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저녁메뉴 밀푀유나베 만들기 구정에 시어머님께서 불고깃감 소고기 한 팩 주셔서 그걸로 어제저녁에 밀푀유나베 만들어 먹었어요. 알배추와 깻잎, 불고기용 소고기 켜켜이 쌓아 먹기 좋게 자르고, 냄비에 빙 둘러 넣은 뒤 갖가지 채소, 육수와 함께 보글보글 끓여 먹는 밀푀유나베 ♩ 밀푀유나베육수 간단하게 코인 육수와 참치액, 국간장 이용해 만들었는데요. 멸치나 디포리, 가쓰오부시 넣고 만드셔도 되고요. 참치액이나 국간장 대신 쯔유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 어제부터 계속해서 비가 내리는데, 오늘 같은 날씨에 밀푀유나베 딱인 것 같아요. 아직 저녁메뉴 못 정하셨다면 밀푀유나베 강추 드립니다. 재료 [재료/ 2~3인분] 샤브샤브용 또는 불고깃감 소고기 약 350g 알배추/ 깻잎/ 청경채 적당량 팽이버섯(小) 한 봉지 표고버섯 2개 [육수] 물 8컵 정도 참치액 1큰술, 국간장 1큰술 코인육수 3알 종이컵/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재료 손질 및 조리 과정 먼저 밀푀유나베육수 만들어 볼게요. 넉넉한 냄비에 물을 붓고, 코인육수, 참치액, 국간장을 넣은 뒤 바글바글 끓여주기만 하면 ok 밀푀유나베고기 샤브샤브용 또는 얇은 불고깃감 소고기 준비하시면 되고요. 준비한 고기는 키친타월에 올려 핏물을 제거해 주세요. 밀푀유나베에 사용하는 표고버섯은 보통 윗면을 별표 칼집을 내주는데요. 저는 오늘 좀 귀찮아서 슬라이스해 주었어요. 알배기 배추와 깻잎, 청경채...
오늘저녁메뉴 밀푀유나베 만들기 오래간만에 밀푀유나베 먹고 싶어서 전날 밤 온라인 장 보기로 재료를 모두 주문했어요. 밀푀유나베 재료 샤브샤브용 소고기와 깻잎, 알배기 배추는 필수입니다. 그 외 재료는 취향에 맞게 준비해 주시면 되는데요. 저 같은 경우 청경채와 팽이버섯, 표고버섯, 숙주는 꼭 넣어 먹는 편이에요. 그런데 이번에는 숙주 주문하는 걸 깜빡해서 패스했습니다 ㅎㅎ 밀푀유나베 맛있게 만들기 위해선 육수도 정말 중요한 거 아시죠? 저는 보통 시판 육수팩, 쯔유, 국간장, 대파, 양파, 꽃소금 넣고 밀푀유나베육수 만드는데요. 만약 쯔유가 없다, 하시면 쯔유 대신 액젓 넣으시면 되고요. 나는 둘 다 없다, 하시면 국간장만 넣으셔도 됩니다. 다만 국간장을 너무 많이 넣을 경우 국물 색이 탁해질 수 있으니 적당히 넣어주세요 :) 재료 [재료/ 3~4인분] 한우 불고기용 300g 알배기배추/ 깻잎 적당량 청경채 3개, 표고버섯 3개 팽이버섯 100g [밀푀유나베 육수] 육수팩 2개, 쯔유 2큰술 물 10컵, 양파 ½개, 대파 ½대 국간장 1큰술, 꽃소금 적당량 [간장소스] 진간장 4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종이컵/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재료 손질 및 조리 과정 먼저 밀푀유나베육수 만들어 볼게요. 넉넉한 냄비에 물 10컵과 대파 ½대, 양파 ½개, 육수팩 2개를 넣고 강불에서 10분가량 끓인 뒤 육수팩을 제거해요. 그...
#오늘저녁메뉴 #밀푀유나베 만들기 어제부터 밀푀유나베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오늘 저녁 메뉴로 이렇게 만들어 봤습니다. 알배기 배추랑 깻잎, 청경채, 버섯, 숙주 씻어서 물기 빼고, 소고기 불고기용으로 준비해 키친타월에 핏물 빼고, 멸치, 다시마, 양파, 대파, 무, 국간장, 맛술, 소금 넣고 만든 멸치 다시마 육수 넣고 보글보글 끓여가면서 먹는 밀푀유나베 맛은 꿀맛 그 자체 +_+ 어떤 반찬도 필요 없습니다. 간장과 칠리소스 두 가지만 있으면 오늘 한 끼는 끝이에요! 재료 [재료/ 2인분] 소고기 불고기용 250g 이상 알배기 배추 한 통, 깻잎 16장 이상 표고버섯 2개, 청경채 2개 팽이버섯 ½봉지(작은 봉지로) 숙주 크게 한 줌 [육수] 멸치 다시마 팩 2개, 물 9컵 무 약 200g 정도, 양파(小) 1개 대파 ½대, 국간장 2큰술 맛술 2큰술, 소금 적당량 종이컵/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재료 손질 및 조리 과정 먼저 알배기 배추와 팽이버섯, 청경채는 밑동을 잘라낸 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시고요. 깻잎은 줄기 끝부분만 살짝 잘라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표고버섯에는 칼집을 내주었는데요. 귀찮으신 분들은 패스하셔도 괜찮아요 ^^ 소고기는 키친타월에 올려 핏물을 제거하고, 숙주나물은 흐르는 물에 살랑살랑 헹궈줍니다. 밀푀유나베 육수도 만들어 볼게요. 넉넉한 냄비에 물 9컵을 붓고, 양파(小) 1개, 무 200g, ...
간단한 저녁메뉴 추천 밀푀유나베 만들기 오늘저녁메뉴는 오래간만에 밀푀유나베를 만들어 보았어요.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가 갑자기 따끈한 국물요리가 땡겼거든요. 세상에 이렇게 예쁜 요리가 또 있을까요? 보기와 달리 만드는 법도 어렵지 않아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밀푀유나베 만들기 재료부터 소스 육수까지 모두 쉽고 맛있게 만들어 봐요 :) ★ 재료 [재료 2~3인분] 알배추 12장, 깻잎 24장, 샤브샤브용 소고기 약 300g 청경채 2송이, 숙주 ½봉지(약 150g) 표고버섯 2개, 팽이버섯 약간 물만두/ 칼국수/ 가래떡 취향껏 [멸치다시마육수] 국물용 멸치 12마리, 황태 약간, 물 1.5L, 국간장 2큰술 소금으로 나머지 간하기 [찍먹 소스] 진간장 2큰술, 설탕 ⅔큰술 매실청 2큰술 레몬즙 1큰술, 미림 1큰술 재료 손질 및 조리 과정 1. 먼저 멸치 다시마 육수부터 만들어 볼게요. 냄비에 국물용 멸치 12마리, 황태 약간, 물 1.5L을 넣고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약 12분간 끓여줍니다. 육수가 완성되면 건더기는 버리고, 국간장 2큰술을 넣은 뒤 소금으로 나머지 간을 해 주세요. 짠 ♬ 멸치 다시마 육수가 완성되었어요. 2. 이제 재료를 준비해야죠. 샤브용 소고기(300g)은 키친타월에 올려 핏물을 제거하고, 알배추(12장), 깻잎(24장), 청경채(2송이), 숙주(½봉지)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