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에 갔던 펜션에서 암컷 사슴벌레를 우연히 채집했어요. 사슴벌레는 어릴 적 '돼지집게 벌레'로 불리기도 했는데, 오랜만에 만나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통통한 몸으로 뒤뚱거리며 걸어가는 모습이 귀엽기도 했어요. 예전에도 사슴벌레를 키워본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냈지만, 그때를 떠올리며 사슴벌레 키우기, 먹이, 수명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사슴벌레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24년 여름 휴가 펜션에서 만난 사슴벌레 1. 사슴벌레 키우기: 암컷도 키우기 쉬울까요? 사슴벌레는 비교적 키우기 쉬운 애완곤충입니다. 사슴벌레 암컷은 수컷에 비해 다소 작은 크기지만, 성격이 온순하고 관리가 쉬워서 초보자들도 키우기 좋아요. 암컷은 수컷처럼 뿔이 없지만,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관찰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사슴벌레는 청결한 환경만 유지해 주면 큰 문제 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사슴벌레 줍줍을 시도해 봅니다. 암컷과 수컷의 차이점은? 암컷 사슴벌레는 수컷과 달리 큰 뿔이 없어 좀 더 소박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수컷보다 더 오래 살 수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컷은 화려한 외모 덕에 인기가 많지만, 암컷도 자신의 매력으로 많은 애완곤충 애호가들에게 사랑받습니다. 잡았다 요놈!! 암컷 사슴벌레 줍줍 성공!! 2. 사슴벌레 먹이: 무엇을 먹나요? 사슴벌레는 주로 ...
사슴벌레 줍!줍! 채집해보셨나요? 여름밤 숲과 가까운 곳에 가로등 불빛이 있다면 사슴벌레 채집이 비교적 쉽습니다. 가로등 불빛을 보고 사슴벌레들이 근처로 날아와 기어 다니기 때문이지요. 사슴벌레를 키우기 좋아하는 꼬맹이 아이들을 위해서 어두운 밤 작정하고 손전등 들고 출동하여 사슴벌레 채집에 나섰습니다. 예상대로 가로등 밑에서 기어 다니는 사슴벌레를 발견하여 줍줍으로 사슴벌레를 채집하였답니다. 본격적으로 사슴벌레를 키우기위해 필요한 용품들을 구입하고 준비해 보았습니다. 사슴벌레 키우기 준비물 사슴벌레 사육장, 곤충사육매트, 곤충젤리, 놀이목, 먹이그릇 채집한 사슴벌레를 키우기 위해서 상점에 들려서 사슴벌레 키우기에 필요한 물품들을 최소한 으로 구입해 보았습니다. 사슴벌레 채집통 4,500원 사슴벌레 먹이 곤충젤리 1,500원 곤충사육매트 2,300원 총 8,300원의 지출내역이 발생하였습니다. 사슴벌레가 뒤집혔을 때 도움 되고, 은신처가 되어줄 놀이목은 집 근처에 가지치기로 버려진 나무를 톱으로 잘라 활용하였습니다. 놀이목이 꼭 필요한 이유는 사슴벌레가 뒤집혔을 때 붙잡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움이 됩니다. 마른 나무가 아니라면 차후에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으니 되도록 마른 나무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무를 구하기 어렵다면 사슴벌레 놀이목을 따로 구입하면 됩니다. 먹이그릇 먹이목도 따로 구입하지 않고,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를...
어항 청소 물고기 나비비파 키우는 이유 보통 나비비파를 키우는 이유는 어항 이끼를 청소해 주기 때문입니다. 저희 집 또한 어항 이끼에 대한 고민 중 어항 청소 물고기가 있다는 수족관 사장님의 추천으로 키우게 되었습니다. 정말 마법 같았어요!! 나비비파 5㎝ 정도 사이즈 두 마리를 30큐브 어항 속에 넣자 하룻밤 만에 이끼가 다 사라졌거든요. 놀라운 이끼 청소 능력을 전하고 싶어서 언젠가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밑에 사진은 그때 자료 사진으로 올렸던 사진입니다. 어항 청소 물고기 나비비파 하룻밤 사이에 변화시킨 어항 모습 그런데 말입니다. 비파의 이야기는 그게 끝이 아니더라고요. 놀라운 어항 청소 물고기라는 타이틀 뒤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들을 키우면서 맞이하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흔히들 나비비파에 대해서 오해하는 사실과 나비비파를 키우기 전 알아야 할 정보들을 정리해 보는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비비파에 대한 오해와 착각들. 이끼 청소를 잘해서 어항이 깨끗하다? 이끼로 인한 어항 벽 청소 고민은 해결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비파가 먹성이 좋아서 똥을 많이 싸고 그로 인해서 수질이 금방 나빠지기 때문입니다. 어항에 이끼를 먹으려는 나비비파 저희 집 어항의 경우는 모래를 깔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비비파 똥의 양을 눈으로 확인하는 게 쉬운데요, 비파 두 마리 덕분에(?) 보통 3~4일에 한 번씩 환수 또는 물갈이를 ...
여름휴가에 갔던 펜션에서 암컷 사슴벌레를 우연히 채집했어요. 사슴벌레는 어릴 적 '돼지집게 벌레'로 불리기도 했는데, 오랜만에 만나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통통한 몸으로 뒤뚱거리며 걸어가는 모습이 귀엽기도 했어요. 예전에도 사슴벌레를 키워본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냈지만, 그때를 떠올리며 사슴벌레 키우기, 먹이, 수명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사슴벌레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24년 여름 휴가 펜션에서 만난 사슴벌레 1. 사슴벌레 키우기: 암컷도 키우기 쉬울까요? 사슴벌레는 비교적 키우기 쉬운 애완곤충입니다. 사슴벌레 암컷은 수컷에 비해 다소 작은 크기지만, 성격이 온순하고 관리가 쉬워서 초보자들도 키우기 좋아요. 암컷은 수컷처럼 뿔이 없지만,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관찰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사슴벌레는 청결한 환경만 유지해 주면 큰 문제 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사슴벌레 줍줍을 시도해 봅니다. 암컷과 수컷의 차이점은? 암컷 사슴벌레는 수컷과 달리 큰 뿔이 없어 좀 더 소박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수컷보다 더 오래 살 수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컷은 화려한 외모 덕에 인기가 많지만, 암컷도 자신의 매력으로 많은 애완곤충 애호가들에게 사랑받습니다. 잡았다 요놈!! 암컷 사슴벌레 줍줍 성공!! 2. 사슴벌레 먹이: 무엇을 먹나요? 사슴벌레는 주로 ...
© Leeyoungku, 출처 Pixabay 사슴벌레 중 뿔이 짧은 것들은 모두 암컷 사슴벌레라는 걸 다들 아시죠? 어릴 적 어떤 이유인지 모르나 암컷 사슴벌레를 돼지 집게벌레라고 부르곤 했답니다. 그래서 한때는 암컷 사슴벌레가 돼지 집게벌레라는 종류인지 알기도 했었습니다. 사슴벌레 암컷들은 모두 돼지코 처럼 뿔이 짤막하게 생겨서 부른 이름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곤충 젤리를 먹는 사슴벌레 암컷 수컷 사슴벌레들은 확연한 뿔 모양 차이로 종류 구분이 그나마 가능하나 암컷 사슴벌레들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두 똑같아 보입니다. (아니, 솔직히 자세히 보아도 모르겠어요^^) 암컷 사슴벌레는 종류별로 구분하는 게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암컷 사슴벌레들은 모두 작은 뿔을 가지고 있습니다. 암컷 사슴벌레들의 작은 뿔은 알을 날기 위해 산란목을 파고 들어가기 위해 쓰인다고 합니다. 톱밥에 들어가려는 사슴벌레 암컷 수컷 사슴벌레들은 종류를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모양도 다르고 뿔도 큽니다. 수컷 사슴벌레 뿔이 큰 이유는 암컷을 지키거나 힘겨루기 할 때 싸우기 위한 전투 무기 같은 역할을 합니다. 공격성이 강한 수컷의 뿔이 무시무시해 보이지만 막상 물리면 암컷 사슴벌레에 물리는 것이 더 아픈 것 아시나요? 마치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라는 말이 사슴벌레에도 통하는 옛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슴벌레 암컷 그나마 우리가 알고 ...
어항 청소 물고기 나비비파 키우는 이유 보통 나비비파를 키우는 이유는 어항 이끼를 청소해 주기 때문입니다. 저희 집 또한 어항 이끼에 대한 고민 중 어항 청소 물고기가 있다는 수족관 사장님의 추천으로 키우게 되었습니다. 정말 마법 같았어요!! 나비비파 5㎝ 정도 사이즈 두 마리를 30큐브 어항 속에 넣자 하룻밤 만에 이끼가 다 사라졌거든요. 놀라운 이끼 청소 능력을 전하고 싶어서 언젠가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밑에 사진은 그때 자료 사진으로 올렸던 사진입니다. 어항 청소 물고기 나비비파 하룻밤 사이에 변화시킨 어항 모습 그런데 말입니다. 비파의 이야기는 그게 끝이 아니더라고요. 놀라운 어항 청소 물고기라는 타이틀 뒤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들을 키우면서 맞이하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흔히들 나비비파에 대해서 오해하는 사실과 나비비파를 키우기 전 알아야 할 정보들을 정리해 보는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비비파에 대한 오해와 착각들. 이끼 청소를 잘해서 어항이 깨끗하다? 이끼로 인한 어항 벽 청소 고민은 해결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비파가 먹성이 좋아서 똥을 많이 싸고 그로 인해서 수질이 금방 나빠지기 때문입니다. 어항에 이끼를 먹으려는 나비비파 저희 집 어항의 경우는 모래를 깔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비비파 똥의 양을 눈으로 확인하는 게 쉬운데요, 비파 두 마리 덕분에(?) 보통 3~4일에 한 번씩 환수 또는 물갈이를 ...
저희집에는 습성이 너무나 어두운 부끄럽쟁이 러그 소라게를 키우고 있습니다. 초등 아들이 방과 후 활동 수업을 받고 분양받아 키우게 되었는데요, 처음 데려올 당시 일회용 플스틱 케이스에 담겨져 왔어요. . 플라스틱 케이스는 오랫동안 키우기엔 부족한 환경이라 사육장을 새로이 꾸며주었답니다. 오늘은 소라게 사육장을 어떻게 꾸미고, 먹이는 어떻게 챙겨주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라게 사육장 셋팅하기 먼저 소라게 사육장을 어떻게 만들고 셋팅 했는지알려드릴께요. 소라게 키우며 필요한 물품들 소라게 사육장 소라게 바닥재(ex코코칩) 소라 빈 껍데기(쉘) 먹이그릇 2개의 물그릇 소라게 먹이 소라게 사육장 곤충 재집통 우선 '소'사이즈 곤충채집통을 구입했습니다. 소라게가 1마리라 충분할줄 알았는데 이것저것 넣다보니 조금더 큰 사이즈로 살걸 후회가 되기도 하네요. 혹시, 소라게 사육장을 사신다면 음.. 되도록 `중` 사이즈 이상을 추천 드리고 싶네요!! 소라게 바닥재 코코칩 사육장의 안락한 분위기를 만들어줄 바닥재 코코칩도 구입을 했습니다. 코코칩 바닥재는 2L의 2,500원 이었습니다. 소라게 사육장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국민 바닥재입니다. 코코칩 바닥재 특징은 알갱이가 굵어서 수분을 머금기 좋아 사육장에 적정한 습도를 유지해 줍니다 . ( 적정습도 : 60~80%) 바닥재 코코칩를 깔고 분무기를 뿌려서 사용합니다. 바...
많은 사람들이 열대어를 키우며 수족관 꾸미는 즐거움을 찾습니다. 그중에서도 풍선몰리는 귀여운 외모와 활동적인 성격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그러나 풍선몰리늘 키우면서 경험한 몇 가지 어려움과 주의해야 할 점이 있어, 오늘은 이와 관련된 합사 문제와 사육 팁을 공유하려 합니다. 풍선몰리란 풍선몰리는 일반 몰리보다 체형이 특징인 열대어로, 다양한 색상과 생동감 있는 행동으로 많은 살마들이 키우고 싶어하는 관상어 중 하나입니다. 특히 물속을 활발하게 헤엄치는 모습은 수조를 더 아름답고 생동감 있게 만들어줍니다. 암수 구분은 어떻게 하나요? 풍선몰리의 암수 구분은 비교적 쉽습니다. 수컷은 항문지느러미가 길고 뾰족하게 생겼으며, 몸체가 더 날렵합니다. 반면에 암컷은 항문지느러미가 둥글고 넓적하며, 몸집이 더 통통한 경우가 많습니다. 풍선몰리는 번식이 쉽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암수 구분 후 번식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합사할 때 중의해야 할 점 제가 키웠던 달마시안 풍선몰리는 다른 물고기와의 합사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했습니다. 특히 검정몰리와 함께 합사했을 때, 두 마리가 힘겨루기를 시작했고, 그 결과 검정 몰리가 스트레스를 받아 결국 죽게 되었습니다. 풍선몰리는 자신보다 약한 개체를 괴롭히는 경향이 있어, 이러한 상황이 발생할 때는 즉시 분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약한 물고기가 죽을 때까지 괴롭힘을 당할 수 있습니다. 풍선몰리는 초보자...
안녕하세요~ 지금리즈야 입니다!! 저희 집 어항에는 플래티, 몰리, 나비비파, 코리도라스, 블루벨벳새우 등 여러 열대어를 키우고 있습니다. 여러 어종을 키우다 보니 열대어들마다 조금씩 다른 특성들을 보게 됩니다. 그중 몰리는 단연 돋보이는 외모로 저희 집 어항에서 미모를 맡고 있지요. 또 몰리는 구피나, 플래티 처럼 물 생활 초보자에게 추천되는 열대어이며, 개성 있는 외모 덕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몰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 몰리들의 이론적 특징들을 설명해 드리고, 실제로 제가 몰리들을 키 우본 검험을 후기처럼 남겨보는 포스팅을 진행해 보도록 할게요!! " 먼저, 열대어 몰리 어떻게 생긴 물고기 인지 동영상부터 보시고, 이론적인 특징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GO ~!! GO ~!! GO ~!! 달마시안몰리, 블랙몰리와 교감하기? . 보편적인 열대어 몰리의 이론적 특성 ● 몰리는 구피, 플래티, 같이 송사리과 난태생이며, 물 생활 입문자도 키우기 쉬운 물고기입니다. 보통 흔히 접하게 되는 몰리는 원종의 개량종입니다. ' 풍선몰리 '는 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 전 아픈 진실이 있는데요, 척추기형 몰리를 선별하여 번식시켜 나온 기형 물고기죠. 그래서 보통 물고기 보다 오래 못 살고 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 암컷 보다 수컷이 더 화려하며 평균적으로 4㎝~7㎝ 정도 자랍니다. ● 수질, 수온 변화에 ...
플래티 출산 징후 임신한 플래티 배 모양과 색깔 플래티출산 하기 하루 전에 찍어둔 모습 이예요. 배가 전체적으로 빵빵해지고, 화살표 부분이 약간 검게 변했습니다. 지금 위 사진이 딱 출산 임박한 플래티 모습입니다. 플래티의 안전한 출산을 위해서 부화통에 격리시켜 주었지요. 그리고 다음날. 출산하기 몇 시간 전부터(제가 확인한 모습은 4시간 전입니다) 부화통에 격리 시켜놓은 임신한 암컷 플래티 주변으로 다른 물고기들이 유난히 몰려들더라고요. 특히, 달마시안 몰리가 플래티 부화통 밑에서 다른 물고기를 쫓으면서 서성 거렸습니다. 평상시 달마시안 몰리는 활동성이 좋아요. 어항을 이곳저곳 헤엄쳐 다니지 한곳에 잘 머물지 않았거든요. 지금 생각해 보니 플래티가 출산할 것을 알고, 치어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이었습니다. 치어들이 나오면 바로 잡아 먹으려는 것 이였지요. 플래티출산 임박하자 플래티 주변으로 모이는 물고기들 플래티 출산 징후 정리하기 1. 출산이 임박하면 배가 둥글게 빵빵해집니다. 그리고 항문 주변 배 부분이 검게 변합니다. 2. 주변 다른 물고기들이 임신한 플래티 주변을 맴돌거나, 항문을 쫓아다닙니다.(치어를 잡아먹기 위해서 이지요.) 플래티 출산 생생후기 오후 9시 ~ 새벽 2시까지 18마리 치어 출산 처음 출산을 확인한 건 오후 9시 정도였습니다. 아이들과 놀이방에서 놀고 거실에 나오니 부화통에 치어 2마리가 출산해 ...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소라게 추천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소라게 추천 입니다. 키우기 쉽다는 기준은 그냥 놔두고 방치한다는 개념이 아닙니다. 자라는 환경을 갖추어 주고, 애정을 갖지만 무관심인척 항시 지켜보지 않아도 된다는 말입니다. 부족한 점만 세심히 챙겨줍니다. 어려운가요? 이렇게 귀여운 소라게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 쉽지 않나요? 무언가 끄적끄적 집어먹는 소라게 소라게 집게로 손가락 공격받다. 물그릇에서 샤워 후 나오는 소라게 현재 키우고 있는 소라게는 아이가 학교 과학수업 후 분양받아온 러그 소라게입니다. 학습자료를 토대로 키우니 무탈히 잘 자라고 탈피도 했었답니다. 초등학생도 배우고 애완동물 키울 수 있는 동물이니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로 추천 하는게 마땅하죠? 소라게 집 만들어 주기 & 알아두면 좋은 점들 소라게 집 만들기 필요물품 사육통, 코코넛 바닥재, 은신처, 2구물그릇(해수어.담수어), 먹이 그릇, 빈 소라 껍데기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소라게는 집을 환경에 맞게 만들어 주면 소라게와 함께하기 위한 조건의 70%는 해내었다고 생각합니다. 15% 노력은 무심해 보이지만 애정 가득한 마음입니다. 무심한듯한 애정 어린 배려란 소라게의 어두운 습성 때문입니다. 소라게는 겁이 많고 부끄러움이 많아 혼자 있는 걸 좋아합니다. 너무 시끄러운 환경과 많은 관심은 소라게를 스트레스 받게 하니까 무심...
안녕하세요. 쮸야네펫 입니다 :) 며칠 전 농장에서 따온 상추 속에서 발견했던 야생 명주 달팽이는 아직까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잠깐 관리에 소홀한 사이 수분이 부족하여 죽음을 맞이할 뻔도 했었는데요. 얼른 채집통에 수분을 공급하여 다시 생기를 찾아 주기도 하였습니다. 제가 데리고 온 야생 명주 달팽이는 큰놈 1 작은 놈 1 총 두 마리를 데리고 있습니다. 요놈들이 짝짓기를 하고 번식을 할 수도 있을 텐데 어떻게 관리해 주어야 하나 고민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야생 명주 달팽이에 번식과 짝짓기 그리고 죽음의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야생 명주 달팽이 번식과 짝짓기 그리고 달팽이 알 명주 달팽이는 자웅동체(hermaphrodite)로, 한 개체가 암컷과 수컷의 생식기를 모두 가지고 있어 다른 달팽이와 짝짓기 할 때 둘 다 번식이 가능합니다. 이들은 적절한 환경과 충분한 먹이가 있을 때 번식에 적합한 상태가 되며, 번식을 위한 환경은 습하고 따뜻해야 하며, 숨을 곳과 알을 낳을 적절한 기질(주로 흙 또는 이끼)이 필요합니다 . 짝짓기 과정에서 두 달팽이는 서로의 머리와 촉수를 마주 대고 탐색합니다. 그런 다음, 두 달팽이는 나선형으로 몸을 감고 짝짓기를 시작하여 서로의 생식기를 접촉시켜 정자를 교환합니다. 교배 후 몇 주 내에 달팽이는 수정된 알을 낳게 되며, 이 알은 습한 흙이나 이끼 등의 기질에 낳습니다. 한 번에 수십...
국내에서 카멜레온을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아직 카멜레온 사육정보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듯합니다. 오늘은 베일드카멜레온의 '특징'과 '키우기 위한 사육정보'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베일드 카멜레온 특징 베일드카멜레온에 대해 특징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베일드 카멜레온 수컷의 크기는 평균 50㎝~60㎝ 정도이면서 최대 80㎝까지 자랍니다. 암컷의 경우 수컷보다는 적게 자라 평균 40㎝ 정도 자라지만, 베일드 카멜레온은 대형에 속하는 파충류입니다. 베일드 카멜레온의 암수 구분은 대부분 5~6개월이 되었을 때 확실한 구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수컷은 뒷발에 돌기가 있고, 무늬의 발색이 좋으며 투구가 더 커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수명은 평균 5~7년 정도로 파충류 중에서는 장수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암컷의 경우는 임신과 출산의 스트레스로 수컷보다는 수명이 짧은 편입니다. 주행성, 먹이 반응이 좋은 편,으로 성장도 빨라서 키우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특징으로는 두 개의 눈을 따로따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게다가 360 회전이 가능하고 시력이 굉장히 좋습니다. 또 기다란 혀로 먹이를 잡아먹는다는 점입니다. 먹이를 주면 입속에 감추어 두었던 긴 혀로 먹이를 잡아먹는 모습은 카멜레온만의 귀여운 묘기인듯합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특징과 화려한 관상 덕분에 반려동물로 사랑받나 봅니다. 카멜레온 중 ...
여름휴가에 갔던 펜션에서 암컷 사슴벌레를 우연히 채집했어요. 사슴벌레는 어릴 적 '돼지집게 벌레'로 불리기도 했는데, 오랜만에 만나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통통한 몸으로 뒤뚱거리며 걸어가는 모습이 귀엽기도 했어요. 예전에도 사슴벌레를 키워본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냈지만, 그때를 떠올리며 사슴벌레 키우기, 먹이, 수명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사슴벌레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24년 여름 휴가 펜션에서 만난 사슴벌레 1. 사슴벌레 키우기: 암컷도 키우기 쉬울까요? 사슴벌레는 비교적 키우기 쉬운 애완곤충입니다. 사슴벌레 암컷은 수컷에 비해 다소 작은 크기지만, 성격이 온순하고 관리가 쉬워서 초보자들도 키우기 좋아요. 암컷은 수컷처럼 뿔이 없지만,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관찰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사슴벌레는 청결한 환경만 유지해 주면 큰 문제 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사슴벌레 줍줍을 시도해 봅니다. 암컷과 수컷의 차이점은? 암컷 사슴벌레는 수컷과 달리 큰 뿔이 없어 좀 더 소박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수컷보다 더 오래 살 수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컷은 화려한 외모 덕에 인기가 많지만, 암컷도 자신의 매력으로 많은 애완곤충 애호가들에게 사랑받습니다. 잡았다 요놈!! 암컷 사슴벌레 줍줍 성공!! 2. 사슴벌레 먹이: 무엇을 먹나요? 사슴벌레는 주로 ...
안녕하세요! 쮸야네펫 입니다. 오늘은 사슴벌레를 키우면서 꼭 알아야 할 먹이와 수명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려 합니다. 사슴벌레를 처음 키우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사슴벌레 먹이 올바른 급여 방법 자연에서 사슴벌레는 참나무 상처 난 곳에서 나오는 수액을 찾아다니는데요, 참나무 진에 혀를 대고 스펀지처럼 빨아먹어요. 사슴벌레를 애완동물로 키울 때는 수액을 대신해 적절한 먹이를 줘야 한답니다. 사슴벌레 설탕물 줘도 되나요? 사슴벌레가 단맛에 반응이 좋아서 설탕물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도 어릴 적 사슴벌레에게 설탕물을 먹였던 적이 있어요. 하지만 설탕물은 수분 보충은 할 수 있지만 영양이 부족하고, 설탕이 제대로 녹지 않으면 사슴벌레 입이 굳어버릴 수 있어요. 그러니 되도록 설탕물은 주지 않는 게 좋습니다. 사람이 먹는 젤리를 먹여도 되나요? 사람이 먹는 젤리를 사슴벌레에게 주는 것은 큰 문제가 없지만,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해요. 단맛만 있어서 사슴벌레에게는 불량식품을 먹는 것과 같죠. 건강하게 자라길 원한다면 곤충용 젤리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경제적으로도 곤충용 젤리가 더 저렴합니다. 과일 급여 수박, 바나나, 포도 등 수분이 많은 과일을 먹여도 문제가 없고, 잘 먹습니다. 하지만 과일을 매번 챙겨주기 어렵고, 과일이 빨리 상하기에 관리가 불편합니다. 곤충용 젤리 추천 사슴벌레를 집에서 키울 때는...
안녕하세요! 쮸야네펫 입니다. 오늘은 사슴벌레를 키우면서 꼭 알아야 할 먹이와 수명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려 합니다. 사슴벌레를 처음 키우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사슴벌레 먹이 올바른 급여 방법 자연에서 사슴벌레는 참나무 상처 난 곳에서 나오는 수액을 찾아다니는데요, 참나무 진에 혀를 대고 스펀지처럼 빨아먹어요. 사슴벌레를 애완동물로 키울 때는 수액을 대신해 적절한 먹이를 줘야 한답니다. 사슴벌레 설탕물 줘도 되나요? 사슴벌레가 단맛에 반응이 좋아서 설탕물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도 어릴 적 사슴벌레에게 설탕물을 먹였던 적이 있어요. 하지만 설탕물은 수분 보충은 할 수 있지만 영양이 부족하고, 설탕이 제대로 녹지 않으면 사슴벌레 입이 굳어버릴 수 있어요. 그러니 되도록 설탕물은 주지 않는 게 좋습니다. 사람이 먹는 젤리를 먹여도 되나요? 사람이 먹는 젤리를 사슴벌레에게 주는 것은 큰 문제가 없지만,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해요. 단맛만 있어서 사슴벌레에게는 불량식품을 먹는 것과 같죠. 건강하게 자라길 원한다면 곤충용 젤리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경제적으로도 곤충용 젤리가 더 저렴합니다. 과일 급여 수박, 바나나, 포도 등 수분이 많은 과일을 먹여도 문제가 없고, 잘 먹습니다. 하지만 과일을 매번 챙겨주기 어렵고, 과일이 빨리 상하기에 관리가 불편합니다. 곤충용 젤리 추천 사슴벌레를 집에서 키울 때는...
베타 먹이 추천 방법과 올바른 횟수 먹이주기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베타를 건강하게 오래 키우려면 꼭 알아야 할 상식이 베타 먹이 급여의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베타는 다른 열대어 보다 간소한 세팅으로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그만큼 더 섬세한 관리가 필요한 아이입니다. 사랑으로 베타를 키우기 위해 먹이주기 정보를 꼭 알고 갑시다~!! 베타 먹이 추천 저 같은 경우 베타 먹이는 고민 없이 베타 전용 사료를 먹이는 걸 추천합니다. 이유는 베타의 입구조 때문입니다. 베타 입을 자세히 보면 아래 입이 위로 올라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면에 떠 있는 먹이를 먹기에 적합합니다. 밑으로 떨어지는 사료를 억지로 받아으면 베타가 소화불량에 걸릴 수 있습니다. 베타 먹이주기 방법 물 위에 떠 있는 사료는 모두 괜찮을지 알고 예전에 저는 베타 전용 사료가 아닌 보통 열대어 사료를 급여해 본 적이 있습니다. 보통 열대어 사료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밑으로 가라앉는 게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면 베타가 억지로 밑으로 떨어지는 사료를 먹으려고 용을 쓰더라고요 그래서 소화 불량이 생겨 건강하지 못했는지 제대로 못 챙겨줬던 베타는 오래 살지 못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로비타 베타 전용 사료를 먹이고 있습니다. 베타가 먹이를 다 먹기 전까지 물밑으로 가라앉는 사료가 거의 없습니다. 버려지는 사료가 없으니까 남은 사료가 썩는...
체감상 2주 정도 소라게의 활동 모습이 뜸합니다. 이유는 저희 집 소라게가 두 번째 탈피 과정에 있습니다. 처음 탈피를 경험했을 때도 소라게가 죽은 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두 번을 겪어도 그 마음은 똑같네요. 소라게가 잘 견디고 이겨냈을 수 있을지 걱정 반 기대 반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라게 탈피는 소라게에게 굉장히 힘든 과정이라고 합니다. 에너지를 많이 필요로 해서 탈피 중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소라게 탈피를 위해 버로우 할 때는 최대한 소라게 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격리해 주고, 사육 한경(온도 2℃5~30℃ 습도 60%~80%)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소라게를 여러 마리 키울 경우는 탈피 중 다른 소라게의 공격을 받아 무지개 나라로 갈 수 있으니 되도록 격리 시켜줘야 된다고 합니다. 다행히 저희 집 러그 소라게 같은 경우는 한 마리만 키우기 때문에 따로 격리할 필요는 없었네요 어린이나 임산부 노약자 심신 미약하신 분들은 소라게가 쉘에서 분리된 모습을 보지 않도록 사진을 넘겨 봐주시길 바랍니다. 유난히도 모습을 볼 수 없는 소라게 소식이 궁금해 파고 들어간 굴을 살짝 들쳐보니 ????????????? 식겁했네요!!!! 소라게가 쉘에서 완전히 분리되어 나와 있더라고요 조심히 살펴보니 살짝 움직임이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소라게는 탈피 후 허물을 자기가 먹어치워 영양 보충을 한다고 합니다. 사진상 모습...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소라게 추천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소라게 추천 입니다. 키우기 쉽다는 기준은 그냥 놔두고 방치한다는 개념이 아닙니다. 자라는 환경을 갖추어 주고, 애정을 갖지만 무관심인척 항시 지켜보지 않아도 된다는 말입니다. 부족한 점만 세심히 챙겨줍니다. 어려운가요? 이렇게 귀여운 소라게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 쉽지 않나요? 무언가 끄적끄적 집어먹는 소라게 소라게 집게로 손가락 공격받다. 물그릇에서 샤워 후 나오는 소라게 현재 키우고 있는 소라게는 아이가 학교 과학수업 후 분양받아온 러그 소라게입니다. 학습자료를 토대로 키우니 무탈히 잘 자라고 탈피도 했었답니다. 초등학생도 배우고 애완동물 키울 수 있는 동물이니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로 추천 하는게 마땅하죠? 소라게 집 만들어 주기 & 알아두면 좋은 점들 소라게 집 만들기 필요물품 사육통, 코코넛 바닥재, 은신처, 2구물그릇(해수어.담수어), 먹이 그릇, 빈 소라 껍데기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소라게는 집을 환경에 맞게 만들어 주면 소라게와 함께하기 위한 조건의 70%는 해내었다고 생각합니다. 15% 노력은 무심해 보이지만 애정 가득한 마음입니다. 무심한듯한 애정 어린 배려란 소라게의 어두운 습성 때문입니다. 소라게는 겁이 많고 부끄러움이 많아 혼자 있는 걸 좋아합니다. 너무 시끄러운 환경과 많은 관심은 소라게를 스트레스 받게 하니까 무심...
그러니까. . 저희 집 어항 속에는 대체로 키우기 쉬운 애완 열대어들을 합사하여 키우고 있답니다. 삼각플래티, 블루벨벳새우, 나비비파, 코리도라스, 달마시안몰리, 골든바브 그리고 최근에 데려온 네온테트라까지. 총 7종류입니다. 막상 세어보니 저도 놀랐어요! 키우기 쉬운 물고기 중 구피만 빼고, 다 키워 볼듯합니다. ^^;; 네온테트라 오늘 소개해 드릴 열대어는 초보자도 키우기 쉬운 애완 물고기 네온테트라입니다. 최근에 초등 1학년 아들이 새로운 애완 물고기를 키우고 싶다고 고집을 피워서 데려오게 되었다는 사연이 있지요. 아들에게 우리집 물고기랑 합사가 가능한 물고기를 골라야 한다고 설명해 주었죠. 그리고 수족관 사장님께 (삼각플래티, 블루벨벳새우, 나비비파, 코리도라스, 달마시안몰리, 골든바브 ) 등을 키우고 있으며 새로운 합사 가능한 종류의 열대어를 찾고 있다고 설명드렸습니다. 수족관 사장님은 합사 가능한 키우기 쉬운 애완 물고기로 구피와, 네온테트라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여러 어종과 생활하는 네온테트라 키우기 쉬운 구피와 네온테트라의 다른 점은 구피는 번식력이 좋고, 네온테트라는 번식력이 낮습니다. 그리고 네온테트라는 작지만 튼튼한 물고기로 기대수명이 5년 정도입니다. 둘 다 예쁘고 좋지만 저는 네온테트라를 키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아들을 설득했지요. 우리 집엔 구피처럼 번식이 좋은 삼각 플래티가 있단다. 그래서 번식력이 좋은 ...
물생활을 하다 보면 반갑지 않은 손님. 어항에 이끼를 보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자연 친화적이라 생각해 그냥 두고 보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끼를 제거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시는 경우가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초록 이끼가 생긴 어항 물생활 생초짜 시기엔 이끼가 조금만 생겨도 보기 싫어서 어항 전체를 청소하고 또 생기면 또 청소하며 반복하다 지쳐서 한동안 어항을 창고 구석에 모셔둔 경험도 있었네요. ㅋㅋㅋ 이젠 어느 정도 물생활에 익숙해지다 보니 어항 이끼에 대해서 처음처럼 민감하게 생각하진 않아요!! 오히려 생태계가 형성되어 물이 제 역할을 한다는 개념으로 받아들이고 관리하려고 한답니다. 이끼 청소를 도와주는 나비비파 물고기가 사는 어항. 그래도 이끼가 덜 생기게 하려면 조명을 줄이거나, 여과기를 강하게 틀어서 조정하고, 환수를 자주 하는 방법으로 관리해 주고 있답니다. 너무 심한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어항 전체 청소를 해줘야 하지만요. 어항 환수하기 아, 그리고 이끼제거에 도움이 되는 플레코 종류 물고기를 키우면 확실히 어항이끼제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희 집 어항도 나비비파를 키우며 어항이끼제거에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나비비파 두 마리 어항이끼제거 청소용으로 키우다 많이 자라 어항 속 고래가 되어 나란히 쉬고 있는 모습 그러나, 6개월 정도 자란 나비비파는 어항 속 '고래'가 되어 관상어를 키우는 어항인지 나비비...
그러니까. . 저희 집 어항 속에는 대체로 키우기 쉬운 애완 열대어들을 합사하여 키우고 있답니다. 삼각플래티, 블루벨벳새우, 나비비파, 코리도라스, 달마시안몰리, 골든바브 그리고 최근에 데려온 네온테트라까지. 총 7종류입니다. 막상 세어보니 저도 놀랐어요! 키우기 쉬운 물고기 중 구피만 빼고, 다 키워 볼듯합니다. ^^;; 네온테트라 오늘 소개해 드릴 열대어는 초보자도 키우기 쉬운 애완 물고기 네온테트라입니다. 최근에 초등 1학년 아들이 새로운 애완 물고기를 키우고 싶다고 고집을 피워서 데려오게 되었다는 사연이 있지요. 아들에게 우리집 물고기랑 합사가 가능한 물고기를 골라야 한다고 설명해 주었죠. 그리고 수족관 사장님께 (삼각플래티, 블루벨벳새우, 나비비파, 코리도라스, 달마시안몰리, 골든바브 ) 등을 키우고 있으며 새로운 합사 가능한 종류의 열대어를 찾고 있다고 설명드렸습니다. 수족관 사장님은 합사 가능한 키우기 쉬운 애완 물고기로 구피와, 네온테트라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여러 어종과 생활하는 네온테트라 키우기 쉬운 구피와 네온테트라의 다른 점은 구피는 번식력이 좋고, 네온테트라는 번식력이 낮습니다. 그리고 네온테트라는 작지만 튼튼한 물고기로 기대수명이 5년 정도입니다. 둘 다 예쁘고 좋지만 저는 네온테트라를 키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아들을 설득했지요. 우리 집엔 구피처럼 번식이 좋은 삼각 플래티가 있단다. 그래서 번식력이 좋은 ...
여름휴가에 갔던 펜션에서 암컷 사슴벌레를 우연히 채집했어요. 사슴벌레는 어릴 적 '돼지집게 벌레'로 불리기도 했는데, 오랜만에 만나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통통한 몸으로 뒤뚱거리며 걸어가는 모습이 귀엽기도 했어요. 예전에도 사슴벌레를 키워본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냈지만, 그때를 떠올리며 사슴벌레 키우기, 먹이, 수명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사슴벌레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24년 여름 휴가 펜션에서 만난 사슴벌레 1. 사슴벌레 키우기: 암컷도 키우기 쉬울까요? 사슴벌레는 비교적 키우기 쉬운 애완곤충입니다. 사슴벌레 암컷은 수컷에 비해 다소 작은 크기지만, 성격이 온순하고 관리가 쉬워서 초보자들도 키우기 좋아요. 암컷은 수컷처럼 뿔이 없지만,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관찰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사슴벌레는 청결한 환경만 유지해 주면 큰 문제 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사슴벌레 줍줍을 시도해 봅니다. 암컷과 수컷의 차이점은? 암컷 사슴벌레는 수컷과 달리 큰 뿔이 없어 좀 더 소박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수컷보다 더 오래 살 수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컷은 화려한 외모 덕에 인기가 많지만, 암컷도 자신의 매력으로 많은 애완곤충 애호가들에게 사랑받습니다. 잡았다 요놈!! 암컷 사슴벌레 줍줍 성공!! 2. 사슴벌레 먹이: 무엇을 먹나요? 사슴벌레는 주로 ...
안녕하세요! 쮸야네펫 입니다. 오늘은 사슴벌레를 키우면서 꼭 알아야 할 먹이와 수명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려 합니다. 사슴벌레를 처음 키우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사슴벌레 먹이 올바른 급여 방법 자연에서 사슴벌레는 참나무 상처 난 곳에서 나오는 수액을 찾아다니는데요, 참나무 진에 혀를 대고 스펀지처럼 빨아먹어요. 사슴벌레를 애완동물로 키울 때는 수액을 대신해 적절한 먹이를 줘야 한답니다. 사슴벌레 설탕물 줘도 되나요? 사슴벌레가 단맛에 반응이 좋아서 설탕물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도 어릴 적 사슴벌레에게 설탕물을 먹였던 적이 있어요. 하지만 설탕물은 수분 보충은 할 수 있지만 영양이 부족하고, 설탕이 제대로 녹지 않으면 사슴벌레 입이 굳어버릴 수 있어요. 그러니 되도록 설탕물은 주지 않는 게 좋습니다. 사람이 먹는 젤리를 먹여도 되나요? 사람이 먹는 젤리를 사슴벌레에게 주는 것은 큰 문제가 없지만,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해요. 단맛만 있어서 사슴벌레에게는 불량식품을 먹는 것과 같죠. 건강하게 자라길 원한다면 곤충용 젤리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경제적으로도 곤충용 젤리가 더 저렴합니다. 과일 급여 수박, 바나나, 포도 등 수분이 많은 과일을 먹여도 문제가 없고, 잘 먹습니다. 하지만 과일을 매번 챙겨주기 어렵고, 과일이 빨리 상하기에 관리가 불편합니다. 곤충용 젤리 추천 사슴벌레를 집에서 키울 때는...
물생활을 하다 보면 반갑지 않은 손님. 어항에 이끼를 보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자연 친화적이라 생각해 그냥 두고 보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끼를 제거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시는 경우가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초록 이끼가 생긴 어항 물생활 생초짜 시기엔 이끼가 조금만 생겨도 보기 싫어서 어항 전체를 청소하고 또 생기면 또 청소하며 반복하다 지쳐서 한동안 어항을 창고 구석에 모셔둔 경험도 있었네요. ㅋㅋㅋ 이젠 어느 정도 물생활에 익숙해지다 보니 어항 이끼에 대해서 처음처럼 민감하게 생각하진 않아요!! 오히려 생태계가 형성되어 물이 제 역할을 한다는 개념으로 받아들이고 관리하려고 한답니다. 이끼 청소를 도와주는 나비비파 물고기가 사는 어항. 그래도 이끼가 덜 생기게 하려면 조명을 줄이거나, 여과기를 강하게 틀어서 조정하고, 환수를 자주 하는 방법으로 관리해 주고 있답니다. 너무 심한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어항 전체 청소를 해줘야 하지만요. 어항 환수하기 아, 그리고 이끼제거에 도움이 되는 플레코 종류 물고기를 키우면 확실히 어항이끼제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희 집 어항도 나비비파를 키우며 어항이끼제거에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나비비파 두 마리 어항이끼제거 청소용으로 키우다 많이 자라 어항 속 고래가 되어 나란히 쉬고 있는 모습 그러나, 6개월 정도 자란 나비비파는 어항 속 '고래'가 되어 관상어를 키우는 어항인지 나비비...
안녕하세요. 쭈펫입니다:) 오늘은 골든엘바진 효과적인 사용법과 경험 이야기를 해보고 골들엘바진을 알아 보겠습니다. 열대어 어항을 위한 골든엘바진 사용 경험과 팁 열대어를 키우는 것은 매력적이지만, 그만큼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새로운 물고기를 도입하거나 환경을 변경할 때는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생기는 스트레스와 병에 걸릴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 예방약인 골든엘바진의 사용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골든엘바진의 효과적인 사용 처음에는 골든엘바진 사용에 대한 불안함이 있었습니다. 생물에게 사용되는 약물이기에 정확한 용량과 사용법이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수족관 사장님의 추천과 안내 덕분에 골든엘바진을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골든엘바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양과 사용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어항에 직접 풀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설명서에 표시된 정량보다 적게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제가 처음에는 너무 소심하여 더 적은 양을 사용했지만, 이는 나중에 후회하게 되었습니다. 골든엘바진을 사용한 후에는 열대어들의 건강 상태가 향상되었습니다. 병에 걸리는 물고기가 없이 모두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는 골든엘바진이 다양한 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골든엘바진의 신중한 사용 열대어를 키우는 데 있어 골든엘바진은 필수품입니다. 그러나 약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사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