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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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들 작품 가인야영장 에서 1박을 보낸 후, 아침에 후다닥 밥챙겨 먹고 사람들이 몰리기전 백양사 단풍을 보기 위해 길을 나서 봅니다. 가인야영장 에서 나오면 백학봉 아래로 성보박물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첫째 아들 작품 최근 첫째아이가 카메라를 잡은 탓에, 이제까지 얻지 못한 사진을 많이 얻게 되는거 같습니다. 아이들과 5번째 방문한 백양사 인데, 왜 이제까지 성보박물관은 못가봤을까 생각을 하며, 이번에는 꼭 가야지 생각을 했는데, 오늘에서야 그 이유를 알수가 있었는데, 백양사 성보박물관 오픈시간이 오전10시로, 항상 아침일찍가서 사람이 몰리기전에 빠지다 보니 오전 10시 넘어 이곳에 있었던 적이 거의 없었던거 같습니다. #조선팔경국립공원 백암산 백양사, 이부분에 대한 이야기도 앞주 방문 포스팅 글에서했던지라, 이번에는 자세한 소개는 생략 합니다. 본격적인 백양사로 들어서는 입구에 위치한, 승탑원 늘 지나가면서 사진을 찍지만, 이곳도 실제 들어가본적이 없는거 같은데요. 백양사를 거쳐가신 스님들의 사리탑이 모셔진 곳 입니다. 너무 빠른 시기에 방문해서 인지, 아침에 느긋하게 나왔음에도 거진 사람이 없었는데요.... 백양골 자연관찰로 의 모습으로 시간이 된다면 한번 다 흘어봐도 좋을거 같습니다. 전 항상 최대한 편하게 보고 가기 위해 방문을 해서 아직 백암산 도 한번 못올라봤는데, 내년에는 꼭 등산을 목표로 가져 봅니다. 백양골 자...
221번째 캠핑은, 164번째 동일한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해서, 총 323박 520일 !! 블로그 를 하면서, #가인야영장 에 대한 언급은 정말 많이 한거 같습니다. 그 이유는 저희집이 캠핑을 하게 된 원인제공을 한 장소인데, 24년 가을캠핑 은 오래만에 옛 향수를 떠 올리며 가인야영장 을 재방문 했습니다. 가영야영장 의 모습을 하늘에서 내려다 본 모습으로, 이제까지 내장산 방문의 경험을 살려 11월 첫주에 방문하였지만, 유난히도 폭염이 길어던 2024년의 내장산 단풍은 너무 늦어져, 아직 단풍이 50%도 제대로 개화가 되지 않은 상태 였습니다. 내장산의 가을 을 보기 위해 3번 을 방문 하였데, 이번이 2번째로.. 하늘에서 바라본 #백암산 #백양사 의 모습은 별도로 포스팅 할 예정 이며, 촬영에 있어 국립공원 으로 부터 허가를 받고 촬영을 하였습니다. 허가 없이 촬영시 과태료 80만원 이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이곳을 올때면 10년 전 걸음마도 제대로 때지 못한 둘째와 왔던 추억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아이들이 저런 모습도 있었다 생각하니 세삼 새롭게 느껴지는데,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고, 나이가 들니 점점 새로운곳을 찾기보단 추억을 찾아가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가인야영장의 소개를 먼저 해보자면, 카라반 5개소 와 파쇄석(3.5x5.5m) 사이트 48동으로 되어 있습니다. 입구편으로는 짐을 옮길수 있는 카트와 더불...
78번째의 캠핑은 62번째의 새로운 캠핑장 으로, 2박3일 추가해서 총 139박 210일 달성 !! 이번 캠핑은 충청도 부여를 여행하기 위해서 잡다 보니, 원래 부여의 대표적인 칠갑산 캠핑장 으로 가고 싶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패스하고, 그러면 만수산 자연휴양림으로 가려고 예약 까지 다 했는데, 어찌 오토캠핑장인 청양동강리 오토캠핑장이 더 저렴하여 막판에 급 코스변경!! 무엇보다 청양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이 무학산에서 부여읍 까지 가는 거리보다, 여기서(청양) 가는게 더 가까워, 부여 여행을 다니기에 이동 경로가 여기가 좀 더 좋아서이다. 전체적인 사이트 배치도 이고, 아마도 저렴하면서 크고 깨끗한 캠핑장을 검색 해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저렴 하면서 크고 깨끗한 곳은 찾다보면 대 부분 지자체 에서 관리하는 국민여가 캠핑장, 국립공원에서 관리하는 야영장, 그리고 우리강 이용도우미에서 관리하는 캠핑장을 자주 보게 되는데, 동강리 오토캠핑장은 금강을 안고 있는 캠핑장이다. 성수기(6~9월, 금, 토,공휴일 전일) / 비수기 (성수기를 제외한 기간) A 구역 (50 ㎡ 이상) : 성수기 35,000원 / 비수기 25,000원 B 구역 (50 ㎡ 이하) : 성수기 25,000원 / 비수기 20,000원자전거 대여 : 1시간 기준 : 5,000원 (보증금 2,000원 포함) 추가요금 : 30분, 초과시 1000원 우선 도착하게 되면 입구...
77번째의 캠핑은 61번째의 새로운 캠핑장으로, 1박2일 추가해서 총 137박 207일 달성 !!이번에 방문한 곳은 캠핑장??은 아니고 지리산 야영장 입산통제로 출입이 불가하다 하여, 근처에 있는 노지로 왔다 ^^ 바로 여기는 산청에서 노지캠으로 유명한 송정 숲!! 나는 다리 반대편으로 입장을 했는데, 구름다리쪽을 보니 송정 숲 주차장이 있다는 현수막이 있던데, 나는 사람이 없을때 와서 지정 주차장이 어디인지는 잘모르겠다.송정숲이라면 대원사에서 내려오는 물로 상당히 호평을 받는데, 큰 돌도 없고, 물도 무릎 높이 정도로 차는 수준이라, 아이들과 오기에는 정말 좋은곳 인거 같다.우선 내가 입장한곳은 송정숲 주차장쪽은 아닌거 같은데, 구름다리 반대편으로 입장을 하였는데, 차량 진입은 안되지만, 웨건, 카트 정도는 통과할수 있다.1박을 버티기 위한 짐!! 남들은 원목에, 냉장고에, 알빙 한다고 난리인데, 나는 어찌 갈수록 초라해지는거 같다. 왜 이리 갈수록 귀차니즘이 심해 지는지, 캠핑 그까이거 바람따라 강물따라 내 한몸 누울때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 아무래도 캠핑을 하다보면 끝판으로 가는 사람도 있고, 미니멀로 가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후자인거 같다.우선 나는 짐 더 옮기기 귀찮아서, 그냥 반대편 개울가 쪽으로 쳤는데, 여기는 보니깐 확실한거는 아닌데 마을쪽에서 내려오는 물이 있던데 아마 생활하수가 아닐까 생각도 들고, 어차피...
오래만에 친구네란 같이 계획 잡은 77번째의 캠핑장은 국립공원 지리산 8대 야영장중 하나인 중산리 야영장으로 정했는데, 부득이 하게 태풍으로 인해 취소 ㅠㅠ짱네란의 계획은 취소 되고 아쉬운 마음에 솔캠으로 왔다!! 올라 가는길 경호강은 바다로 바꿔있고. 산청 양수소 수력발전소에서 방류하는 물은 과히 대청댐 에 버금가는 수량을 방류 하는데, 이번 다나스가 전라도에서 소멸되어 이 정도지 만약 원래 예상되로 내륙을 지나면서 더 증폭 되면서 통과했다면 어때을까.....옆에 그늘막도 그렇고 평지에, 원래 물 이 이리 많이 안내려온다면 물놀이 하기 딱 좋아 보이는데, 오늘 같은날 오면 진짜 떠내려 가기 좋다. 이번에 산청을 둘러보다 보니 경호강에서 리프팅하는 애들도 있던데, 젊은 나이에 자연 앞에서 오기 부리는데 정말 무모한짓이다. 절대 이웃님들은 자연 앞에서 겸허한 자세 잊지 마세요 ^^ 원래 중산리 오면 법계교 아래에서 못놀면 중산리 계곡 따라 여기 까지 내려올 생각도 있었는데, 오늘 다 같이 왔어도 발도 못 담궈 봤을거 같다 ㅋ올해는 이상하게 내가 캠핑가는 날은 꼭 비가 오는거 같다. 그래도 덕분에 물 구경은 실컷한다 ^^;원래 태풍 소식 있기 일주일 전에 지리산 야영장 검색하니, 중산리 야영장만 자리가 있는데, 전체 사이트가 다 비어있다. 대체 어떤 시설과 어떤 위치에 있길레 이런 성수기에 자리가 단 한자리도 안나가지 ?? 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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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 100회 방문
경상북도 경주시 10회 방문
전라북도 전주시 10회 방문
충청남도 부여군 10회 방문
경상남도 남해군 10회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