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플라이
3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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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주의해야 할 곤충 흡혈파리 (샌드플라이)

여름철 야외 활동 중 모기나 파리와 같은 곤충에 물리는 일은 흔합니다. 그중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흡혈파리, 흔히 샌드플라이(Sandfly)로 불리는 곤충입니다. 샌드플라이는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서 주로 발견되지만 한국에서도 일부 지역에서 보고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샌드플라이란? 크기가 작고 모기와 유사한 곤충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약 700종 이상이 존재하며 주로 저녁에 활동이 활발합니다. 몸길이는 1.5~3mm 정도로 매우 작고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에 물린 후에야 그 존재를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곤충은 인간과 동물의 피를 빨아 먹으며 물린 부위가 붓고 가려움증이 생깁니다. 피해와 질병 전파 흡혈은 단순한 가려움증을 넘어 리슈마니아증과 같은 심각한 질병을 전파할 수 있습니다. 리슈마니아증은 피부 궤양이나 내부 장기를 손상시키는 질환으로 주로 열대 지역에서 발생하지만 기후 변화로 인해 한국에서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직 한국에서 이 질병이 널리 퍼지지는 않았지만 예방을 위해 여름철 야외 활동 시 주의가 요구됩니다. 흡혈파리와 샌드플라이의 차이점 흡혈파리는 샌드플라이는 물론이고 다른 흡혈성 곤충들을 포함하는 일반적인 표현입니다. 샌드플라이는 한국에서도 발견될 수 있는 흡혈성 곤충 중 하나로 특히 여름철 야외에서 조심해야 할 대상입니다. 물렸을 때 대처법 물린 부위가 붓고 가려움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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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파리 샌드플라이 물렸을때 증상 대처법

안녕하세요 인플루언서 김딩가입니다. 아직 6월인데 한여름 날씨처럼 무더위가 지속되는 요즘입니다. 날이 더워지니 모기, 파리 등 벌레들도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오늘은 여름 불청객 샌드플라이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샌드플라이란? 샌드플라이(Sandfly)는 파리과의 작은 곤충으로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발견됩니다. 따뜻하고 습한 환경을 좋아해 여름철에 더울 활발히 활동하는데요. 크기는 약 2-3mm 정도로 매우 작아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이들은 주로 새벽이나 저녁에 활동하며 먹파리의 일종으로 사람이나 동물의 피를 빨아먹습니다. 또한 모기와 달리 살집을 뜯어서 나오는 피를 먹기때문에 흉터가 오래 남을 수 있습니다. 샌드플라이의 특징 1. 작은 크기 일반 모기보다 작아서 눈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모기처럼 윙윙거리는 특유의 소리도 없어서 내 몸에 앉을때까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2. 흡혈 곤충 사람과 동물의 피를 빨아먹으며 특히 암컷만 흡혈을 합니다. 그 이유는 산란을 위해 피를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3. 활동 시간 및 서식지 주로 새벽과 저녁 시간대에 활발히 활동합니다. 따뜻하고 습한 환경을 선호해서 숲속, 풀이 많은 곳에 많고 강가나 계곡에도 있습니다. 4. 주로 다리 공격 높게 날지 못하는 특성상 주로 다리를 많이 공격합니다. 또한 무리지어 공격하기 쉬워 한 두 곳 물리기 보다는 다리 전체를 물리기도 ...

202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