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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낚시채비 중에 가장 기본적인 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전 소프트 베이트로 치면 쉐드웜 하드베이트 중에는 미노우, 쉐드, 크랭크라 생각합니다. 배스의 주 먹잇감인 물고기를 형상화 한 루어 오늘은 비바크래프트의 스텝쉐드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비바크래프트 스텝쉐드는 두 가지의 스펙이 있습니다. 일반 버전과 SR 버전 SR은 쉘로우 러너의 약자로 립의 길이가 짧아 잠행 수심이 얕은 것이 특징입니다. 스펙 길이 무게 잠행수심 Step Shad Type : Suspend 58mm 5.6g 2m Step Shad SR Type : Suspend 58mm 5.6g 1.2m 두 가지 스펙은 잠행수심만 다를 뿐 길이와 무게에는 차이가 없는데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좌 : Step Shad SR / 우 : Step Shad 혹시 차이점을 아시겠나요? 바로 무게중심입니다. SR은 웨이트 볼이 루어의 배 부분 일반 버전은 등 부분에 달려있습니다. 이는 루어의 다팅 액션이나 리트리브시에 위글링 액션에 큰 차이를 보여주는데요. 일반 버전이 무게중심이 위로 쏠려 더욱 화려한 위글링 액션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추가로 웨이트 볼은 캐스팅 시에는 꼬리로 무게중심이 이동 비거리를 증대시키는 역할을 하고 액션 시에는 머리 부분에 자석으로 붙어 쉐드의 정직한 액션을 유도합니다. 좌 : Step Shad SR / 우 : Step Shad 이제...

스핀테일 지그 이름은 상당히 익숙하지만 실제로 써봤나? 생각을 하면 배스 앵글러 분들 중에서는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스핀테일 지그란 메탈지그의 꼬리에 블레이드를 달아 놓은 것으로써 가볍게 외형만을 따진다면 메탈 바이브에 뒤쪽 후에 블레이드를 달아놓은 형상입니다. 바디의 떨림과 블레이드의 스핀으로 동시에 액션이 가능한 메탈지그죠. 가을에서 겨울 넘어가는 계절 겨울에서 봄이 오는 시기에 조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루어입니다. 비바크래프트 사의 코조스핀은 총 4가지의 스펙이 있습니다. 뒤에서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먼저 기본 스펙 3가지를 보여드릴게요. 품명 길이 무게 KOZO Spin 20mm 7.5g KOZO Spin 12 25mm 12g KOZO Spin 18 28mm 18g 기본 스펙과 12와 18이 있습니다 기본 스펙은 20mm의 사이즈에 7.5g입니다. 사이즈에 비해서 무게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스핀테일 지그의 경우에는 비거리가 상당히 잘 나옵니다. 먼 거리를 캐스팅하여 운영하기 좋습니다. 정형된 플라스틱 케이스 속에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배송 시에 흠집이나 제품이 손상되는 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꺼내보면 컴팩트한 사이즈에 무게감이 있는 스핀테일 지그가 나옵니다. 한눈에 봐도 큰 특징은 뒤쪽에 콜로라도 타입의 블레이드가 눈에 띄죠? 앞쪽에는 트레블 훅 하나 뒤쪽에는 콜로라도 타입의 블레이드 바디 사...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배스낚시에서도 메탈바이브를 써야 할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싼 가격의 대용량 벌크 제품을 많이들 쓰고 계실 텐데요 저 역시도 많이 사용해왔습니다. 그러나 이게 또 정품은 다르더라고요. 오늘은 비바크래프트의 클러치 메탈 메탈바이브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메탈바이브는 겨울 루어라 생각할 수 있지만 1년 내내 전천후로 사용 가능하며 조과면에서도 상당히 훌륭한 루어입니다. 다만 오픈된 훅으로 인해서 밑걸림 때문에 겨울철에 주로 사용을 하게 되죠 비바크래프트의 클러치 메탈의 특징은 메인 플레이트가 매우 얇으면서도 고강도인 재질을 선택한다는 점입니다. 이 덕분에 리트리브시의 저항감은 적지만 진동은 수중에 확실하게 전달해 줄 수 있어서 운영하는 앵글러들이 루어의 상태나 수중, 입질 유무를 판단하기에 상당히 좋은 게 특징입니다. 게다가 아주 얇은 메인 플레이트에 웨이트를 직접 적용하고 더블 훅을 채용하는 등 상당히 심플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더블 훅은 밑걸림에서 트레블훅에 비해 비교적 자유롭다는 면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채비 손실 걱정도 덜 수 있습니다. 입 걸림이 안되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있을 수 있겠지만 더블 훅은 테프론가공이 되어 있어서 약한 입질에도 완벽히 박히는 성능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얇은 바디를 채용, 그리고 웨이트를 바디에 직접적으로 장착함으로써 폴링 시에는 안정된 자세로 폴링이 이루어지고 리프트...

본가에 방문하시느라 잠깐 내려오신 아트배스 차피디님, 시간이 잠깐 맞게 되어서 같이 낚시를 하기로 했어요. 최근에 재미를 많이 봤던 청도 배스낚시 포인트에서 만났답니다. 저는 혼자 출조를 많이 다니고 있어요. 지난주에도 혼자 청도 배스낚시를 다녀왔고 촬영과 포스팅 때문에 솔플을 다니는 편이에요. 이렇게 동출이 잡히면, 저는 낚시를 잘 하지 않아요. 어떻게 낚시를 하는지 영상은 어떻게 찍는지 멘트는 어떻게 치는지 등등을 관찰할 좋은 기회입니다. 오늘은 아트배스 차피디형을 관찰해 보려고 해요. 섀드웜 한 마리만 가지고요. 사실 전 아트배스 차피디형님이 오시기 전에 이미 손맛을 많이 봐둔 상태였답니다. 잇세이 카라멜 쉐드4인치로 마름이 가득한 청도 배스 포인트를 구석구석 돌아다녔죠. 물 밖에서 봤을 때에는 메기나 가물치인 줄 알고 영혼을 담아 액션을 줬는데 꺼내고 보니 강준치였던 적도 있고 지금 시기의 청도 배스들은 활성도가 좋기 때문에 손쉽게 잡을 수가 있습니다. 큰 사이즈부터 이렇게 작은 사이즈의 배스까지 활성도가 좋은 배스들의 입질을 쉽게 받을 수 있는 시기죠. 이렇게 섀드웜을 이용해서 낚시를 하다 보면 훅셋과 랜딩 하는 과정 중에 섀드웜의 머리 부분이나 꼬리 부분이 터지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에는 대부분 웜을 교체하시거나 최대한 쓸 때까지 쓰시는데요. 쓰다 보면 이런 상태가 되어버리기 마련입니다. 꼬리는 어느 배스가 떼어먹었는지 모...

배스 루어 와이어 베이트 AK 채터 베이트, 라이어 채터의 운영 배스 루어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단단한 재질의 하드 베이트 없으면 안 될 웜 종류의 소프트... blog.naver.com 일전에 채터베이트의 글을 쓰면서 살짝 언급 드렸던 잇세이 AK버즈 번역에 오류가 있어서 일부 잘못된 설명을 드렸지만 그 버즈베이트가 드디어 출시가 되었습니다. 경이로운 비거리 새로운 설계 "프론트 리핑 시스템"을 통한 압도적인 부상 능력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이것은 채터베이트인가? 버즈베이트인가? 아, 혼종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실만한 디자인입니다. 앞서 보여드린 것과 같이 잇세이 AK버즈는 독특한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요. 다른 버즈베이트들과는 다르게 앞쪽에 채터베이트의 블레이드와 같은 판이 달려있는 게 특징입니다. 이것은 프론트 리핑 시스템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역할을 하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해요. 이 프론트 리핑 시스템은 크게 3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1. 높은 부상 능력 2. 장애물 돌파 능력 3. 위 두 가지 장점을 이용한 비거리 증대 앞쪽의 프론트 립은 버즈베이트가 빠르게 부상할 수 있게 마치 웨이크보드와 같은 역할을 하게 해줍니다. 게다가 리트리브 도중에는 계속해서 수면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죠. 두 번째, 장애물 돌파 능력 출처 : issei youtube official 버즈베이트와 같은 수면을 두드리는 루어를 운영하다...

오래전에 발매했던 김성남 선생님의 메탈바이브 루어에디션 매장에 가면 큰 사이즈의 모형도 있고 한 땀 한 땀 수제작으로 만들어 수량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김성남 선생님도 재고가 없다는 그 메탈바이브 정말 갖고 싶었었는데 드디어 손에 얻게 되었습니다. 이름은 밝히지 않지만 이 소중한 스틸베이트를 선물해 주신 님 감사합니다. 개봉조차 되지 않은 스틸베이트입니다. 제가 드디어 손에 넣게 되었군요. 기본적인 무게는 19g의 메탈바이브입니다. 스틸베이트가 메탈바이브의 형태와 스위밍지그의 형태 두 가지 제품으로 나왔다고 들었었는데 스위밍 지그는 아예 찾아볼 수도 없네요. 헤드 부분에 눈알이 자유롭게 움직여 비드음을 내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 메탈바이브를 보고 있으니 더욱 실물이 궁금해집니다. 메탈바이브의 압도적인 비거리 블레이드에 의한 바이브레이션 노말리트리브시 리얼 베이트 액션 반짝임을 통한 강한 어필 리프트 & 폴링 리액션 유발 이 특징입니다. 사실 메탈바이브는 조과가 검증되어 있는 루어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밑걸림도 검증되어 있기 때문에 다들 쓰기 힘들어하시죠. 그래서 수심이 딮한 먼 쪽의 채널이나 마름이 없는 겨울철에 주로 쓰고 계시지만 걸림이 적을 때에는 한여름철에도 손쉽게 잡을 수 있는 루어입니다. 다만 청태와 마름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루어들을 주로 쓰게 되는 거죠. 김성남 선생님의 메탈바이브는 다른 메탈바이브가 단일 소재...

여름철 빼놓을 수 없는 배스 프로그 마름이 핀 물 위를 한 마리 개구리처럼 운영하게 되면 수면을 치는 배스를 볼 수 있습니다. 강하게 칠 때도 많기 때문에 정말 짜릿한 데다가 검은 곳에 숨어 있던 배스라 거뭇거뭇 한 색상이 멋진 친구들이 나올 때도 있어서 상당히 매력적인 장르인데요. 오늘은 색다른 배스 프로그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비바크래프트 MF 플래퍼 Vivacraft MF Flapper 등 모양이 참 개구리를 닮은 프로그입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멀리서 봐도 개구리죠? 배스 프로그 스펙 Spec. 제품명 길이 무게 MF 플래퍼 50mm 13.5g 50mm의 작은 사이즈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에 반해 13.5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루어입니다. 배스 프로그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무게감이 있어야 비거리도 잘 뽑히고 수초 위에서 어필력이 있더라고요. 특히나 이렇게 작은 사이즈임에도 무게감이 있기 때문에 수면에서의 어필력은 상당히 좋을 듯합니다. MF 플래퍼 상세 설명 외형 및 특징 자세히 살펴볼까요? 50mm, 약 손가락 두 마디의 사이즈의 바디에 특이하게도 입 부분에 립이 달려 있습니다. 이러한 립을 이용해서 기존의 프로그와는 다르게 수초 위뿐만이 아니라 오픈워터에서도 리트리브 하는 것만으로도 워블링 액션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넓은 립 부분을 이용해서 오픈워터까지 공략이 가능한 배스 프로그 립 부분이 말랑...

배스 낚시의 꽃 탑워터 다양한 종류의 탑워터 루어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탑워터 포퍼가 가진 장점은 정말로 확실합니다. 큰 어필력 그리고 오랫동안 보여줄 수 있는 액션 이 두 가지면 충분하죠. 그래서 제조사마다 정말로 다양한 탑워터 포퍼 루어들이 출시되어 있는데 오늘은 비바크래프트 사의 리설 포퍼 65 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비바크래프트 리설 포퍼 65 Vivacraft Lethal POPPER 65 비바크래프트 리설 포퍼입니다. 일반적인 포퍼형의 루어처럼 생겼죠? 포장에서 봐도 뚜렷한 차이점은 페더훅이 상당히 길고 퀄리티가 좋아 보이네요. 리설 포퍼 65 스펙 Spec. 품명 길이 무게 타입 리설 포퍼65 65mm 6.5g 탑워터 포퍼 비바크래프트 리설 포퍼는 65mm의 길이에 6.5g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의 포퍼들이 60~80mm의 사이즈에 6~13g 대의 스펙을 가지고 있는 걸로 봐서는 가장 중간에서 조금 더 컴팩트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탑워터 포퍼 외형 Product Appearance 일반적인 포퍼형 처럼 머리 부분에 큰 컵을 가진 형태입니다. 그리고 꼬리 부분으로는 얇아지는 형태 탑워터 포퍼의 특징이 저 큰 컵을 이용해서 물을 밀어내는 액션을 줄 수 있다는 점인데요. 65mm의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큰 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필력은 확실합니다. 바디 부분은 퀄리티 좋게 도장되어 있고 꼬리 쪽으로 무...

배스낚시 채비 중 벌레 루어를 사용하여 잠깐 다녀왔습니다. 한 여름이 다가올수록 배스들이 입을 다무는 시기가 옵니다. 여름철 저수지를 다니다 보면 배스들이 둥둥 떠서 아무런 반응 없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루어를 던져도 반응이 없고 몸에 닿아도 가만히 있을 때도 있는 노반응의 시기 여름 배스들도 덥거든요. 그래서 입질이 상당히 예민해집니다. 이럴 때에는 시간을 잘 맞춰 가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여름 한낮의 더운 배스를 노리기보다는 해가 뜨는 시기 그리고 해가 지는 시기 아니면 아예 야습을 노리시는 게 활성도가 올라갈 때 잡기에 유리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시간이 많은 분들에게 해당되죠. 시간에 얽매여 있는 아기 있는 유부남들에게는 허락된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허락이 떨어진다면 무조건 나가야지요. 배스도 덥고 저도 더운 한낮의 시간에 장유에 위치한 작은 소류지에 방문했습니다. 낮에 시간이 오랜만에 난지라 쉴까 하다가 쉬면 뭐 하겠어라는 생각에 뭐라도 던져보러 나왔답니다. 바람은 잔잔하고 그늘은 시원합니다. 이 더운 여름 사람들도 그늘을 찾는 시기에 배스들은 오죽할까요? 큰 루어로 리액션 바이트를 노려볼 수도 있겠지만 오늘은 저도 라이트 하게 낚시를 즐기고 싶어요. 그래서 오늘 챙긴 배스낚시 채비는 바로 벌레 루어인 잇세이 사의 비비비츄 입니다. 저번 시간에 보여드렸죠. 잇세이 비비비 츄 여름 배스낚시에 필수인 벌레웜 배...

배스들을 잡으려면 뭘 써야 할까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배스가 좋아하는 먹잇감을 모방한 루어 리액션을 유도할 수 있는 루어 호기심을 자극해 입질까지 이어지는 루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배스를 낚을 수 있습니다. 한 여름철 배스들은 고 수온기에 접어들면서 먹이활동에 소극적이게 됩니다. 적절한 수온이 유지되어야 소화 기능이 활발해지고 섭취한 먹잇감을 소화시킬 수 있거든요. 너무 고수온기나 저수온기일때에는 소화하기도 쉽고 사냥하기도 쉬운 작은 형태의 루어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서 한 여름철에는 벌레웜을 이용하여 배스를 손쉽게 낚을 수 있습니다. 오늘 보여드릴 루어는 여름철 필수 벌레웜 잇세이 비비비츄 입니다. 잇세이 사에서 출시한 비비비 츄 입니다. 배스들이 평소 손쉽게 사냥하고 먹이활동을 하는 수서 곤충 잠자리 유충을 모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벌레웜 비비비 츄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품명 크기 무게 추천 훅 사이즈 개수 비비비 츄 1.8“ 1.8인치 2.3그램 # 2 OFFSET HOOK 6개입 1.8인치의 작은 사이즈에 2.3그램의 가벼운 무게 배스들이 한입에 꿀꺽할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배스들은 왜 벌레웜, 곤충류를 먹는 걸까요? 고수온기나 저수온기에 작은 먹잇감을 선호하기는 하나 작은 물고기를 먹으면 되는 것을 왜 벌레웜을 먹는 걸까요? 정답은 물속 생물의 다양성에 있습니다...

이번에 피쉬맥스 인터내셔널에서 CORMORAN PRODUCT 사의 한국 총판을 맡게 되면서 CORMORAN PRODUCT의 배스 브랜드인 VIVA Craft의 동구리마우스를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귀여운 외형 때문에 이미 다들 알고 계실 거예요. 탑워터에는 다양한 루어들이 있는데 스틱베이트, 버즈베이트, 탑크랭크 그중에서 크로울러 타입의 루어입니다. 지금 바로 보러 가시죠. 먼저 동구리라는 뜻은 도토리라는 뜻입니다. 도토리의 캐릭터처럼 생겨서 너무 귀엽죠. 비바크래프트 사의 동구리마우스는 총 4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코 동구리마우스 동구리마우스 오 동구리마우스 초 동구리마우스 사이즈와 무게 별로 이름이 지어져 있습니다. 앞에 붙는 코 오 초로 사이즈를 구분할 수 있는데 코는 꼬마 오는 큰 초는 개큰 으로 보시면 됩니다. 제품명 크기 [mm] 무게 [g] 코 동구리 45 8 동구리 58 12 오 동구리 70 20 초 동구리 80 30 동구리마우스의 크기와 무게는 위의 표를 보시면 됩니다. 이제 하나하나씩 살펴볼까요? 스펙 중에 코(45mm/8g)는 가장 작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바크래프트 사의 크로울러는 기본적으로 경질의 알루미늄 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부딪히는 음이 상당히 맑고 울림이 큽니다. 물 표면에서의 어필력이 상당할듯합니다. 가장 작은 코 사이즈는 더욱 어필력을 상승시키기 위해서 페더훅이 달려 있습니다. ...

여름 배스 낚시의 꽃 탑워터 요즘 다양하고 성능이 좋은 하드베이트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오늘 보여드릴 모델은 니신 루어웍스 사의 아비노 110F입니다. 제품 포장 니신 루어웍스 사의 아비노 110F는 기본적으로 플라스틱 하드케이스에 고정되어 포장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배송 중 훅과 바디가 부딪혀서 손상될 염려가 없습니다. 또 한눈에 보이는 점은 다른 제품들에 비해 부속품이 뭐가 많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뒤에서 상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색상 및 스펙 제가 선택한 색상은 Juvenile Largemouth 그냥 라지마우스 색상입니다. 배스 몸에 있는 파마크까지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네요. 게다가 아가미 눈 입의 사이즈까지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니신 루어웍스 사의 하드베이트들은 저런 섬세한 표현이 잘 되어 있는듯합니다. 지금은 총 5가지의 색상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펄 플래시나 고스트 색상의 경우에는 인기가 많아서 금방 품절이 되곤 합니다. 재고가 있으면 구매해 둬야겠네요. 길이 무게 타입 훅 사이즈 110mm 25.5g Floating Treble # 2 아비노 110F는 110mm의 길이에 25.5g의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무게가 아니기 때문에 로드의 허용 무게를 잘 보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최소 MH 파워, 넉넉하게는 H 정도는 사용해야 마음 편하게 쓸 수 있겠네요. 외형 및 제품 설명 이제 아비노 110F...

배스 낚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탑워터 눈맛과 손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비교적 큰 사이즈의 배스를 만날 수 있어 많은 앵글러분들이 좋아하는 분야입니다. 이런 탑워터의 시즌도 이제 시작되었는데요. 오늘 보여드릴 배스 탑워터는 니신 루어 웍스 사의 베이비 아비노 70F입니다. NISHINE LURE WORKS Baby Abino 70F 니신 아비노 70F는 탑워터의 종류 중에서도 프로펠러가 달려있는 프롭베이트 입니다. 사이즈는 70mm에 무게는 6.1그램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벼운 소형 배스 탑워터이니 만큼 사용하는 태클도 가볍게 스피닝의 경우에는 PE 0.4-1호에 쇼크리더 4-8lb. 정도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합사를 사용하실 때에는 꼭 쇼크리더를 쓰는 게 좋습니다. 합사 라인이 앞쪽에 위치한 프로펠러에 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는 모노나 카본 라인을 사용할 경우에는 6lb 이내의 라인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포장은 플라스틱 하드 케이스에 동봉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배송 과정 중에 제품끼리의 마찰로 도장이 손상될 일은 없습니다. 배스 탑워터는 작지만 뭐가 많이 들어있죠? 지금 보여드리는 색상은 Yellow Perch 이제 세부적으로 살펴봅시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니신 아비노 70F는 프롭베이트 형태의 배스 탑워터 입니다. 앞쪽에 프로펠러가 달려 있기 때문에 대상 어종이 그냥 지나 칠 수 없도록 강력한 ...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배스웜 신제품들이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지만 가끔 상상력을 뛰어넘는 형태의 시선을 사로잡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요즘 핫하죠? 니신 루어웍스 사의 나마쥬를 들고 왔습니다. 어떻게 구했냐고요? 가산저수지 배스낚시 초여름까지 이어진 알자리 배스 올해 가산저수지에서는 유난히도 많은 배스들이 나와줬습니다. ACL 대회부터 봄 알자리 배스까지 사이즈... blog.naver.com 필드에서 우연히 두 번씩이나 만난 앵글러 진 님과 피디님 추억뿐만이 아니라 선물까지 주고 가셨어요. 자세한 내용은 위의 조행기를 봐주세요. 메가 형태의 배스웜 니신 나마쥬 한번 천천히 뜯어볼까요? 맨 처음 배스 시장에 나왔을 때 별명이 하나 있었죠. 염장 메기 그럴만한 별명인 것도 한 게 초창기 포장에서는 각개 포장도 아니고 소금에 엄청 절여진 상태로 포장지 속에 담겨있었거든요. 유저가 좀 더 쾌적하고 쓰기 쉽게 포장이 과감하게 바뀌었습니다. 앵글러 진 님을 맨 처음 봤던 건 박무석 프로님의 영상이었어요. 박무석을 이겨라 콘텐츠에서 처음 봤었는데 목표의식이 뚜렷한 젊고 건강한 앵글러라 기억을 하고 있었는데 낚시하는 스타일이나 공략법 채비 운영법 등 정말 매력적으로 운영하시더라고요.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열정 하루에 수십 곳을 돌아다니면서 필드를 확인하고 영상을 뽑아내는 그 열정은 국내 원톱입니다. 제가 받은 색상은 Goby with Bl...

노싱커 리그 정말 다양하게 쓸 수 있는 배스낚시 채비입니다. 훅을 감추는 세팅으로 밑걸림도 적은 데다가 웜 고유의 폴링 액션에 배스들의 입질이 잘 들어오는 리그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우리나라로 들어온 issei 사의 AK PuncH 를 이용해서 낚시를 해봤습니다. 잇세이 배스 루어 AK 펀치 PuncH feat 소프트 바이브 베이트 이걸 글로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런 게 세상에 나오다니 그것도 배스 낚시용의... blog.naver.com 물이 뒤집어진 김해 작은 소류지 작은 배스들의 개체 수가 많은 곳입니다. 배스 소프트 베이트, 새로운 배스낚시 채비를 받게 되면 먼저 블루길과 작은배스(짜치)들의 반응을 먼저 보게 됩니다. 이 녀석들이 물고 뜯게 되면 배스 채비로써 인정을 받는 게 됩니다. 봄이 찾아온지라 제방 쪽에는 풀들이 상당히 올라와 있습니다. 그에 반해서 물의 수질은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최근에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수량이 부족했나 봅니다. 여름이 빨리 와야겠네요. 이런 상황 속에서 잇세이 AK 펀치는 입질을 받아 낼 수 있을까요? 잇세이 AK 펀치는 7-8그램대에 2.4인치의 고비중 웜입니다. 저번에 설명드린 대로 두껍고 무거운 테일로 인해서 소프트 베이트임에도 불구하고 강 진동에 의한 어필력이 상당히 좋은 웜이죠. 이런 고비중의 고진동 웜 같은 경우에는 쏘고 감는, 형식으로...

이걸 글로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런 게 세상에 나오다니 그것도 배스 낚시용의 웜으로 말이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출시가 되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미발매 중입니다. 아마 5월 중으로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잇세이 미디어 스태프로 활동하고 있어서 미리 받아 볼 수 있었답니다. 미리 선 지급품들은 이렇게 비매품들은 따로 스티커가 붙여진 채 지급되게 됩니다. 절대 다시 팔지 못해요. 팔 생각도 못 하는 게 그전에 다 쓰는 게 함정 잇세이 AK 펀치는 2.4인치의 사이즈에 한봉에 6개가 들어있습니다. 이미 봉지 속에 들어있는 웜을 보셨겠지만 생긴 게 상당히 특이? 합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꺼내어 볼까요? 꺼냈는데도 떨리네요 아직도. 뎁스의 커버 스캣이 세상에 공개되었을 때만 해도 충격과 공포의 도가니였는데 이 친구는 아무런 소리를 내지도 못하겠더라고요. 단순히 배스 소프트 베이트 일 뿐인데 왜 나는 이걸 숨어서 봐야 하나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못 보고 왜 집에 도착해서 내방에서 봐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인가. 이 모든 건 기분 탓입니다. 잇세이 AK PuncH는 고... 아니 매미 새우를 형상화하여 디자인하였습니다. 저렇게 생겨먹은 게 새우라니 상당히 놀랍지 않나요? 뒤쪽에 쏠린 무게중심은 불... 아니 테일 쪽으로 쏠린 무게중심으로 위아래로 강열한 진동? 을 선사하게 됩...

배스낚시에서 소프트 베이트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루어죠. 각 제조사마다 추구하는 방향과 액션에 따라서 지금까지 발전해 왔고 새로운 웜의 출시도 있었지만 기존의 명작을 리뉴얼 하는 방향으로 계속해서 발전해 오기도 했습니다. 악마 같은 유혹의 소프트 베이트라 네이밍 되어 있는 메가배스 사의 하제동 하제동은 1994년도 처음 출시되어 지금까지 사랑받는 배스 루어로써 3, 4, 5인치 등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되었습니다. 노싱커리그부터 다운 샷, 캐롤라이나, 네꼬, 지그헤드등 다양한 채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저는 노싱커로 주로 사용을 했었네요. 디자인 선택의 폭이 좁은 핀테일 웜에서 망둥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복잡한 바디 라인에서 나오는 액션은 수많은 배스들을 낚을 수 있게 해주었죠.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하제동 등장한지 18년 만인 2012년도 새로운 하제동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하제동 쉐드 HAZEDONG SHAD 똘망똘망한 하제동의 눈에 패들 타입의 꼬리가 달린 섀드 테일 웜으로써 피네스에 사용할 수 있는 3인치와 4.2인치의 모델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두 가지 사이즈 모두 다 민물, 해수를 가리지 않고 다운 샷이나 지그헤드리그 등으로 사랑받는 루어 중 하나입니다. 2012년 하제동 쉐드가 출시된 이후 12년 뒤 2024년도 현재. 더욱 피네스하고 절묘한 디자인의 하제동이 나왔습니다. 정말 리얼 망둥이 하제스트 입니다. HAZE-S...

스몰러버지그 배스를 탐색하는 용도로도 많이 쓰지만 저는 배스가 있을만한 곳을 확실히 노리기 위한 용도로 많이 씁니다. 핀 포인트 낚시죠. 수온이 떨어지는 계절 수심이 드랍되는 구간 수몰 나무 구간 등 배스가 확실하게 있을만한 곳이라면 어김없이 넣어보는 게 스몰 러버지그입니다. 물속에 들어가면 나풀거리는 스커트와 트레일러웜의 액션까지 더해져서 배스들이 순간적으로 또는 슬그머니 반응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오늘은 그 스몰러버지그중 잇세이 비비비 샷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잇세이 비비비 샷은 다양한 그램 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품목 훅 사이즈 무게 ISSEI BIBIBI SHOT 1.8 #1.5 1.8g 2.6 2.6g 3.5 3.5g 5 5g 7 7g 1.8그램 대부터 7그램까지 다양한 품목이 있습니다. 색상은 총 8가지가 있지만 항상 그렇듯이 인기 있는 색상은 금방 품절이 되곤 합니다. 저는 보통 어필 컬러와 내추럴한 컬러를 번갈아가며 쓰는 편인데 보통 흙탕물용으로 그림 펌킨에 모스키토나 무라카미쉐드 같은 어필 컬러를 번갈아가며 쓰는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제품은 하나하나 이렇게 포장되어 나옵니다. 운송과정 중에 스커트가 떨어지거나 제품이 파손될 일은 없겠네요. 꺼내보면 스커트가 풍성한 스몰 러버지그가 나옵니다. 지금 보시는 색상은 09 그리판/차트 색상입니다. 스커트는 슈퍼 파인 소프트 실리콘 스커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만져보면 ...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배스 낚시 기법 중 하나 K-프리리그입니다. 호불호가 상당히 많이 갈리는 채비임에도 조과가 검증되어 있기 때문에 쓰지 않는 앵글러들은 없죠. 저 역시도 배스낚시를 즐길 때 찍먹, 핀 포인트 낚시를 즐기지만 배스가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과감하게 프리리그를 세팅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곤 합니다. 이런 프리리그에는 다양한 웜들이 쓰이는데 오늘은 잇세이 사의 카타쿠치 웜 야바쿠네 4.5인치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KATAKUCHI WORM YAVAKUNE 인스타와 유튜브에서 계속 본지라 이름만 봐도 이제 "개쩌는 멸치웜" 이라는 게 떠오르네요. 제품명 크기 권장 훅 사이즈 개수 카타쿠치 웜 야바쿠네 4.5" 4.5" AK 채터 라운드 지그헤드 #2/0~#4/0 OFFSET HOOK #2~1 WACKY HOOK 7개입 기본적인 스펙은 위와 같습니다. 자세히 한번 볼까요? 총 10가지의 색상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10 그리판/차트 #53아유 색상을 가지고 있어요. 오늘 자세히 보여드릴 색상은 낙동강에서 잘 먹히는 녹색 투톤 색을 보여드릴게요. 잇세이 사의 웜들은 기본적으로 플라스틱 케이싱 되어 제품이 나옵니다. 총 7개 웜을 꺼내보면 투톤 색상의 바디에 눈을 붙여서 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카타쿠치 웜은 본래 바다용으로 개발된 스위밍에 특화된 소프트 베이트입니다. 그래서 웜 이름도 개쩌는 "멸치"웜 이죠. 바다의 베...

배스 채비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바로 싱커입니다. 싱커는 여러 가지 용도로 많이 사용되는데 원하는 수심층을 공략하기 위한 용도로 많이 사용이 됩니다. 주로 웜 낚시의 프리리그, 다운샷 또는 스플릿 샷, 텍사스 리그 등 소프트 베이트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소프트 베이트 뿐만 아니라 하드베이트에도 봄철 알자리를 노리기 위해 미노우로 공략할 때 립부분에 달아서 쪼아먹는 베이트 피시의 형상을 할때에도 많이 쓰입니다. 싱커는 무게추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지는데 예전에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납을 많이 사용했다면 요즘에는 환경을 생각해서 황동, 철 등 친환경 봉돌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싱커의 최고봉은 텅스텐 싱커죠. 운 좋게도 최우수 조행기로 뽑혀서 제가 그동안 쓰고 싶었던 텅스텐 싱커들을 구매해 봤답니다. 다양한 무게별로 구매를 해봤습니다. 보통 7.5g ~ 14g으로 많이들 사용하시지만 저는 베이트 피네스 채비를 좋아하기 때문에 2그램대의 무게도 구매해 봤답니다. 2.6그램에는 총 7개 3.5그램에는 6개의 텅스텐 싱커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5.2그램에는 5개 10그램에는 3개 마지막으로 14그램에는 총 3개의 텅스텐 싱커가 들어있네요. 맥스센스 싱커는 포장이 2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무게 수량 가격(원) 개당 가격(원) 1/16 oz 1.7 g 10 6,000 600 3/32 oz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