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백패킹
5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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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th 대관령면 선자령 백패킹, 선자령등산코스 소개

211번째 캠핑은, 159번째 동일한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해서, 총 310박 496일 !!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캠핑을 잠시 뒤전에 두고 있던 찰나, 국립공원 간담회로 인해 원주를 방문했다, 잠시 선자령 에 들려봅니다. 최근 영동지방 폭설로 인해, 많은 인파들이 선자령을 방문을 하였는데, 제가 방문한 날은 해 가 떨어지는 시점이라 그런지, 하산 하는 분들만 있으시고, 주차장도 널널한 상태 였는데, 굳이 이른시간에 출발해 주차전쟁을 치르기 보단, 일몰 시간무렵 출발 하는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인 거 같습니다. 이제 것 선자령 방문시 항상 눈이 없어, 국사성황사에 늘 주차 하고 갔는데, 눈이 쌓이니, 스노우타이어가 없는 차량 으로는 진입 조차 쉽지 않을거 같아, 오래만에 #대관령마을휴게소 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나서 봅니다. 선자령이 인기가 많은 이유중 하나는 바로 무한히 넓은 영지와, 멋진 풍경, 그리고 너무나 편한 접근성 때문인데요. 고도 350m 정도를 5km에 걸쳐 가는 코스로, 경사도가 거의 없는 길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다녀오기 정말 좋은 장소 입니다. 저의 경우 가면서 아이젠 차고, 사진찍는다고 몇 곳 들어가고 하다보니 시간을 좀 더 쓰긴 했지만 그래봐자 5~10 분 소요 된거라, 성인이 쉬지 않고 보통걸음으로 걷는다면 1시간, 놀면서 천천히 간다면 1시간 30분 정도 코스가 아닐까 생각 되네요. Previ...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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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th 백패킹 3대 성지 굴업도 가는법 1편 (인천 > 덕적도 > 굴업도 매점)

171 번째 캠핑은, 136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 해서, 총 260박 411일 !! 22년 2월 백패킹의 3대 성지라는 선자령과, 비양도를 방문 하면서, 마지막 남은 #굴업도 방문을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었는데, 호야맘이 월차를 2개를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있어, 3박4일 인천 여행 겸 굴업도 방문을 위해 짐 보따리 가득 싸서 길을 떠나 본다. 163th 무의도 백패킹, 한국의 세렝게티, 무렝게티?? 163 번째 캠핑은, 135~6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2박 3일 추가 해서, 총 260박 410일 !! 요즘 별스타에서 ... blog.naver.com 인천 여행 첫날 방문 하였던 무의도 에 위치한 무렝게티 가 궁금하신분은 이글을 참고 해주세요. 163th 백패킹 3대성지 굴업도 백패킹 가는법 2편 (굴업도 해변 > 개머리언덕) 인천연안여객터미널 에서 굴업도해변 까지 가는 방법이 궁금하신분은 #굴업도백패킹 1편을 참고 해주세요. ... blog.naver.com 굴업도에서의 백패킹 모습과 코스가 궁금 하신분은 2번째 글을 참고 해 주시고, 163th 백패킹 3대성지 굴업도 가는법 3편 (개머리언덕 > 덕적도)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굴업도 해변까지 가는길이 궁금 하신분은 이글을 참고 해주세요. 굴업도해변에서 개머... blog.naver.com 굴업도에서 덕적도 까지의 모습이 궁금하신분은 3번째 글을 참고 바랍...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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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th 제주도 비양도 백패킹 3대성지 중 한 곳!!

160 번째 캠핑은, 131 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2박 3일 추가 해서, 총 247박 388일 !! 캠핑을 시작을 하고 100번째 캠핑은 꼭 제주도로 가자고 했던 목표, 나의 무지함에 결국 153번째에나 방문을 하게 되었다. 휴가시즌 100번째 캠핑을 맞춰야 했는데, 다니다 보니 꽃피는 봄에 100번째 캠핑 차례가 오는 바람에, 2박이상 일정을 뺄수가 없어서 결국 이런 사단이... 제주도 둘째날 백패킹 장소는 바로 3대 성지(선자령,비양도,굴업도) 중에 한곳이라는 #비양도 로 결정!! 원래 첫날 와야 했는데 배를 놓치는 바람에... 제주도에 비양도는 2곳이 존재한다. 실제 지도에서 비양도를 검색을 하면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에 위치하고 있는 비양도가 메인으로 검색이 되고, 지금 포스팅할 비양도는 섬속의 섬 이라고도 하는 우도내에 위치한 비양도 이다. 입구에는 무슨이유 에서 인지, 석상으로 제작된 간판이 작살이 나 있던데, 마음이 아프다.... 진짜 많이 본 그 곳 !! #비양도백패킹 이곳에 와서 몰랐던 몇 가지 사실을 알았는데, 우선 비양도의 사진을 담는 장소는 바로 비양도 내에 위치한 봉수대(망루)에서 대부분 찍는다고 보면 되는데, 일반적인 관광 안내책자에도 비양도 봉수대 일몰을 대선특필로 기재 해 놓아, 백패킹을 온 사람 외 관광으로 온 사람들도 찾아 오는데, 정말 1분당 1명씩은 오는거 같았다.... 그리고 이 곳!! 3대 ...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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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th 선자령 백패킹 최단코스, 가족백패킹 으로 가기 좋은곳

200 번째 캠핑은, 155번째 동일한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해서, 총 294박 473일 !! 여행에서 숙박비 좀 아끼려고 시작한 캠핑이, 드디어 200번째를 맞이 했네요. 개인적으로 캠핑의 회수는 크게 관심없고, 여행러로 새로운 캠핑장소 방문수 에 대해서 더 의미를 두는데요. 귀차니즘에 200번째 캠핑에 초코파이 란 초 하나 안챙겨 왔는데, 진정한 200번째 캠핑은 200번째 새로운 캠핑장소 에서 그 의미를 두고자 하네요. 이번 여행은 아이들에게 금강산과 설악산을 보여주기 위해 떠나는 길이라, 가는길 선자령에서 하루 쉬고 가기로 결정하였는데요. 500km 이상 넘어가면 심적으로 언제가지 란 생각이 드는데 400km 는 갈만하네 란 생각이 드는데요. 5km 차이가 심적 으로는 이리도 크게 작용을 하네요. 이번 여행 간 총 2600km 정도 운전을 하면서 세삼 다시 깨달은 점은, 먼 곳과 가까운 곳의 정의는 마음가짐 인 거 같습니다. 496km 의 선자령은 가깝게 느껴지는데, 집 주변 10km 내 위치한 관광지는 왜 그리도 멀게 느껴지는지, 진정 가고 싶은 곳과, 가족들과 함께 하는 여행은 국내 에서 멀다 라고 생각한 곳이 없었던거 같은데요. 그래서 이번 2600km 의 여행코스도 아주 가까운 코스 였던거 같습니다. 우선 선자령의 산행정보에 대해서 영상으로 소개를 드리자면, 편도 3.7km / 왕복 7.4km, 소요시간 1시간 3...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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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3대 성지 파헤치기 (선자령, 비양도, 굴업도)

이번 포스팅에서 백패킹 3대 성지의 소개를 해볼까 하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서 바라본 평가이며, 방문한 곳들의 가장 아름다운 환경 에서 본것도 아니고, 개인마다 느끼는 감정이 틀린점을 감안하여, 그냥 참고용 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시작에 앞 써 간단힌 점수를 매겨 보자면, #굴업도 95점 > #선자령 90점 > #비양도 50점 정도로 채점을 할 거 같네요. 선자령 22년 2월 방문 우선 3대 성지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을 뽐아라면 아마 선자령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아마도 굴업도, 비양도와 달리 섬이 아니라, 적극이 용이해 가장 많이 알려지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해발 1100 고지 이상에 위치하고 있지만, 800고지 (국사성황사) 까지 차로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과, 가는길 경사도가 낮아 약 1시간만 걸어 들어가면 되기에, 크게 힘들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시시 하지도 않고, 딱 적당한거 같네요. 선자령하면 또 빠질수 없는 포토존 !! 100대 명산 인증 장소 중 한 곳이기도 하죠 선자령 만의 매력이 몇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람인데, 이날 돌풍 10~20m/s 로 꾸준히 불었는데, 실제 새벽에 텐트가 내려앉아 철수를 하시는 분도 제법 있으셨는데, 새벽 일출 찍으로 일어나니, 많은팀이 나가고 없었는데, 돌풍에 대한 대비가 꼭 필요한 곳 이네요. 일몰의 경우 극동계 기준 우측으로 치우쳐져 있어, 딱히 일몰이 좋은 곳이...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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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th 동계 선자령 백패킹

155 번째 캠핑은, 128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3박 4일 추가 해서, 총 244박 384일 !! 명절캠 3박4일을 마무리 하고, 마지막 동계캠을 만끽하기 위해 아는 동생과 3박4일 강원도 백패킹을 올라왔다. 이번에 방문한 동계캠 장소는 #선자령 으로, 3대 성지에 들어 가 있을만큼 유명한 곳이다. 가장 중요한 진입정보를 공유를 해보자면, 등산로 안내도에 보이는 가장 우측 등산로입구에 넓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올라오시면 되는데, 가장 무난한 코스는 등산로입구 > KT 송신소 > 전망대 > 선자령으로 가면 된다. 그런데 여기서 깨알같은 Tip이라면 국사성황사 앞쪽으로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공간 10대 정도 가능하다. 단, 워낙 많은 사람이 찾는곳이라 주말에 방문하시면 그냥 자리 없다 생각하시면 되고, 평일 방문하시는분은 저곳에 주차를 하고 가시면 좀 더 쉽게 접근을 할수 있다. 우선 목장코스 이정표를 보면 국사성황사에서 KT 송신탑까지 0.2km, 그리고 송신탑에서 선자령까지 3.7km 의 거리이다. 바로 이곳이 KT 송신탑인데, 약간 농담 보태서 여기까지 오면 힘든 구간 다 지났다고 봐도 된다. 국사성황사가 해발 900고지인데, 선자령 정상석이 1157m 로 3.9km구간을 고도 200mm 내외로 오른다 생각하면 거의 경사도를 체감 할수 있는데, 거진 능선으로 걸어간다 보면 됩니다. 백패킹에서 성지라고 불리는 곳들이...

202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