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헬리벨리입니다 며칠 전에 저는 도쿄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도쿄 11월 12월 날씨가 생각보다 따뜻하다는 말이 있어서 가기 전부터 어떤 옷을 가져갈지 고민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글에서는 제가 이번에 다녀온 11월 중순~말, 그리고 12월 초 날씨 알려드려볼게요 한국도 이번 주부터 갑자기 쌀쌀해지긴 했는데 일본은 한국보다 조금 덜 춥긴 했어요 그래도 계절이 겨울이라 패딩이나 후리스 같이 두꺼운 라인으로 옷을 챙길까 했는데 기온 보니 그렇게 낮지 않아서 괜찮을 거 같더라고요 얇은 거 여러 개 껴입고 자켓 걸쳐 입으면 될 거 같아서 히트텍 챙기고 재킷류 위주로 가져갔어요 저는 이번에 시간이 애매하게 나기도 하고 그래서 1박 2일 일정으로 갈 뻔했는데 공항 왔다 갔다 하는 시간 생각하면 투어할 시간이 없을 것 같기도 해서 조금 연장해서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왔어요 저는 데님 스커트에 롱부츠를 신었는데 오래 걸으니 다리가 좀 아프긴 했지만 춥지는 않아서 도쿄 11월 날씨에는 괜찮더라고요 근데 조금만 지나면 또 찬 바람 불 듯해요 11월 도쿄 여행 옷차림 궁금하신 분들은 그냥 무난하게는 청바지 입고 위에는 얇은 긴팔 정도 바깥에 다닐 때는 위에 자켓 걸치면 좋아요 실내는 아무래도 답답하기도 하고 그래서 상황에 따라 입고 벗었더니 괜찮더라고요 이번 일본 도쿄 자유여행에는 패션 아이템 겸 혹시 추울 걸 대비해서 귀도리를...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헬리벨리입니다 홍콩 여행을 가기 전부터 기대했던 게 디저트가 워낙 맛있기로 유명한 나라라서 다양한 디저트를 맛보고 오겠노라 다짐했거든요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저는 에그 타르트! 예전에는 그렇게 안 좋아했던 거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푹 빠져서 평소에도 종종 사 먹어요 홍콩 3대 에그타르트는 꼭 먹고 올 거라고 했는데 그중 한곳을 오늘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여러 지점이 있지만 저는 소호 벽화거리 갔다가 길 건너에 있길래 센트럴 점에 방문했어요 여행 중 소호 벽화거리 많이들 가실 거라 홍콩 타이청 베이커리 들르시기 편할 거예요 타이청 베이커리 35號 Lyndhurst Terrace, Central, 홍콩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했는데 안에서 직접 만드시는 듯해서 갓 구운 맛있는 Tart를 맛볼 수 있습니다 홍콩 3대 에그타르트로 유명한 곳이지만 이 외에도 초코, 녹차, 밀크 등 여러 종류가 있어요 에그타르트는 12 홍 딸이라 한화로 2000원 정도, 맛마다 가격이 다르니 사진 참고해 주세요 슈가 퍼프도 뭔가 맛있을 것 같긴 했는데 Hong Kong에서 디저트 계속 먹어서 그냥 딱 안 먹고 가면 안 될 must만 공략했어요 저희 앞에 팀은 이거 사 가시긴 하더라고요 베이커리 내부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우선 홍콩 타이청 베이커리는 페이스트리 스타일의 포르투갈 식이랑 다르게 쿠키 같은 반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