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게 참 많은 세상이라고는 하지만 막상 뭘 먹으려고 하면 딱히 떠오르지 않는 요즘 뭐 돈이 많이 있다면 그런 걱정은 덜 하겠지만 한동안은 요리하는 재미에 빠지면서 조금씩 만들어 먹고 있었지만 역시나 몸이 피곤하니 요리하는 것과 뒷정리하는 것이 귀찮으니 근처 식당으로 방문하는 일이 많아진다. 특히나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상황이 많다보니 식재료를 버리는 일이 많아져서 그래서인지 요즘에 다시 식당방문 후기를 쓰는 일이 많아지는 듯 하다. 한동안은 식당방문 후기쓰는게 귀찮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고 밥먹는데 왠지 민폐가 되는 것 같아서 여기도 마찬가지로 그냥 밥만 먹고 나오려다가 나도 모르게 또 스마트폰으로 식당의 여기저기 모습을 담아내고 있었다. 속초할매 생태동태탕 경기 평택시 비전2로 6 1층 101호 0507-1396-9222 매일 10:00 ~ 23:00 라스트오더 22:00 네이버지도 속초할매 생태동태탕 평택법원점 경기도 평택시 비전2로 6 1층 101호 동삭동 자체도 상당히 동네가 큰 듯 한데 이 부근에서 밥을 먹으려면 평택법원 건너편에 갈 수 밖에 없는 상황 주변에는 고기집이나 치킨, 피자집이 대부분이다보니 좀 걷더라도 여기로 올 수 밖에 없었다. 이번에 소개할 동삭동맛집이자 추천밥집은 큰 길을 건너자마자 입구에서 눈에 확 들어오는 속초할매 생태동태탕 내가 여기를 눈여겨 볼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얼마전 처음 동삭동에 와서 저녁식...
국민부대찌개 법원점 우리나라는 역시나 가을인가~ 적당한 날씨에 하늘은 높고 기분도 좋고 "천고마비"(天高馬肥)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 밥맛도 좋은 계절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한글날을 하루두고 직장에서 회식을 한 후에 간만에 고기를 많이 먹어서인지 다음날에 속이 느끼한 듯 해서 얼큰하고 게운한 국물음식을 먹을까 해서 거기에 면빨까지 땡기는데 김치찌개? 요즘 왠만한 찌개에는 라면사리가 들어가기도 하니까 그렇다면 부대찌개도 괜찮을 듯 평택법원 부근으로 부대찌개를 검색하다가 밥,라면사리 무한리필인 동삭동부대찌개식당을 찾아갔다. 동삭동 법원앞 번화가 가족이나 연인들이 나들이나 만나기에 좋은 역시나 가을은 그냥 있어도 기분이 좋다. 국민부대찌개 법원점 경기 평택시 서재6길 2-3 1층 103호 0507-1460-4889 매일 11:00 ~ 21:30 Break Time 14:30 ~ 15:30 1인식사가능, 포장, 배달 네이버지도 국민부대찌개 법원점 경기도 평택시 서재6길 2-3 1층 103호 국민부대찌개법원점 법원앞 번화가에서 메인도로가 아닌 첫번째 골목으로 들어가야 나오는 국민부대찌개였는데 23년의 비법이라~ 무엇보다 난 밥과 라면사리가 무한이라는 아무래도 면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무조건 갈 수 밖에 없는 아주 구미가 당기는 그런 조건의 부대찌개전문점이었다. 부대찌개 뿐만 아니라 찜닭까지 둘다 나의 최애 음식이라 눈에 확 들어온다. 부대찌...
뼈해장국 배다리 감자탕 왠지 짧아진 듯 한 가을의 절정을 이루는 10월 초 어느 저녁 보람찬 하루일을 끝마치고 저녁식사를 하러 평택 법원앞 번화가를 거닐다가 삼겹살 해산물 등등 먹거리가 참 많은데 피곤하다보니 가볍게 먹고 빨리 쉬고 싶었다. 그러다가 번화가 끝자락에 위치한 감자탕전문점~ 몇일간 순대국은 물론 양평해장국에 짬뽕 등등 간만에 뼈해장국이 땡겼는데 마침 눈에 들어와서 아무래도 처음가는 곳이니까 네이버 검색을 해서 평점을 보니 괜찮은 듯 양도 푸짐하고 걸쭉한 국물이 일품이라는 고민도 할 것 없이 바로 들어갔다. 배다리 감자탕 평택법원직영점 경기 평택시 비전2로 28 0507-1485-0003 10:00 ~ 24:00 네이버지도 배다리감자탕 평택법원직영점 경기도 평택시 비전2로 28 꽤나 오랫동안 지속되었던 객지생활에 물론 전국적으로 맛집을 많이 다니긴 했지만 아무래도 여행이 아닌 업무적인 일이다보니 혼자서 식사를 하는 경우도 많아서 정말 가보고 싶었던 맛집들을 생각보다 많이 못가본 듯 하다. 아무래도 푸짐한 요리들을 혼자서 즐기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는데 그래서 요즘은 지인들을 많이 끌여들어서 더 늦기전에 맛집을 많이 방문하려고 한다. 식당이긴 한데~ 뭔가 독특한 의자 때문인지 확트인 홀의 모습보다는 막힌 듯한 하지만 그런 부분이 오히려 다른 테이블을 신경쓰지 않고 식사에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 요...
동삭동짬뽕 가을이라는 느낌이 부쩍 강하게 드는 요즘~ 비염기가 있는 나는 환절기가 되면 상당히 민감해진다. 워낙 올 여름에 더위로 고생을 많이 했더니 이번 가을이 너무나도 기다려지는 이유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과하게 공감할 듯 하지만 갈수록 가을이라는 계절이 짧아지고 있다는 그만큼 가을철을 제대로 즐겨야 하겠다. 얼마전 경남 창원에서 한달정도 지내고 다시 서울에서 업무로 평택시에 왔는데 나에게는 첫 직장생활을 한 곳이 평택이다. 그러기에 더 애착이 가고 상당히 번화해진 모습에 다시금 놀라곤 하는데~ 원래 동삭동에 평택법원이 있었나~ 점심때 면요리를 먹었기에 밥종류를 먹으려다가 주변을 살펴보니 고기집과 치킨집위주로 있어서 결국에는 동삭동 중화요리 홍연에 들어갔다. 중화요리 홍연 8월의 중식 경기 평택시 서재로 33 1층 홍연 031-651-6519 09:00 ~ 21:00 매주 월요일 정기휴일 *모든메뉴 포장가능 네이버지도 홍연 경기도 평택시 서재로 33 1층 홍연 위치는 평택법원은 지나서 주택가로 가는 길목에 있었고 상당히 강렬해보였던 검은바탕에 흰색의 간판 전국 8대 짬뽕맛집이라~ 그렇다면 짬뽕을 먹어야겠는데 저녁은 밥종류를 먹고 싶은데 볶음밥, 짬뽕밥 그리고 잡채밥 이날은 볶음밥이 상당히 땡겼다. 영업시간이 네이버지도에 소개된 것과 다른데 연중무휴에 10:40분에 오픈 20:30분에 문을 닫는다는데 아마도 이게 제일 정확하지 않을...
콰트로치즈와퍼 윗지방에 살다보면 아랫지방으로 갈 일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물론 여행이라던가 업무적인 출장이 아니라면 윗지방에 살고 있는 나로써는 방문하기 힘든 도시 바로 창원시~ 물론 창원시도 상당히 거대하긴 하지만 사실 우리에게는 4월의 벚꽃의 도시인 진해시를 찾게 되는데 창원, 진해, 마산까지해서 통합이 된지 벌써 10년이 훌쩍 넘어간다. 물론 놀러간 창원시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10년만에 찾아간 지역이기도 했다. 버거킹 창원광장점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133번길 3 저녁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잡은 창원시 중앙동은 창원에서도 상당한 번화한 곳이라 할 수 있겠다. 주변으로 산책을 할 겸 돌아다니다가 물론 저녁식사후에 그리 배가 고프진 않았지만 최근들어서 햄버거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그래서 들어간 창원중앙 버거킹 정식이름은 창원광장 버거킹지점이었다. 이제 불혹의 나이도 지났고 사실 햄버거가 그리 땡기지 않았지만 하필 그 때에 어쩌다가 먹고 싶다는 생각을 문득 할 때가 있었는데 막상 수제버거나 기존 브랜드의 버거가게를 지나면 그저 지나치기 일쑤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버거킹에서 새로운 버거가 나와서 맛도 볼 겸 고민없이 방문하게 되었다. 아무생각없이 들어간 버거집이라서 사실 그냥 간단하게 먹고 나오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여기저기 매장의 곳곳을 담아내고 있었다. 요즘은 수제버거집까지 해서 왠만한 동네에서는 햄버거집을...
드디어 무더운 여름에 벗어나나 싶었는데 이제 얼마남지 않은 추석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도 여전히 30도에 육박하는 기온이 계속이어지고 있다. 추석명절이 다가오니 기분이 좋긴한데 물론 공식적인 휴일이라서 더 좋기도 하고 하지만 꼭 명절에 맞춰서 오르는 물가는 갈수록 더 서민들의 주머니를 힘들게 하는 듯 하다. 그래도 명절은 명절이니까 즐기기는 하겠는데 몇년 전 부터 느끼는 것이겠지만 갈수록 가족과 보내기는 하지만 뭔가 다른 느낌의 명절 오히려 휴가의 기회를 삼아서 해외여행이라던가 누구도 구애받지 않는 휴식기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지는 추세인 듯 느껴진다. 나 역시도 추석하루는 가족과 함께 보내고 있지만 다른 날은 특별한 의미로 국내 역사유적지를 많이 돌아보게 되는데 특히나 천년수도 경주 너무 멀다보니까 힘들어지고 그렇다면 백제의 수도 중 하나였던 부여를 찾게 된다~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었던 우리나라의 고대국가인 백제 그 마지막 수도로 알려져 있는 충청남도 부여 궁남지는 물론이고 정림사지와 부소산성과 낙화암 최근들어서 다시 고대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서 심층적인 공부를 하고 있어서 더욱 정감이 가는 부여여행과 9월의 축제가 되지 않을까 싶다. 현재의 부여에서는 극히 일부분만 남아있는 백제의 문화역사 유적들 그 화려했던 백제의 역사를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기에 그리 많이 남아있진 않지만 그래도 남은 유적만으로도 충분한 백제의 화...
어쩌다보니 내가 창원시에 오게 되었다. 사실 창원에 몇번 방문하긴 했지만 가까운 마산과 진해를 더 많이 갔는데 마산에는 먼 친척분께서 사시기 때문에 진해는 4월에 벚꽃구경을 가기 때문에 어쨌든 지금은 다 창원시로 통합이 되어서 상당히 거대해졌는데 창원시는 이미 조선시대 초기에 창원부로 시작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용지공원(용지호수공원)수상휴게소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지동 용지공원(용지호수공원)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169번길 26 창원에 온지 열흘이 다 되어가는데 바쁜 일정으로 제대로 주변동네를 못 돌아봤는데 이제 더위도 잠깐 식혀진 것 같고 저녁식사를 거하게 하고 주변을 산책할 겸~ 창원시민으로 살아가기의 일환으로 찾아간 용지호수공원 4년만에 다시 와 보는 창원 마산하고 진해위주로 다녔는데 이렇게 창원에서 오래머물긴 정말 처음이네. 창원시청부근으로 자리를 잡고 이제서야 시간이 나서 주변을 돌아보니 멋진 호수공원이 있을 줄이야... 거기에다가 음악분수까지 있었는데 물론 점심식사를 하고 나서 잠깐 여기를 찾아왔는데 너무 더워서 그늘에서 쉬었다가 밤에 와야지...싶어서 거기에다가 음악분수까지 설치되어 있는 걸 보니 밤에 다시 와야겠다는 다짐으로 이렇게 찾아왔다. 운영기간은 지금은 하절기 5월15일~9월14일까지 1회차 20:30~21:00 2회차 21:30~22:00 매회 30분씩 분수쇼가 이어진다. 시원하게 빗줄기를 ...
용선생짬뽕 여기는 천안시내에서 15분거리 직산역 부근이다. 어딜 가든지 네이버블로그를 통해서 물론 나 스스로도 블로그를 쓰는 상황에서 말도많고 탈도 많지만 그래도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여러 밥집들을 검색하고 후기들을 많이 참고한다. 사실 나도 귀찮은 부분이지만 밥을 먹으러 가면서 음식점 사진을 남겨서 글올리는거 하지만 결국에는 누구에게는 그래도 중요한 하루 한끼 좀 더 괜찮은 식당을 찾는 것은 당연한 권리 좀 귀찮지만 도움되고자 올리곤 하는데 귀찮더라도 무슨 의무인 듯 나도 모르게 어느새 가게 정보라던가 음식사진을 담고 있었다. 어쨌든 옆에 있는 순대국집은 이미 올렸고 이번에는 용선생짬뽕을 올려보고자 한다. 용선생짬뽕 천안신당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천안대로 1318 1층 101호 용선생짬뽕 천안신당점 충남 천안시 서북구 천안대로 1318 101호 041-552-3337 매일 10:00~22:00 네이버지도 넓직한 대로변에 자리잡은 건물 주차장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가까운 곳에 직산역이 있지만 사실 자가용이 아니면 접근성이 좀 떨어진 물론 부근에 숙박지가 있어서 그것도 대로변으로 300미터 정도 걸어서 이동해야하기에 약간의 위험성이 있었다.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먹게되는 중화요리 특히나 짬뽕을 즐겨하는데 날도 덥고 저녁이다보니 면류보다는 밥종류 그래서 이미 난 짬뽕보다는 잡채밥을 생각하고 있었다. 보통 6이후에 직장인들이 몰리게...
송탄아구찜맛집 신성아구찜 송탄점 요 몇일동안 시간이 있어서 꾸준하게 포스팅을 쓰고 있자니 다시 방문자분들이 늘어가서 기분이 좋다~ 뭐 지난 일이지만 하루에 만오천명이상이 방문했던 나의 블로그이기도 한데 뭐 꾸준하게 좋은 글들을 쓰다보면 다시 그 날이 올수도 있겠지 싶다. 어쨌든 평택 송탄하면 부대찌개가 먼저 떠오르게 되고 그다음에는~ 여기도 국제적인 도시다보니까 정말 어마어마한 먹거리들이 즐비한 동네이기도 하다. 뭐 부대찌개를 좋아하다보니 한동안은 부대찌개를 그리고 쌀국수 치킨 태국음식등등 대부분 느끼한 음식들을 많이 먹다보니 이제는 매콤함이 있는 음식을 찾게 되어서 그렇다면 아구찜도 괜찮다고 싶어서 검색을 하다보니 상당히 많은 송탄아구찜식당 중에 평점이 높은 신성아구찜 송탄점을 찾게 되었다. 큰 대로변을 걷다가 나름 넓직한 주차장 그리고 그 안쪽에 작은 간판이 들어온다. 신성아구찜 송탄점 경기도 평택시 지산로 77 신성아구찜 신성아구찜 송탄점 경기 평택시 지산로 77 신성아구찜 031-668-1179 11:30~22:00 화~일요일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네이버지도 장어 직판장 간판이 워낙 크다보니 그 안쪽에 귀여운 아구 그림에 신성아구찜이라는 상호가 들어왔다. 너무 더워서 차량을 가지고 와도 되는데 휴가이기도 하고 너무 더워서 집에만 있다보니 그래도 소화도 좀 시킬 겸 걸어보자 해서 어짜피 씻을거 땀 좀 흘리고 씻자해서 이번에는 걸...
쿵따리샤브샤브 몸에 기력이 그냥 무기력한 요즘~ 당연히 시원한 음식들을 찾게 되는데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매일 먹다보면 질리고 배탈이 나고 영양면에서도 좀 모자랄수도 그래서 고기도 먹으면서 채소류도 즐길 수 있는 월남쌈? 샤브샤브? 그래 이열치열이다 싶어서 평택에서 샤브샤브맛집을 찾게 되었다. 송탄 국제시장거리에서 눈에 띄었던 쿵따리샤브샤브 그래 여기다 싶어서 바로 입장을 했다. 쿵따리샤브샤브 경기도 평택시 쇼핑로 38 쿵따리샤브샤브 경기 평택시 쇼핑로 38 0507-1362-8554 031-681-8554 매일 10:00~22:00 네이버지도 눈에 확 띄었던 것은 5성호텔급 조리명장~ 사실 샤브샤브는 육수에 소고기와 각종채소를 넣어서 먹는 명장의 손길이 굳이 필요없는 요리인데 뭔가~ 싶어서 봤더니 샤브샤브에 명장의 요리가 몇가지 추가되는 1인당 15,000원 메뉴가 있었는데 이거 괜찮겠다 싶었다. 더위에 치쳐서 아침식사도 거르고 일단은 아침을 겸해서 점심까지 해결하려 가게 오픈을 하자마자 달려들어갔다. 계속해서 눈에 띌 수 밖에 없었던 "5성호텔급 조리 명장" 무엇보다 조리 명장의 음식을 15,000원으로 즐길 수 있다는 특별함 물론 저기에 나온 꽃편육과 떡갈비 밀쌈은~ 아무래도 여름철이라서 다른 요리를 즐기긴 했지만 괜찮았다. 샤브샤브식당이긴 한데 조리명장의 요리까지 즐길 수 있다는 장점 그것도 보통의 샤브샤브식당에서 먹는 가격으로...
큰맘할매순대국 천안신당점 무더운 여름의 더위가 계속 기승을 부리고~ 이번에는 천안으로 왔는데 보통 역마살이라고 칭하는~ 뭐 그런 인생인가... 어쨌든 전국적으로 많이 돌아다닌다는 것은 힘들고 피곤하진 하지만 인생에 있어서 낮설은 곳을 많이 간다는 것은 어쩌면 여러가지 경험을 많이 한다는 좋은 점도 물론 해외로 나간다면 더욱 금상첨화라 하겠다. 상당한 더위가 있긴 하지만 이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하게 일을 할 수 있다는 힘들어도 행복하다는 기분이 절로 들게 한다. 사실 네이버 푸드 인플루언서이긴 하지만 항상 맛집을 다니는 것은 아닌데 물론 주변에 맛집이 있다면 당연히 먹으러 가겠지만 가까운 곳에 항상 맛집이 있다는 것은 행운이고 식욕을 돋구는 일이 아닐까 싶다. 주변에 숙소를 잡고 보니까 그저 천안에서 평택으로 가는 큰 길목에서 그리 식당들이 많은 건 아니었고 그렇다고 15분정도 거리에 있는 천안시내를 매일 밥먹으러 가는 것도 상당히 귀찮은 일이 아닐 수가 없는데 일단은 숙소에서 가까운 밥집에서 항상 평균은 할 듯한 순대국 큰맘할매순대국 천안신당점을 찾았다. 큰맘할매순대국 천안신당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천안대로 1318 큰맘할매순대국 천안신당점 충남 천안시 서북구 천안대로 1318 070-5223-3706 09:00~22:00 매월 첫째,셋째주 화요일 휴무 네이버지도 늦은 오후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볕더위는 게속되고 있어서 이왕...
송탄쌀국수맛집 비엣남쌀국수 얼마전까지 경주 건천읍에서 지내고 서울집으로 올라가는 길목에서 이왕 멀리 온 김에 시간을 좀 가지고 지방에 있는 지인들을 만날생각이었는데 시간이 잘 안 맞아서 그나마 경기도 평택에 있는 지인을 만나고 지인은 일하러 나가고 나 혼자 식사도 할 겸 부근에 있는 평택국제중앙시장 거기에 자리잡은 송탄맛집 베트남쌀국수 아니 비엣남쌀국수 뭔가 게운한 음식을 먹고 싶었는데 딱 떠올랐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좀 한산한 분위기였는데 부근에서 일을 해서 여기는 자주 와서 여러가지 식당들을 다녔는데 이번에 처음 여기 송탄맛집 베트남쌀국수 포친구를 올려본다. 부군에 미군기지가 있어서 그래서인지 이미 이국적인 먹거리나 상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한마디로 서울의 이태원 같은 분위기라 하겠다. 여기 송탄 미군부대 주변으로는 햄버거, 피자, 비엣남, 타이, 인도 그 외에 다양한 국제적인 식당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동네라 하겠다. 포친구(PHO79) 경기 평택시 중앙시장로9번길 13 031-664-7978 월~토요일 11:30~20:00 매주 일요일휴무 네이버지도 포친구 경기도 평택시 중앙시장로9번길 13 사실 전에 갔던 짬뽕집이 맛있어서 가려다가 그냥 속이 편안한 쌀국수가 갑자기 먹고 싶어져서 그것도 있지만 난 일 때문에 가지 못했지만 얼마전에 지인들이 또 비엣남에 놀러가자 해서 그 생각이 나서 비엣남 음식을 먹고 싶기도 했다. 처음...
경주시 건천해장국 토담교동해장국 경주시 건천읍~ 말그대로 마른천이라 할 수 있겠는데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경주시사이 형산강으로 흐르는 대천유역에 굵은 자갈이 많아서 물줄기가 자주 끊긴다고 하는데 그래서 건천... 다행히도 새벽부터 늦은오후까지 내리는 비로 인해서 건천이 아니라 속된말로 만천이 되어 버렸다. 이럴때 일수록 든든한 국밥한그릇이 생각나서 물론 계속 국밥종류를 먹어왔긴 했지만 돌아다니다가 한번 가보자 싶어서 드디어 찾게 된 경주시 건천읍 토담교동해장국 물론 이 식당이 건천맛집인지는 아직 모르고 그리고 중요한 것은 드디어 여기 경주 건천읍의 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서울로 돌아가게 된다는 그런 특별한 의미가 있는 건천에서의 마지막 식사 그런 의미의 식당이라 할 수 있겠다. 토담교동해장국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내서로 1097 토담교동해장국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내서로 1097 0507-1359-0529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네이버지도 아무래도 다시금 언제든지 비가 내릴 수 있는 상황이라서 그런지 하늘은 우중충했는데 더군다나 상당히 습하고 뭐가 기운이 없는 이 때에 든든한 한끼식사가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토담교동해장국 여기를 들어가게 되었고 들어가자 마자 반갑게 맞아주시는 종업원분의 인상도 좋으셨고 무엇보다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홀의 분위기도 좋았다. 우중충한 날씨와 반대로 아주 화사하고 환한 식당의 분위기 더...
경주시 건천읍 중화요리 배달음식점 일억원짜장 바쁜일정 때문에 주말까지 업무에 매진하고 한가한 오후에 저녁식사를 즐기러 숙소에서 배달음식점을 찾다가 간만에 중화요리가 땡겨서 찾게 된 경주시 건천읍 중화요리 일억원짜장 이렇게 여유를 부릴 수 있는 것은 늦게까지 업무를 하지 않아서 늦은 오후부터는 나의 자유시간이 주어지는데 경주시 까지는 불과 20분거리이지만 이미 경주는 고등학교 수학여행을 시작으로 작년에만 10번 이상은 방문했기에 굳이 놀러가긴 뭐하고 그래서인지 블로그 포스팅을 써는 시간이 주어지는데 다시 글을 써내려가니 감회가 참 새로울 수 밖에~ 건천읍 읍내의 중심가에서 단지 1분 떨어진 거리인데 아주 한산한 모습에 역시나 시골인가보다 워낙 출장이 많다보니 참 여러지역을 원치 않아도 경험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의 남자인가... 개소리는 집어치우고 고속도로가 막히고 국도로 지나갈때에 작은 읍내를 많이 지나곤 하는데 창밖으로만 보던 풍경속에서 살아가다보니 한산하지만 좋은 점도 있었다. 일억원짜장 경북 경주시 단석로 1992 054-753-3788 네이버지도 일억원짜장 경상북도 경주시 단석로 1992 여기에 온지 거의 3주가 다 되어가는데 이미 세군데의 중화요리집을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다 괜찮았고 가격자체도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여기 건천읍중화요리집도 기대가 되었다. 일억원짜장~ 입구에 5만원짜리 돈다발이 눈에 들어오는...
건천읍 삼겹살 남매한우숯불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여기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십수년을 여기저기 전국을 많이 돌아다닌 나로써도 사실 건천은 알고 있었지만 물론 경주를 가기전 마지막 휴게소로 들어갔던 경부고속도로상의 건천휴게소로 인해서 건천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는데 지인과 업무로 있게 되면서 이제는 제대로 잘 알고 있다. 거의 윗동네 위주로 많이 다녔는데 일단은 생각보다 정말 무덥다는 느낌이 드는 곳~ 그리고 생각이상으로 한산한 느낌이 들었다. 어쨌든 주말을 맞이해서 간만에 삼겹살이 땡겨서 삼겹살집을 찾던 중 그나마 번화한 길가에 자리잡은 남매한우숯불~ 말그대로 한우가 유명한 건천맛집인 듯 보였다. 남매한우숯불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단석로 2037-3 남매한우숯불 언제나 그랬듯이 주말이긴 해도 한산한 풍경은 어쩔수가 없나보다. 뭐 오랜기간이 아니라 잠시 머물러서 지낼 생각이니까 복잡한 도심을 떠나서 여기에 지내는 것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데 또 어떤 인연이 닿아서 계속 살아갈 수 있을지도 인생은 정말 알수가 없는 일들의 연속인 듯 하다. 남매한우숯불 경북 경주시 건천읍 단석로 2037-3 0507-1302-8475 매일 10:00~22:00 네이버지도 워낙 거리가 한산해서 손님들도 없을 줄 알았는데 나름 규모도 있고 손님도 있는 홀의 모습이었다. 한우전문점이라 한우를 먹고 싶었지만 삼겹살과 돼지갈비를 생각했기에 한우는 다...
건천읍 해장국 참뼈 어쩌다보니 경주에서 잠시 지내게 되었는데 수학여행때나 와봤던 경주~ 여행기분이 아닌 삶이기에 기분이 좀 묘하다. 항상 윗지방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물론 더운건 마찬가지인 듯 한데 아직 7월초 인데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진다. 연인 무더위가 계속 되는데 분명 장마철이라고 했는데 습도까지 높으니까 시원한 음식이 땡기는 지금 이때에 해장국인데 돌솥밥으로 제공이 된다는 후기를 보고 그래 이열치열~ 땀 좀 흘려보자 싶어서 선택을 했다. 건천읍은 작은 읍내같은 곳인데 공단이 있어서인지 나름 먹거리라던가 주거공간이 잘 형성되어 있는 듯 하다. 참뼈 건천점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용명공단길 5 읍내 중심에서 약간 좀 떨어져있는 위치 확실히 복잡한 도심보다는 주차에 대한 압박감이 덜해서 좋은 듯 하다. 제작년부터 다시 시간을 내어서 지인들과 만나면서 이런저런 업무를 하게 되면서 지방에서 지내는 시간들이 많아지다보니 수도권에서 많이 올렸던 포스팅들에 대해 소홀할 수 밖에 없는데 당분가는 그것이 계속 될 것 같다. 참뼈 건천점 경북 경주시 건천읍 용명공단길 5 054-751-8021 네이버지도 뼈해장국 9,000원 소고기선지국 9,000원 내장탕 12,000원 감자탕 소 25,000 / 중 33,000원 / 대 38,000원 24시간영업이라 입구 간판에 나와 있었지만 주말에 왔었는데 오전 10시 이후에 문을 여신다고 했다. 테이블...
경주 전복해물뚝배기 이제는 경주다~ 어쩌다보니 경주에까지 오게 되었고 비엣남여행이후에 오랜만에 올리는 국내맛집 포스팅이다. 사실 꾸준하게 여행지라던가 맛집을 올리려고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음식을 놔두고 사진을 담아내기 위해서 불편함을 드리는 것이 왠지 싫어져서 그냥 먹기만 하고 굳이 블로그에 올리지 않았다. 그래도 본능은 어쩔수가 없나보다 다시 시간이 날때마다 포스팅을 올려보려 한다. 얼마전에 경주시 부근으로 잠시 할 일이 있어서 주말을 맞이해서 경주 보문단지를 구경하다가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시각에 찾은 보문단지밥집이다. 경주전복해물뚝배기 경북 경주시 보문로 402-31 0507-1434-2019 영업시간 08:00~21:00 네이버지도 경주전복해물뚝배기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02-31 위치는 소노벨경주 대명아쿠아월드 부근 보문호를 배경으로 자리잡은 경주 좀 생뚱맞은 전복해물전문점 바다는 아니지만 큰 호수를 끼고 있으니 그래 이 경치에 전복해물뚝배기 좋지 싶었다. 사실 몸도 풀 겸 사우나 겸 찜질방을 다녀오고 경주시내에 자리잡은 대릉원 부근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대릉원과 황리단길을 거닐려고 했는데 점심시각이 너무 지나서인지 가는길에 밥집을 검색했다가 찾아낸 보문단지맛집이었다. 비가 많이 내린 이후라서 더욱 수량이 풍부해졌고 저 멀리까지 깨끗한 풍경을 볼 수 있어서 더 할 나위없이 좋은 자리에서 점심식사를 즐길...
갈수록 선택의 폭이 다양해져가는 시대 특히나 누구에게 특별한 날이나 감사에 대한 무엇인가를 전해주고 싶을때 보통 생각하기로는 상품권을 많이 생각하게 된다. 오늘은 롯데상품권을 매입할 수 있는 사이트인 알뜰뱅크에 대하여 소개 한번 드리려고 한다. 한번씩 상품권을 선물받은 경험이 있을 것인데 나의 경우는 생일선물 및 기념일 선물 등으로 상품권을 받은 경험이 많을 듯 하다. 요즘 현금을 주기에는 부담스러워서 상품권을 선물로 주는 경우가 많은 듯 한데 상품권 같은 경우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선물로서 인기가 높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간혹 사용제약이 있는 경우가 있어 상품권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다가 유효기간이 자나 상품권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험도 하게 되는 것 같다. 이러한 고민을 줄여드리기 위해 이번에도 괜찮은 상품권매입 사이트는 알뜰뱅크에 대하여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한다. 보통 상품권을 매입하는 것을 안되는 것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상품권매입을 하는 것은 간단하고 단순~ 알뜰뱅크은 문화상품권을 매입하는 정식으로 등록된 공식 업체로 중고 거래와는 다르게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모두들 경험한 이야기겠지만 \예전에 중고 거래 사이트를 통하여 상품권을 팔고 구매한 적이 있었는데 중고거래에서는 상품권만 받고 현금으로 안 주는거 아니야? 뭐 그런 생각이 들어 거래 하는 내내 불안...
비엣남 달랏에서 나트랑으로~ 이번이 2024년 2월에 다녀왔던 비엣남 달랏과 나트랑여정의 마지막 포스팅인 듯 1년에 무조건 한번은 해외여행을 가자고 했는데 작년에 여권이 만료되어서 또 10년짜리로 만들었고 코로나와 같은 위험요인도 없어졌고 그렇게 해서 다시 여행을 떠나게 된 것이고 여행기간에는 어쩔 수 없이 휴가를 내고 갔다왔는데 여행날짜를 잡은 그 시기에는 놀고 있어서 여행이후로 다시 일을 하려고 해서 잡았고 하지만 인생이 그렇게 날 가만두지 않아서인지 어쨌든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어서 행복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달랏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나트랑(나짱)으로 이동 3일정도 달랏에서 보내고 이틀정도 나트랑에서 뭐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시간과 돈에 여유가 있었다면 최소 일주일정도의 여정으로 계획했을지도 모르겠다. 점심식사는 현지인이용 식당으로 콴비치33 흔한식당인 듯 골뱅이찜? 요리와 지리탕?이랄까 아마도 프랑스의 영향이 있었는지 알고보니 식용달팽이요리와 민물새우라면? 식욕이 좋고 면을 좋아하는 지인들과 함께 그렇다보니 면사리는 정말 엄청나게 먹은 듯 너무 향이 강한 식재료가 없어서 그런지 무난하게 잘 먹은 달랏에서의 한끼식사였다. 골뱅이찜인줄 알았는데 달팽이였고 뭐 중국에서 더한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도 본의 아니게 접해봤으니 문제 될 건 없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바로 나트랑으로~ 달랏이 고지대였으니 1시간정도는 천길 낭떠러지 고개길을 ...
달랏 린푸옥사원(Linh Phuoc Pagoda) Chùa Linh Phước 크레이지 하우스(Biệt thự Hằng Nga) 지금은 다른 지역에 머물고 있지만 나의 주무대였던 장소는 "서울" 하지만 실제적으로 많은 장소를 다녔지만 관광객들이 손꼽은 서울의 대표 관광지들을 모두 다 가본것은 아니었고 특히나 맛집들 또한 다닐 수 없었던 것은 일상생활 속에서 먹고 살기 바빴고 그리 멀지도 않는 장소들이었기에 알고는 있었지만 언젠가는 가겠지 뭐 그런 이유도 있긴 하다. 뭔가 익숙한 풍경이라서 그런가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특히나 서울이 생활권이 아닌 관광객들의 눈과 몸으로는 그게 아닌 정말 특별한 모습들만 보였을 것인데 나 역시나 서울아닌 다른 장소를 간다면 똑같은 눈과 생각과 몸으로 반응 했을 것 같다. 어쨌든 이미 다녀온 여행이지만 나의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에서는 그날의 감동이 지금까지도 계속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참 좋다. Linh Phuoc Pagoda Trai Mat, Thành phố Đà Lạt, Lam Dong, 베트남 이번에는 달랏 시내 중심권에 자리잡은 대표 관광지들 중에서 달랏대표사원과 크레이지하우스를 다녀와서 그 신비스러움과 아름다움을 소개하고자 한다. 여기말고도 몇개의 사원이 더 있을 듯 한데 이 사원의 특징은 도자기조각으로 만들어낸 멋진 사원의 모습이 환상적이라는 것이다. 내가 숙박한 숙소에서 차량으로 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