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17
2021.02.28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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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마라샹궈 ~ 허씨중국정통마라샹궈 1호점 지삼선과 함께 즐기다

불과 얼마전에 마라탕을 먹고나서 뭐가 그렇게 땡기는지 ~ 사실 마라요리는 자주먹으면 안된다던데 중국에서도 거의 일주일에 한번 먹을정도 였다. 이미 적응이 되었는지 먹고나면 뱃속에서 바로 신호가 오곤 했는데 이제는 속에서도 편안하게 받아들이는지 ~ 아니면 좋은재료들로 인해서 별 탈이 없는 것인지 사실 중국에서 먹었던 훠궈나 마라탕보다 한국에서 먹는 요리들은 맛조절이 되기 때문에 일부러 덜매운쪽으로 주문해서 그런가보다. 언제나 북적이는 건대입구 6번출구쪽 몇번이고 다녀왔는데 늘상 그렇듯이 건대입구쪽에 정통중국요리를 판매하는 요리집들이 많기에 그 거리를 찾게 된다. 아주 오랜 세월이 지난때이지만 예전 여자친구집이 이 골목을 지나가야 나오기때문에 어찌해서 헤어지고나서 다시는 이 골목을 찾을 일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물론 지금이야 다른 지역으로 이사갔겠지만 지금도 생각나는 것은 사람의 기억력이라는 게 참 오랜시간 동안에도 ~ 아마 평생동안 잊혀지지 않을 듯 싶다. 어쨌든 건대마라탕 / 건대마라샹궈를 먹기위해서는 이 메인 골목길을 들어가야 찾을 수가 있다. 6월초의 날씨가 이렇게 더운 것인가? 33도까지 올라갔다고 하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마스크까지 착용을 하는 상태에서 거리를 걸어다니려니 더운 공기만 계속 마스크를 통해 나왔다. 건대입구 6번출구에서 불과 100m정도만 들어가면 바로 나오는 건대마라탕 "정통중경마라샹궈" 전에 1호점을 방...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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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마라탕/ 마라샹궈 중국가정식요리 신사역 소각 SOGAK

신사 소각 SOGAK 설 명절 마지막날~ 내가 할 말은 한것도 없는데 왜이리도 시간이 빨리 가는지 작년 추석명절때도 그렇고 친적들끼리의 모임도 없었고 마냥 집에서만 지냈는데 벌써 다음날이면 평소의 생활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그래도 먹은음식은 많은데 운동을 제대로 못한 듯 해서 마지막날 뜀박질이라도 하려고 하는데 미세먼지가 주변을 덮었다. 그래도 좀 움직이자 싶어서 찾아가게 된 신사동 소각(SOGAK) 마라탕, 마라샹궈 등등 중국가정식요리 전문점이었고 지하철을 이용하신다면 신사역 8번출구에서 약 5분거리에 자리잡고 있었으며 가로수길 쪽으로는 워낙 좋은가게들이 뭐 직접 간 가게들은 초창기때에 다녀서 포스팅에 기록하진 못했지만 ~ 뭐 그때에는 제대로 데이트코스로해서 가끔식 다녀 갔었다. 가로수길 마라탕 / 가로수길 마라샹궈 이제는 마라탕사랑에 가로수길까지 찾아가게 되었는데 여지껏 마라탕을 많이 즐겨서 이번에는 마라샹궈로 선택을 했다. 주차장이 제대로 마련되어 있었는데 이미 자리는 다 차버려서 좀 난감했는데 그 때에 어디에서 발렛파킹을 하시는 분이 오셔서 표를 주고는 대신 차량을 주차해 주셨다. 물론 공짜가 아닌 3,000원을 나중에 비용으로 지불해야하는데 강남 한복판에 복잡한 곳이라 그정도는 감수해야 할 듯~ 그렇다고 빈자리 아무데나 주차를 하면 30분당 5,0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니 꼭 주의해야한다. 그러나 주차장 내에서의 불분명한 ...

2021.02.14
2021.06.2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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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자 영양제 추천 피곤할때 활성비타민을 섭취 중년남성 종합비타민

내가 그 나이가 될 줄이야~ 아무리 관리를 한다고 해도 세월은 흘러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요즘 인생은 참 길다고 하는데 그래도 인생 40년이라는 딱지는 왠지 씁쓸하기만 하다. 특히나 이런저런 이유로 소외되는 시기인 듯 "불혹"이라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인 듯 싶다. 하지만 세월과 나이는 그렇다치더라도 어떻게 관리하느냐 음식은 물론이고 운동 거기에 필요한 것이 또 있으니 바로 40대 남성 영양제 / 중년 남성 종합비타민 좋은 음식 잘 먹고 운동 잘하고 잘 잔다면~ 거기에 적당하게 스트레스까지 잘 조절한다면 세상에 몸때문에 병이 걸려서 고생할 사람 한명도 없을 듯 한데 세상삶에 부자들도 고민거리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판에 특히나 결혼하고 한창 아이들을 위해서 돈이 많이 들어갈 때에 좀 더 몸에 활력을 넣어줄 남성 종합비타민 추천이다. 나 같은 40대 남성 필수 멀티 미타민 디어니소스 포맨 IV 건강기능식품 다운 기능성과 바쁜 직장인들 생활에 딱 맞는 편리함 그리고 간편함에 맞춘 영양관리~ 20가지의 주원료 외에 25가지의 다양한 부원료 이 한알 속에 영양밸런스에 도움이 되고 고단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지친 피로감과 간 건강까지 생각한 멀티 비타민이라 칭하고 있었다. 잦은 야근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뜸하지만 회식에 오히려 과한 음주로 간이 걱정되고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는 영양관리가 엉망인 40대를 위한 멀티비타민이라 할 수 있겠다. 그 ...

2021.06.17
2021.02.28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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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맛집 ~ 찜닭은 살아있다! 찜이로닭 을지로4가역점

을지로 맛집 찜이로닭 꽤나 오래전의 이야기인데 한동안 찜닭의 붐이 일어나던 시기가 있었는데 치킨과 백숙 그리고 닭도리탕 또 뭐가 있으려나 정해져있던 레파토리에 찜닭이 불쑥 들어왔다. 닭도리탕? 닭볶음탕? 어쨌든 사람들의 입맛을 오랫동안 사로잡지 못했는지 눈에 많이 띄었던 찜닭전문점들은 하나둘씩 없어지기 시작했고 그래도 원조격인 안동찜닭 안동하회마을에 방문하게 될 때면 고등어구이와 무조건 선택을 하게 되는 요리이기도 하다. 장마로 인해서 끔찍한 무더위를 피하고 이제는 추운날씨를 걱정해야하는 가을의 어느날 저녁 난 을지로4가에 회사동료들과 함께 그 찜닭을 먹으러 찾아왔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 10번출구 앞 먹으려는 을지로맛집 "찜이로닭"은 굳이 밖으로 나오지 않아도 지하로 연결된 을지트윈타워의 지하1층에 자리잡고 있어서 하지만 담배를 태우는 흡연자들에게는 그 짧은 순간도 참지 못하고 밖으로 나와서 담배를 태울 장소를 먼저 찾아 돌아다닌다. 덕분에 을지로4가 주변의 야경도 구경하고 더 없이 맑아보이는 밤공기도 쐬고 좋다. EULJI SQUARE 어제 이렇게 번듯한 건물이 들어건 것이지? 오랜만에 와서 특별한 일이 없으면 올 일이 없다보니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 탓인지 ~ 한가지 더 추가한다면 갑작스럽게 싸늘해져버린 날씨가 그나마 좀 다닐만 했던 걸음걸이를 이제는 실내위주로 들어가게 만들어버린 듯 하다. 찜이로닭 을지로4가역점 을지로 밥...

2020.10.06
2021.02.28참여 콘텐츠 1
68
강변역맛집 신선한 재료의 스키야키 수작나베 강변본점

동서울터미널 맛집 수작나베 강변본점 날씨가 풀린다고 했는데 좀 우중충한 날씨 뭔가가 내릴 듯 한데 결국에는 함박눈이 엄청나게 내리고 있는 상황에서 다행히도 무사히 집에 올 수 있었는데 창밖을 보니까 엄청난 눈에 걱정이 밀려온다. 지하철을 이용하게 되면 동서울터미널 강변역 1번출구에서 10여분 정도 걸어가는 거리 나에게는 그냥 차량을 이용해서 방문하는게 나을 듯 해서 강변역맛집 수작나베는 주차가 가능해서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층으로 향했다. 최근에 매콤한 음식들을 많이 먹어서 나의 속을 좀 정화시킬 겸해서 이번에는 게운한 종류의 겨울이니까 그래도 탕 종류~ 그래서 선택한것이 동서울터미널 맛집 수작나베 강변본점의 스키야키였다. 지하1층에서 계단을 통해서 올라온 후에 오른쪽으로 해서 건물의 뒷편으로 나가면 바로 오른편으로 보이는 수작나베 강변점 뭐 집에서도 해먹을 수 있는 전골요리인데 채소값 고기값이 만만치 않아서 차라리 사먹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집에만 있으니 몸은 더 안좋아지는 듯 억지로라도 밖으로 나와서 움직여야겠는데 동시에 맛있는 음식도 즐기고 말이다. 일본드라마 마니아인 나로써는 왠만한 가족드라마에서 자주 먹게 되는 나베요리~ 특히나 스키야키 이게 먹고 싶었는데 일본식 냄비요리긴 해도 얼마든지 집에서 해먹거나 사먹을 수 있는 샤브샤브와는 좀 다른 요리이긴 해도 정보화시대에 얼마든지 레시피를 보고 만들수 있으니 말이다...

2021.01.12
2021.02.28참여 콘텐츠 1
19
도너츠먹자~ 가성비? 아니 여기는 진짜다 파주 조은도너츠(도넛)

파주 조은도너츠 인생사 새옹지마~ 塞翁之馬 지금까지 기억하는 걸 보면 그 당시에는 시험때문에 고사성어를 무작정 외웠던 시절인데 나에게 뭔가 다가온것이 있어서 그랬겠지. 물론 더 알고있는 고사성어들도 많지만 그다지 별거 없다고 생각하는 나의 인생에서도 그 새옹지마의 상황을 여러번 겪으면서 지금까지 잘 살아가고 있다. 아니 도너츠를 이야기하는데 왠 새옹지마가 나올까... 지금의 내 인생...소위 말하는 인싸? 아싸? 그게 문제가 아니라 예전만큼 필사적으로 살아야겠다는 몸과 마음이 무뎌지고 있으니 한마디로 이런저런 핑계만 생각하고 있고 몸은 게을러지고 있으니까 더 볼품이 없어지는 듯 되든 안되는 그래도 나름 여기저기 부딛혔던 삶이 점점 희미해져가고 있다. 그렇다고 너무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도 없을 듯 지금 당장 움직이면 되는 것이니까~ 각자 당장 나름의 사정이 있긴 하겠지만 그래도 해보자구~ 그래서 기회가 생기니 직접 방문하고 싶어서 좀 생뚱맞긴 하겠지만~ 그런거 있지 않은가 정말 좋아한다면 몸과 마음을 움직여라... 다시 찾게 된 파주 좋은도너츠~ 2년전인가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된 "조은도너츠" 사실 난 도너츠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너무 달고 소화력이 안좋은 나로써는 먹고 탈난적이 꽤나 많았으니 말인데 살아가는데 대부분의 삶이 험난한 것은 알겠는데 먹을때만은 그래도 행복해야하지 않겠는가 싶다. 그런데 이게 왠걸~ 가끔씩 생각이 나는 ...

2021.02.06
2021.02.24참여 콘텐츠 2
40
삼성역부대찌개 우삼겹을 더하는 강남 신의주 부대찌개

신의주 부대찌개 삼성동 언제적에 맘놓고 주말에 나들이를 다녔나~ 뭐 주말이고 평일이고 출장을 다녔던 그래도 업무는 업무였지만 분명 타지역에서 바람을 쐬고 왔으니 그것도 여행이라면 여행이겠지 그래도 주말의 기분이라도 내려도 마구 달리는데 왜그리도 하늘은 뿌옇게 보이는지 경기도권에서도 보였던 롯데월드타워가 바로 앞에서도 보이지 않으니 말 다한 것이겠지. 20대에 자주 다녔던 삼성동 코엑스 COEX 지금은 사람많은 곳이 부담스럽기만 한데 점심시간도 지났고 오랜만에 부대찌개나 먹자고~ 그렇게 지인과 함께 삼성역부대찌개를 찾았다. 내가 그때에도 블로그를 하긴 했었는데 제대로 그 때 시절을 표현했는지 모르겠는데 코엑스에서 그리고 부근에서 일했던 친구들 덕분에 자주 놀러가게 되었고 그 근처로 맛집들을 참 많이 다녔는데 지금은 당연히 많이 변했고 그래도 여기쪽은 어느정도 알 듯 한데 그 가물가물한 기억속에 찾아온 신의주 부대찌개 삼성동점이었다. 한동안 점심때 뭐 먹을까~ 말하면 거의 부대찌개를 떠올릴 정도로 상당히 좋아했던 나였기에 지금도 계속 이어지는 듯 뭐 먹지? 했을때 속으로는 당연히 맛있는 거지... 그게 뭐지? 부대찌개지 뭐겠냐... 어느동네를 가던지 맛있는 맛집들이 있을텐데 거기에 중화요리집이라던가 그리고 요즘에는 마라탕 그리고 전통적으로는 부대찌개식당이다. 그래서 삼성역맛집 신의주 부대찌개!!! 나도 포스팅에 좀 변화를 주기위해서 이모...

20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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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부대찌개맛집 미강식당 햄 폭탄 부대찌개

미강식당 햄 폭탄 부대찌개 날씨가 다시 추워지기 시작하니 당연한 듯이 찌개가 생각나는 요즘인데 얼마동안은 그나마 푸근한 날씨 덕분에 산책하러 다니기에도 괜찮았는데 이제 다시 매서운 강추위가 들이닥친다고 하니 뭐 그래도 차량을 이용해서 다닐 터이니 전국 어디든 편안하게 다닐 수 있겠다. 나의 첫번째 먹거리 음식은 당연 부대찌개 강추위가 오기전에 잠실에 사는 지인도 보고 오는 길에 잠실 부대찌개맛집인 미강식당 햄 폭탄 부대찌개를 먹으러 왔다. 주차장까지 제대로 마련된 식당 앞면에 2대정도 주차가 가능하고 건물 안쪽에 무료주차 2시간을 할 수 있으니 추울때 지하철로 걸어 오기가 애매한 거리인 뭐 근처 직장인들은 걱정이 없겠지만 말이다. 소개로는 맛의 최강 생삼겹살, 찌개 미강식당 02-422-4624 지하철을 이용해서 온다면 9호선 종합운동장역과 삼전역 딱 중간이었는데 봄, 가을철에는 뭐 선선하게 괜찮을 듯 입구에는 햄폭탄 부대찌개, 제육쌈밥 네이버예약시 라면사리 무한 또는 음료1개 무료 송파 잠심 미강식당의 영업시간은 월 ~ 토요일 11:30 ~ 24:00 일요일 17:00 ~ 23:00 Break Time 15:00 ~ 17:00 지금 상황에서는 미리 전화를 해서 정확하게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겠다. 오후 1시 반이 넘어가는 시각이었는데 이미 식사를 즐기는 손님들이 있었고 점심인데도 고기를 구워 먹는지 삼겹살 냄새가 조금씩 풍기는 듯 했...

2020.12.29
2021.07.2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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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밀키트 아부징떡볶이 간단한 캠핑요리

장마철이 정말 끝나자마자 알수가 없는 무더위에 시달리고 있는 요즘에~ 에어컨바람을 싫어하는 우리집의 경우에는 그래도 선풍기만으로 버티는 것이 참 용한데 난 도저히 힘들어서 다행히도 서해안쪽으로 내 절친이 살고 있어서 그냥 놀러가면 언제든지 서해바다에서 낚시를 즐긴다던가 1박으로 캠핑을 바로 떠날 수 있는 준비가 될 정도로 내 친구는 캠핑광이었다. 장비는 그넘이 알아서 잘 챙기니까 그럼 나는 음식은 잘 못하지만 여러가지 간식거리나 챙겨가야지 싶어서 아주 간단하게 하지만 나름 한끼식사로 가능한 떡볶이밀키트 "아부징떡볶이"를 챙겼다. 꼼꼼하게 요즘에는 아이스박스가 아니라 이렇게 종이인데도 잠시라도 냉장보관이 가능한 친환경적인 박스들이 나오는데 다시 얼려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스팩까지 꼼꼼하게 포장되어서 왔다. 캠핑할때나 낚시 그리고 야외에서 피크닉을 즐길 때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떡볶이밀키트 일명 간단캠핑요리다. 캠핑을 즐기긴 하지만 주도적인 입장이 아니라 따라가는 경우가 많아서 복잡한 요리는 사실 잘 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간식거리 정도는 할 수가 있으니 출출할때에 떡볶이가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준비를 했다. 굳이 캠핑이 아니더라도 집에 있으면서 물론 대부분 배달음식을 시켜서 먹겠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라면이라던가 떡볶이는 누구나 쉽게 해먹을 수가 있기에 입맛이 없을때에 이렇게 밀키트떡볶이로 부수적인 식재료가 있다면 더 넣고 좀 더 푸짐...

2021.07.24
2021.04.23참여 콘텐츠 1
55
대학로돈까스 두툼한 고기에 푸짐함이 예술 오레노카츠 대학로점

요즘에 튀김류와 돈까스 여름철이 다가오니 시원한 메밀국수가 많이 땡기나 보다~ 친구가 멀리 이사하고 난 뒤로는 연극을 볼 사람이 없어서 대학로에는 거의 갈 일이 없는 듯 했다. 지나가는 길목에 "혜화문" 동소문이라고도 하며 원래는 홍화문 창경궁 덕분이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고 하며 다시 복원되긴 했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연극을 보기전에 배가 고프니까 속을 일단 채워야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속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대학로돈까스 대학로맛집이 있나 찾으러 갔다.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많이 검색을 하지만 푸딘코라고 맛집소개도 있는데 거기에 소개된 맛집인 오레노카츠 대학로점을 찾았다. 4호선 혜화역 1번출구를 지나서 큰 길가에 자리잡고 있어서 혜화돈까스집은 찾기 쉬웠다. 서울 종로구 대학로 128 1층 지하철 4호선 혜화역 1번출구에서 60m 0507-1478-7580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마지막주문 21:00) 오레노카츠 대학로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28 1층 주변에 대학교가 많아서 대학로인가~ 갈때마다 뭔가 풋풋한 느낌이 절로 들게하는 대학로에 자리잡은 혜화맛집에서 일식돈까스를 먹기로 했고 사실 좀 비싼느낌도 업지않아 있긴 했지만 여기에서는 세트메뉴로 해서 가성비좋게 여러가지 메뉴들을 맛볼 수 있으니 그게 장점인 듯 했다. 이미 미리 검색을 다 해보고 뭘 먹을지 결정을 다 한 상태에서 세트메뉴는 딱 두가지...

2021.04.15
2021.04.23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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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닭도리탕 친구와 함께 닭도리탕이 땡길땐! 장독대

주말에 비소식이 있다고 했는데 천둥번개에 소나기가 내린다고 해서 그냥 집에서 쭉 쉬려고 했는데 친한 친구가 만나자고 해서 약속을 정해놓은 터라 어쩔수가 없네 비소식이 있으면 우산을 가지고 나가야 하는데 건망증은 아니고 귀찮아서인지 뭐 지하철타고 가는데 걱정은 되었지만 천만 다행인 것은 비는 그 순간에 다 내린 듯 했고 밖은 맑아지고 있었다. 인생에 있어서 이런 타이밍도 있어서 살만하지~ 예전에 반대로 타이밍을 맞추지 못해서 산에 운동하러 갔다가 완전 쫄딱 맞은 경험도 있긴 한데 이번에는 참 운이 좋았다. 종각역에서 내린다음에 지하상가를 통해서 12번 출구쪽으로 나와서 파고다공원쪽으로 쭉 50m가다보면 오른쪽 첫 골목길로 들어가면 종로먹자골목이랄까 온갖 종류의 밥집과 술집들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17길 16 1호선 종각역 4번출구에서 300m 02-736-8236 영업시간 매일 16:00 ~ 22:00(코로나 이후) 단체석, 포장, 예약 장독대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17길 16 그 안쪽으로 쭉 들어가다보면 편의점도 보이고 작년에 일본어 공부한다고 눈여겨 보았던 그 바로 옆에 자리잡은 내스타일의 닭도리탕 맛집 아직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는데 이 먹자골목에서 찾고 찾아 다녔던 주점이었다. 예전 회식할때에 왔었는데 회식할때에는 늘 삼겹살? 뭐 이런거였는데 그 때에는 좀 다른걸 먹자고 해서 그래~ 닭도리탕 그렇게 인연을 맺은 종로에서 막걸...

2021.04.19
2021.04.23참여 콘텐츠 1
56
을지로 술집 푸짐한 떡볶이에 통오징어 크레이지 후라이

예전이야기가 자꾸만 나오게 되는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도 용돈을 타 쓰던 시절 뭐 친구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맘대로 술, 담배에 더이상 간섭이 없었으니 없는 돈에 그래도 마시겠다고 안주는 거하진 않지만 그래도 떡볶이와 순대가 최고였던 그때가 있었는데 간식거리면서도 좋은 술안주였는데 지금도 그게 버릇이 되었는지 가끔씩 그럴때가 있다. 물론 혼자서는 그렇게 먹진 않지만 지금은 달라졌다면 좀더 분위기있는 장소에서 고급지게 떡볶이를 먹는다는 것 그래서 찾아간 을지로 술집이었다. 서울시 한복판이라 할 수 있는 을지로입구였는데 주변으로는 고층빌딩이 수도 없이 솟아있는 오피스 밀집가에다가 지하까지 상가가 펼쳐져있는 번화가 가까이에는 서울시청과 명동이 자리잡고 있다. 크레이지 후라이 무교점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9길 24 패스트파이브타워 1층 2호선 을지로입구역 1번출구쪽 0507-1392-7979 영업시간 평일 11:30~22:00 토요일,공휴일 12:00~21:00 일요일휴무 주차, 단체석, 포장, 무선인터넷, 남/녀 화장실구분 크레이지후라이 무교점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9길 24 패스트파이브타워 1층 을지로 술집 네이버예약 방문시에는 날치알 볶음밥서비스가 있으니~ 자리예약이 안될 수도 있다고 하니 그래도 예약을 통해서 오시는 것도 좋겠다. 자주 오는 지역이라 그리고 몇번이 찾아갔던 가볍게 한잔 할 수 있는 을지로 술집 갓 퇴근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

2021.04.09
2021.03.10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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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진접김밥 주택가 분식집 손가김밥

서울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새로운 아파트단지가 많이 들어서 있는데 교통편도 좋아지고 지하철도 연장되어서 아니 춘천까지도 연결되어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찾게 된 남양주 진접~ 여기도 5월쯤이면 지하철이 이어진다고 하는데 서울 중심가로 출근이 아니라면 한적한 곳에서 사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아직 점심때는 아니었지만 아침식사를 제대로 못해서 배가 고팠는지 주변으로 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분식집을 찾았는데 바로 "손가김밥" 눈에 확 들어왔다. 단지들은 많이 들어섰지만 아직까지 사람들이 그리 눈에 띄지 않는 한산한 모습이었고 주변으로 해서 지하철역이 들어서는데 그래서 공사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점심시간에 많이 찾는 맛집이라고 해서 좀 서두른 것도 있었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해밀예당1로 235번길 5-7 1층 0507-1366-5045 010-5575-5045 월~ 토요일 07:00 ~ 20:00 손가김밥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해밀예당1로235번길 5-7 1층 그냥 길가에 주차를 해놔도 되지만 그래도 안전하게 해서 건물 바로 옆으로 주차장까지 제대로 마련되어 있는 손가깁밥이었다. 문을 연지는 얼마되지 않은 듯 한데 이름에서도 알 수 있는 특히나 김밥전문 그 외에 분식종류로 구성된 산뜻한 분위기였다. 입구에서 방문자작성을 하고 손소독도 하고 자리를 잡는다. 네이버 플레이스 영수증 이벤트로 리뷰작성시 재 방문할때에 김밥서비스가 뭐 자...

2021.03.09
2021.03.10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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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스테이크 분위기와 맛을 동시에~ 성수와인 소랑호젠

서울숲 소랑호젠 10년이 훨씬 지나간 듯 한데~ 18km정도 되는 거리를 운동 좀 하겠다고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겠다고 다녔던 적이 있는데 말 그대로 생활자전거로 해서 2주정도는 다닌 듯~ 하지만 몸에 무리가 와서 그런지 뭐 그때에는 그래도 몸이 좀 되서 그런지 2시간정도 자전거타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 시절이었는데 물론 지금도 가능하겠지만 그때에 처음으로 서울숲을 지나다녔다. 그 때에는 뚝섬역 부근이 이렇게 발전할지 아니 수인분당선까지 이어져서 이렇게까지 변할지 누가 알았겠는가~ 거기에다가 성수동 카페거리까지 생겨나다보니 지나가는데 왠 사람들이 몰려있던데... 그 곳이 카페거리였던 것이었고 지인이 그 카페거리에 살고 있어서 나도 알게 된 것이다. 그 카페거리의 건너편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2번출구 바로 앞에 자리잡은 건물에서 서울숲스테이크를 먹으러 찾아갔다. 설명절을 맞이해서 거의 집에서만 지내다보니 밖에 나오고도 싶었고 뭔가 특별한 음식도 먹고싶어서 찾아가게 된 서울숲스테이크 및 성수파스타 "소랑호젠" 지하철로 오면 정말 편하겠다 싶긴한데 나의 경우에는 몇번이나 번거롭게 갈아타야하는 수고가 있어서 차량을 가지고 넓직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층 108호로 향하였다. 이미 건물 안으로 들어왔으니 다시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기에 바로 뒷문으로 들어갔다. 새로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모습~ 한마디로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 딱 좋은 바로 성수동...

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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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드비법 스테이크~ 분위기도 좋은 데이트장소 성신여대 맛집 팬쿡

성신여대 맛집 스테이크, 파스타 팬쿡 Pan Cook 2021년 새해가 밝았고 하루가 지났다. 60간지 중에 38번째 신축~ 즉 하얀소를 뜻한다고 하는데.. 내가 하얀소를 어렴풋이 본적은 있었는데 하지만 그리 흔하지 않은 듯 했다.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의 불행속에서 물론 어떤이는 기회를 잘 이용해서 돈을 많이 벌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듯~ 나 역시도 말인데 그렇기에 올해에는 좀 작년까지 못했던 몫까지 다 해서 다시 원래대로의 삶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목요일 밤에서부터 3일 일요일까지 3일연휴라 할 수 있겠는데 뭐 왠만하면 집콕~ 그래도 새해를 맞이해서 분위기있게 성신여대 스테이크 그리고 파스타를 즐기러 춥기도 했고 차량을 가지고 오려고 했는데 좀 걷고 싶어서 지하철을 이용해서 오게 되었다. 지하철 4호선과 우이신설선 성신여대입구 1번출구 성신여대 1번출구에서 오른쪽 골목길 상점들이 즐비한 번화가 골목길인데 그러고보니 성신여대쪽으로 최근들어서 많이 방문을 하게 되는데~ 나름의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있어서인지 자주찾아오게 된다. 내가 식사하려는 성신여대 스테이크 파스타 맛집은 메인길에서 좀 안쪽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메인번화가에서 왼쪽 4번째 골목에서 올라가면 바로 오른편 2층에 자리잡고 있는 레스토랑이었다. 골목이 복잡해서 그렇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었다. 팬쿡 Pan Cook STEAK...

2021.01.02
2021.02.28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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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 맛집 엄청 땡기는 매운 갈비찜~ 매우매오별관

신논현 맛집 매우매오별관 매운갈비찜 어제 저녁에 엄청나게 내린 눈으로 인해서 도심의 기능 마비될 정도였는데 물론 눈 자체로는 좋긴한데 퇴근시간대였기에 엄청난 교통체증으로 고생을 한 뒤라서 낭만조차 즐길 여유가 없었기에 아쉽긴 했다. 전에는 집들이를 할때나 명절때에 먹던 갈비찜 출장을 다니게 되면서 대구 동인동 매운갈비찜을 먹고 나서 그때부터 그 맛을 제대로 알게 되었고 특별할 때가 아니더라도 가끔씩 즐기는데 이제 지방출장은 힘들고 서울 강남 9호선 신논현역 신논현 맛집 "매우매오" 라는 매운갈비찜이 있다길래 눈이 내린 다음날이라서 엄청난 추위속에 강남역 고기집으로 향했다. 20대에서 30대 초반에 학원때문에 그리고 직장으로 여러가지 이유로 해서 자주 다니던 강남역부근이었는데~ "강남역 맛집거리"라는 이름으로 변화된 듯 했고 그 거리의 어느 골목에 매우매오 본점과 별관 신논현 맛집이 자리잡았다. 신논현역 4,5번출구에서 나와 골목길로 들어선 다음에 한번을 꺾어서 1분정도 걸어들어가면 왼편으로 해서 매우매오 별관~ 동인동 매운갈비찜 식당들과 사뭇 다른 분위기 낮에도 괜찮은 카페같은 분위기 인데 저녁때에 찾아온다면 특히나 인스타 감성을 담아가기에 멋진 조명과 함께 예쁜 사진들을 특템 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뭐 사회적분위기가 이렇기에 난 그냥 점심시간대에 찾았는데 밤이 되면 눈이 얼어서 미끄러울 듯 해서 말이다. 입구는 ...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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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고기집 지금은 잠실새내고기집~ 매운갈비찜 맵당

7월이 가까이와서 그런것인가 다행히도 습도가 높지않아서 그나마 그늘에 있으면 살만한데 그래도 주말이라 바람 좀 쐬고 화끈한 맛을 즐기고 싶어서 신천고기집을 찾았다. 예전에는 신천이라고 부르던 곳 지금도 일부는 신천이라고 하는데 잠실새내라는 이름으로 역이름이 변경된 이후로 잠실새내라는 말이 제법 익숙해졌다. 거리로는 종합운동장역과 잠실새내역 딱 중간에 자리잡은 신천고기집 "맵당" 보니까 왠만한 고기집들은 아직 문을 열지 않은 듯 아무래도 점심부터 고기를 먹는 경우는 흔치 않으니 골목에 골목길에 자리잡은 "매운갈비찜"전문점이었다. 낮에도 이렇게 복잡한 간판들이 여기저기에서 들쑥날쑥 보이는데 저녁이 되면 엄청나게 화려한 네온싸인 천지가 되니 잘 봐야 하는데 배달포장도 가능하니 편안하게 집에서 TV를 보면서 먹어도 괜찮을 듯 하고 야외에서 휴대용버너에 끓여서 먹어도 좋을 듯 하다. 점심때 맞춰서 오게 되면 좀 북적북적 할까봐서 점심시간을 피해서 왔는데 한 테이블 말고는 한적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는데 매장이 깔끔하고 넓어보였고 미리 예약을 잘 한다면 회식장소로도 손색이 없어보였다. 최근에 매운거라고는 엽떡 먹은거 ~ 매운것은 좋아하지만 속쓰림때문에 잘 먹지 않게 되는데 그래도 단계별로 매운맛을 골라서 먹을 수 있으니 최대한 맵지않게 먹으면 괜찮을 듯 했다. 매운맛이 너무 과다하면 물론 몸에 안좋은 것은 사실인 듯 한데 위의 내용을 확인하니...

2020.06.21
2021.02.28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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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닭갈비 푸짐하고 감칠맛나는 신촌가성비 맛집

장군 닭갈비 신촌 눈이 내린 그 다음날은 엄청난 추위가 몰려온다고 하는데~ 허리가 상당히 쑤시는 걸 보니 역시나 몰아치는 세찬 바람 덕분에 체감온도는 더욱 뼈를 시리게 만들었다. 그래도 늘상 있었던 꽃샘추위라는 생각에 간만에 두꺼운 옷을 챙겨입고 그나마 깨끗하고 화창한 하늘을 반기면서 신촌에 찾아왔다. 겨우시간을 내어서 서로 바쁘다기 보다는 멀리 떨어져 살고 있기 때문에 만난다는 것이 예전의 멋 모르고 다짐했던 평생 자주 만나자~ 뭐 이런 이야기가 어쩔 수 없는 현실에 아무렇지도 않게 깨져 버리는 듯한 아쉬움에 그래도 어떻게 해서든 중간지점에서 만나다 보니 여기 신촌역까지 오게 된 것이다. 자의든 타의든 최근들어서 고기 종류를 많이 먹었는데 그래도 고기가 땡기는지 그럼 이번에는 닭고기를 먹자고 마음 먹었는데 치킨은 애매하고~ 삼계탕? 닭도리탕? 그래 닭갈비가 괜찮겠네 싶어서 검색하다보니 신촌닭갈비 신촌가성비맛집 장군닭갈비 신촌점을 찾았다. 늘상 여름, 가을철 화사한 계절에 찾아와서 여기저기의 거리를 돌아다니곤 했는데 이런 날씨에는 마냥 빠른걸음이 최고였다. 2호선 신촌역 2번출구를 나와서 현대백화점을 지나 가다보면 왼쪽 골목 중간에 보이는 "장군닭갈비" 지하철역에서 300m정도 걸어온 듯 했다. 2층에 자리잡고 있었으며 연세대학교로 가는 길목 어귀에 자리잡고 있었다. 사실 지금상황에 학생들이 제대로 학교를 다니고 있는지 종강인지 그래...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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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동맛집~ 고소함에 빠져드는 원가네원조춘천닭갈비

상계동닭갈비 원가네원조춘천닭갈비 그전에도 근근히 뉴스에 나오긴 했지만 최근들어서 지구의 환경오염으로 일어나는 듯 지구촌 곳곳에 일어나는 기상이변이라던가 지진소식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을 하게 되는데 나의 생활에 직접적인 타격은 아니더라도 나에게도 혹시 모를 일이 될 수도 있으니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다. 당장 내가 할일은 생활쓰레기들을 줄이고 특히나 1회용품 사용을 최소화 하는 것~ 어쨌든간에 일상생활은 계속 이어나가야 하니까 의정부에서 일이 있어서 다녀왔다가 서울로 다시 들어가는 길목에 자리잡은 노원구 상계동~ 동부간선도로를 통해서 늘 정체구간이 많아서 답답하긴 했지만 그래도 중랑천을 보면서 위안을 삼으며 늘상 다니곤 하는데 몇일동안 삼겹살, 돼지갈비에 지인분 덕분에 운이 좋아서 소고기까지... 상계주공2단지 상가내에 위치한 원조춘천닭갈비 지하철을 이용해서 찾는다면 7호선 "노원역" 6번출구에서 중계역방향 480m "중계역"으로는 5번출구에서 상계백병원방향 500m 난 부근에 공영주차를 하고 상계동맛집 원조춘천닭갈비를 먹으러 갔다. 아무래도 상계주공2단지 상가에 자리잡고 있어서 주차장은 주민들 위주로 주차가 가능한데 내가 생각하기에도 사는 주민이 주차하기가 힘들다면 당장이고 따질 수 밖에 없을 듯~ 부득이한 경우에야 차량을 가지고 다니지만 복잡한 서울시내는 역시나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서 오히려 편할때가 많다. 좀 귀...

2021.02.21
2021.02.28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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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맛집 영양만점 든든한 한끼식사 나주곰탕 금성관

회현역맛집 나주곰탕 금성관 오랜만에 느껴보는 춥지않은 기온에 완전 화창한 겨울의 맑은 하늘을 만끽해본다. 올해는 기축년 즉 "소의 해"라고 하는데 정작 소고기는 못 먹은 듯 해서 몸보신을 겸해서 곰탕 한그릇에 수육을 좀 먹으러 원래는 4호선 회현역 맛집이긴 한데 갈아타는 게 복잡해서 그냥 시청역 7번출구에서 내가 먹으러가는 금성관 나주곰탕 까지는 5분정도의 거리이기에 슬슬 걸어가려고 했다. 먹고나서 날씨가 너무 좋으니까 다시 오는 길에 덕수궁도 가볼까 싶었다. 북창동음식거리 내에 북창동맛집 나주곰탕 숭례문 즉 남대문과도 가까운 거리였고 한국은행 그리고 남대문시장부근에 자리잡았다. 금성관 나주곰탕 유명한 나주평야 옛날에는 당연히 농사를 하려면 소가 필요한데 그래서인지 쇠고기가 유명했던 임금님 수라상에도 올라갔던 곰탕이었다. 지금이야 거리에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원래대로라면 우리나라 사람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우리나라의 특별한 보양식을 맛 보게 할 수 있는 음식으로써 특히나 명동이니까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했겠지 말이다. 곰탕 뿐이랴 나주 하면 "배" 도 유명하지 영산강자락 나름 기회가 있어서 여행을 했는데 영산포 주변으로 홍어거리가 있을 만큼 전라남도 맛기행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겠다. 그냥 나주곰탕이 아니라 "금성관"이 붙는데 이 금성관은 조선시대 성종임금대에 지어졌으며 현재로는 보물 제 2037호로 지정 나주시를 방문하...

2021.01.21
2021.02.28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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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드비법 스테이크~ 분위기도 좋은 데이트장소 성신여대 맛집 팬쿡

성신여대 맛집 스테이크, 파스타 팬쿡 Pan Cook 2021년 새해가 밝았고 하루가 지났다. 60간지 중에 38번째 신축~ 즉 하얀소를 뜻한다고 하는데.. 내가 하얀소를 어렴풋이 본적은 있었는데 하지만 그리 흔하지 않은 듯 했다.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의 불행속에서 물론 어떤이는 기회를 잘 이용해서 돈을 많이 벌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듯~ 나 역시도 말인데 그렇기에 올해에는 좀 작년까지 못했던 몫까지 다 해서 다시 원래대로의 삶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목요일 밤에서부터 3일 일요일까지 3일연휴라 할 수 있겠는데 뭐 왠만하면 집콕~ 그래도 새해를 맞이해서 분위기있게 성신여대 스테이크 그리고 파스타를 즐기러 춥기도 했고 차량을 가지고 오려고 했는데 좀 걷고 싶어서 지하철을 이용해서 오게 되었다. 지하철 4호선과 우이신설선 성신여대입구 1번출구 성신여대 1번출구에서 오른쪽 골목길 상점들이 즐비한 번화가 골목길인데 그러고보니 성신여대쪽으로 최근들어서 많이 방문을 하게 되는데~ 나름의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있어서인지 자주찾아오게 된다. 내가 식사하려는 성신여대 스테이크 파스타 맛집은 메인길에서 좀 안쪽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메인번화가에서 왼쪽 4번째 골목에서 올라가면 바로 오른편 2층에 자리잡고 있는 레스토랑이었다. 골목이 복잡해서 그렇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었다. 팬쿡 Pan Cook STEAK...

2021.01.02
2021.02.28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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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스테이크 분위기와 맛을 동시에~ 성수와인 소랑호젠

서울숲 소랑호젠 10년이 훨씬 지나간 듯 한데~ 18km정도 되는 거리를 운동 좀 하겠다고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겠다고 다녔던 적이 있는데 말 그대로 생활자전거로 해서 2주정도는 다닌 듯~ 하지만 몸에 무리가 와서 그런지 뭐 그때에는 그래도 몸이 좀 되서 그런지 2시간정도 자전거타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 시절이었는데 물론 지금도 가능하겠지만 그때에 처음으로 서울숲을 지나다녔다. 그 때에는 뚝섬역 부근이 이렇게 발전할지 아니 수인분당선까지 이어져서 이렇게까지 변할지 누가 알았겠는가~ 거기에다가 성수동 카페거리까지 생겨나다보니 지나가는데 왠 사람들이 몰려있던데... 그 곳이 카페거리였던 것이었고 지인이 그 카페거리에 살고 있어서 나도 알게 된 것이다. 그 카페거리의 건너편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2번출구 바로 앞에 자리잡은 건물에서 서울숲스테이크를 먹으러 찾아갔다. 설명절을 맞이해서 거의 집에서만 지내다보니 밖에 나오고도 싶었고 뭔가 특별한 음식도 먹고싶어서 찾아가게 된 서울숲스테이크 및 성수파스타 "소랑호젠" 지하철로 오면 정말 편하겠다 싶긴한데 나의 경우에는 몇번이나 번거롭게 갈아타야하는 수고가 있어서 차량을 가지고 넓직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층 108호로 향하였다. 이미 건물 안으로 들어왔으니 다시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기에 바로 뒷문으로 들어갔다. 새로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모습~ 한마디로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 딱 좋은 바로 성수동...

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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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파스타 데이트코스로 딱 분위기 좋은 로멘틱식탁

잠깐이지만 어제부터 날씨가 좀 풀린 듯 뭐 다시 추워진다는 예보가 있긴 했지만 두꺼운 오리털잠바를 입기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그리고 간만에 좀 걷고 싶긴 했는데 고놈의 황사때문에 그게 더 부담이 되었다. 그래도 마스크 잘 쓰고 조금이라도 따뜻할 때에 걷자고 해서 물론 지하철 성신여대입구보다는 보문역으로 해서 강북구청을 지나서 성신여대부근 맛있다는 성신여대 파스타집을 찾아 슬슬 걸어가고 있었다. 몸을 생각해서 좀 더 많이 걸어야 하는데 이번 겨울에는 왜 그리도 방해공작이 많은지 덜 먹어야 그나마 운동을 덜해도 괜찮은데 왜그리도 식욕을 그렇게 땡기는지 말이다. 어쨌든 그 성북구청을 지나서 왼쪽으로 돌아가면 정면으로 보이는 성신여대 건물~ 그렇게 100여미터를 더 걸어가면 자리잡은 분위기 좋은 성신여대 밥집 "로맨틱식탁"이라는 분위기가 아주 좋다는 성신여대 파스타 전문점이 나온다. 주말을 앞두고 맞이하는 금요일의 저녁 하지만 거리의 분위기는 아직도 녹지 않은 저번날의 눈들이 이제서야 녹아들기 시작하면서 축축한 거리를 만들어 버렸다. Romantic Table 로맨틱식탁이라는 가게 이름보다는 Pizza, Pasta라는 메뉴를 보게 되면서 그래 파스타 전문점이구나 싶었다. 가게의 이름을 들어보면 아시다시피 분위기야 당연히 좋을 것이겠고 특히나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 손색이 없겠다 싶었고 뭐 미리 찾아가는 나의 미래의 데이트장소랄까.. 뭐 그렇게 ...

202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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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드비법 스테이크~ 분위기도 좋은 데이트장소 성신여대 맛집 팬쿡

성신여대 맛집 스테이크, 파스타 팬쿡 Pan Cook 2021년 새해가 밝았고 하루가 지났다. 60간지 중에 38번째 신축~ 즉 하얀소를 뜻한다고 하는데.. 내가 하얀소를 어렴풋이 본적은 있었는데 하지만 그리 흔하지 않은 듯 했다.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의 불행속에서 물론 어떤이는 기회를 잘 이용해서 돈을 많이 벌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듯~ 나 역시도 말인데 그렇기에 올해에는 좀 작년까지 못했던 몫까지 다 해서 다시 원래대로의 삶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목요일 밤에서부터 3일 일요일까지 3일연휴라 할 수 있겠는데 뭐 왠만하면 집콕~ 그래도 새해를 맞이해서 분위기있게 성신여대 스테이크 그리고 파스타를 즐기러 춥기도 했고 차량을 가지고 오려고 했는데 좀 걷고 싶어서 지하철을 이용해서 오게 되었다. 지하철 4호선과 우이신설선 성신여대입구 1번출구 성신여대 1번출구에서 오른쪽 골목길 상점들이 즐비한 번화가 골목길인데 그러고보니 성신여대쪽으로 최근들어서 많이 방문을 하게 되는데~ 나름의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있어서인지 자주찾아오게 된다. 내가 식사하려는 성신여대 스테이크 파스타 맛집은 메인길에서 좀 안쪽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메인번화가에서 왼쪽 4번째 골목에서 올라가면 바로 오른편 2층에 자리잡고 있는 레스토랑이었다. 골목이 복잡해서 그렇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었다. 팬쿡 Pan Cook STEAK...

20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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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전쟁기념관 맛집 가족끼리 피자, 스파게티 누보 5

NOUVEAU 5 (누보5) 용산 전쟁기념관 맛집 2020년 마지막날을 이렇게 맞이하게 되었고 거의 매년 다녀왔던 해돋이를 이번에는 과감하게 포기하고 가족들과 함께 마지막날 점심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워낙 날씨가 좋아서 상황이 어떻든 간에 2020년의 마지막날을 뜻있게 보낼 수 있는 하지만 기온이 너무 떨어져서 춥기만 했다. 여기는 용산 전쟁기념관 ~ 자주 지나다니곤 하는데 막상 온적은 처음이었고 용산 전쟁기념관 맛집을 가려면 따로 주차장이 없었기에 삼각지역 전쟁기념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서 누보 5 NOUVEAU 5를 찾았는데 왜이리도 추운 것인지~ 용산 전쟁기념관 맛집 여기 주차장은 30분은 기본 무료에다가 그 이후부터 2시간까지는 4,000원이었는데 12월31일 마지막날이었지만 평일이었고 한산하게 주차를 할 수가 있었다. 삼각지역 맛집 전쟁기념관 승용차 주차장에서 약 150m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삼각지역 12번출구 바로 앞에 보였던 PIZZA NOUVEAU5 누보 5 완전 역세권에 접근성이 참 좋았다. 누가 알려줬는데 삼각지라는 지명의 의미~ 생각해보자면 아니 떠오르질 않는데 경부선철도가 지나가는 길과 한강로 이태원방향으로 가는 길목으로 삼거리인데 지금도 지하철이 교차하는 교통의 요지라 하겠다. 사실 연말이다보니 가족끼리 드라이브 겸 바람을 쐬러 가는 것이 아니었다면 지하철로 한방에 올 수 있는 가까운 곳이었다. 바로 뒷쪽으로...

202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