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번째 캠핑은, 157번째 동일한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해서, 총 306박 488일 !! 본 글은 23년 11월 11일 거제자연휴양림 의 모습으로, 가을시즌 방문에 있어, 본 글에서 단풍의 진행상황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손가락 봉합수술로 인해, 당분간 손을 쓰지 않는 하체 위주의 활동만 하고, 캠핑은 자제 하고 있던 중, 남편 출장만 가면 나간다는 호야맘 의 미즈캠이 궁금해 오늘은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는 Geust (손님) 로 참석 해 봅니다. 전혀 협동이 될 거 같지 않은 조합 인데, 서당개 삼년 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속담도 있 듯, 제법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이 인상적이 였습니다. 이제 첫째는 엄연한 초등학생 고학년 인데, 여태것 너무 내가 주도적으로 다 한게 아닌가 생각도 많이 들었는데, 저도 이제 나이가 들 만큼 들었고, 이제 텐트 설치와 철거는 아이들 에게 물려줘야 할때가 진정 온 거 같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정말 많이 느꼈던 부분이 하나 있다면, 늘 부모가 다 하니, 아이들은 부모에게만 의지하고, 스스로 생각 하고 해결 하려는 능력을 부모가 막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았는데, 그래서 항상 어디가면 물어 보거나, 결정을 지어야 하는 부분에서도 아이들이 직접 행동하고, 결정 할 수 있도록 많이 시켰는데, 이젠 어디 두고 와도 걱정이 안 될 정도네요. 호야네 미즈캠 쉘터 설치 영상으로, 그 ...

20년도에 방문할때는 한참 공사중이라 이용하지 못했던 #거제목재문화체험장 을 오늘에서야 방문을 해본다. 사진에 보이는 작품들이 거제 목재문화체험장 에서 체험을 할수 있는 품목들인데, 재료비와 체험비가 있는데, 만드는 항목에 따라 금액은 상이하다. 하지만 지자체 에서 운영하는 공립시설인 만큼 영리의 목적보단 교육의 목적이 앞서 있기에, 가격은 거의 원재료값 수준이다. 체험은 철저히 사전예약 우선인데, 사전예약이 다 채우지 못하거나, 노쇼가 발생할 경우 현장예매도 가능한데, 네이버에서 거제목재문화체험장 을 검색을 하며, 지도소개 아래 예약이란 아이콘이 있는데 그곳을 클릭을 하고 예약을 하면 된다. 우선 1층과 2층시설인데, 목공제작소는 관계자분들이 체험에 쓰일 재료를 만드는 곳이고, 다목적강당에서 아이들이 놀수 있는공간이 있다. 그리고 실질적인 체험은 2층 에서 이루어진다 보시면 된다. 1층 다목적강당... 사이즈가.....요즘따라 아이들을 위한 시설을 가면 우리 아이들이 이제 많이 컸구나, 이런곳은 좀 자제를 해야하나 생각도 많이하게 된다..... 신설시설이라 정말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잘되어 있다. 예약을 3시에 해놓고는 1시에 오는 바람에, 3시에 다시 올까 하다, 인원이 다 안채워지면 할 수 있다는 말에, 1시체험으로 변경 !! 체험장도 정말 잘 갖추어져있는데, 사립 이라면 제법 돈을 내야 할 체험인데, 공립에다, 목재공급까지 다 ...

162 번째 캠핑은, 132번째 동일한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 해서, 총 249박 391일 !! 겨울동안 동파방지로 휴양림들이 문을 닫고, 백패킹 위주로 많이 다녔는데, 드디어 3월 꽃피는 봄 휴양림이 오픈을 하고, 첫 발을 내 딛어본다. 22년 첫 휴양림은 #거제자연휴양림 으로 왔는데, 원래는 이번주 회사출장으로 인해 전혀~ 계획에 없다, 주말에 애들과 구기종목이나 하면서 고기 구워먹을때 없을까 찾다, 혹시나 자연휴양림 자리를 검색해보니 마침 한자리가 있길레, 돈만원 내고 그냥 편하게 고기 구워먹고 오기로 ^^ 이번 캠핑은 정말 캠핑느낌이 안나는 캠핑 이였는데, 미니멀로 바꾸고 나서부터 집주변 캠핑은 캠크닉, 장거리 캠핑은 여행, 백패킹은 출사 느낌만 나는데, 아무래도 자주 나가서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설치30분 철수 30분 내에 가능하다보니, 더욱더 피크닉 느낌이 강한거 같다. 작년 핫 했던 백컨트리 사의 280과 320 쉘터를 구매하신 분들이 제법 많으실꺼 같은데요. 소소한 Tip 하나 드리자면 아무래도 280은 휴양림에서 사용을 하려고 구매하신분들이 많으실꺼 같은데요, 일반적으로 휴양림이라면 대부분 데크이다 보니, 바닥을 안막으면 바람이 센날이면 쉘터가 UFO가 되는 마법을 부리는데, 특히 동계 벽쪽 외풍만 신경쓰고, 바닥면 신경 안쓰시면 말짱 도루묵인데 그라운드시트 강추 합니다!! 저의 경우 320도 있기에 같이 쓰려...

오늘은 거제자연휴양림에 대해서 소개를 한번 해볼까 하네요?? 우선 들어와서 길을 한참 해메였는데, 6년전에 왔던 그 휴양림이 맞나 ?? 생각이 들정도로 많이 바꿔네요. 1,2,3,4 야영데크장의 중앙 으로 흐르게 인공계곡을 만들어 놓았는데, 그냥 보고만 있어도 너무 시원 한데요. 사진에 보이는 좌측이 1 야영데크장이고, 우측으로 2야영데크장이 위치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휴양림은 1 야영 데크장이 위치적으로 제일 괜찮아 보이네요. 왜냐면 ?? 짐을 옮기기가 좀 수월한 편 입니다 ^^ 자연휴양림 야영시설 사용시간은 일반 캠핑장과 달리 11:00부터 다음날 10:00까지 인데, 개인적으로 저는 이 시간때가 더 좋은거 같네요. 철수는 늘 아침먹고 바로 하는지라 10시 내외로 나올때가 대부분 인데, 덕분에 오늘 11시부터 들어와서 점심을 제 시간에 먹으니 더 괜찮네요. 오자말자 발 담구려 간 아이들, 예전에 올때는 물이 안흘려 전혀 몰랐는데, 거제자연휴양림도 제법 물놀이 할 공간이 있네요. 이곳은 바로 매표소 통과하면 나오는 주차장인데, 수용시설에 비해 주차장이 충분히 넉넉함에도 조금이라도 짐을 더 적게 옮기기 위해 최대한 데크 주변까지 가서 정차하고 짐을 내려놓는건 이해 하겠는데, 짐을 내리고 차량에 간섭을 없다고 그냥 차를 놔두고 가는 분들도 있던데, 하필 거제휴양림 간판이 있는 포토존에 차를 주차한 분이 있어서 가족사진도 한장 못 찍었...

100 번째 캠핑은, 83번째의 동일 캠핑장소로. 1박 2일 추가해, 총 169박 259일 달성!! 100번째 캠핑을 예전부터 생각을 해 왔었다. 7번국도, 울릉도, 제주도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일정이 여의치 않아 7번 국도는 먼저 해버렸고, 마음 같아서는 울릉도 아님 제주도 노지로 한번 도전 해보고 싶었는데, 이 역시 코로나로 인해 우역곡절끝에 실행 하지 못하고, 초심을 다시 회상 할 겸 1번째 캠핑을 장소를 선택을 했는데, 100번째 캠핑이 아닌 100번째 캠핑 장소는 좀 더 특별한 곳으로 계획을 잡아봐야겠다. 물놀이 다 빼니, 짐이 없다. 예전은 저기를 꽉 채우고 다녀는데, 이정도면 다시 승용캠퍼로 돌아가도 될꺼 같다.. 이게, 불과 작년 5월에 갔던 캠핑에서의 사진인데, 사진으로 짐을 보고만 있어도 갑갑하고 숨이 막힌다.... 위에서 이야기 했든 100번째 캠핑 장소는 초심을 다시 회상 할 겸, 거제자연휴양림으로 정했는데, 우와 진짜 많이 바꿔있다..... 1st 거제 자연 휴양림 우리가족 첫 캠핑하로 거제 자연휴양림 다시 왔다!! 장마기간이라 날씨가 별로 좋지는 않았지만 ㅠ 그래도 ... blog.naver.com 첫번째 캠핑이 정확히, 둘쨰 100일잔치 하고 101일 되는날 데리고 나왔는데, 그리고 보면 캠핑을 한지는 6년 밖에 안되는구나.. 6년전 앉지도 못하던게, 이제는 이리 컸다. 우리의 캠핑의 ...

151 번째 캠핑은, 126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 해서, 총 236박 373일 !! 정말 오래만에 오토캠핑장 이란 곳을 방문을 해본다. 최근 휴양림 과 백패킹 으로 전기 없고 차량이 못들어가는 곳을 위주로 찾아 다니다보니, 주변에서 나는 오토캠핑은 못가는 줄 아는 분도 계시던데, 결제를 하면서 손이 좀 떨리긴 했지만.....나도 오토캠핑 갈수 있다 !! 검색 해보니 66번 사이트가 뷰 좋고, 명당이라 해서 왔는데, 뷰 포인트는 대체 어떤 접근방법으로 봐야 할 지 모르겠지만, 오래만에 텐트 안에서 차들의 엔진소리를 듣고 있으니, 역시 나와는 안 맞는거 같다는 생각을 절실히 느꼈다.... 오래만에 방문한 오토캠핑장인데,할꺼도 없고 캠핑장 소개나 할 겸, 캠핑장 구경을 나서본다. #상족암오토캠핑장 (1캠핑장) 소개에 앞써, 안내도를 보면 총 사이트는 41~85번 까지, 총 45개의 사이트로 구성이 되어 있고, 41~62까지 아래쪽이고, 63~85까지가 위쪽에 자리를 잡고 있다. 1캠핑장 가장 하단에는 주차장과 화장실이 갖추어져 있는데, 캠핑장 이용객을 위한 공간은 아니고, 상족암군립공원을 방문 하시는 분들을 위한 시설 인거 같다. 하단 공용주차장에서 차단막을 지나 올라가면 1캠핑장 사이트로 연결이 되는데, 예약차량은 번호판 인식이 되도록 등록이 되어 있었는지 관리소를 들리지 않고 바로 왔는데, 차량번호를 인식 하더니 차단...

최근 #상족암군립공원 내 캠핑장이 오픈을 하면서, 주변 에서 상족암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 진거 같다. 상족암 캠핑장, 정말 오래 시간 동안 공사를 한거 같은데, 그래도 신설이라 그런지 시설은 좋아 보인다. 캠핑장은 1,2 캠핑장으로 나눠져 있었던거 같은데, 겨울에 보고 가족캠핑으로 한번 방문을 해봐야겠다. 상족암군립공원 안에는 해안누리길이라는 3.5km의 길이 존재 한다. 우선 전체적으로 길이 평지 기반이라 정말 걷기 좋게 되어 있다. 상족암군립공원은 세계 3대 공룡발자국 화석 산출지라 알려져 있는데, 고성 내 에서도 가장 많은 공룡 화석을 발견된 곳다. 오늘 우리가 갈 코스는 제천항에서 시작하여, 공룡발자국 화석을 보고, #상족암동굴 에 가서 사진 찍고 오기로 결정!! 앞에 보이는 곳이 제천항이고, 멀리 보이는 곳이 병풍바위다. 설마!! 저 움푹 파여 물이 고인 저것은 ?? 그렇다 이게 #공룡발자국 화석이다!! #공룡화석 에 발을 재어보니 내 발이란 거의 비슷한 걸로 봐서는 공룡의 발 사이즈는 270~300 사이 였을거 같다.... 바로 저 멀리 보이는 저 곳이 주상절리 #병풍바위 로 해안누리길 따라 쭈욱 가면 연결이 되는거 같은데, 저 주상절리 바위가 만들어지기 까지 1억년의 시간이 걸린 모습이라 하는데, 삼국시대는 어느정도 감이 오는데 1억년은 정말 감도 안 잡힌다. 마음 같아서는 #병풍바위전망대 도 한번 보고 싶었는데, ...

211번째 캠핑은, 159번째 동일한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해서, 총 310박 496일 !!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캠핑을 잠시 뒤전에 두고 있던 찰나, 국립공원 간담회로 인해 원주를 방문했다, 잠시 선자령 에 들려봅니다. 최근 영동지방 폭설로 인해, 많은 인파들이 선자령을 방문을 하였는데, 제가 방문한 날은 해 가 떨어지는 시점이라 그런지, 하산 하는 분들만 있으시고, 주차장도 널널한 상태 였는데, 굳이 이른시간에 출발해 주차전쟁을 치르기 보단, 일몰 시간무렵 출발 하는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인 거 같습니다. 이제 것 선자령 방문시 항상 눈이 없어, 국사성황사에 늘 주차 하고 갔는데, 눈이 쌓이니, 스노우타이어가 없는 차량 으로는 진입 조차 쉽지 않을거 같아, 오래만에 #대관령마을휴게소 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나서 봅니다. 선자령이 인기가 많은 이유중 하나는 바로 무한히 넓은 영지와, 멋진 풍경, 그리고 너무나 편한 접근성 때문인데요. 고도 350m 정도를 5km에 걸쳐 가는 코스로, 경사도가 거의 없는 길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다녀오기 정말 좋은 장소 입니다. 저의 경우 가면서 아이젠 차고, 사진찍는다고 몇 곳 들어가고 하다보니 시간을 좀 더 쓰긴 했지만 그래봐자 5~10 분 소요 된거라, 성인이 쉬지 않고 보통걸음으로 걷는다면 1시간, 놀면서 천천히 간다면 1시간 30분 정도 코스가 아닐까 생각 되네요. Previ...

171 번째 캠핑은, 136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 해서, 총 260박 411일 !! 22년 2월 백패킹의 3대 성지라는 선자령과, 비양도를 방문 하면서, 마지막 남은 #굴업도 방문을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었는데, 호야맘이 월차를 2개를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있어, 3박4일 인천 여행 겸 굴업도 방문을 위해 짐 보따리 가득 싸서 길을 떠나 본다. 163th 무의도 백패킹, 한국의 세렝게티, 무렝게티?? 163 번째 캠핑은, 135~6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2박 3일 추가 해서, 총 260박 410일 !! 요즘 별스타에서 ... blog.naver.com 인천 여행 첫날 방문 하였던 무의도 에 위치한 무렝게티 가 궁금하신분은 이글을 참고 해주세요. 163th 백패킹 3대성지 굴업도 백패킹 가는법 2편 (굴업도 해변 > 개머리언덕) 인천연안여객터미널 에서 굴업도해변 까지 가는 방법이 궁금하신분은 #굴업도백패킹 1편을 참고 해주세요. ... blog.naver.com 굴업도에서의 백패킹 모습과 코스가 궁금 하신분은 2번째 글을 참고 해 주시고, 163th 백패킹 3대성지 굴업도 가는법 3편 (개머리언덕 > 덕적도)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굴업도 해변까지 가는길이 궁금 하신분은 이글을 참고 해주세요. 굴업도해변에서 개머... blog.naver.com 굴업도에서 덕적도 까지의 모습이 궁금하신분은 3번째 글을 참고 바랍...

160 번째 캠핑은, 131 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2박 3일 추가 해서, 총 247박 388일 !! 캠핑을 시작을 하고 100번째 캠핑은 꼭 제주도로 가자고 했던 목표, 나의 무지함에 결국 153번째에나 방문을 하게 되었다. 휴가시즌 100번째 캠핑을 맞춰야 했는데, 다니다 보니 꽃피는 봄에 100번째 캠핑 차례가 오는 바람에, 2박이상 일정을 뺄수가 없어서 결국 이런 사단이... 제주도 둘째날 백패킹 장소는 바로 3대 성지(선자령,비양도,굴업도) 중에 한곳이라는 #비양도 로 결정!! 원래 첫날 와야 했는데 배를 놓치는 바람에... 제주도에 비양도는 2곳이 존재한다. 실제 지도에서 비양도를 검색을 하면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에 위치하고 있는 비양도가 메인으로 검색이 되고, 지금 포스팅할 비양도는 섬속의 섬 이라고도 하는 우도내에 위치한 비양도 이다. 입구에는 무슨이유 에서 인지, 석상으로 제작된 간판이 작살이 나 있던데, 마음이 아프다.... 진짜 많이 본 그 곳 !! #비양도백패킹 이곳에 와서 몰랐던 몇 가지 사실을 알았는데, 우선 비양도의 사진을 담는 장소는 바로 비양도 내에 위치한 봉수대(망루)에서 대부분 찍는다고 보면 되는데, 일반적인 관광 안내책자에도 비양도 봉수대 일몰을 대선특필로 기재 해 놓아, 백패킹을 온 사람 외 관광으로 온 사람들도 찾아 오는데, 정말 1분당 1명씩은 오는거 같았다.... 그리고 이 곳!! 3대 ...

200 번째 캠핑은, 155번째 동일한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해서, 총 294박 473일 !! 여행에서 숙박비 좀 아끼려고 시작한 캠핑이, 드디어 200번째를 맞이 했네요. 개인적으로 캠핑의 회수는 크게 관심없고, 여행러로 새로운 캠핑장소 방문수 에 대해서 더 의미를 두는데요. 귀차니즘에 200번째 캠핑에 초코파이 란 초 하나 안챙겨 왔는데, 진정한 200번째 캠핑은 200번째 새로운 캠핑장소 에서 그 의미를 두고자 하네요. 이번 여행은 아이들에게 금강산과 설악산을 보여주기 위해 떠나는 길이라, 가는길 선자령에서 하루 쉬고 가기로 결정하였는데요. 500km 이상 넘어가면 심적으로 언제가지 란 생각이 드는데 400km 는 갈만하네 란 생각이 드는데요. 5km 차이가 심적 으로는 이리도 크게 작용을 하네요. 이번 여행 간 총 2600km 정도 운전을 하면서 세삼 다시 깨달은 점은, 먼 곳과 가까운 곳의 정의는 마음가짐 인 거 같습니다. 496km 의 선자령은 가깝게 느껴지는데, 집 주변 10km 내 위치한 관광지는 왜 그리도 멀게 느껴지는지, 진정 가고 싶은 곳과, 가족들과 함께 하는 여행은 국내 에서 멀다 라고 생각한 곳이 없었던거 같은데요. 그래서 이번 2600km 의 여행코스도 아주 가까운 코스 였던거 같습니다. 우선 선자령의 산행정보에 대해서 영상으로 소개를 드리자면, 편도 3.7km / 왕복 7.4km, 소요시간 1시간 3...

이번 포스팅에서 백패킹 3대 성지의 소개를 해볼까 하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서 바라본 평가이며, 방문한 곳들의 가장 아름다운 환경 에서 본것도 아니고, 개인마다 느끼는 감정이 틀린점을 감안하여, 그냥 참고용 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시작에 앞 써 간단힌 점수를 매겨 보자면, #굴업도 95점 > #선자령 90점 > #비양도 50점 정도로 채점을 할 거 같네요. 선자령 22년 2월 방문 우선 3대 성지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을 뽐아라면 아마 선자령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아마도 굴업도, 비양도와 달리 섬이 아니라, 적극이 용이해 가장 많이 알려지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해발 1100 고지 이상에 위치하고 있지만, 800고지 (국사성황사) 까지 차로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과, 가는길 경사도가 낮아 약 1시간만 걸어 들어가면 되기에, 크게 힘들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시시 하지도 않고, 딱 적당한거 같네요. 선자령하면 또 빠질수 없는 포토존 !! 100대 명산 인증 장소 중 한 곳이기도 하죠 선자령 만의 매력이 몇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람인데, 이날 돌풍 10~20m/s 로 꾸준히 불었는데, 실제 새벽에 텐트가 내려앉아 철수를 하시는 분도 제법 있으셨는데, 새벽 일출 찍으로 일어나니, 많은팀이 나가고 없었는데, 돌풍에 대한 대비가 꼭 필요한 곳 이네요. 일몰의 경우 극동계 기준 우측으로 치우쳐져 있어, 딱히 일몰이 좋은 곳이...

오늘은 2017년 9월 30일에 방문 했던, #고성공룡박물관 을 51개월 만에 재 방문 해 본다.. 최근 드디어 #상족암군립공원 에 오토캠핑장이 완공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한번 방문 해야지 하던 차, #상족암오토캠핑장을 이용하면 공룡박물관이 공짜라는 말에 이런 혜택을 놓칠수는 없기에, 캠핑장 입실시간 전 공룡박물관을 먼저 들려본다. 오기 전 예전 고성공룡박물관 의 기록을 한번 되 살펴 보고 왔는데.... 너무나도 커 버린 아이들.. 17년 사진(좌), 22년 사진(우), 정말 시키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예전에 왔을때 하던 짓 그대로 하고 있다 오픈시간 맞춰 왔더니, 방문객은 우리뿐이고.... 오늘도 박물관 전세를 내어본다.... 경남 고성, 정말 다른건 몰라도 공룡은 어떤 지역을 가봐도 고성 만큼 잘되어 있는곳이 없는거 같다. 특히 공룡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정말 최고의 지상낙원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 총 3층으로 구획이 되어 있지만 크게 규모가 큰 편은 아닌데, 영&유아 들이 보기에는 적당한 규모에 정말 실속있게 구성되어 있다. 중앙 로비에는, 대형 공룡을 그대로 본따 만든어 놓은 조형물이 있는데, 언제봐도 스케일이 정말 웅장하다. 아이들과 올때마다 정말 놀라운 건, 거의 다 알고 있는데, 수준이 뼈만 보고 공룡의 이름을 맞추는데, 정말 신기하다... 사진을 찍고와서 느낀 점이, 4년간의 시간이 지났지만 사진 실력은 제자리 걸음인...

210번째 캠핑은, 159번째 동일한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해서, 총 309박 494일 !! 2023년 마지막 가족캠핑을 어디라도 가봐야겠고, 호야맘은 주말 오전에 출근을 해야하기에, 집 주변에 위치한 학동자동차야영장으로 가볍게 다녀왔습니다. 여태것 제가 알고 있던 학동자동차야영장 은 상당히 많은 부분이 변한 모습을 볼 수 가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크게 공감되는 부분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D사이트 가 전체 데크 사이트 로 바뀐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학동해수욕장 옆 공터가 멋진 야외무대 와 다목적운동장 으로 탈바뀜 되면서, 아이들이 더이상, 차도가 아닌 야외무대로 노는 장소가 이동하고, 안전하게 뛰어노는 아이들이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야외무대 건너편으로 공중화장실 이 신설 되어 있었는데 야외무대와 다목적운동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사용하기 좋을거 같습니다. #학동자동차야영장 은 이제것 많은 소개를 하였기에 이번글 에서는 간단히 타임워프 로 소개 해 봅니다. 이번 방문에 있어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불과 몇년전 만 하여도 12월 학동야영장은 늘 남는 자리가 많았는데, 이젠 12월도 빈자리 하나없는 만석 이였습니다. 학동야영장은 저희 가족에게는, 캠핑장 이란 생각보다, 집 주변 공원정도의 개념 인데요. 23년 수많은 일이 있었고, 아이들 주말 일정이 많아, 작년에 비해 캠핑을 많이 못간거 같은데, 진정 아이들이 커 감을...

204번째 캠핑은, 156번째 동일한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해서, 총 301박 480일 !! 최근 악재로 캠핑을 거의 가지 못했는데, 악재의 연속으로 호야맘이 올해 여름휴가를 반납을 하고 교육을 가게 되어, 주말 급조하게 집 주변에 위치한, #학동자동차야영장 을 방문 했습니다. 학동자동차야영장은 제가 가장 많이 간 캠핑장 중 한 곳입니다. 그 이유는 가깝기도 가깝고, 가격도 저렴하고, 특히 넒은 공간과, 앞으로 #학동해수욕장 이 있어, 아이들에게 바다수영 과, 탈거리는 이곳에서 다 가르친거 같은데요. 그만큼 추억이 많은 곳이기도 하네요. 호야들도 이젠 학동자동차야영장 의 터줏대감의 반열에 올라간 거 같습니다. 도착하자 말자 텐트 치는거 도와주고, 텐트 다 치고 나니, 알아서 물총 들고 출동 합니다. 올해 물놀이 다운 물놀이 한번 못해준거 같아, 마음속으로 많이 미안했는데, 오자말자 신나서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바라만 봐도 뿌득했는데요. 학동야영장 중 가장 많이 온 사이트는 D17번 이고, 이번에도 망설잉 없이 D17번을 잡았습니다. 이 사이트를 고집 하는 이유는 앞으로 바로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이 있는데 그렇다고 너무 근접하지 않아서, 공공시설 사용으로 인한 소음도 없을뿐더러 화장실 앞 공터에서 아이들이 잘 놀기 때문인데요. 개인적으로 활동성이 많은 아이와 오신다면 D17번 강력 추천 드립니다. 1차 물총싸움을 끝내고...

190 번째 캠핑은, 149번째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 해서, 총 282박 451일 !! 전혀~ 계획이 없다, 금요일 오후에 급조하게 계획 해서 찾아 온 학동자동차야영장.... 오늘 저녁은 대패삼겹살과, 막창 !! 대패삼겹을 위해 오래만에, 구이바다도 챙겨오고, 대패와 김치 같이 볶아주고, 정말 이거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거 같다. 막창, 늘 야외에서 굽다, 쉘터 내, 막힌 공간에서 조리하니 냄새가 좀....... 식후 또 야간 베드민턴 치로 나간 아이들.... 이번 캠핑은 정말 급조하게 왔지만, 화로앞에 모여 앉아 한 해 를 뒤돌아 보며, 반성도 하고, 좋았던 점도 공유하고, 내년을 계획을 세워본다.... 바로 이곳을 온 가장 큰 목적은 바로!! 한해의 마지막 일출을 보기 위해서인데, 해뜨기 10분 전 텐트에서 출발을 한다. 실제 텐트에서 일출을 볼수 있는곳까지 3분도 안걸리는데, 해가 늦게 올라와 한 15분을 대기를 했던거 같다. 이 글을 보면서 참 배부른 소리를 하네 라고 이야기를 할 수도 있을꺼 같은데, 이곳을 오는 이유가 바로 이때문이다. 해뜨기 10분전 에 일어나도 일출관람이 가능한 곳 !! 한때 멋진 일출 사진을 위해 연말연시 가족들을 두고 혼자 많이 돌아다녔는데, 저게 머시라고, 그랬나 모르곘다. 해가 뜨는 모습이 중요한게 아니라 일출을 핑계 삼아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을수 있는 이 시간이 더 중요한 것이 였는데....

172 번째 캠핑은, 136번째 동일한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 해서, 총 261박 413일 !! 이제까지 캠핑의 기준을 여행의 기준으로 잡았는데, 짐이 줄어들고, 한번의 여행에서 2번의 캠핑 장소를 옮겨 다니고 하다보니 곧 캠핑의 횟수보다 방문한 곳이 더 많아질거 같아, 이제 캠핑의 횟수 카운터는 새로운 장소 에서 텐트를 설치하여 텐트 안에서 숙영을 한 기준 으로 수정 !! 장마가 잠시 지나가고, 주말간 해가 뜬다는 소식에, 황금 같은 주말을 놓칠수 없어, 집에서 가까운 학동자동차 야영장 으로 나왔다 !! 학동 자동차 야영장, 아이들의 탈거리가 좋은 곳이라, 오래만에 자전거나 들고 올까도 고민을 했지만, 이곳의 장점은, 거제도 해수욕장으로 유명한학동몽돌해수욕장 바로 길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어, 캠핑을 즐기면서 해수욕장을 즐길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국립공원야영장 이라 내부 시설 및 관리도 아주 훌륭하고 가격 까지 착해서 여름철 거제관내에서 이 곳보다 더 좋은곳이 있을까 싶다. 학동 하면 그래도 몽돌해수욕장 인데, 오늘부터 해수욕장 개장소식 에, 바다수영을 위해 풀 셋팅 완료!! 점심 시간 무렵 인터넷 영어시험이 있는 첫째의 스케줄 상, 바로 바다로 입수는 못하고 챙겨 온 물총 으로 잠시 놀았는데, 문득 점점 주말에 아이들의 스케줄이 많이 잡힌다는게 실감이 드는데, 아이들과 이렇게 같이 할 수 있는 날이 과연 언제까지 가능할까,...

147 번째 캠핑은, 122번째 동일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 해서, 총 232박 365일 !! 아이들이 주말에 자전거 타고 싶다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학동 자동차 야영장 대기를 걸어놨는데, 어떻게 예약이 되는 바람에, 자전거2대, 킥보드 2대 실고 출동!! 이제까지 휴양림 위주 데크 위로만 다니면서 잠시 블랙의 단점을 .....잊고 살았던거 같다.... 왜만해서 텐트 칠때 같이 하려고 하는데, 오래만에 타는 자전거라, 오늘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놀아라고 보내준다.... 예전에는 집 주변 공원에서 가끔 가서 타고 했는데, 공원에서 보기 싫은 장면을 몇번 목격한 뒤로, 잘 안가다 보니, 더욱 자전거 탈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아이들이, " 아빠 나 자전거 타는거 사진 찍어죠" 라고 이야기를 하던데, 앞으로 학동 이라도 종종 와야겠다.... 시간이 지나도 잊어먹지 않는게 자전거와, 수영 이라던데, 시간은 지나도 몸 은 기억을 하고 있다. 예전에는 그리 크던 자전거가 이제는 제법 사이즈가 잘 맞고.... 예전에는 그리 크던 자전거가 이제는 너무 작다...... 이번에 굳이 1박을 잡고 온 이유는, 둘째 2발 자전거를 아직 못가르친게 마음에 걸려서 인데, 이젠 신체적인 모든 조건은 되는데, 아직 겁이 나는지, 손을 놓으면, 자동으로 발을 빼 버린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다 될건데, 굳이 싫다는거 억지로 시키고 싶지도...

드디어 #국립공원스탬프투어 의 종착점을 찍었네요. 22개 나무 인증신청을 하고 받기까지 약 4달의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늘 여행에 있어 인증은 어찌보면 여행의 의미부여가 되기도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스탬프투어 는 정말 여행에 있어 추천 하고 싶다. 인증서도 중요하지만 것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면 바로, 이 박스에 들어 있는 인증 기념품인데, 10곳을 완주하게 되면 10개 잎새 기념품을 신청할수 있고, 22곳을 완주하면 나무 기념품을 신청할수가 있다. 여기서 22곳을 신청을 하면 10곳 기념품을 안주고, 10곳을 신청하면 22곳 기념품을 못받는거 아닌데, 아무래도 기념품 배송까지 시간이 제법 걸리기에, 10곳을 먼저 도달하면 기념품은 먼저 신청하길 추천 한다. 기념품은 기념매달과 패치인데, 패치의 경우 뒷면 밸크로가 작업이 안된 제품이다. 나는 양면테이프를 사용해 밸크로를 부착 하였는데, 앞으로 가방에 국립공원패치를 붙이고 다닐 생각이다 ^^ 10개와 22개를 완료하게 되면 기념품과 인증서는 이렇게 받을수 있다. 아이들 에게도 각자의 완주증을 보여 주니, 상장처럼 벽에 걸어 달라고 하던데, 아이들에게도 큰 의미부여가 되는거 같다. 요즘은 국립공원스탬프투어 여권조차 구하기가 그렇게 어렵다던데, 내가 시작할때는 딱히 그리 인기가 좋지 않아, 그렇게 어렵지 않게 구할수가 있었는데, 그때만 해도 인당 아무 거리낌없이 배부 를 했는데, 요즘은...

최근 아는 동생(#주말엔아빠여행사)의 정보로 인해 #국립공원여권 #스탬프투어 시작 하게 되었다. 예전에도 있다는거는 알았는데, 그 당시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 흘러 보내고, 최근 휴양림으로 방향성을 바꾼 뒤로는 거들떠도 안 보다, 아는 동생이 통영 달아공원에 여권이 있다는 정보에도 안 갔는데, 난 야영장을 이용을 해야만 찍을수 있다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스탬프 있는곳에 가서 찍으면 되는거라, 여행을 다니다, 스탬프 찍을수 있는 곳 주변을 가게 된다면 잠시 들려서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정말 여권처럼 만들어 여권유효기간도 있는데, 날짜는 2023년 9월 30일 까지 이다. 이때까지 목표달성을 해야한다는 소리다.... 패스포트 넘버가 62227번은 아마 발행넘버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늘 세상 나만 아는것 같지만, 막상 들여다 보면 늘 우물 안 개구리다.... 스탬프 투어 이용방법은 사진에 소개가 되어 있는데, 전국 국립공원 특정 장소에 스탬프가 보관이 되어 있고, 그곳에 가서 찍으면 된다. 우선 10곳을 찍으면 잎새 이고, 21곳을 찍으면 나무인데, 완주 신청은 단계별 최초 1회만 가능하다 하니, 10곳에 한번 받고, 21곳때 한번 받을수 있는거 같다. 출저 : 국립공원 https://www.knps.or.kr/front/portal/open/pnewsDtl.do?menuNo=7020013&pnewsId=PNEWSM01651...

거제 농소에는 망봉산 둘레길이 있는데, 사진에 보이는 대봉전망대가 해발 83.7m로 산이라고 하기는 머하고, 그냥 산보 삼아 한번 걸어보기 좋은곳 인거 같다. 나는 궁농항 에서 올라가 찬물뜰전망대 > 숲하늘길 바우세 전망대 > 모시밭꼴 전망대를 보고 반대길로 돌아서 내려왔는데 총 거리는 1km 약간 넘을거 같고 ? 시간은 걸어서 20~30분이면 충분히 돌수 있는 코스이다. 오늘은 첫째 다리가 아파서, 둘째란 단둘이 망봉산 둘레길을 나서본다. 올라가는 길 아래편 에 궁농 오토캠핑장의 모습이 보이고, 우측편으로는 저도 로 들어가는 거제 저도유람선도 보이는데, 캠핑장을 방문 하시거나, 저도 관람을 위해 오시는 분들중에 시간이 남으시는 분들은 한번 쯤 들려보셔도 괜찮을거 같네요. 아침햇살에 비치는 도깨비 풀 조차도 너무 아름다워, 가까이 가다 도깨비풀 이란걸 알고 바로 빠져 나왔는데, 어릴적 도깨비풀 잔뜩 붙여서 집에 들어 갔다 어머니 한테 혼났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 반사신경이 발휘 하다니..... 어릴적 부터 걷는게 서툴어 늘 걱정스럽던 둘째, 그래도 발에 힘을 길러주려고 더 트레킹코스를 많이 잡은 이유도 있는데, 그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제법 잘 걷는다. 초반 계단을 오르는 길, 나야 높지 않은 계단 높이지만, 아이 에게는 무릎 정도의 높이의 계단 이였는데, 그래도 짜증안내고 잘 따라오는게, 제법 다리힘이 많이 붙은거 같다. 안...

#울릉스탬프투어 4번째 코스, #독도박물관 울릉도 여행을 계획을 하게 된 이유가, 명확히 보자면 바로 독도박물관 때문인데, 바야흐로 예전에 국립 박물관 투어를 뛰면서, 내륙지역은 다 돌고, 독도박물관을 남겨놨기 때문에서인데...아이들과 이곳은 같이 오고 싶은 마음에, 최초 계획에서는 배제하였던 곳인데, 또 스탬프투어를 위해 부득이 먼저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내년에 기필코 식구들을 델고 와, 이번에 쌓은 여행지식으로 가이드를 해 줄 생각이다. 국립박물과 투어 ing~ (2021.11.12 Update) 3년 전부터 시작한 국립박물관 투어, 초창기 5살, 3살 짜리 아이를 데리고 가긴 이르지 않냐?? 는 이야기도... blog.naver.com 국립박물관에 대해서 궁금 하신분은 이글을 참고 해주세요. 독도전망대케이블카 와 독도박물관을 방문을 위해 올라가는길, 기념품 샵들이 준비되어 있다. 기념품으로 울릉도 & 독도 화투 이 제품도 많이 구매를 하는거 같아 보였다. 오르다 보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곳이 있는데, 이곳을 나가면 ~ 바로 독도박물관 과 독도전망케이블카를 탑승 할수 있다. 자세한 안내도인데, 케이블카 승강장과 독도박물관은 두곳이 붙어 있으며, 두곳도 상징과 의미를 많이 두고 있는 곳이라, 울릉도에서 무조건 가봐야 할 곳으로 추천 한다. 독도영상관은, 예상은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상영이 중지 된 상태 였는데, 정말 코로...

#울릉스탬프투어 3번째 코스, #독도전망대케이블카 여행을 위해 목적지를 정하는 요소 중, "사진 한장" 때문에 이루어 지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바로 이 곳, 독도전망대케이블카를 오게된 이유도 사진 한장에 의해서 방문을 결심하게 된 곳 중 한곳이다. 성수기에 방문하면 탑승 대기만 한 시간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방문하는 날도 결항이였지만, 그 전날도 결항이였는데 그 때문인지 사람 한명 없다. 스탬프투어에 있어 조금이라도 입장료를 아끼기 위해 울릉아일랜드투어패스를 구매했는데....백신접종완료자 50%의 할인을 해주고 있다....... 다른곳도 백신 혜택을 적용해주는 곳들이 많았는데, 괜히 울릉아일랜드투어패스를 끊어나 생각도 들었지만... 어떻게 온 울릉도 인데, 기분 좋게 돌아다니기 위해 더 이상의 돈 계산은 그만하고, 케이블카 타고 출발~~ 이곳을 방문 전 행남등대 가는길에서 먹구름이 끼어, 노심초사 했는데, 어떻게 딱 독도전망케이블카를 타로 오는길 하늘이 열린다!! 실제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영상인데, 케이블카 안에서 볼 수 있는 전망은 썩 볼거리가 있지는 않다....아래로 독도박물관과 도동 마을을 볼수가 있다. 케이블카 거리는 정말 짧아서 2대로 움직이는거 같은데, 운행시간 간격은 찾는 관광객에 따라 시간 간격이 유동성 있게 바뀐다고 한다. 케이블카를 내려 올라오면 먼저 매점이 보이고 그안으로 식당이 있는데, 확실히 가격이 좀 있기는...

#울릉스탬프투어 2번째 코스, #행남등대 가는길 스탬프 제2코스는 행남등대 가는길로 지정되어 있는데, 도동항~(0.6km) 행남쉼터~(0.5km) 행남등대~(0.4km) 소라계단~(1.1km) 촛대바위로 연결이 되는데 총길이 2.6km에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로 보면 된다. 방문을 한 시기에, 태풍으로 인해 2개의 시설이 운영을 안하고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행남등대였다. 아마도 가는길이 파손이 되어 출입을 통제 한다는거 같았는데, 스탬프는 그래도 행남등대 가는길 비상로 ??에 비치가 되어 있다는 말에, 완주는 못해도 갈 수 있는 곳까지라도 가 보기로 결정 가는 길은 도동여객터미널로 연결이 되는데, 가는길 독도 조형물이 있다. 새벽까지는 날씨가 좋았는데 급 먹 구름이.... 행남등대 가는길 파도를 피하라고 준비되어 있는 비상대피소에 스탬프를 옮겨놔서 그래도 우선 인증!! 정말 이번 울릉도에 와서 놀라운 점이 있다면 위험천만한 곳이 정말 많다.......기본적으로 다니는 길까지 파도가 튀는 경우는 아주 보편적인 일 이다. 마음은 더 가고 싶지만..........우선 안전이 최우선 이기에, 여기까지만 보는걸로 ㅠ 그리고 오기전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니, 바로 이곳에 울릉도의 핫플레이스 용궁 이라는 횟집이, 포차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었던걸로 아는데, 태풍의 피해 때문인지 알아보고 온 그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자취를 감추고 없...

#울릉스탬프투어 1번째 코스, #울릉역사문화체험센터 스탬프 투어의 1번 코스, 울릉도 스탬프투어 북 발권을 도동에서 했기 때문에, 발권 받고 바로 왔는데. 도동 스탬프 관광안내센터에서 울릉역사문화체험센터까지 약 100m 거리 밖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은 외관에서 보이듯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일본식 가옥인데, 정식 명칙은 동도리 일본식 가옥이라 하는데,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어 있는 건물이다. 1910년 일본의 벌목업자가 직접 지은 집이라 하는데, 현재 일제수탈사와 개척사 등의 근현대사를 다양한 영상물과 도서, 사진 자료를 통해 전시하는 역사관으로, 울릉역사문화체험센터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다. 관람료는 2,000원, 관람료 + 음료는 = 4,000원 을 받는다. 울릉도의 물가를 봤을때 아이스아메리카노만 4천원을 받아도 충분히 받을 곳인데, 관람료 포함이라니, 숨 좀 돌리겸 커피와 관람으로 결제를 하고 둘러봤는데, 금액적으로는 크게 비싼 금액은 아니지만, 처음 들어가서 스탬프좀 찍어도 될까요 할때, 관람료를 지불하셔야 해요 란 말이 좀 섭섭했다 왜냐면 관광안내소에서 분명 유료관람시설은 유료로 이용하지 않아도 스탬프를 찍을수 있다고 했는데, 굳이 관람료가 없어도 와서 구경을 했다면 왜만해서 커피는 한잔 테이크 아웃이라도 할 거 같은데, 굳이 이리 강제성을 부여해야 하나 생각도 들지만, 그 물가 비싼 을릉도에 관람료와 음료값이...

이제 울릉도의 입항 과, 백패킹을 정리를 마치고, 본격적인 #울릉도여행 의 시작에 앞 써, #울릉도 #스탬프투어 에 대해 소개를 해 보고자 한다. 처음부터 계획을 했던건 아니고, 여행 계획을 짜다 뒤에 가서 스탬프투어를 알게 됙, 우리가 계획했던 장소와 중복되는 곳도 많고, 울릉도 여행에서 의미 부여와 머라도 남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 했기에 스탬프 투어도 같이 하기로 결정!! 스탬프북 발권은 관광지가 아닌 관광안내소 에만 비치 되어 있기 때문에, 스탬프 투어를 할 생각이 있다면 항구에 입항하면 바로 발권을 하는게 좋다 우선 코스는 총 18 곳으로 준비가 되어 있고, 총 14개 이상의 스탬프를 찍으면 되는데, 여기서 독도가 포함되어 있냐 없냐에 따라 또 선물이 틀리게 나온다. 그리고 독도의 경우 입도를 한다면 독도에서의 인증샷, 선회 관람만 한다면 선박의 탑승권으로 담당자 확인을 하는데, 죽도의 경우는 섬 내 유람선을 신청하면, 유람선 내에 스탬프가 비치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스탬프 북은 관광안내소에 상시 비치되어 있는게 아닌, 관광안내소 오픈시간에 담당자가 신분증을 확인 후 접수도장을 찍고 발권을 해주기 떄문에, 나의 경우 새벽에 입항을 하여, 발권을 위해 항구에 대기를 하다 받는 해프닝이 있었는데, 살짝 유도리 있게 운영을 했으면 좋을듯 싶다. 우선 스탬프 투어를 계획을 하면서 혼촉이 왔던 부분이 있었는데, 찾는 글마다 스탬프 ...

163th 백패킹 3대 성지 굴업도 가는법 1편 (인천 > 덕적도 > 굴업도 매점) 163 번째 캠핑은, 135~6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2박 3일 추가 해서, 총 260박 410일 !! 22년 2월 백패킹의... blog.naver.com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굴업도 해변까지 가는길이 궁금 하신분은 이글을 참고 해주세요. 163th 백패킹 3대성지 굴업도 백패킹 가는법 2편 (굴업도 해변 > 개머리언덕) 인천연안여객터미널 에서 굴업도해변 까지 가는 방법이 궁금하신분은 #굴업도백패킹 1편을 참고 해주세요. ... blog.naver.com 굴업도해변에서 개머리언덕 까지의 길과 개머리언덕 의 백패킹이 궁금하신분은 이글을 참고 해주세요. 2편에서 개머리언덕의 백패킹을 마무리 하고, 아쉬움을 뒤로 하고 굴업도 해변 으로 발걸음을 재촉해 본다. 가기전 개머리언덕에서의 명당?? 이란 곳을 소개를 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장소는 사진의 우측편에 보이는 텐트 존과, 개머리언덕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 낭개머리바위 쪽을 가장 명당으로 뽐는거 같다. 하지만 늘 이야기 하지만 최고의 명당은 이웃이 없는 곳..... 나가는길 여기 저기 사슴들이 많이 보였는데, 유독 뿔 달린 사슴이 저리 개체수가 작을까 ?? 나가는길 밀려오는 해무는 왠지 좀 불안하다. 설마 배가 안 뜨면....... 이번 굴업도 백패킹은 해무로 인해 정말 보기 힘든 풍경을 많이...

163th 백패킹 3대 성지 굴업도 가는법 1편 (인천 > 덕적도 > 굴업도 매점) 163 번째 캠핑은, 135~6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2박 3일 추가 해서, 총 260박 410일 !! 22년 2월 백패킹의... blog.naver.com 인천연안여객터미널 에서 굴업도해변 까지 가는 방법이 궁금하신분은 #굴업도백패킹 1편을 참고 해주세요. 이번 굴업도 편에서는 본격적인 개머리언덕 에서의 백패킹과 #굴업도 에 대한 소개를 해볼까 하네요. 그럼 본격적인 #굴업도해변 에서, 개머리언덕을 향해 출발!! 둘째아이는 오늘도 역시 X맨.... 사진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울타리로 들어가게 되면 #개머리언덕 으로 올라갈수가 있다. 굴업도에 대한 소개를 해보자면 굴업도는 1.7㎢ 면적의 섬으로, 해발 100m 언저리의 평평한 섬이다. 현재는 CJ 그룹이 골프장과 호텔 레저산업을 위해 섬의 98.5%를 사들여, 관광단지를 건설하겠다고 발표를 한적도 있는데,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반대여론이 거세지자, 2014년 CJ 그룹은 굴업도 골프장 사업을 포기한 상태이다. 하지만 현재도 섬 주인은 실제 CJ 그룹이고, 1.5% 의 개인의 소유만 가지고 있는 곳이다. 실제 굴업도는 여름 하루 평균 약 300명이 방문을 한다고 하는데, 이 중 80%가 백패커라 한다. 그럼 이곳의 백패킹은 적법한 행동인가 ?? 엄밀히 따지면 대부분 CJ 그룹 의 땅이기 때문에, 사유지 ...

171 번째 캠핑은, 136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 해서, 총 260박 411일 !! 22년 2월 백패킹의 3대 성지라는 선자령과, 비양도를 방문 하면서, 마지막 남은 #굴업도 방문을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었는데, 호야맘이 월차를 2개를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있어, 3박4일 인천 여행 겸 굴업도 방문을 위해 짐 보따리 가득 싸서 길을 떠나 본다. 163th 무의도 백패킹, 한국의 세렝게티, 무렝게티?? 163 번째 캠핑은, 135~6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2박 3일 추가 해서, 총 260박 410일 !! 요즘 별스타에서 ... blog.naver.com 인천 여행 첫날 방문 하였던 무의도 에 위치한 무렝게티 가 궁금하신분은 이글을 참고 해주세요. 163th 백패킹 3대성지 굴업도 백패킹 가는법 2편 (굴업도 해변 > 개머리언덕) 인천연안여객터미널 에서 굴업도해변 까지 가는 방법이 궁금하신분은 #굴업도백패킹 1편을 참고 해주세요. ... blog.naver.com 굴업도에서의 백패킹 모습과 코스가 궁금 하신분은 2번째 글을 참고 해 주시고, 163th 백패킹 3대성지 굴업도 가는법 3편 (개머리언덕 > 덕적도)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굴업도 해변까지 가는길이 궁금 하신분은 이글을 참고 해주세요. 굴업도해변에서 개머... blog.naver.com 굴업도에서 덕적도 까지의 모습이 궁금하신분은 3번째 글을 참고 바랍...

119번째 캠핑은, 100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해, 총 196박 304일 달성!! 100th 거제자연휴양림 (1) 100 번째 캠핑은, 83번째의 동일 캠핑장소로. 1박 2일 추가해, 총 169박 259일 달성!! 100번째 캠핑을 예... blog.naver.com 앞전 100번째 캠핑을 조촐히 보내면서, 새로운 100번째 캠핑 장소는 특별한 곳으로 가기로 결심을 했었는데요... 원래 계획은 울릉도 캠핑을 100번째 장소로 하고 싶었는데, 100번째 캠핑도 그렇고, 100번째 캠핑장소로 갈 시점도 그렇고, 연휴기간과 너무 안맞아, 초심을 떠올리며 거제도 인근으로 잡게 되었는데요 ㅠ 100번째 캠핑장소는 몸은 무겁게, 마음은 가볍게, 가고 싶어서 통영의 매물도로 정했네요. 울릉도 백패킹은 부득이 하게 올 여름 휴가때 가족 백패킹으로 가야할거 같네요 ㅜ 매물도를 방문하시는 방법은 당연 배를 이용하여야 하는데, 선박정보에 대해서는 매물도여행 포스팅 글 에서 별도로 언급할까 하네요. 기본적으로 매물도에는 작은 당금마을과, 대항마을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첫번째로 들이게 되는 당금마을에서 하선 해주시면 됩니다. PS : 거제에서의 저구항 > 매물도 > 소매물도의 코스와, 매물도의 트레킹 코스가 궁금하신분은 최하단의 링크글을 참고 해주세요. 배에서 내리자 말자 당금구판장이 보이는데요. 바로!! 저곳에서 #매물도야영장 예약을 ...

백패킹의 성지라고도 불리는 이곳!! 바로 #매물도 #당금마을 인데요. 참 전국에 성지란 곳들이 많은거 같은데, 그 기준은 아마도 유명해져서 알려진 곳은 그냥 다 성지라 부르는게 아닐까 ?? 생각도 드네요. 저의 경우 캠핑과 여행을 같이 하면서, 중립적인 입장에서 느끼는건데, 캠핑을 하는 사람들은 캠핑만 검색을 하다보니, 캠핑으로 많이 찾는곳으로 생각할수도 있는데, 실제 여행객이 비중적으로 더 많은 곳 이고요. 여행을 다니면서 느끼는건데 취미로 놓고 봤을때 캠핑은 여행에 비하면 정말 극소수의 사람들이 하는 취미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우선 매물도의 바다백리길 종합안내도 인데요. 확대해서 보면 보이 시겠지만, 처음 방문하는 사람이 사진만 놓고 봤을때 살짝 이해가 어려운데요. 출저 : https://www.tongyeong.go.kr/maemuldo/04322/04357/04360.web 개인적으로 여행을 다니면서 가장 보기 좋은게 설명된 사진이 이 사진인데요. 지금부터 소개할 코스는 당금마을에서 5번코스 갔다 6번코스로 출발하여 장군봉을 찍고, 2번코스로 대항마을로 내려와, 1번코스로 당금마을로 돌아 왔네요. 3~4번 코스를 돌았다면 매물도 한바퀴를 크게 도는 코스가 되네요. 주말간 바람이 얼마나 불던지, 바람 하나 막아줄곳이 없는 곳이기 때문에, 봄철 등산시에도 버프는 꼭 챙기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우선 5번코스로 전망대를 향해 보는...

거제에 살면서 처음으로 매물도에 들어가보네요. 매물도를 가는 방법은 통영항에서 배를 타는 방법과 거제도 저구 항에서 승선하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 통영에서 승선을 하면 1시간 반, 거제 저구항에서 승선 하시면 30분의 소요시간이 걸리는데, 지도를 보시면 매물도가 왜 통영시에 편임이 되어 있을까 정말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매물도해운(주) 통영 매물도, 소매물도 배편, 여행정보약도, 배 운항시간 안내 www.maemuldotour.com 배 편 예매에 있어, PC로 예약하실분은 윗 링크로 예약을 하시면 되고, 모바일로 예매를 하실분은 아름다운섬 어플로 하시면 됩니다. (바다 구경을 많이~ 하고 싶으신 분은 통영에서 탑승을 하시고, 적당히 보고 싶으시면 거제에서 탑승을 추천 드립니다.) 오래만에 새로운 곳으로 떠나는 여행에, 가족들원 모두 들떠있는데요. 이래서 여행은 정말 끊을수가 없는거 같에요 ^^ 근래 주말 마다 계속 비가 왔는데, 오래만에 주말에 시원한 바람과 깨끗한 파란하늘을 보니 너무나도 설레이는데요. 바다의 풍경에 실내는 한적한데, 야외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는데요. 오래만에 주말에 좋은 날씨 덕분인지, 배편 예매에 있어 거제시 현장할인은 현장발급에서만 적용이 된다 해서 아침 저구항에 왔는데요. 주차장이 거의 만차상태 였는데. 혹시나 매물도 여행을 계획을 하시는 분들은 무슨한이 있어도 첫배를 타고 관람하시길 추천 ...

최근 국립공원야영장 예약이 너무 힘들어, 반포기 상태로 자연휴양림 으로만 긍긍전진 하다, 국립공원시설 중 극악의 예약 난위도 를 자랑한다는 #생태탐방원 을 줍줍 하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한려해상생태탐방원 은 경남/전남 에 총 6개 지구로 구성되어 있는데, 생태탐방원은 바로 통영·한산 지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주요공지 1 / 10 STEP.1 야영장 대피소 생태탐방원 민박촌 탐방로 예약제 탐방프로그램 위치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 소백산 날짜 2024 . 4 SUN MON TUE WED THE FRI 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추가 예약정보 선택시설 검색조건 예약가능 대피소 대기가능 대피소 새로고침 다음단계 reservation.knps.or.kr 생태탐방원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에서 하시면 됩니다. 수용인원 대비 주차공간은 워낙 커, 주차문제는 없을거 같았습니다. 주차를 하고 바로 앞으로 숙소가 위치하고 있어 짐을 옮김에 있어서도 전혀 걱정 하실 필요가 없을거 같습니다. 우선 체크인을 하기 위해 사무동으로 걸음을 향해 보는데요. 사무실이 있는 체험동 과 숙소가 있는 생활관 사이에는 여름에는 발담구기 좋을법한 공간도 위치하고 있었는데, 것보다 중앙으로 건물 사이로 확 뜨이는 한려...

울릉도 스탬프투어 18 곳의 소개만 하기에 또 지루할거 같아, 중간 중간 번외편으로 울릉도에 대한 유용한 내용도 포스팅을 다뤄볼까 한다. 울릉도여행을 계획을 하면서, 알아보니, 스쿠버를 하기 위해 오시는 분들과, 백패킹으로 여행을 오시는분들, 그냥 패키지 여행으로 오시는분들 다들 각각의 목적을 가지고 오시는데, 오늘은 그 중 캠핑으로 오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미니멀 캠핑으로도 접근을 할수 있는 공식야영장과 캠핑장을 소개를 해볼까 한다. 울릉도 하면 너무나도 유명한 #학포야영장, 아마 캠핑으로 준비를 하고 검색을 해봤다면 한번쯤은 꼭 보게 되는 곳 일거 같은데, 어디서 흘러 나온 이야기 인지는 모르겠지만, 국내 베스트5?? 안에 들어가니 마니 한다. 그 기준이 무슨 기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바로 이곳이 학포야영장이다. 아마 가족들과 온다면 차박과 백패킹으로 숙영을 할 생각인데, 그래도 하루 정도는 스노우쿨링 및 재정비를 위해 이용하면 좋을것 같아, 캠핑장의 시설과, 예약관련해서 물어 보고자 방문을 했는데, 우선 야영장 외부에서 딱 바라만 보아도, 우선 뷰 맛집으로 인정!! 학포야영장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학포길 133-11 울릉군 서면 즉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 일출포인트 라기 보다 일몰이 보기 좋을듯 싶다. 우선 데크가 좀 특이한데, 한개 데크에 4개의 텐트를 친곳도 있고, 쉘터와 텐트 1개를 친 곳, 텐트 한동을 친 곳도...

145 번째 캠핑은, 119 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3박 4일 추가 해서, 총 226박 361일 !! 울릉도에서 마지막 숙영지로 정한곳은 바로 태하등대 앞에 위치한 향목전망대로 결정 !! 원래 계획은 태하등대는 그냥 방문하는 코스였고, 숙영지로는 깃대봉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x스타 최신 게시물로 검색 중 최근 야영금지 표지판이 붙었다는 소식을 듣고...... 불가피하게 변경 전날 마지막 박지를 변경 하였는데, 오는길 잠시 들렸던 현포전망대에 서도 야영금로 도배된 안내 표지판을 보니, 마음이 영 불편 했는데, 같은 테두리에 포함 되 있는 사람 으로써 왠지 모르게 죄인이 되는 기분이였는데, 제발 이글을 보시는분들은 LNT !! 부탁드립니다 ^^ 아무래도 사람이 많이 찾는 곳 이기에, 일몰까지 보고 사람들이 다 내려간 뒤, 텐트 설치 !! 오늘도 역시 태양 같은 달이 떠 오른다. 아무래도 사방이 바다라, 스카이 라인부터 달을 떠오르니,가스층에 반사된 달 빛은 정말 붉다. 드디어 이것으로 울릉도의 여행도 마지막이란 생각에, 셔터에서 손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찍어던 사진 찍고 또 찍고 또 찍고..... 이제까지 많은 곳에서 숙영을 해 봤는데, 또 등대 밑에서 백패킹 을 하게 될 줄이야 그것도 바다가 아닌 등대 아래에서..... 하루종일 피곤하게 돌아 다니고, 늦은 밤 저녁까지 아쉬움에 잠도 제대로 못잤는데, 어찌 일출시간이 되면 알람...

144 번째 캠핑은, 118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3박 4일 추가 해서, 총 226박 361일 !! 울릉도 여행에서 2번째 백패킹 장소로 잡은 곳은 바로 #석포전망대 인데, 전 날 비가 안 그친 관계로, 내려오는길 소개 사진을 찍어 본다. 차로 진입할수 있는 곳에서 전망대까지는 약 15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되는데, 가는 길은 정말 좋다. 많이 찾는곳 이라 길이 좋은건지, 길이 좋아서 많이 찾는건지...옥천 전망대에 비해서 아주 길이 잘 되어 있다. 앞으로 보이는 저 길로 가다보면 안용복 기념관과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으로도 연결이 되고, 더 나아가 내수전일출전망대까지 연결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오르다 보면, 데크 하나가 놓여진 전망 좋은곳이 있는데, 어제 방문 하였던 옥천전망대가 남쪽을 바라보고 있었다면, 석포전망대는 북쪽을 바라보는 형상이라 생각하면 되는데 오르는길 동쪽으로 관음도를 볼 수 있는데, 울릉도 숨은 곳곳까지는 못 돌아봤지만, 관음도 일출을 보고자 한다면 아마 이 포인트가 최고고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 사진은 전 날 저녁에 오를때 사진인데, 배 한척 없는 바다를 보니, 별 바다를 한번 찍어보고 싶었는데, 날씨가........ 실제 전 날 이곳을 지날때에는 비가 많이 와서 땅이 흠뻑젖어 있었는데, 가는길에 잡초가 많고, 마사토가 적어 크게 길이 미끄럽거나 하지는 않았다 석포일출일몰 전망대는 1905년 러일전쟁을 위하여 ...

143~145 번째 캠핑은, 117, 118, 119 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3박 4일 추가 해서, 총 226박 361일 !! 울릉도 여행기, 글이 너무 많아, 시작을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 할 지 감을 도통 잡을수가 없다. 시간순으로 ?? 지역순으로 ? 주제별로 ? 최고의 전개는 스토리텔링 하게 작성 하는게 최고이 겠지만, 30개의 글이 스토리텔링 하게 포스팅을 한 들, 글이 올라올때마다 보는게 아닌, 검색 으로 들어와서 보는데, 과연 의미가 있을까 ?? 하나씩 읽어 봐주시는 분들도 당연 계실수도 있지만.....우선 내가 편하고 봐야 하기에 그냥 내 맘 되로....결정!! 이번 울릉도 여행은 #백패킹 으로 진행을 하였다. 울릉도 내에는 학암포야영장, 국민여가캠핑장이 있고, 해수욕장 곳곳에 데크와 화장실이 잘 되어 있어, 아직 까지은 백패커 들에게 정말 좋은 박지가 많이 있다. 하지만 그런 곳들은 다음번 가족들과 미니멀로 편안하게 갈수도 있는 곳이기에, 이번 여행 에서는 아무래도 미니멀이 아닌 백패킹 으로만 접근 할 수있는 곳으로 숙영지를 정해 보았다. #울릉도 백패킹의 첫박지로 정한 곳은 바로, #옥천전망대 라는 곳이다. 다른분의 블로그 글들을 검색하다 보니, 4년 전이나 지금이나 공사진행상태가 그대로라는 말이 있던데, 아무래도 주변환경의 영향인지,좀 낯선 모습을 많이 봤는데.... 보편적으로 육지 에서는 먼가 공사를 하게 되면...

월(달月), 출(날出), 산(메山) 어둠이 뒤덮기 직전, 달이 뜨는 순간 아름다음이 절정에 달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월출산 국립공원 천황야영장에 이어, 천황봉지구에 위치한 #월출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도 방문을 해 봤는데, 탐방안내소는 정말 깨끗하고 건물도 멋지게 잘 지어져 있다. 입구편에는 국립공원 스탬프 찍는곳이 준비되어 있는데, 요즘 완전 핫 한 여권은 소진되고 없다. 최근 들은 정보로는 3~4월에 발매 예정이란다 나는 경포대 탐방지구에서 찍었지만 어째든 월출산도 클리어!! 월출산 탐방코스 안내도가 벽면에 크게 되어 있는데, 탐방안내소는 천황사 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면, 월출산의 대표적인 탐방로는 아무래도 천황지구 인거 같은데, 이번에 나는 경포대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여, 천황사 탐방안내센터로 내려오는 코스로 진행했는데, 정말 좋았다. 월출산의 깃대종 남생이!! 국립공원 포인트 제도를 좀 더 빨리 알았다면 깃대종뱃지도 모아 봤을껀데, 곧 포인트제도 소멸이라 너무 아쉽다.... 그럼 본격적인 탐방안내소 실내 구경을.... 탐방안내센터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그래도 산행 전 들려서 월출산에 대해서 조금 이라도 알고 가면 산행을 더욱 재미게 즐길수가 있다. 입구에는 AED 교육을 위한 시설이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 학교에서 배웠다며 서로 보여주겠다는 아이들.... 월출산의 형성 과정, 월출산의 대표 볼거리가 소개되어 있...

154 번째 캠핑은, 127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3박 4일 추가 해서, 총 241박 380일 !! 최근 국립공원스탬프 투어를 시작을 하면서, 생각지도 않던 지역을 많이 방문을 하게 되는거 같다. 이번에 찾은 곳은 바로 영암에 위치한 월출산 인데, #월출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월출산천황야영장 으로 결정!! 야영장 입구에는 관리동이 위치하고 있는데, 천황야영장의 경우 월출산 천황봉으로 가는 탐방로 인입부에 위치하고 있다. 입구에는 일반쓰레기 와 음식물 쓰레기를 담을수 있도록 봉투가 준비되어 있는데, 1일당 몇장이 정해진게 아니라 필요한 만큼만 들고가서 사용을 하면 되는데, 괜찮은 운영방식인거 같다. #천황야영장 의 기본적인 소개를 하자면 A~G동 까지 위치하고 있으며, A, C, D, E 동은 텐트를 설치할수 있는 데크 사이트이고, B,F,G 동은 솔막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이번 방문에 앞써 네이버에서 많은 검색을 했는데, 천황야영장이 수시로 공사를 많이해 사이트 구획을 종처럼 감을 잡기 힘들었는데, 천황야영장 방문일은 2022년 2월로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될 거 같다. 제일 중요한 가격!! 천황야영장의 경우 지정된 주차장이 없고, 관리소 바로 아래로 주차장이 위치하고 있는데, 약간 아쉬워던 점은, 월출산 천황봉 산행을 한번 하셨던 분들은, 탐방로 의 주차장은 많이 아래쪽에 있다보니, 야영장쪽 주차장을 이용을 하시는거 같았는데,...

월출산 국립공원 까지 왔는데 또 월출산을 안 올라 가볼수 없기에, 국립공원스탬프투어의 취지에 부합하기 위해 월출산을 구경하로 간다!! #월출산, 앞전 포스팅에서도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어둠이 세상을 덮기 직전 달이 뜨는 순간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한다 해서 월출산 이라고 이름이 붙여 졌다 하는데 월출산 면적 56.1㎢ 로 면적은 크지 않지만, 산세가 너무나도 멋진 산으로 1988년 20번째 국립공원 으로 지정이 되었다. 월출산의 대표 탐방로는 천황사 지구에서 천황봉을 올라 내려오는 코스 인데요.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더 많이 보고 싶은 욕심에 우리는 경포대 지구에서 출발하여 천황사 지구로 내려가는 코스로 결정!! #월출산등산코스 는 5.9km 로 3시간 10분 정도의 짧은 코스이지만, 매우 어려움 구간이 있기에, 너무 방심을 하고 가도 안되는 산이다. 입구에 배낭의 무게를 잴수 있게 되어 있었는데, 나의 가방 무게는 5kg !! 다람쥐?? 의 표정이 극 공감 된다. 우린 천황봉 코스!! 그래도 아침에 와이프가 경포대탐방로 까지 태워줘서, 하산은 바로 천황사 야영장으로!! 오늘도 에코 포인트 적립을 위해 !! 포인트 쌓으로 가즈아~~ 월출산의 경우도 돌산이다 보니, 대부분 암릉 길로 보면 되는데, 아무래도 매우 어려움 구간이 있어, 둘째는 놔두고 첫째만 델고 왔다.... 최근 산행에서 늘 어딘가 안 좋았던 첫째 인지라, 혹시 모를일을 대비...

오래만에 국립공원야영장 소개글을 적어보는거 같다. 최근 휴양림의 매력에 빠져, 국립공원야영장은 약간 외면시하게 되었는데, 올해 국립공원기자단을 시작을 하면서 다시, 국립공원으로 열정을 불태워야 할거 같다.... #삼가야영장은 소백산 최고봉 비로봉을 올라가는 삼가동 코스에 위치하고 있는데, 삼가탐방지원센터에서 오르는 코스는 어의곡 코스와 더불어 비로봉 최단코스로 알려져 있는 만큼 많은 이들이 찾는 곳 이다. #삼가탐방지원센터 에서 올라오다 보면, 좌측이 삼가야영장이고, 우측길이 비로봉을 코스는 비로봉까지 산행 시간은 편도 2시간 30분 정도라 하는데, 이참에 이른 아침에 올라가서 점심 전 에 내려올까 생각도 들었지만, 비가와서 부득이하게 이번에는 패스.... 삼가야영장 입구에는 관리소가 있는데, 체크인을 하기 위해서는 이곳을 먼저 들려야 하는데, 이곳에 국립공원 스탬프도 비치되어 있다. 한때 정말 열정적 으로 국립공원스탬프를 찍기 위해 돌아다녔는데, 이제 다 찍고 나니, 마음이 너무 평온하다 ㅋㅋㅋㅋ 삼가야영장 주차장은 사이트 구역마다 지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지정주차 하여야 된다. #소백산국립공원 내 에 위치한 삼가야영장은 자동차야영장 19동, 풀옵션(산막)20동, 자연의집 6동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야영장 입퇴실시간 오후3시 ~ 익일 낮12시(정오), 풀옵션과 자연의집은 오후3시 ~ 익일 오전11시 까지 이다. 위에서 지정 주차...

169 번째 캠핑은, 134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2박 3일 추가 해서, 총 258박 407일 !! 정말 오래만에, 헤비캠핑 모드로 출발 ~ 이번에 방문한 곳은 #소백산국립공원 내 위치함 #삼가야영장이란 곳인데, 야영장 내 시설 소개는 아래 링크글 을 참고 해주세요. 162th 소백산국립공원 삼가야영장 내부시설 소개 오래만에 국립공원야영장 소개글을 적어보는거 같다. 최근 휴양림의 매력에 빠져, 국립공원야영장은 약간 ... blog.naver.com 이번 캠핑에서 타프 + 둠 VS 쉘터 + 둠 으로 정말 고민을 많이하다, 비 소식에 쉘터 + 돔으로 결정..... 최근 알게 모르게 장비의 변화가 많았는데, 그 중에서 스노우x크 로우테이블과, 헬리녹x 택티컬 체어 다 팔고, 마운트리버 1200테이블 과 컴포트 체어로 갈아탔는데, 인지도, 가격적인 면에서 봤을때는 정말 심한 다운그레이드 일수도 있는데, 이제는 보여주기 위한 장비 보단, 정말 가족원들이 편하다고 생각하는 장비로 쓸 생각인데, 이번에 헬리x스 모든 제품을 정리를 하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한거 같은데, 이제까지 과연 뭣이 중했을까..... 늘 캠핑장을 가면 캠핑장에는 안 있으려고 노력 하는데, 이번 캠핑은 2박3일 이기에, 첫날은 캠핑장에서 안 나가기로 결정!! 원레 계곡 에서 물놀이 좀 할까해서 물놀이도구와 옷까지 전부 다 챙겨왔는데, 삼가야영장 옆으로 흐르는 계곡은 아직 출...

이 글 하나 쓰기 위해 5개월 이란 시간이 소요 되었다. 단발성 포스팅도 물론 좋지만, 온라인글의 특성상 시간이 지나면 글이 묻히는 경우가 많아서 최대한 큰 범주내 에서 묶어 놓은 여행 에세이 글을 만들려고 노력했는데, , 이렇게 Essay로 정리한 글 들이 그래도 끝까지 남는거 같다. 길고도 길었던 울릉도, 다녀 온지 한참이 지난 지금 다시 생각해도, 나의 생각은 바뀌지 않는데, 혹시 울릉도를 생각 하시는분은 고민 하지 마세요. 갈수 있을때 무조건 가세요. 가기 힘들어도 무조건 가세요. 가야지 생각만 하면 절대 못 가고, 가야지 가는 겁니다. 울릉도 여행 프롤로그 21년 여름 휴가로 게획 하였던 울릉도/독도 여행은 부득이하게 연기를 하고, 너무 아쉬운 나머지, 아는 지... blog.naver.com 울릉도 가는 방법 울릉크루즈 타고 떠나는 울릉도 여행!! 포항 울릉도 배편 드디어 4박5일 울릉도 여행길에 올랐다..... 이번에도 역시 혼자서 조용히 다녀오려 했는데, 최근 백패킹을... blog.naver.com 울릉도 에서의 백패킹 140th 울릉도 백패킹 첫날 - 옥천전망대 140 번째 캠핑은, 117, 118, 119 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3박 5일 추가 해서, 총 226박 350일 !! 울릉도 ... blog.naver.com 140th 울릉도 백패킹 둘째날 - 석포일출일몰전망대 울릉도 여행에서 2번째 백패킹 장소로 잡은...

울릉도 스탬프투어 18 곳의 소개만 하기에 또 지루할거 같아, 중간 중간 번외편으로 울릉도에 대한 유용한 내용도 포스팅을 다뤄볼까 한다. 울릉도여행을 계획을 하면서, 알아보니, 스쿠버를 하기 위해 오시는 분들과, 백패킹으로 여행을 오시는분들, 그냥 패키지 여행으로 오시는분들 다들 각각의 목적을 가지고 오시는데, 오늘은 그 중 캠핑으로 오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미니멀 캠핑으로도 접근을 할수 있는 공식야영장과 캠핑장을 소개를 해볼까 한다. 울릉도 하면 너무나도 유명한 #학포야영장, 아마 캠핑으로 준비를 하고 검색을 해봤다면 한번쯤은 꼭 보게 되는 곳 일거 같은데, 어디서 흘러 나온 이야기 인지는 모르겠지만, 국내 베스트5?? 안에 들어가니 마니 한다. 그 기준이 무슨 기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바로 이곳이 학포야영장이다. 아마 가족들과 온다면 차박과 백패킹으로 숙영을 할 생각인데, 그래도 하루 정도는 스노우쿨링 및 재정비를 위해 이용하면 좋을것 같아, 캠핑장의 시설과, 예약관련해서 물어 보고자 방문을 했는데, 우선 야영장 외부에서 딱 바라만 보아도, 우선 뷰 맛집으로 인정!! 학포야영장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학포길 133-11 울릉군 서면 즉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 일출포인트 라기 보다 일몰이 보기 좋을듯 싶다. 우선 데크가 좀 특이한데, 한개 데크에 4개의 텐트를 친곳도 있고, 쉘터와 텐트 1개를 친 곳, 텐트 한동을 친 곳도...

145 번째 캠핑은, 119 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3박 4일 추가 해서, 총 226박 361일 !! 울릉도에서 마지막 숙영지로 정한곳은 바로 태하등대 앞에 위치한 향목전망대로 결정 !! 원래 계획은 태하등대는 그냥 방문하는 코스였고, 숙영지로는 깃대봉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x스타 최신 게시물로 검색 중 최근 야영금지 표지판이 붙었다는 소식을 듣고...... 불가피하게 변경 전날 마지막 박지를 변경 하였는데, 오는길 잠시 들렸던 현포전망대에 서도 야영금로 도배된 안내 표지판을 보니, 마음이 영 불편 했는데, 같은 테두리에 포함 되 있는 사람 으로써 왠지 모르게 죄인이 되는 기분이였는데, 제발 이글을 보시는분들은 LNT !! 부탁드립니다 ^^ 아무래도 사람이 많이 찾는 곳 이기에, 일몰까지 보고 사람들이 다 내려간 뒤, 텐트 설치 !! 오늘도 역시 태양 같은 달이 떠 오른다. 아무래도 사방이 바다라, 스카이 라인부터 달을 떠오르니,가스층에 반사된 달 빛은 정말 붉다. 드디어 이것으로 울릉도의 여행도 마지막이란 생각에, 셔터에서 손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찍어던 사진 찍고 또 찍고 또 찍고..... 이제까지 많은 곳에서 숙영을 해 봤는데, 또 등대 밑에서 백패킹 을 하게 될 줄이야 그것도 바다가 아닌 등대 아래에서..... 하루종일 피곤하게 돌아 다니고, 늦은 밤 저녁까지 아쉬움에 잠도 제대로 못잤는데, 어찌 일출시간이 되면 알람...

144 번째 캠핑은, 118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3박 4일 추가 해서, 총 226박 361일 !! 울릉도 여행에서 2번째 백패킹 장소로 잡은 곳은 바로 #석포전망대 인데, 전 날 비가 안 그친 관계로, 내려오는길 소개 사진을 찍어 본다. 차로 진입할수 있는 곳에서 전망대까지는 약 15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되는데, 가는 길은 정말 좋다. 많이 찾는곳 이라 길이 좋은건지, 길이 좋아서 많이 찾는건지...옥천 전망대에 비해서 아주 길이 잘 되어 있다. 앞으로 보이는 저 길로 가다보면 안용복 기념관과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으로도 연결이 되고, 더 나아가 내수전일출전망대까지 연결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오르다 보면, 데크 하나가 놓여진 전망 좋은곳이 있는데, 어제 방문 하였던 옥천전망대가 남쪽을 바라보고 있었다면, 석포전망대는 북쪽을 바라보는 형상이라 생각하면 되는데 오르는길 동쪽으로 관음도를 볼 수 있는데, 울릉도 숨은 곳곳까지는 못 돌아봤지만, 관음도 일출을 보고자 한다면 아마 이 포인트가 최고고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 사진은 전 날 저녁에 오를때 사진인데, 배 한척 없는 바다를 보니, 별 바다를 한번 찍어보고 싶었는데, 날씨가........ 실제 전 날 이곳을 지날때에는 비가 많이 와서 땅이 흠뻑젖어 있었는데, 가는길에 잡초가 많고, 마사토가 적어 크게 길이 미끄럽거나 하지는 않았다 석포일출일몰 전망대는 1905년 러일전쟁을 위하여 ...

143~145 번째 캠핑은, 117, 118, 119 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3박 4일 추가 해서, 총 226박 361일 !! 울릉도 여행기, 글이 너무 많아, 시작을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 할 지 감을 도통 잡을수가 없다. 시간순으로 ?? 지역순으로 ? 주제별로 ? 최고의 전개는 스토리텔링 하게 작성 하는게 최고이 겠지만, 30개의 글이 스토리텔링 하게 포스팅을 한 들, 글이 올라올때마다 보는게 아닌, 검색 으로 들어와서 보는데, 과연 의미가 있을까 ?? 하나씩 읽어 봐주시는 분들도 당연 계실수도 있지만.....우선 내가 편하고 봐야 하기에 그냥 내 맘 되로....결정!! 이번 울릉도 여행은 #백패킹 으로 진행을 하였다. 울릉도 내에는 학암포야영장, 국민여가캠핑장이 있고, 해수욕장 곳곳에 데크와 화장실이 잘 되어 있어, 아직 까지은 백패커 들에게 정말 좋은 박지가 많이 있다. 하지만 그런 곳들은 다음번 가족들과 미니멀로 편안하게 갈수도 있는 곳이기에, 이번 여행 에서는 아무래도 미니멀이 아닌 백패킹 으로만 접근 할 수있는 곳으로 숙영지를 정해 보았다. #울릉도 백패킹의 첫박지로 정한 곳은 바로, #옥천전망대 라는 곳이다. 다른분의 블로그 글들을 검색하다 보니, 4년 전이나 지금이나 공사진행상태가 그대로라는 말이 있던데, 아무래도 주변환경의 영향인지,좀 낯선 모습을 많이 봤는데.... 보편적으로 육지 에서는 먼가 공사를 하게 되면...

시작에 앞서, 이제 거제 사곡해수욕장에서 야영/취사를 금지 시킨다 하네요. 가시기 전 꼭 참고 하시고 가세요 그리고 주변에 많은 소개 부탁 드립니다 21.06.08 ~ 최근 백패킹을 다녀온 후 일요일 반나절 만이라도 애들 모래놀이 시켜주고 싶어서, 집 주변으로 가려고 장소를 몰색하다, 가장 가까운 사곡 해수욕장을 갈까 하다, 좋지 않은 모습만 봐왔던 터라, 좀 멀지만 와현해수욕장을 다녀왔는데, 이곳을 늘 방문할때마다 정말 신기한게, 사람은 없는데, 차는 어찌 저리도 많은지, 저 사람들 다 어디가 있는걸까 ?? 여기는 이상하게 기본적으로 주차장 반이 상 차 있어서 주차난이 늘 발생 하는거 같다. 오늘 이곳을 방문한 이유는, 오래만에 사곡 일몰을 한번 볼까??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최근 사곡해수욕장도 캠핑카와 텐트의 야영을 근절한다는 글을 지역 대표카페에서 보고, 홍보에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들려봤다. 머 크게 기대는 안 했지만, 역시 있다. 하지만 실제 장기주차를 하고 있는 일명 알박이는 아니였고, 다들 사람이 계시던데,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거 자체가 이제는 좀 부담스럽다. 실제 저정도의 장비를 가지고,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실제로 깨끗하게 이용 하신다. 이 사곡이란 장소를 누구보다도 아끼는 분들이 저 분일수도 있다. 왜 ?? 이 좋은곳이 막히면 가장 피해를 보는건 자주 이용하는 자신들이니깐.... 한국의 노지는 아직도 명확한...

앞 서, #팔영산 에 대해 소개를 하였기에, 소개글은 생략하고, 이번 글에서는 하늘에서 본 팔영산 일대의 모습만 기록을 남겨 봅니다. 영상부문 사진부문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팔영산지구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면

가을초입이면 늘 생각나는 곳이 하나 있다면 바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위치한 팔영산지구 내에 위치한 팔영산 입니다. #팔영산 최단코스는 자연휴양림 에서 출발하여, 깃대봉을 찍고 8~1 봉으로 오는 길이 있고, 보편적으로 많이 가는 코스는 능가사 에서 출발 하여 1봉 ~ 8봉을 찍고 깃대봉 까지 가는 코스 입니다. 이번 글 에서는 능가사에서 출발하여 팔영산 1~5 봉 까지만 소개를 할 예정 입니다. 전남 고흥 다도해상국립공원 팔영산 최단코스?? 올해 첫째 아이가 가자고 가자고 노래를 부르던, 전남 고흥 팔영산 드디어, 찾아 왔습니다 !! 왜 ? 첫째아... blog.naver.com 팔영산 최단코스 깃대봉 > 8봉 > 7봉 > 6봉 이 궁금 하신분은 해당 링크글을 참고 해주세요. 능가사 를 지나 탐방로 를 향해 걷다보면, 국립공원에서 관리운영 하는 #팔영산자동차야영장 이 자리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캠핑을 하신다면 하산 후 간단히 식사와 하룻밤 보내고 가시기에도 좋을 거 같습니다. 팔영산자동차야영장 상부로 팔영산 탐방로가 연결이 됩니다. 탐방로 앞으로는 팔영산 미니 8봉이 자리를 잡고, 늘 아이들과 이곳에서 완주 했다고, 돌아가자면 장난을 치곤 했는데, 오늘 드디어, 앞서 찍지 못한 1 ~ 5봉을 완봉하기 위해 비장의 각오를 가지고 아이들과 기쁜 마음으로 출발 해 봅니다. 오래만에 찾은 산이라 그런지, 둘째아이는 유난히 더 힘들어...

220번째 캠핑은, 164번째 동일한 캠핑 장소로 2박 3일 추가해서, 총 322박 518일 !! 이번 글 에서는 앞 서 소개한 #팔영산자동차야영장 시설소개에 이어, 가족들과의 캠핑추억 을 남겨 봅니다. 캠핑 추억 사진 이라고 해봐자, #캠핑요리 사진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추억 이기에 남겨 보는데, 이젠 첫째아이도 진사 반열에 합류 하여, 본 포스팅에 있어, 첫째아이가 찍은 사진도 몇장 받아 사용을 해 봅니다. 이번 명절캠의 메인메뉴는 블랙타이거 1kg 3미 로 정하였는데, 모델은 그나마 저희 집에서 얼굴이 작은 둘째가 투입 되었습니다. 블랙타이거 1kg 로는 4식구 간에 기별도 안가기에, 사이드 메뉴로 감바스로 정하고 재료손질을 해 봅니다. #블랙타이거 조리에 있어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저희는 귀차니즘으로 버터에 급으로 곁 을 익혀봅니다. 첫째아들 작품 그리고 은은하게 구우면서, 불향을 입히기 위해 숯에 불도 붙여 보는데요. 본 사진은 첫째아이가 찍은 사진을 들고 왔습니다... 우선 약불에 껍질에 열을 가해서 내부가 익는 방법 으로 서서히 구워주는데요. 하지만 성격이 급한 호야네 인지라.....반을 갈라, 급조하게 조리 해봅니다. 첫째아들 작품 사람들은 은은한 불향을 선호 하지만, 저희가 또 그런 끈기는 없기에, 토치로 강제 불향을 익혀봅니다. 이쯤 되니 왜 숯에 불을 올렸냐 하는 생각도 하실거 같은데, 저게 구워보시면 숯에서 하...

220번째 캠핑은, 164번째 동일한 캠핑 장소로 2박 3일 추가해서, 총 322박 518일 !! 최근 캠핑피드가 유난히 많이 줄었는데, 그래도 명절캠핑 을 뺄 수 없기에, 추석연휴 가족들과 이른 가을을 즐기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팔영산 지구에 위치한 #팔영산자동차야영장 은 팔영산 능가사 코스 로, #자동차야영장 앞으로 등산객들을 위한 주차장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팔영산 산행을 위해 방문 하시는분은 사진속 우측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길 바랍니다. 앞 서 팔영산 등산에 관련 해서도 소개를 했었는데, 팔영산 야영장에서 #팔영산 1봉 유인봉 까지는 약 1시간이면 도착하기에, 야영을 오신분들도 꼭 유인봉 까지는 한번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바로 이곳이 팔영산 정상으로, 드론을 이용하여 촬영을 하였는데, 하단 우측부터 1봉으로 시작하여 8봉과 가장 끝이 깃대봉 입니다. 팔영산 야영장은 A영지 나무데크 34동, B영지 1~14 나무데크 14동, B15~28 마사토석 으로 총 62동으로 갖춰져 있습니다. 입구편으로 관리실과 더불어 화장실 건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실을 하게 되면 체크인을 하시고 종량제 봉투와 음식물 봉투를 구매 하실수 있는데, 금액은 540원 으로 카드 도 가능합니다. 체크인 하는 장소 바로 옆으로 A31~34 번 사이트는, 독립적인 공간이라 4집이 온다면 추천 해드리고 싶은데. 꼭 4가족이 오지 않아도 나...

앞서 팔영산 의 등산 소개에 이어, 이번 글 에서는 팔영산자연휴양림 소개를 해 봅니다. 이번에 숙박지로 정한 곳은 휴양관 입니다. 다른 휴양림과 크게 차이 나는건 없고, 천장으로 들어오는 자연광이 인상적인 곳이 였습니다. 이제 코로나가 풀리고 조리기구 및 침구류까지 다 준비가 되어 있는데요. 실제 휴양림 숙박동 을 이용하게 되면 먹을 식량, 그리고 수건/개인세면도구 만 챙겨 가시면 됩니다. 휴양관 과 주차장 거리는 가까워 짐을 옮기기 수월한 편이였습니다. 그리고 휴양관 아래로 보이는 숲속의집은 산막 4, 5 , 6, 9 동으로, 아무래도 독채들이 복합건물(휴양관) 보다는 좀 더 금액이 있는 입니다. 휴양관 테라스에서는 팔영산 1~6봉 까지 모습을 확인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팔영산자연휴양림을 찾는 대다수의 분들의 목적은 비슷할거는 같은데, 팔영산 꼭 한번은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팔영산자연휴양림 의 이용요금과, 전체 배치도 모습 입니다. 이제까지 다녔던 휴양림들에 비해서는 좀 작은 규모였습니다. 야영장은 현재 보수 공사중이 였습니다. 총 8개의 사이트로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 나중에 아이들이 안 따라 다닐때 조용히 와이프와 텐트 들고 찾아올 그날을 기대 해 봅니다. 등산로 바로 옆으로 위치한 저 곳은 숲속의집 산막1동 으로 진정 등산로에서 5m 거리내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 등산로 인입부에 위치한 숲속의집 ...

캠핑중 태풍급 비,바람이 온다하여, 오게된 김천 녹색 미래과학관, 구미의 혁신도시로 김천에 위치하고 있는데 혁신 도시라 그런지, 과학관도 오픈한지 얼마 안된거 같다. 비 소식에 실내 위주로 찾다보니, 김천까지 왔는데, 이 정도 비였으면 굳이 영동 근처에서 놀아도 되어을것도 같은데, 그래도 멀리 온 거리 아깝지 않게 엄청 잘 놀았다 ㅋ 비가 와서 그런가 관람하는 사람은 많이 없던데, 늘상 국립이나 지자체 위주의 시설을 이용 하면서 느끼는 점은 시설 대비 이용하는 사람이 늘 별로 없다. 그리고 보면 아이들 교육과 관련 해서는 그리 국립 국립을 외치면서, 왜 놀거나 체험거리는 또 사설시설을 그리도 좋아하는지, 교육적 체험거리는 국립이 휠씬 잘되있는데.. 과학관 시설 안내도 인데, 막 그렇게 큰 규모는 아니지만 그래도 알차게 잘 구성되어져 있다. 녹색 미래 과학관??? 과 어울리게 입구 천장부터 이렇게 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 2층 안내도 인데, 요즘은 정말 시설이 너무 좋아서, 어디 갈때마다 깜짝깜짝 놀라때가 많은데, 여기는 좀 컨셉이 되게 좀 독특해서 더 기엑에 남는거 같다. 3층도 안내도를 보면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소개가 주류인데, 역시 녹색이 친환경을 뜻할거 같더니 역시나 이다 ^^ 4층은 게임장 ?? 입장을 하는 출입문은 대부분 유리문으로 오픈 된 상태인데, 여기는 강당에서나 볼법한 쇠문에 버튼을 눌려서 열고 들어가는 컨셉이라,...

119번째 캠핑은, 100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해, 총 196박 304일 달성!! 100th 거제자연휴양림 (1) 100 번째 캠핑은, 83번째의 동일 캠핑장소로. 1박 2일 추가해, 총 169박 259일 달성!! 100번째 캠핑을 예... blog.naver.com 앞전 100번째 캠핑을 조촐히 보내면서, 새로운 100번째 캠핑 장소는 특별한 곳으로 가기로 결심을 했었는데요... 원래 계획은 울릉도 캠핑을 100번째 장소로 하고 싶었는데, 100번째 캠핑도 그렇고, 100번째 캠핑장소로 갈 시점도 그렇고, 연휴기간과 너무 안맞아, 초심을 떠올리며 거제도 인근으로 잡게 되었는데요 ㅠ 100번째 캠핑장소는 몸은 무겁게, 마음은 가볍게, 가고 싶어서 통영의 매물도로 정했네요. 울릉도 백패킹은 부득이 하게 올 여름 휴가때 가족 백패킹으로 가야할거 같네요 ㅜ 매물도를 방문하시는 방법은 당연 배를 이용하여야 하는데, 선박정보에 대해서는 매물도여행 포스팅 글 에서 별도로 언급할까 하네요. 기본적으로 매물도에는 작은 당금마을과, 대항마을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첫번째로 들이게 되는 당금마을에서 하선 해주시면 됩니다. PS : 거제에서의 저구항 > 매물도 > 소매물도의 코스와, 매물도의 트레킹 코스가 궁금하신분은 최하단의 링크글을 참고 해주세요. 배에서 내리자 말자 당금구판장이 보이는데요. 바로!! 저곳에서 #매물도야영장 예약을 ...

백패킹의 성지라고도 불리는 이곳!! 바로 #매물도 #당금마을 인데요. 참 전국에 성지란 곳들이 많은거 같은데, 그 기준은 아마도 유명해져서 알려진 곳은 그냥 다 성지라 부르는게 아닐까 ?? 생각도 드네요. 저의 경우 캠핑과 여행을 같이 하면서, 중립적인 입장에서 느끼는건데, 캠핑을 하는 사람들은 캠핑만 검색을 하다보니, 캠핑으로 많이 찾는곳으로 생각할수도 있는데, 실제 여행객이 비중적으로 더 많은 곳 이고요. 여행을 다니면서 느끼는건데 취미로 놓고 봤을때 캠핑은 여행에 비하면 정말 극소수의 사람들이 하는 취미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우선 매물도의 바다백리길 종합안내도 인데요. 확대해서 보면 보이 시겠지만, 처음 방문하는 사람이 사진만 놓고 봤을때 살짝 이해가 어려운데요. 출저 : https://www.tongyeong.go.kr/maemuldo/04322/04357/04360.web 개인적으로 여행을 다니면서 가장 보기 좋은게 설명된 사진이 이 사진인데요. 지금부터 소개할 코스는 당금마을에서 5번코스 갔다 6번코스로 출발하여 장군봉을 찍고, 2번코스로 대항마을로 내려와, 1번코스로 당금마을로 돌아 왔네요. 3~4번 코스를 돌았다면 매물도 한바퀴를 크게 도는 코스가 되네요. 주말간 바람이 얼마나 불던지, 바람 하나 막아줄곳이 없는 곳이기 때문에, 봄철 등산시에도 버프는 꼭 챙기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우선 5번코스로 전망대를 향해 보는...

거제에 살면서 처음으로 매물도에 들어가보네요. 매물도를 가는 방법은 통영항에서 배를 타는 방법과 거제도 저구 항에서 승선하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 통영에서 승선을 하면 1시간 반, 거제 저구항에서 승선 하시면 30분의 소요시간이 걸리는데, 지도를 보시면 매물도가 왜 통영시에 편임이 되어 있을까 정말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매물도해운(주) 통영 매물도, 소매물도 배편, 여행정보약도, 배 운항시간 안내 www.maemuldotour.com 배 편 예매에 있어, PC로 예약하실분은 윗 링크로 예약을 하시면 되고, 모바일로 예매를 하실분은 아름다운섬 어플로 하시면 됩니다. (바다 구경을 많이~ 하고 싶으신 분은 통영에서 탑승을 하시고, 적당히 보고 싶으시면 거제에서 탑승을 추천 드립니다.) 오래만에 새로운 곳으로 떠나는 여행에, 가족들원 모두 들떠있는데요. 이래서 여행은 정말 끊을수가 없는거 같에요 ^^ 근래 주말 마다 계속 비가 왔는데, 오래만에 주말에 시원한 바람과 깨끗한 파란하늘을 보니 너무나도 설레이는데요. 바다의 풍경에 실내는 한적한데, 야외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는데요. 오래만에 주말에 좋은 날씨 덕분인지, 배편 예매에 있어 거제시 현장할인은 현장발급에서만 적용이 된다 해서 아침 저구항에 왔는데요. 주차장이 거의 만차상태 였는데. 혹시나 매물도 여행을 계획을 하시는 분들은 무슨한이 있어도 첫배를 타고 관람하시길 추천 ...

운탄고도를 마무리 하고 올라온 만항재 쉼터에 핀 상고대....급조하게 핀 상고대라 급조하게 사라져간다.... 들머리는 태릉선수촌 입구로 출발을 하였는데, 산행거리가 1km 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에, 크게 부담 없이 찾을수 있는 곳이다. 내가 알고 있는 설산 중에, 최단거리로 볼수 있는 최고의 뷰를 가진 산을 추천 해달라면 1초의 망설임 없이 함백산을 이야기 할거 같은데, 만항재가 1330m 고지로, 국내에서 차로 올라올수 있는 가장 높은 곳이란걸 감안하면, 1500m 고지를 이렇게 편하게 오를수 있는곳은 케이블카를 이용하지 않는 곳중에서는 여기가 최고 가성비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올라갈때 모습인데, 오늘 아이들 컨디션이 안좋아 갈까 말까 차안에서 고민하다, 상고대가 거진 다 떨어지고 올라가는 꼴인데, 머든지 실행에 있어 고민을 하면 안된다. 내려올때 모습, 위에 사진과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1시간의 차이가 이렇게 심하다..... 산행을 하는 둘째녀석의 표정이 나라를 잃은 표정이다....... 위에서 쉬는 시간 제외하면 등산시간은 총 1시간 정도 한거 같은데, 30분 구간중 10분은 정말 좋은 길이고 나머지20분은 암릉으로 이어진다. 앗 상고대와 파란 하늘을 담아본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2시간만 빨리 왔어도 눈꽃과 시리도록 파란하늘을 담을수 있었을꺼 같은데...... 1500 고지 위로는 상고대가 살짝 피어있긴 했는데, 바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