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배편
155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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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스탬프 투어 - 4번 독도박물관 & 5번 ???

#울릉스탬프투어 4번째 코스, #독도박물관 울릉도 여행을 계획을 하게 된 이유가, 명확히 보자면 바로 독도박물관 때문인데, 바야흐로 예전에 국립 박물관 투어를 뛰면서, 내륙지역은 다 돌고, 독도박물관을 남겨놨기 때문에서인데...아이들과 이곳은 같이 오고 싶은 마음에, 최초 계획에서는 배제하였던 곳인데, 또 스탬프투어를 위해 부득이 먼저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내년에 기필코 식구들을 델고 와, 이번에 쌓은 여행지식으로 가이드를 해 줄 생각이다. 국립박물과 투어 ing~ (2021.11.12 Update) 3년 전부터 시작한 국립박물관 투어, 초창기 5살, 3살 짜리 아이를 데리고 가긴 이르지 않냐?? 는 이야기도... blog.naver.com 국립박물관에 대해서 궁금 하신분은 이글을 참고 해주세요. 독도전망대케이블카 와 독도박물관을 방문을 위해 올라가는길, 기념품 샵들이 준비되어 있다. 기념품으로 울릉도 & 독도 화투 이 제품도 많이 구매를 하는거 같아 보였다. 오르다 보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곳이 있는데, 이곳을 나가면 ~ 바로 독도박물관 과 독도전망케이블카를 탑승 할수 있다. 자세한 안내도인데, 케이블카 승강장과 독도박물관은 두곳이 붙어 있으며, 두곳도 상징과 의미를 많이 두고 있는 곳이라, 울릉도에서 무조건 가봐야 할 곳으로 추천 한다. 독도영상관은, 예상은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상영이 중지 된 상태 였는데, 정말 코로...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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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스탬프 투어 - 3번 독도전망대케이블카

#울릉스탬프투어 3번째 코스, #독도전망대케이블카 여행을 위해 목적지를 정하는 요소 중, "사진 한장" 때문에 이루어 지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바로 이 곳, 독도전망대케이블카를 오게된 이유도 사진 한장에 의해서 방문을 결심하게 된 곳 중 한곳이다. 성수기에 방문하면 탑승 대기만 한 시간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방문하는 날도 결항이였지만, 그 전날도 결항이였는데 그 때문인지 사람 한명 없다. 스탬프투어에 있어 조금이라도 입장료를 아끼기 위해 울릉아일랜드투어패스를 구매했는데....백신접종완료자 50%의 할인을 해주고 있다....... 다른곳도 백신 혜택을 적용해주는 곳들이 많았는데, 괜히 울릉아일랜드투어패스를 끊어나 생각도 들었지만... 어떻게 온 울릉도 인데, 기분 좋게 돌아다니기 위해 더 이상의 돈 계산은 그만하고, 케이블카 타고 출발~~ 이곳을 방문 전 행남등대 가는길에서 먹구름이 끼어, 노심초사 했는데, 어떻게 딱 독도전망케이블카를 타로 오는길 하늘이 열린다!! 실제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영상인데, 케이블카 안에서 볼 수 있는 전망은 썩 볼거리가 있지는 않다....아래로 독도박물관과 도동 마을을 볼수가 있다. 케이블카 거리는 정말 짧아서 2대로 움직이는거 같은데, 운행시간 간격은 찾는 관광객에 따라 시간 간격이 유동성 있게 바뀐다고 한다. 케이블카를 내려 올라오면 먼저 매점이 보이고 그안으로 식당이 있는데, 확실히 가격이 좀 있기는...

20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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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스탬프 투어 - 2번 행남등대 가는길

#울릉스탬프투어 2번째 코스, #행남등대 가는길 스탬프 제2코스는 행남등대 가는길로 지정되어 있는데, 도동항~(0.6km) 행남쉼터~(0.5km) 행남등대~(0.4km) 소라계단~(1.1km) 촛대바위로 연결이 되는데 총길이 2.6km에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로 보면 된다. 방문을 한 시기에, 태풍으로 인해 2개의 시설이 운영을 안하고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행남등대였다. 아마도 가는길이 파손이 되어 출입을 통제 한다는거 같았는데, 스탬프는 그래도 행남등대 가는길 비상로 ??에 비치가 되어 있다는 말에, 완주는 못해도 갈 수 있는 곳까지라도 가 보기로 결정 가는 길은 도동여객터미널로 연결이 되는데, 가는길 독도 조형물이 있다. 새벽까지는 날씨가 좋았는데 급 먹 구름이.... 행남등대 가는길 파도를 피하라고 준비되어 있는 비상대피소에 스탬프를 옮겨놔서 그래도 우선 인증!! 정말 이번 울릉도에 와서 놀라운 점이 있다면 위험천만한 곳이 정말 많다.......기본적으로 다니는 길까지 파도가 튀는 경우는 아주 보편적인 일 이다. 마음은 더 가고 싶지만..........우선 안전이 최우선 이기에, 여기까지만 보는걸로 ㅠ 그리고 오기전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니, 바로 이곳에 울릉도의 핫플레이스 용궁 이라는 횟집이, 포차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었던걸로 아는데, 태풍의 피해 때문인지 알아보고 온 그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자취를 감추고 없...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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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스탬프 투어 - 1번 울릉역사문화체험센터

#울릉스탬프투어 1번째 코스, #울릉역사문화체험센터 스탬프 투어의 1번 코스, 울릉도 스탬프투어 북 발권을 도동에서 했기 때문에, 발권 받고 바로 왔는데. 도동 스탬프 관광안내센터에서 울릉역사문화체험센터까지 약 100m 거리 밖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은 외관에서 보이듯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일본식 가옥인데, 정식 명칙은 동도리 일본식 가옥이라 하는데,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어 있는 건물이다. 1910년 일본의 벌목업자가 직접 지은 집이라 하는데, 현재 일제수탈사와 개척사 등의 근현대사를 다양한 영상물과 도서, 사진 자료를 통해 전시하는 역사관으로, 울릉역사문화체험센터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다. 관람료는 2,000원, 관람료 + 음료는 = 4,000원 을 받는다. 울릉도의 물가를 봤을때 아이스아메리카노만 4천원을 받아도 충분히 받을 곳인데, 관람료 포함이라니, 숨 좀 돌리겸 커피와 관람으로 결제를 하고 둘러봤는데, 금액적으로는 크게 비싼 금액은 아니지만, 처음 들어가서 스탬프좀 찍어도 될까요 할때, 관람료를 지불하셔야 해요 란 말이 좀 섭섭했다 왜냐면 관광안내소에서 분명 유료관람시설은 유료로 이용하지 않아도 스탬프를 찍을수 있다고 했는데, 굳이 관람료가 없어도 와서 구경을 했다면 왜만해서 커피는 한잔 테이크 아웃이라도 할 거 같은데, 굳이 이리 강제성을 부여해야 하나 생각도 들지만, 그 물가 비싼 을릉도에 관람료와 음료값이...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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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스탬프 투어의 모든것

이제 울릉도의 입항 과, 백패킹을 정리를 마치고, 본격적인 #울릉도여행 의 시작에 앞 써, #울릉도 #스탬프투어 에 대해 소개를 해 보고자 한다. 처음부터 계획을 했던건 아니고, 여행 계획을 짜다 뒤에 가서 스탬프투어를 알게 됙, 우리가 계획했던 장소와 중복되는 곳도 많고, 울릉도 여행에서 의미 부여와 머라도 남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 했기에 스탬프 투어도 같이 하기로 결정!! 스탬프북 발권은 관광지가 아닌 관광안내소 에만 비치 되어 있기 때문에, 스탬프 투어를 할 생각이 있다면 항구에 입항하면 바로 발권을 하는게 좋다 우선 코스는 총 18 곳으로 준비가 되어 있고, 총 14개 이상의 스탬프를 찍으면 되는데, 여기서 독도가 포함되어 있냐 없냐에 따라 또 선물이 틀리게 나온다. 그리고 독도의 경우 입도를 한다면 독도에서의 인증샷, 선회 관람만 한다면 선박의 탑승권으로 담당자 확인을 하는데, 죽도의 경우는 섬 내 유람선을 신청하면, 유람선 내에 스탬프가 비치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스탬프 북은 관광안내소에 상시 비치되어 있는게 아닌, 관광안내소 오픈시간에 담당자가 신분증을 확인 후 접수도장을 찍고 발권을 해주기 떄문에, 나의 경우 새벽에 입항을 하여, 발권을 위해 항구에 대기를 하다 받는 해프닝이 있었는데, 살짝 유도리 있게 운영을 했으면 좋을듯 싶다. 우선 스탬프 투어를 계획을 하면서 혼촉이 왔던 부분이 있었는데, 찾는 글마다 스탬프 ...

202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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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크루즈 타고 떠나는 울릉도 여행!! 포항 울릉도 배편

드디어 4박5일 울릉도 여행길에 올랐다..... 이번에도 역시 혼자서 조용히 다녀오려 했는데, 최근 백패킹을 시작한 동생과 이야기 중, 아무 생각없이 예의치례로 "니 울릉도 한번 갈레 ??" 물어보니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수화기 넘어 들려 온 네!! 란 답변.... 그래도 10분은 생각을 해봐야하는거 아닌가..... 그렇게 우리의 여행계획은 시작이 되는데..... 갑작스런 결항으로 불가피 하게 하루 앞 당겨 3박4일에서 4박5일 코스로 바뀌게 되었는데, 퇴근 무렵 와이프에게 연락을 해서 일 끝나고 바로 가야겠다고 하니, 지금 밖에 나와 있어서, 마중도 못할꺼 같다며, 조심히 다녀 온나고, 격려 해주는 와이프의 말이 어찌 그리 고맙던지... 그리고 가면서 저녁 먹을 시간도 없는걸 예상을 했는지, 홍삼에, 토스트, 바니랄라뗴 까지 챙겨 주던데, 같이 가는 동생도 재수씨가 샌드위치, 커피, 초코바, 과자를 박스에 꽉꽉 채워서 준비 해 줘던데, 정말 든단하게 잘 먹었고, 돌아가면 가족에게 잘 해야겠다고 오늘도 또 다짐을 해 본다 ^^ 원래 포항에서 고속쾌속선 타고 아침 9시배로 계획이 되어 있었는데, 이번 여행은 쉽게 찾을수가 없는 곳이라 시작 부터 정말 많은 준비를 하고 계획을 했는데, 매일같이 일기예보를 보면서, 가는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무조건 배는 뜬다, 울릉도 입도에 대해서 생각은 해 본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출발 전 날 오후4시...

202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