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소고기 청국장찌개 추운 저녁반찬메뉴로 딱이지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이불밖으로 나가는 것이 더욱 힘들어졌어요 하지만 겨울은 겨울답게 추워야 맞는 것 같네요 날씨가 추워지다보니 집에서 만드는 요리들도 하나같이 뜨끈한 국물요리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특히나 청국장찌개는 여름보다는 한겨울에 호호 불면서 먹어야 제 맛이랍니다 요새는 냄새없는 청국장도 나오던데 청국장의 매력은 꼬릿한 냄새와 구수한 맛이죠 간단하게 쌀뜨물을 받아 진하게 장을 풀고 채소도 듬뿍 넣어 끓여 먹으면 추웠던 몸과 마음도 사르르 풀리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소고기 청국장찌개 진하고 맛있게 끓이기 소요시간:30분내외 난이도:★★☆☆☆ *3~4인분 기준* 주재료 선택재료 청국장 260g 냉이 한줌 쌀뜨물 500ml 청양고추 두개 소고기 100g 고춧가루 약간 시판용 두부 한모 애호박 ⅓ 개 양파 중사이즈 반개 감자 한개 버섯 약간 대파 1대 마늘 반큰술 참치액젓 한큰술 재래시장에 두부를 사러 갔더니 가게 주인분이 직접 떴다는 청국장을 파시더라고요 맛보장을 하시길래 두 덩이 사왔는데 한덩이가 130그램정도 였답니다 저는 두덩이 사용해서 넉넉하게 끓이기로 했어요 청국장찌개는 해물도 좋고 돼지고기도 좋지만 전 소고기를 넣는게 가장 맛있어요 두부도 넉넉하게 썰어넣으니 최고의 단백질 조합이 아닌가 싶습니다 청국장찌개의 건더기는 간단하게 묵은지를 넣고 끓여도 되고 집에 있는 먹다남은 채소를 ...
24이 맛 모르면 먹지를 마오!!돼지고기 청국장찌개 #청국장찌개 좋아하시나요??? 저는 청국장을 너무 좋아해서 맛있는 집을 찾아 구매후 냉동실에 얼려 항상 떨어지지 않게 하고 먹어요 얼마 전 동네에 맛있기로 유명한 파주 장단콩으로 만드는 두부집이 있어 두부를 사면서 같이 팔고 있는 청국장을 저도 모르게 사왔답니다 청국장은 영양분이 많고 소화가 잘 되는 식품이다. 배양균을 첨가하면 하루 만에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자연발효에 의한 청국장은 메주콩을 10∼20시간 더운 물에 불렸다가 물을 붓고 푹 끓여 말씬하게 익힌 다음 보온만으로 띄운 것이다. 그릇에 짚을 몇 가닥씩 깔면서 퍼담아 60 ℃까지 식힌 다음 따뜻한 곳에 놓고 담요나 이불을 씌워 보온하면 바실러스균이 번식하여 발효물질로 변한다. 바실러스균은 40∼45 ℃에서 잘 자라며, 발암물질을 감소시키고 유해물질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배설시킨다. 바실러스균은 공기 중에도 많이 있지만 볏짚에 많이 들어 있으므로 청국장을 띄울 때 콩 사이사이에 볏짚을 넣고 띄우면 매우 잘 뜬다. [네이버 지식백과] 청국장 [淸麴醬] (두산백과) 돼지고기 청국장찌개 재료준비를 뺀 소요시간:20분 난이도:★★☆☆☆ 재료:청국장 300g,돼지고기 크게 한주먹,애호박 반개,감자 한개,양파반개,쌀뜨물 4컵,두부 반모,다진마늘 한큰술,파 한뿌리 (김치는 총각김치나 무김치 없으면 배추김치) 예열한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