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Z LIMITED CT SV TW 다이와의 25년도 신제품으로 스티즈 CT 리미티드가 출시 예정입니다. 이번 다이와 25스티즈 리미티드 CT SV TW는 21스티즈 리미티드 이후 CT의 리미티드 버전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아시다시피 CT = 콤팩트 & 터프 콘셉트의 모델입니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T의 집대성 그것이 STEEZ LTD CT SV TW 카본 라인 10-13lb를 주로 때로는 6-8lb를 이용한 베이트 피네스 영역으로 초경량급 5g을 밑도는 리그에도 대응하는 뛰어난 고회전 성능을 실현 지그 또는 소형 프로그 탑 워터 플로그, 커버 공략 등과의 궁합을 최대치로 계승한 것이 특징 가벼운 스윙 또는 스냅만을 활용한 컴팩트한 캐스팅에도 뛰어난 비거리 능력 중 근거리전에 있어 정확한 캐스팅을 무기로 많은 캐스터들을 공략한 제품 주요 기술 HYPERDRIVE DESIGN ULTIMATECASTING DESIGN ZERO ADJUST TWS SV-Concept UTD 제품 상세 CT콘셉의 SV 스풀 컴팩트 바디 그리고 φ 30mm의 G1 두랄루민제 CTSV 스풀 탑재 SV로 인한 버서타일은 물론 피네스 영역까지 커버 가능 소구경 사이즈로 저 탄도에서의 성능이 향상 베이트 피네스 스풀과는 다르게 높은 강도 내구성을 자랑하며 16lb 이상의 굵은 라인에도 대응 가능 신형 TWS 기존 TWS와는 달리 특수한 표면...
배스낚시에서 장비는 단순히 루어를 캐스팅하고 배스를 잡는 도구가 아닌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쓰고 있는 베이트릴에 나의 개성을 조금이라도 표현하는 수단은 노브, 핸들, 스타드랙 등등으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도중에 털보낚시에서 델리온 클리어 사이드 커버를 출시하네요. 델리온 클리어 사이드 커버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존의 사이드 커버를 투명하게 바꿔주는 튜닝 키트입니다. 색상은 총 4가지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지금 당장은 우라노 G3 모델에 국한되어서 출시가 되었지만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된다면 다른 모델까지 적용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 우라노 G4도 나와 있는 마당에 무슨 뚱딴지같이 G3이냐 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입문급으로 가장 많이 쓰고 있는 우라노 G3 그리고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첫 모델을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부 다른 메이커의 베이트릴에 투명한 사이드 커버가 적용되어 출시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모델들은 여전히 거래도 왕성하고 찾는 사람들도 많은 모델이죠. 미사용 제품들은 출시 가격보다 더욱 높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델리온 클리어 사이드 커버는 전자기기의 로망 투명 케이스를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어머 저는 기계의 기 자도 모르는 기계치라 어려워요 모르겠어요. 덜컥 겁이 날 수도 있는데 저 역시도 손만 대면 장...
25년도 신제품들이 하나씩 공개되고 있습니다. 24년 신제품을 소개해 드린 게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25년 신제품이라니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르네요. 제가 맨 처음 소식을 접한 건 다이와 25 알파스 BF TW입니다. 지금까지 다이와의 베이트 피네스 개념의 릴들은 대부분 -air라는 명칭이 제품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스티즈 에어 SS 에어 알파스 에어 등등 이번 25 알파스에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했네요. BF BF컨셉은 다이와 브레이크 컨셉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총 4가지의 컨셉이 존재하는데 SV(슈퍼 버서타일) : 경량 ~ 중량급까지 보통의 루어를 쾌적하게 운영 BF(베이트 피네스) : 이지 세팅으로 초 경량급 루어까지 자유로운 캐스팅이 가능 LC(롱 캐스트) : 원투 성능을 극도로 올린 모델 IM(인텔리전트 매그포스) : 브레이크 성능을 디지털로 제어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BF 즉, 베이트 피네스는 air의 후속작 또는 동급 모델이라 생각해도 무방할 듯합니다. 바로 실물을 볼까요? 유례없는 전방위 베이트 피네스 성능 이번 다이와 25 알파스 BF TW의 가장 큰 특징은 SS MAGFORCE가 적용되었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28mm의 스풀에서 30mm로 사이즈를 up 시켜 스풀 성능을 최대한 끌어내었고 저도 그렇지만 어떤 기술들이 들어가 있는지는 잘 살펴보진 않잖아요. 그러나 특색 있고 중요하게 바뀐 성능들만 몇...
낚시 용품으로 유명한 다이와 배스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모르시는 분들이 없죠. 저 역시나 베이트 릴은 대부분 다이와 제품을 사용 중입니다. 이런 다이와는 나라별 유저의 특색에 맞는 제품군들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중국의 경우에는 빨간색의 타튤라 살라만드라 중국이 좋아하는 색상인 빨간색을 강조한 타튤라를 출시하였습니다. 타튤라 라인 자체가 미국을 겨냥한 모델이라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다이와의 북미 모델들은 일본에서 검증된 베이트 릴을 원가를 절감하여 출시하는 게 일반적이었습니다. 강하고 파워풀한 낚시를 선호하는 북미 특성상 베이트 릴에 큰 비용을 쏟지 않기 때문입니다. 13년도에 149.99달러로 북미 시장을 겨냥하여 타튤라가 최초로 출시되었고 가격 대비 고급 기술과 재료들이 들어간지라 그 명맥이 유지되어 올해 신제품까지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24타튤라 SVTW 150을 자세하게 한번 살펴볼까요? 24타튤라 SVTW 150 DAIWA 24 TATULA SV TW 150 daiwa us. homepage 기존의 타튤라 디자인에서 상판의 디자인이 눈에 띄게 바뀌었네요. 그리고 항상 느끼지만 타튤라는 검은색 도장일 때가 가장 멋진듯합니다. 도장이 그대로 유지되어서 다행입니다. 디자인이 강해 보이듯이 더 헤비 한 태클을 위해서 출시되었습니다. 단단하고 정밀하게 가공된 알루미늄 프레임은 터프한 북미 스타일을 겨냥하였네요. 게다...
이번에 펀루어에서 쭈꾸미 베이트릴 용 토마토라는 제품을 출시했답니다. 쭈꾸미 베이트릴 전용으로 나온 토마토 쭈갑릴 바다 루어 낚시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존재 바로 두족류입니다. 루어로 쉽게 낚을 수도 있는 데다가 맛까... blog.naver.com 하지만 쭈갑 시즌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 관계로 통영 문어낚시를 다녀왔습니다. 통영 문어낚시를 무리 없이 커버할 수 있다면 쭈갑용으로는 충분히 쓸 수 있을 거예요. 쭈꾸미 베이트릴로 나온 펀루어 토마토는 프레임 재질이 카본 섬유로 되어 있기 때문에 135g의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으로 쉴 새 없이 낚시해야 하는 쭈꾸미 베이트릴용으로 쓰기에 적합합니다. 손목의 피로도를 낮춰주죠. 게다가 스풀 자체가 쉘로우 스풀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얕은 곳의 쭈꾸미들을 노리기에 적합한 권사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권사량 PE 0.8호 100m PE 1.0호 80m 오늘 이 두 가지를 중점적으로 통영 문어낚시를 다녀와 보겠습니다. 통영 문어낚시를 위해서 라인은 합사 2호를 감아 사용했습니다. 오늘은 통영에 두족류로 유명한 선사 드레이크호를 이용했답니다. 강선장님께서 배를 운영 관리 중이셔서 정말 깨끗하게 유지하고 계셨어요. 그래서 쾌적한 낚시가 가능하답니다. 드레이크호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0 드레이크호 사용한 태클 정보는 로드 : NS 로드스 알파 옥토퍼스 MH 릴 : 쭈...
바다 루어 낚시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존재 바로 두족류입니다. 루어로 쉽게 낚을 수도 있는 데다가 맛까지 좋고 가장 좋은 건 손질하기가 정말 쉽거든요. 이런 선상쭈꾸미 낚시를 하실 때 어떤릴을 사용하시나요? 라인 방출과 감기가 편한 베이트릴을 많이 쓰고 계시는데 바다에서 쓰는 데다가 계속해서 감고 풀고 하기 때문에 대부분 가성비 좋은 쭈갑릴을 쓰시는 듯합니다. 오늘은 가성비로 좋은 토마토 쭈갑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쭈꾸미 베이트릴을 선택할 때 체크포인트 편안함, 가성비 쭈꾸미 베이트릴로 중요한 건 뭘까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1) 무게 2) 파지감 3) 가성비 4) 권사량 이라 생각합니다. 쉴 새 없이 감고 풀어야 하는 낚시 특성상 피로감을 덜 느끼기 위해서 가볍고 파지감이 좋은 걸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해수의 유입이 많은 낚시이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에는 가성비 좋은 라인을 한 시즌 내내 편하게 쓰는 편입니다. 녹이 슬거나 고장 나도 바로 교체할 수 있도록이요. 그런 면에서 토마토 쭈갑릴은 두 가지다 잡은 모델입니다. 펀루어 토마토 베이트릴 스펙 무게 권사량 쭈꾸미 베이트릴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어비 6.5 : 1 최대드랙력 5kg 무게 135g 라인권사량 PE0.8 100m PE1.0 80m 베어링 11+1RB 여기서 봐야 할 점은 135g의 가벼운 무게입니다. 다들 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기본 두 자리 세 ...
바낙스 스텝 유철무님께서 진행하셨던 컴퍼스 더 블랙 체험단이 끝나고 정말 감사하게도 우수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바낙스 아폴로 SV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글을 써야 한다는 의무는 없었지만 아폴로 SV를 뜯어보고 만져보면서 상당히 잘 나온 릴이라 생각이 되어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 위주로 하나하나 뜯어보겠습니다. 바낙스 아폴로 SV 개봉기 포장 상태 및 외형 바낙스 아폴로 SV APOLLO SV 111G 요즘 사용하는 릴들의 대부분이 일본산인 것을 생각하면 국산 베이트릴의 명맥을 이어가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포장은 큰 하드케이스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을 얼마나 꽉꽉 채워 넣었길래 이렇게 큰 박스째로 오는 걸까요? 구성품 오일, 릴 파우치 등 구성품은 알차게 들어 있습니다. 배송 중 베이트릴에 생길 수 있는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서 꽉 맞춘 케이싱에 포장되어 들어 있었고 그 외에도 릴 파우치, 핸들 렌치, 오일류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설명서와 보증서까지 보증은 1년까지 1회 무상으로 보증이 되니 맘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게다가 뒤에서 설명드리겠지만 추가 피네스용 원심브레이크까지 제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낙스 아폴로 SV 스펙 베이트릴의 스펙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어비 6.6 : 1 베어링 11 무게 159g 드랙력 11kg 권사량 2-150 3-100 4...
취미생활에 있어서 장비라는 것은 단순히 즐기기 위한 도구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시대입니까 개성을 표현하는 시대 본인만의 디자인이나 색상을 어필하는 세대이니 만큼 순정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튜닝을 통해서 개성을 드러내는 분들도 많습니다. 다이와에서는 SPORT LIFE PLANETS라는 2008년 7월 다이와 정공 주식회사에서 A/S 부문이 독립 분사한 회사가 있습니다. 피싱 / 골프 / 테니스 사업을 하고 있으며 그중 피싱 부문에서는 SLP WORKS(에스엘피웍스) 부문이 A/S 커스텀 파츠 제조 튠업 커스텀 마이징 과 같은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왜 SLP WORKS 인지 아시겠죠? SPORT LIFE PLANETS WORKS 서론이 길어지니 바로 본론으로 가겠습니다. 바로 가죠. 이번에 선물 받은 SLPW 노브입니다. 구성품은 노브, 와셔, 캡, 리무버가 세트로 들어 있습니다. 오늘은 16스티즈에 SLPW 노브를 장착해 보려고 해요. 준비물은 사실 드라이버만 있으면 됩니다. 스타드랙만 금색으로 바꿔놨었는데 이게 마음이 아프다며, SLP WORKS 한정판 솔리드 골드 노브 한 쌍을 선물받았답니다. 노브를 교체하는 방법은 정말로 간단해요. 기존에 달려있던 노브 캡을 먼저 도구를 이용해 제거해 줍니다. 노브의 형태에 따라서 각기 다른 캡의 형상이 있는데 동봉된 도구로 제거하시면 됩니다. 캡을 제거하고 나면 나사가 하...
Versatile Caster : 다재다능한 캐스터 다양한 종류의 데이트를 처리하거나 변환하는데 사용되는 장치를 뜻합니다. 양쪽의 다른 형태의 데이터를 서로가 호환 가능한 형식으로 변환하거나 데이터를 가공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오프라인에서의 낚시 정보를 온라인상의 데이터로 나타내어주는 그런 징검다리역할을 해주는 릴 다이와의 전자 베이트 릴 IMZ가 후속작을 출시했습니다. IM Z 리밋 브레이커 TW가 콘셉트나 도전으로 나온 줄 알았는데 200-C의 후속작을 출시한 걸 보니 다이와는 진심인듯합니다. 24 다이와 IM Z TW 200-C The Versatile Caster 다이와 최초로 전자식 베이트 릴을 출시한지 1년 IM Z 리미트브레이커 TW HD-C 였죠 IM Z의 뜻은 IM : Intelligent Magforce Z : Z의 바디를 이어받은 -C -C : Daiwa Connecting System 다이와 커넥팅 시스템이 도입된 인텔리전트 맥포스 Z 시리즈입니다. 고사양의 컨셉용 배스 베이트 릴이라 생각을 했었는데 웬걸 2024년도 다이와 신제품 베이트 릴로 TW 200-C 스펙이 출시되었습니다. 생긴 건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전작(리미트브레이커)이 정말 반짝이는 유광이었다면 이번 TW 200-C는 그보다 덜한 도장면으로 보입니다. 사실 도장면은 실물로 봐야 제대로 된 색상을 확인할 수 있을듯합니다. 이번 24다이와...
전작으로부터 9년 메타늄 DC가 재 탄생했습니다. 메타늄은 시마노 릴의 중요한 라인업을 맡고 있습니다. 쉘로우 에디션이나 다른 버전의 메타늄은 출시가 되었었지만 DC가 드디어 나왔네요. 시마노 하면 DC DC 하면 마블 다이와에게 sv 시스템이 있듯이 시마노에게는 백래시 제어 기술인 DC 기술이 있습니다. 캐스팅할 때 "삐요~~요요오오오오옹~~~" 하는 소리는 제가 처음 낚시를 접했을 때 정말로 매혹적인 소리죠. 시마노의 허리 역할을 해주는 릴인 메타늄 거기에 대표적인 DC 기술이 적용된 24 메타늄 DC입니다. 15메타늄DC가 발매된 지 9년 만이네요. 제 기억 속의 메타늄 DC는 은빛이 강렬한 릴이었는데 이번 24메타늄DC는 흑빛이 아름다운 베이트 릴입니다. 이전 모델의 바디를 그대로 채용하였고 스풀, 사이드커버 부분이 조금 바뀌었네요. 바디는 저관성 MGL 스풀 3을 채택하여 루어를 멀리 캐스팅하거나 저 탄도로 캐스팅할 때에도 적절하게 되어 있습니다. 백래시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DC 기술이 접목되어 있기 때문에 24 메타늄 DC는 폭넓은 웨이트, 다양한 루어를 안정적으로 캐스팅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범용성을 크게 띈 릴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범용성은 계속해서 말씀드리는 DC 기술로 인해 가능한데 이번 메타늄은 인텔리전트 DC "NEW I-DC5" 를 적용시켰습니다. 스풀의 회전을 순쉽간에 감지하여 브레이크 힘을 ...
배스낚시에서 베이트 릴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장구통과 로우프로파일형의 릴 요즘에는 대부분이 로우 프로파일형의 베이트 릴을 많이 쓰는 편인데 장구통 릴만의 감성은 따라잡을 수가 없습니다. 배스낚시에서 장구통 릴의 대표라 하면 시마노의 금콩, 은콩, 흑콩을 뽑을 수 있는데 그 시마노에서 24년도 신제품을 출시했네요. 시마노 캘커타 콘퀘스트 쉘로우 에디션 Shimano CALCUTTA CONQUEST SHALLOW EDITION 30HG 보고 놀랐어요. 이것은 흑콩인가 검콩인가 은콩인가 콩 종류는 금콩, 은콩, 흑콩이 있는데 시마노 캘커타 콘퀘스트 뒤에 붙는 숫자는 콩의 사이즈를 의미합니다. (비례하여 권사량까지) 은콩의 사이즈는 50, 100, 200 등 금콩은 100, 200, 400, 구구금콩은 50까지 나온 걸 봤지만 30사이즈의 쉘로우 에디션은 최초 라인업인듯합니다. 색상은 흑콩보다 좀 더 진한듯한 블랙 계열의 색상입니다. 핸들 사이즈와 비교해서 보니 쉘로우 에디션에 맞게 사이즈도 컴팩 한듯합니다. 홈페이지상 설명에서 보면 권사량나일론 8lb - 100m 경량 루어로 핀포인트 등의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사전에 공개된 정보가 없어서 홈페이지 상의 설명을 가져왔습니다. 스풀은 MGL spool3 적용되어 8lb 나일론 라인이 100m 감을 수 있습니다. 직경은 33mm입니다. 흑콩이랑 뭐가 다르냐고 할 수 있을 것 같...
지금 시기의 앵글러 분들은 조금 이르면 시즌을 정리하시는 분도 계실 거고 12월 31일 시즌 끝 1월 1일 새 시즌 시작 하시는 분들처럼 다양합니다. 시즌을 정리할 때에는 베이트 릴 오버홀이나 정비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사실 장비를 막 쓰는 편이라 작동 고장 말고는 크게 개의치 않고 쓰는 편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16스티즈가 수중전을 많이 다녔기 때문인지 캐스팅할 때 베어링에 소음이 올라오더라고요. 저는 dc음이 들린다고 얘기를 많이 하는데 아마 수중전 후 건조를 제대로 시키지 않아 베어링이 녹슨 모양입니다. 비 오는 날 저는 비 안 맞겠다고 우비를 입었지만 16스티즈svtw는 온통 물을 뒤집어썼답니다. 올스테이의 정비일지 : 네이버 블로그 베이트 릴만 다루는 배스앵글러 입니다. blog.naver.com 항상 제 릴은 올스테이 동생이 봐주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낚시를 해왔고 낚시 스킬이나 정보, 릴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서 제 낚시의 대부분은 올스테이의 영향을 받았어요. 이렇게 든든하게 뒤를 봐주고 있어서 릴을 막 쓰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친한 동생은 릴 정비할 때 항상 사진을 꼼꼼하게 찍어줘요. 정비 전 사진입니다. 이렇게 올 분해를 해서 세척과 기어의 마모도를 체크해 준답니다. 좌 : 세척 전 / 우 : 세척 후 항상 세척 전과 후의 사진을 같이 찍어서 보내줘요. 좌 : 세척 전 / 우 : 세척 후 제 베이트 릴은 ...
올해 계획 중 하나가 베이트 릴로 아징낚시를 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민물낚시가 주 장르다 보니 베이트 릴로 바다를 할 경우에 고민되는 부분은 염분이었답니다. 요즘 워낙 기술이 좋기 때문에 민물 해수 겸용으로 나오는 릴들을 쓰면 좋지만, 저는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펀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가지고 있는 릴을 바로 써보기에는 부담이 심했습니다. 그래서 알리산 베이트 피네스 릴들을 보고 있었는데 이게 웬걸 soloking bfs가 좋은 가격으로 매물이 올라왔더라고요. SOLOKING DOVIELLO REEL BMC100R 중고장터에 올라온 매물을 덥석 물었답니다. 올가을에는 베이트 피네스로 아징낚시를 해보려 했는데,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이제는 알리산 베이트 릴들의 품질도 많이 올라와서 박스도 유명 브랜드의 느낌도 납니다.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어비 : 8.1:1 최대드랙력 : 5kg 베어링/롤러 : 11/1 무게 : 150g 150그램대의 bfs 릴입니다. 비싼 릴들 못지않게 부품도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릴을 한번 볼까요? 맨 처음 눈에 띄는 건 검은빛의 도장면이네요. 그 이후에 보이는 건 다이와의 자이온 노브, 그리고 릴에 비해 커 보이는 핸들입니다. 자이온 노브에 릴 형상도 다이와랑 비슷해서 멀리서 보면 중 저가형의 다이와 베이트 릴이라 해도 쉽게 믿을 것 같습니다. 릴 높이는 다른 로우 프로 파...
배스낚시에서 베이트 피네스란? Bait Finesse 섬세한 낚시, 그렇지만 Bait를 이용한. 낚시를 뜻합니다. 단순히 가볍게 쓰는 낚시가 아닌, 배스가 있을 만한 곳에 루어를 섬세하게 운영하여 잡아내는 걸 의미합니다. 베이트 피네스의 뜻이나 채비 용법 등은 이미 다들 잘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하고 제가 지금까지 써온 베이트 피네스 릴 들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베이트 피네스 기법을 섬세하게 운영하기 위함이 아닌 작은 배스도 잡아 내기 위한, 작은 루어를 던지기 위해 사용을 했습니다. 실제 용도와는 동떨어지게 사용을 한 셈이죠. 실제로 5~6인치의 웜을 사용할 때보다는 2인치의 웜을 사용할 때 사이즈 상관없이 배스를 빠르게 낚아낼 수 있었고, 마릿수도 보장이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작은 배스를 손쉽게 잡아낼 목적으로 작은 루어를 운영하기 위해 사용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무턱대고 사용을 하다가 베이트 피네스가 손에 익으면서 섬세하게 운영을 하기 시작하니 작은 배스부터 큰 배스까지, 프레셔가 심한 지역에서도 배스를 잡을 수 있더라고요. 알고 사용을 한 게 아니라 사용하면서 기법을 알게 된 경우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사용한 베이트 피네스 릴 들은 많지만 지금 수중에 들고 있는 릴들만 보여드릴게요. 릴은 대부분 다이와 릴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다이와 릴의 에어 시리즈가 많은 편입니다. 다이와 알파스 에어 스트림 커스텀 7.2R 다이와...
낚시를 하면서 정비는 빼놓을 수 없는 품목입니다. 한 번도 경험이 없다면 어려운 그 분야. 베이트 릴 정비입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부수는 걸 잘 했어요. 기계에 관심은 많아서 분해는 정말로 잘 했지만 조립을 하지 못하는, 좋아는 하지만 재능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라고 했지만 하다 보니 꼭 그런 것도 아니더라고요. 역순이 아닌 것들도 많더라고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쉬운 정비마저 지인들에게 맡기고 부탁하기에는 너무나도 미안하기 때문에 손쉬운 정비는 혼자서 꼼꼼하게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공부를 시작할 땐 다들 아시죠? 볼펜과 샤프를 챙기고, 책상 정리부터 해야 해요. 그래서 알리산 베이트 릴 정비 공구를 구입했답니다. 이번에 T3 에어 핸들을 시키면서 같이 시켰어요. 몇 가지 더 같이 시켰지만 그건 추후에 보여드릴게요. 이번에 산 베이트 릴 공구는 가격도 만원대로 제가 손쉽게 할 수 있는 파츠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어요. 적당한 가격 때문에 사실 샀습니다.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답게 중국어로 되어 있고, 아래에 영어로 파츠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는 하나하나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 첫 번째로 핀셋이에요. 핀셋은 앞에 캡으로 씌워져 있어요. 만들어진지 꽤 오래되었나 보호 캡은 색이 바래있네요. 베이트 릴의 작은 부품도 집을 수 있게 끝이 예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래되면 뭐 어때요 제...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T3 에어 핸들이 필요해서, 우핸을 구매하고 핸들은 알리산을 끼워뒀는데 생각이 있느냐고. 한 두세 번 고민하다가 업어왔습니다. 이 가격에는 절대 구할 수 없는 릴, 생긴 거 하나만으로도 너무나도 이쁜 검은색과 빨간색의 조합으로 되어 있는 배스낚시 베이트피네스 릴 다이와 T3 air입니다. 사실 고민을 엄청 했어요. 제가 들고 있는 베이트피네스릴이 많기 때문에 또 가져오는 게 맞나 싶어서 처음엔 거절했었는데, 역시나 가져오길 잘 했습니다. T3 air daiwa 다이와 티삼 에어를 풀박스로 가져왔답니다. 정말로 싸게 구매를 했네요. 핸들만 알리산일 뿐이지 구성품은 좋았습니다. 릴의 상태도 좋았고요. 포장부터 검은색과 빨간색의 조합이라는 느낌이 엄청나게 보입니다. 라인은 6 - 12lb.네요. 포장에 보시면 KTF라고 적혀있습니다. 베이트피네스 스풀로 유명한 KTF 스풀이 들어가 있네요. 뒤에서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꼼꼼하게 포장해서 보내줬네요. 흠집이 생길 틈이 안 보입니다. 중고제품인데도 불구하고 도장면은 깨끗해요. 저는 꼼꼼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이 정도면 거의 새 상품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친구가 핸들만 필요했기 때문에 알리산 핸들이 꼽혀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따로 핸들을 시켜놨어요. 그거는 핸들 교체하면서 보여드릴게요. 처음 본 모습은 스포츠카처럼 생겼어요. 마치 뒤에 엔진이 달려있는 스포츠카, 엔진 ...
낚시를 하다 보면 핸들과 노브의 튜닝은 한 번씩은 해보는 일입니다. 베이트 릴의 경우에는 노브 교체부터 한정판 핸들을 바꾸는 것까지 낚시를 하는 것도 즐겁지만 장비의 업그레이드 또는 장식을 하는 것도 너무나도 재미있는 일이죠. 이쁜 릴을 가지고 출조를 하면 기분이 좋잖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나사 머리와 나사선을 뭉갠 경험이 있기 때문에 낚시 릴처럼 작은 장비는 손을 잘 안대는 편이에요. 친한 동생이 항상 손을 봐주는 편이죠. 항상 고마워요. 제가 직접은 아니지만 다이와 릴의 경우에는 slpw 제품으로 노브를 바꿀 때도 많고 스티즈 svtw의 핸들&노브를 atw로 이식하여 쓰는 경우도 많았어요. ATW 핸들 노브가 맘에 안 들었거든요. 오늘은 시마노 베이트 릴의 핸들 호환표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부분 다른 핸들 튜닝 제품들을 바로 쓰시겠지만 떼어 버린 핸들과 노브를 다른 시마노 릴에 이식이 가능하다는 사실도 알고 계셨나요? 저번에 말씀드린 스풀 호환과 마찬가지로 몇몇 그룹끼리의 호환이 가능합니다. 시마노의 제품은 위의 그림과 같이 표기가 됩니다. 첫 번째 숫자는 발매 연도 두 번째는 모델명 세 번째는 모델의 세부 종류 및 스펙 네 번째 괄호 안의 숫자가 핸들의 길이입니다. (단위는 mm) 시마노 베이트 릴의 핸들을 교환할 때는 몇 가지를 확인하고 핸들을 교체해야 합니다. 핸들, 핸들 고정 너트, 리테이너, 리테...
최근에 바낙스 패밀리 멤버에 선정이 된 이후 배스낚시에 어떤 장비를 써볼까라는 고민이 많았어요. 지금 주로 쓰고 있는 장비들은 대부분 다이와, 시마노의 베이트 릴이 대부분이라 바낙스는 어떤 느낌의 베이트 릴일지 궁금했거든요. 대부분 필드에서 제 장비가 아닌 잠깐잠깐 만져 보는 걸로 경험을 했고 그래서 선택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런 고민을 주위 분들에게 말씀드리니, 아폴로 티탄 리미티드가 있다며 한번 편하게 써보라고 빌려주셨습니다. 아폴로 티탄 LIMITED 바낙스 박스는 따로 없고, 베이트릴만 받아왔어요. 구매 이후 4~5회 출조만 했던 신품급의 베이트 릴입니다. 그래서 빌려 쓰는데도 부담감이 심했어요. 제가 쓰다가 흠집이라도 나면 어떻게 해요. 디자인은 요즘 유행하는 오로라색상의 디자인입니다. 최근에 도요 리미티드에서도 오로라의 레인보우와 비슷한 색상입니다. 리미티드답게 오로라는 노브, 스타 트랙, 커버에 적용되어 있어요. 상단에는 아폴로 티탄 리미티드 로고가 적혀있어요. 상판은 삼각형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 평평한 것보다 슬림 해 보이네요. 라인 방출 구는 세로형의 타원형의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번 티윙 또는 원형만 보다가 타원형의 방출구를 보니 새롭네요. 캐스팅 시에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메인 보디와 사이드 커버 쪽에는 앞서 말씀드린 오로라 색상으로 도장이 되어 있고요. 흠집 하나 없이 깨끗하니까 쓰기에 더 부담...
제가 배스낚시에 입문하고 얼마 안 됐을 무렵, 베이트 릴이라는 걸 접하고 낚시방에서 릴을 샀었어요. 낚시방에서 베이트 릴을 산지라 카본 라인까지 서비스로 감아줬었죠. 모두가 그러하듯, 첫 캐스팅부터 백래쉬를 유발하고 감겨져 있던 라인은 금방 다 써버렸죠. 잘라버린 게 거의 90% 이상 된답니다. 그래서 라인을 새로 구매해서 감아보려고 했는데 초보 때는 뭐든 간에 다 어렵더라고요. 동영상을 보고 차츰차츰 해 나가니까 생각보다 쉬웠답니다. 배스낚시를 한지 한달이상 된, 라인을 감을 줄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내용일 겁니다. 오늘 감아줄 릴은 제가 주로 베이트 피네스에 잘 쓰고 있는 시마노 알데바란 BFS 베이트 릴입니다. 기존에 감겨있던 R18 리미티드 카본 라인을 거의 다 써버렸기 때문에 BMS 카본 라인 6lb.로 감으려고 합니다. 주로 경량 채비를 위주로 쓰고 있는데 최근부터 잘 쓰기 시작한 리베로가 10그램이다 보니 조금 불안하더라고요. 그래서 같은 6lb이지만 라인이 두껍고 강도가 좋은 BMS 라인을 감아주기로 합니다. BMS 카본 라인 6lb.예요. 100미터이고 직경이 0.225mm, 다른 카본 라인 6lb의 직경이 0.205mm 정도인데 비해 두꺼운 편입니다. 그만큼 무거운 것도 잘 견디죠. 다른 호수들의 두께는 뒷면을 보시면 돼요. 그리고 BMS 카본 라인의 경우에는 무색의 카본 라인이 아니라 라인 중간중간에 4가지 색상...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도착해서 집안일을 끝낸 뒤 평화로운 평일 저녁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우리 파닥이(여비 2세, 생후 92일)에게 조기 교육을 시키던 도중 아내에게 등짝 한대를 맞고 갑자기 떠오릅니다. 아! 꺽지 낚시용으로 쓰고 있는 실버크릭, 자꾸 라인이 스풀 사이에 끼인다는 사실을요. 맞은 것과 라인의 인과관계가 없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맞은 순간 떠올랐어요. 오늘은 꺽지 낚시용으로 쓰고 있는 실버크릭에 라인을 교체해 주려고 합니다. 실버크릭은 꺽지용으로 쓰고 있는 베이트 릴이에요. 다이와에서 나온 계류용 베이트 릴이죠. 중고로 구매를 했는데, 기존에 감겨있던 카본 라인이 백래쉬가 날 때 스풀 사이에 끼는 현상이 발생하더라고요. 너무 얇은 라인을 감아 둔 것 같아서, 라인을 교체해 주기로 합니다. 원래라면 카본 라인의 호수를 높이던지 아니면 합사를 감아볼까 하였지만 이번에는 에스테르 라인을 써볼까 합니다. 오늘 감을 라인은 선라인에서 아징전용으로 나오는 에스테르 라인입니다. 솔티메이트 나이트블루 0.5호, 2.5lb.입니다. 0.5호니 2.5lb, max 2.6lb.의 스펙에 라인의 지름은 0.117mm입니다. 에스테르 라인은 기본적으로 감도가 좋다는 가장 큰 장점에, 라인이 얇아서 바람의 영향을 적게 탄다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러나 늘어나는 성질이 적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강한 힘에 잘 끊어진다는 단점이 있죠. 이런 성질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