가는 일정 등등 저는 여유있게 있고 싶어서 루리섬과 카우리섬만 가는 일정으로 예약했어요 스노클링 장소 섬에 가기 전에 먼저 스노클링 포인트부터 방문하는데요 바다 중앙에 뎃목같은 정착지가 있는데 그곳에가서 계단을 통해 바다로 입수합니다! 저는 극심한 물공포증이 있는데요 가이드분께서 손잡고 끌고 다녀주셔서 겨우겨우 바닷속 구경을 할 수 있었어요 ;;;; ㅋㅋㅋ 저처럼 수영 못하면 가이드분께 부탁하시면 됩니다~ 첫번째 도착한 섬은 루리 아일랜드 입니다! 팀별로 원두막 같은데 짐 보관하고 대충 옷 갈아입고 물놀이 자유시간이 주어져요~ 개별 스노클링 다들 스노클링하고 노는데 저는 루리섬 오면서 했던 스노클링으로 충분히 만족하기때문에 사진찍고 놀았어요 ㅎㅎㅎ;;; 바다위 원두막 같은데서 다이빙도 하는데 살짝 위험해 보이더라구요~ 허물어가고 있지만 멋진 모래성이 있습니다 옷 입었습니다;;; 옷 안입은거 같은 인증샷도 찍어줍니다! 스노클링 포인트가 아닌 곳은 사람이 없어서 사진찍기에 아주 좋아요~ 날씨 최고! 날씨가...

푸에르토 프린세사 해변공원 Sandoval St, Puerto Princesa, Palawan, 필리핀 여행시기 : 2020년 1월 24일 ~ 28일 코시국 전 마지막으로 떠났던 해외여행지 필리핀 팔라완! 2020년 1월에만해도 팔라완이 이제 조금씩 알려지던 곳이라 관광객이 많지 않았던 시기에요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성모수태성당 근처를 둘러보고 할게 없어서 방문한 해변공원 ㅋㅋㅋㅋ 팔라완은 왠지 여유롭게 쉬면서 여행했던 곳이에요 그리고 푸에르토 프린세사 해변공원는 저녁에 반딧불투어 미팅장소라 위치나 알아둘겸 겸사겸사 방문해 보았어요 그림같은 한폭의 하늘에 그림자진 얼굴;;;;;; 팔라완 사진은 왜 다 이렇게 이상하게 찍었는지 ㅋㅋㅋㅋㅋ 그당시에는 한참 해외나갈때라 사진에 대한 갈망이 별로 없었는데 여행을 못가게 되니깐 사진 상태가 너무 아쉽더라구요 ㅠㅠ 남는건 사진이니 여행갔을때 다들 이쁘게 많이 찍고오세요 ㅎㅎㅎ 낮에는 정말 너무너무 한가로워요 진짜 걸어다니는 사람도 없음......... ㅋㅋㅋ 더워서 그런가? 해지면 반딧불투어 나가는 사람들도 있고 야시장 이라고 하기엔 규모가 좀 작지만 나름 가게들이 오픈해서 저녁에 방문하시면 더 볼거리가 많답니다 그리고 아이러브 푸에르토 프린세사 조형물을 발견했는데요 I♥NY 이나 I♥SEOUL과는 차원이 다른 길이입니다 카메라 렌즈 광각으로 바꿔야 다 들어오는 글씨 ㅋㅋㅋㅋㅋ 광각으로찍으면서 팔...

팔라완 성모수태성당 팔라완에서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팔라완 성모수태성당 입니다! 호텔위치 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묶었던 Hotel Fleuris Palawan에서는 트라이시클타고 15분내로 다 방문 가능하더라구요 팔라완 성모수태 성당은 푸에르토 프린세사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라고 해요 1872년 스페인의 탐험대가 푸에르토 프린세사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미사를 드린 장소에 세워진 성당이라고 합니다 성당 입장이 가능해서 살짝 둘러보았는데요 아담한 크기의 성당이에요 성당 구경 후 걸어서 코앞인 미군 포로 수용소인 플라자 쿠아르텔로 이동했습니다 성당 앞에는 노점상이 있었는데 여기가 작은 공원 같은 곳이더라구요~ 댕댕이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팔라완입니다~ 미군 포로 수용소 플라자 쿠아르텔 (Plaza Cuartel) 플라자 쿠아르텔은 제 2차 세계대전이 일었던 시기에 필리핀 팔라완 섬에 주둔했던 일본군이 지냈던 곳이라고 해요 그리고 일본군의 전쟁포로로 잡힌 미군 100여명이 일본군에 의해 산채로 불태워진 장소이기도 합니다 여행을 다니다보면 나라별로 일본군의 악랄한 악행이 벌어진 곳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역사적으로 너무 나쁜놈들입니다 -_- 미군 포로 수용소 겸 추모공원인데 아기자기함....... 한쪽에는 추모공원답게 역사적 내용에 대한 글귀도 적혀있습니다 엄숙한 분위기보다는 여유롭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공원이에요 밖에는 잡상인도 있고 자그만한 ...

코로나가 국내에 확산되지 직전에 다녀온 필리핀 팔라완 여행! 이땐 몰랐습니다... 해외여행을 언제 다시 가게 될 줄은....... ㅠㅠ 팔라완에서 지낸 숙소는 Hotel Fleuris Palawan 이랍니다 바로 앞에 SM City Puerto Princesa라는 대형 쇼핑몰이 있어서 쇼핑하기에 딱 좋은 위치에 있어요 사실 팔라완에 이런 대형 쇼핑몰이 있는게 어색해 보일정도로 시원하고 큰 쇼핑몰이라 신기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조식은 뷔페식은 아니고 대여섯개 메뉴 중에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대부분 필리핀 현지식인데 반찬만 바뀌는 형식이에요 그래도 나름 깔끔하고 팔라완 분위기에 비해 레스토랑은 객실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이랍니다 Hotel Fleuris Palawan에는 작은 수영장이 있어요 규모가 조금 작지만 어차피 저는 수영 못함..... ㅋㅋ 그리고 호텔이 조용한 편인데다가 수영장에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개인 풀장 처럼 이용 가능했어요 정말 조용했던 Hotel Fleuris Palawan -! 제가 방문한 2020년 1월은 팔라완 여행이 한국에서 이제 막 시작될 시기라 한국인 관광객이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해외여행객 이라고 해봤자 단체 중국인과 서양인 정도고 한국 자유여행 관광객은 보기 힘들었습니다 호텔 간판앞에는 트라이시클이 전시되어 있어요 호텔 앞에 트라이시클이가 자주 다녀서 편하게 이동 가능합니다! 팔라완 어디를 가도 몇천원에 해결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