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서, #팔영산 에 대해 소개를 하였기에, 소개글은 생략하고, 이번 글에서는 하늘에서 본 팔영산 일대의 모습만 기록을 남겨 봅니다. 영상부문 사진부문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팔영산지구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면
가을초입이면 늘 생각나는 곳이 하나 있다면 바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위치한 팔영산지구 내에 위치한 팔영산 입니다. #팔영산 최단코스는 자연휴양림 에서 출발하여, 깃대봉을 찍고 8~1 봉으로 오는 길이 있고, 보편적으로 많이 가는 코스는 능가사 에서 출발 하여 1봉 ~ 8봉을 찍고 깃대봉 까지 가는 코스 입니다. 이번 글 에서는 능가사에서 출발하여 팔영산 1~5 봉 까지만 소개를 할 예정 입니다. 전남 고흥 다도해상국립공원 팔영산 최단코스?? 올해 첫째 아이가 가자고 가자고 노래를 부르던, 전남 고흥 팔영산 드디어, 찾아 왔습니다 !! 왜 ? 첫째아... blog.naver.com 팔영산 최단코스 깃대봉 > 8봉 > 7봉 > 6봉 이 궁금 하신분은 해당 링크글을 참고 해주세요. 능가사 를 지나 탐방로 를 향해 걷다보면, 국립공원에서 관리운영 하는 #팔영산자동차야영장 이 자리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캠핑을 하신다면 하산 후 간단히 식사와 하룻밤 보내고 가시기에도 좋을 거 같습니다. 팔영산자동차야영장 상부로 팔영산 탐방로가 연결이 됩니다. 탐방로 앞으로는 팔영산 미니 8봉이 자리를 잡고, 늘 아이들과 이곳에서 완주 했다고, 돌아가자면 장난을 치곤 했는데, 오늘 드디어, 앞서 찍지 못한 1 ~ 5봉을 완봉하기 위해 비장의 각오를 가지고 아이들과 기쁜 마음으로 출발 해 봅니다. 오래만에 찾은 산이라 그런지, 둘째아이는 유난히 더 힘들어...
220번째 캠핑은, 164번째 동일한 캠핑 장소로 2박 3일 추가해서, 총 322박 518일 !! 이번 글 에서는 앞 서 소개한 #팔영산자동차야영장 시설소개에 이어, 가족들과의 캠핑추억 을 남겨 봅니다. 캠핑 추억 사진 이라고 해봐자, #캠핑요리 사진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추억 이기에 남겨 보는데, 이젠 첫째아이도 진사 반열에 합류 하여, 본 포스팅에 있어, 첫째아이가 찍은 사진도 몇장 받아 사용을 해 봅니다. 이번 명절캠의 메인메뉴는 블랙타이거 1kg 3미 로 정하였는데, 모델은 그나마 저희 집에서 얼굴이 작은 둘째가 투입 되었습니다. 블랙타이거 1kg 로는 4식구 간에 기별도 안가기에, 사이드 메뉴로 감바스로 정하고 재료손질을 해 봅니다. #블랙타이거 조리에 있어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저희는 귀차니즘으로 버터에 급으로 곁 을 익혀봅니다. 첫째아들 작품 그리고 은은하게 구우면서, 불향을 입히기 위해 숯에 불도 붙여 보는데요. 본 사진은 첫째아이가 찍은 사진을 들고 왔습니다... 우선 약불에 껍질에 열을 가해서 내부가 익는 방법 으로 서서히 구워주는데요. 하지만 성격이 급한 호야네 인지라.....반을 갈라, 급조하게 조리 해봅니다. 첫째아들 작품 사람들은 은은한 불향을 선호 하지만, 저희가 또 그런 끈기는 없기에, 토치로 강제 불향을 익혀봅니다. 이쯤 되니 왜 숯에 불을 올렸냐 하는 생각도 하실거 같은데, 저게 구워보시면 숯에서 하...
220번째 캠핑은, 164번째 동일한 캠핑 장소로 2박 3일 추가해서, 총 322박 518일 !! 최근 캠핑피드가 유난히 많이 줄었는데, 그래도 명절캠핑 을 뺄 수 없기에, 추석연휴 가족들과 이른 가을을 즐기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팔영산 지구에 위치한 #팔영산자동차야영장 은 팔영산 능가사 코스 로, #자동차야영장 앞으로 등산객들을 위한 주차장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팔영산 산행을 위해 방문 하시는분은 사진속 우측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길 바랍니다. 앞 서 팔영산 등산에 관련 해서도 소개를 했었는데, 팔영산 야영장에서 #팔영산 1봉 유인봉 까지는 약 1시간이면 도착하기에, 야영을 오신분들도 꼭 유인봉 까지는 한번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바로 이곳이 팔영산 정상으로, 드론을 이용하여 촬영을 하였는데, 하단 우측부터 1봉으로 시작하여 8봉과 가장 끝이 깃대봉 입니다. 팔영산 야영장은 A영지 나무데크 34동, B영지 1~14 나무데크 14동, B15~28 마사토석 으로 총 62동으로 갖춰져 있습니다. 입구편으로 관리실과 더불어 화장실 건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실을 하게 되면 체크인을 하시고 종량제 봉투와 음식물 봉투를 구매 하실수 있는데, 금액은 540원 으로 카드 도 가능합니다. 체크인 하는 장소 바로 옆으로 A31~34 번 사이트는, 독립적인 공간이라 4집이 온다면 추천 해드리고 싶은데. 꼭 4가족이 오지 않아도 나...
앞서 팔영산 의 등산 소개에 이어, 이번 글 에서는 팔영산자연휴양림 소개를 해 봅니다. 이번에 숙박지로 정한 곳은 휴양관 입니다. 다른 휴양림과 크게 차이 나는건 없고, 천장으로 들어오는 자연광이 인상적인 곳이 였습니다. 이제 코로나가 풀리고 조리기구 및 침구류까지 다 준비가 되어 있는데요. 실제 휴양림 숙박동 을 이용하게 되면 먹을 식량, 그리고 수건/개인세면도구 만 챙겨 가시면 됩니다. 휴양관 과 주차장 거리는 가까워 짐을 옮기기 수월한 편이였습니다. 그리고 휴양관 아래로 보이는 숲속의집은 산막 4, 5 , 6, 9 동으로, 아무래도 독채들이 복합건물(휴양관) 보다는 좀 더 금액이 있는 입니다. 휴양관 테라스에서는 팔영산 1~6봉 까지 모습을 확인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팔영산자연휴양림을 찾는 대다수의 분들의 목적은 비슷할거는 같은데, 팔영산 꼭 한번은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팔영산자연휴양림 의 이용요금과, 전체 배치도 모습 입니다. 이제까지 다녔던 휴양림들에 비해서는 좀 작은 규모였습니다. 야영장은 현재 보수 공사중이 였습니다. 총 8개의 사이트로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 나중에 아이들이 안 따라 다닐때 조용히 와이프와 텐트 들고 찾아올 그날을 기대 해 봅니다. 등산로 바로 옆으로 위치한 저 곳은 숲속의집 산막1동 으로 진정 등산로에서 5m 거리내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 등산로 인입부에 위치한 숲속의집 ...
올해 첫째 아이가 가자고 가자고 노래를 부르던, 전남 고흥 팔영산 드디어, 찾아 왔습니다 !! 왜 ? 첫째아이가 그렇게 가자고 노래를 부른 이유는 바로, 예전 고흥 팔영산 등산에서 완봉을 못했기 때문인데요. 아무래도 남자 아이라 그런지 승부욕 이 참 많은거 같습니다. 고흥 팔영산 등산코스 이번 고흥 여행에 있어서 목적은 딱, 3 가지가 있었는데 ,첫째는 팔영산 등산, 둘ㅉ는 나로호에 관해서, 세... blog.naver.com 고흥 #팔영산의 대표 #등산코스 #능기사 방면에서 1 ~ 5 봉 이 궁금하신분은 예전에 다녀온 글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번 팔영산 산행은 최근 손가락 부상으로 캠핑 으로 오긴 좀 그래서, 능기사 방면 팔영산자동차야영장 에서 진행을 하지 않고, 팔영산자연휴양림 휴양관에 둥지를 틀고, 최고봉 깃대봉을 시작 으로 8 ~ 1 봉 순서로 진행을 해봅니다. 실제 팔영산 최단코스는 팔영산자연휴양림으로 오르는 것 인데요. 팔영산자연휴양림 으로 연결된 등산로는 정식 등산로로 휴양림 내 공중화장실도 준비되어 있어 등산 하기 정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팔영산은 1998년 7월30일 전라남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2011년 다도해상국립공원 팔영산지구로 승격이 되었는데요. 다도해상하면 남해 바다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엄연히 팔영산은 국립공원이 맞습니다. 팔영산은 도립공원에서 국립공원 팔영산 지구로 승격 되면서, 국...
이번 고흥 여행에 있어서 목적은 딱, 3 가지가 있었는데 ,첫째는 팔영산 등산, 둘ㅉ는 나로호에 관해서, 세번째는 캠핑장에서의 힐링, 이 3가지를 목표로 잡고 왔는데, 그 중 첫째로 꼽았던 팔영산에 대해서 한번 소개해 보고자 하네요. 아이들을 데리고 여덞개의 봉우리를 찍을 생각은 아니기에, 우선 탐방로 입구에 위치한 미니 팔봉에서 인증샷을 담아보네요 ㅋ 우선 #팔영산은 총 4가지 정도의 들머리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서쪽 팔영산야영장, 동쪽 남포미술관, 북쪽 곡강, 그리고 최단코스로 등산을 하고 싶으신분은 팔영산자연휴양림 에서 오르시는게 가장 최단코스로 불 수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코스는 팔영산야영장(서쪽)에서 출발하여, 남포미술관(동쪽) 으로 내려가는 코스 입니다. 아직은 추운 겨울이라, 벌거숭이 나무들 뿐이지만, 그래도 등산 하기에 딱 좋은 날씨 였네요. 우선 초입부 등산로는 정말 길도 잘 되 있고, 이때까지만 해도 신나게 잘 갔는데.... 30분도 안가서, 둘째의 힘들다 소리에, 초코렛으로 입을 막아본다.... 오늘의 등산 간식은 바로 토블론!! 둘째는 실컷 먹을거 다 먹고 배 아프다고 하는 바람에.......아쉽지만 40분 정도 걷다 신나게 먹고 호야맘이란 텐트로 복귀 ㅠ 입구에서 1.2km 정도만 가다보면 쉼터가 하나 존재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걸음이 아직 시원치 않거나, 초등학생 이하의 나이때는 바로 이 곳 까지만...
팔영산 산행을 위해 탐방로 입구로 가는길에는 능가사라는 사찰이 있다. 대부분 사찰이라 하면 산속에 위치한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평지로 되어 있고 주차장에서 2분도 안걸리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성에 있어 과히 최고라 할수 있는데요. 차량을 타고 야영장으로 가는길 천왕문 넘어 보이는 대웅전이 어찌도 그리 멋져 보이던지, 방문을 안 할 수가 없었네요. 택리지의 기록에 능가사는 팔령산 밑에 있다라고 기록이 되어 있다하는데, 천왕문을 들어쓰자, 뒤로 팔영산의 여덞 봉우리가 병풍같이 서 있는걸로 봐서 여기는 무조건 능가사가 맞는거 같네요. "즉심시불" 깨달아서 얻는 나의 마음이 부처마음과 같으며, 따로 부처가 없다는 말로, 나신교 신자인 나의 입장에서는 참 좋은 뜻인거 같다. 그리고 뒤로 보이는 범종각에는 2개의 종이 걸려 있는데, 목어 아래 있는 능가사 동종이 보물 제 1557호로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 대웅전이라 함은 불교의 가장 메인 되는 당우로 보는데, 능가사의 대웅전은 정면5칸, 측면3칸에 팔작지붕을 한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95호로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 팔영산 아래 펼쳐진 능가사의 모습은 정말 천녀고찰이란 말이 실감이 나던데, 이런 한국의 미가 천년이 아닌 2천년 3천년이 넘어 지속될수 있도록, 관리를 잘해, 옛 선조들의 자취를 길이길이 보존 할수 있으면 정말 좋을거 같네요. 아무래도 팔영산과 어울려 담기에는, 대웅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