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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삶은 임신 전과 후로 극명하게 갈리는 것 같아요. 20대 때는 오롯이 저만을 위한 삶을 살다가 아이가 태어나고 난 후에는 저 보다는 아이가 우선인 삶을 살다보니 저에 대한 관리나 케어는 사치라고 생각했던 지난 4년. 아이가 4살이 되고나서 어느날 문득 거울을 보니 참 낯선 사람이 서있는 걸 보고 충격을 받아 그때부터 독하게 식단관리와 운동을 시작했는데요. 목표는 단 하나, 제 삶을 되찾고 '건강하고 예쁜 엄마'로 아이 곁에 오래 오래 있고 싶었답니다. 그렇게 참 오랜만에 시작한 다이어트는 우여곡절 끝에 54로 마감을 하게 되었고, 이후로는 2년 이상 잘 유지를 하고 있는데요. 이게 2년 간 나름 계속 식단관리와 홈트, 집에서 유산소 운동을 주 2-3회씩 하고 있지만 쭉 유지만 되다보니 저도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특히나 복부비만이 아직 조금 신경쓰이고 '보통 -> 마름' 그 경계에 있는 느낌이라 요 한단계만 넘기면 더 멋진 몸매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서 대구다이어트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쥬비스에 문을 두드렸어요. 쥬비스 대구죽전점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551 골든타워 6층 쥬비스 대구범어점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353 타워 6층 대구에는 쥬비스 대구죽전점과 범어점 두 지점이 있어요. 평소에 대구다이어트로 참 궁금했던 곳인데 두군데나 있는 줄 몰랐네요? 저는 집과 조금 더 가까운 대구죽전점으로 상담신청을 했는데...

헬스장에서 여유롭게 운동을 즐기고 싶지만 너무나 하루 하루가 바쁜 워킹맘이라 퇴근 후 아이를 케어하고 난 후 집에서라도 조금씩 운동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기존에는 2kg, 3kg 덤벨만 구비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숄더프레스나 삼두 운동을 할 때는 무게가 다소 가벼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아디다스 4kg 아령 덤벨 운동으로 중량을 조금 업! 시켜서 홈트의 질을 높여보고자 준비를 해보았는데요. 또! 저의 소중한 손보호를 위해서 아디다스 여자 남자 헬스장갑까지 야무지게 마련하니 보기만해도 뿌듯합니다 :) 제가 나름 홈트 3년차로써! 집에서도 충분히 헬스장과 같은 운동효과를 낼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데요. 그 비법은 바로 아령 덤벨 운동 예전에는 몸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서 제 몸의 무게만으로도 충분히 운동이 되었는데 이제는 근력운동을 제대로 하고 싶어서 아령 덤벨 운동을 시작하고나서부터는 훨씬 더 시너지가 나더라고요. 아디다스 4kg 육각 덤벨 세트는 이렇게 박스에 포장이 되어서 배송이 되는데요. 2개가 한 세트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굿! 처음에 한 박스가 8kg 니까 제가 한 손으로 들 수 없을 정도라 깜놀했지만 한 손에 하나씩 들면 무게감 있게 운동을할 수 있을 정도라서 저에게는 중량감이 딱 좋습니다. 육각 덤벨이라 바닥에 두기도 좋고 보통의 아령 덤벨 운동 뿐 아니라 푸쉬업까지 가능해서 버피 푸쉬업을 할 때도...

저녁 7시, 저녁을 먹고 소화가 될 때 쯤 시작하는 홈트나 유산소운동이 끝나면 늘 이렇게 스트레칭을 해주곤 하는데요. 운동을 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운동 후 스트레칭이니 만큼, 시간이 허락하는 한 요가매트 한번 휘리릭 펼쳐준 뒤 스트레칭을 하거나 탄탄함이 돋보이는 EPP폼롤러 운동법 영상을 틀어놓고 10분 정도는 꼭! 마무리 운동을 해주려고 하고 있어요. 몸이 너~무 찌뿌둥한 날에는 이렇게 EPP폼롤러 운동법만 해주어도 몸이 사르르 풀리는 느낌인데요. 폼롤러도 EVA와 EPP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거 아실까요? 부드러운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EVA로, 탄탄하게 몸을 풀어주는 느낌을 원하신다면 EPP를 고르셔야하는데 저는 EPP폼롤러가 운동이 되는 느낌이라서 더 좋더라고요. 그런데 특히 이번에 초이스한 아디다스 EPP폼롤러 추천 아이템은 이전에 쓰던 제품들보다 훨씬 더 단단한 느낌이 들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답니다. 제 꿈이 방 한칸을 홈트공간으로 만드는 것이었는데, 아직까지 그럴 정도는 아니지만 제법 장비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처음에는 대충 저렴한 제품들로 구매를 해서 쓰곤 했는데, 이번에 아디다스 요가매트 추천 아이템과 EPP폼롤러를 직접 써보고 나니 왜 브랜드를 따져야 하는지 알겠떠라고요. 아무래도 홈트를 할 때는 조심한다고 해도 층간소음이 신경이 쓰이다보니 조금 두툼한 요가매트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10mm의 도톰한 두...

어렸을 때부터 제일 좋아했던 음식은 바로 소풍때 마다 엄마가 싸주셨던 김밥인 것 같아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 중 하나인 김밥. 하지만 맛있는 만큼이나 칼로리도 어마무시하다는 걸 식단관리를 하고나서 알게되었는데요. 김밥 한줄에 무려 500kcal가 넘는다는 글을 찾아보고나서부터는 자주 손이 가지는 않았던 음식이기도 한데요. '김밥을 전자레인지에 돌린다?' 제 요리상식으로는 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와.. 이게 왠걸? 전자레인지에 3분만 돌리면 따끈따끈한 키토김밥을 바로 먹을 수 있는거 실화냐? 이제는 제가 먹고싶을 때마다 언제든지 냉동실에서 꺼내서 먹을 수 있는 윙잇 랠리 곤약김밥 키토김밥을 냉동실에 쟁여두니 마음이 든든한데요. 간편한 조리방법 만큼이나 마음에드는 라이트한 칼로리도 아주 굿잡! 게다가 맛도 두 종류로 아주 맛있어서 앞으로 제 저탄고지식단 에 자주 자리잡을 것 같은 메뉴랍니다 :) 라이트한 칼로리, 단백질은 UP 키토김밥! 제가 요즘 워킹맘에다 일까지 폭탄이라 요리를 할 시간도, 기력도 없는데요. 그러면서 식단관리에도 조금은 신경을 써야해서 요즘 윙잇에서 많이 주문을 해서 먹고 있어요. 윙잇의 PB브랜드 랠리에서 곤약 키토김밥 2종이 출시되었다기에 어떤 맛일지 참 궁금했는데요. 냉동제품이라 아이스박스에 꼼꼼히 포장되어서 배송이 되었답니다 :) 얼마나 꼼꼼하고 세심하게 포장이 되어있던지. 아무래도 식...

2022년 건강한 습관, 미라클모닝을 시작했어요. 관리를 할 시간이 없는 여자가 되지 않기위해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히 움직이고있는데요. 이제는 30대 후반이다보니 식단이면 식단, 운동이면 운동 등 많은 노력을 하는데도 아무래도 예전처럼 살이 빠지는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조급한 마음이 조금씩 들기 시작해요. 또 너무 헬슥해보이는 것도 싫다보니 이제는 이너뷰티와 피부건강까지 한번에 케어해주는 다이어트워터 를 찾게 되는데요. 너무 예쁜 핑크물! 저의 고민에 딱맞는 셀럽워터 뷰티라이너를 이너뷰티 템으로 초이스했답니다. ALPHABODY CELEBWATER BEAUTYLINER 관리를 할 때는 물을 많이 마시는게 좋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물도 많이 마시지만 달달함이 당기는 오후 3시 하루에 한번, 전 늘 셀럽워터 뷰티라이너 다이어트워터로 달달함과 이너뷰티까지 한번에 채워주곤 하는데요. 예전엔 커피도 많이 마시고 음료수도 많이 마셨는데, 이제는 음료수는 일절 놉! 커피도 조금씩 줄여보려고 하는데 오후타임 커피 대신 셀럽워터 뷰티라이너 한잔 태워먹으니 딱 좋더라구요. 한국인들은 주식이 쌀이다보니 아무래도 탄수화물을 많이 먹게 되는데요. 특히 지난 연말에 외식과 배달을 일삼는 생활에, 빵과 면 등의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어서 지금 한껏 살크업 된 상태인데요. 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바뀌는 것을 억제해주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이 들...

새해에도 어김없이, 체중계에 올라가고 한숨을 짓는 모습. 이제는 정말 그만 보고 싶어서 2022년에는 다시 제 모습을 찾아보고자 운동을 다시 시작했어요. 20살 때부터 헬스를 하면서 20키로 정도를 걷어내고 잘 유지를 하고 있었지만, 시험공부를 할 때 훅 찌고 다시 빼고. 이런 생활을 거의 10년간 하다가 임신과 출산으로 망가져버린 몸은 쉽게 돌아오지 않더라고요. 특히 살을 뺄 때 식단이 90이라고는 하지만 운동을 겸해야 탄력도 생기고, 몸 라인도 예뻐지기에 운동의 중요성을 아는 1인이지만 그 의지가.. 집에서는 참 다잡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즐겨보는 Diet유튜브를 보면서 저런 헬스장에서 운동을 해보고 싶다 했던 곳이 있었는데, 그때 영상에서 보면서 탐내던 운동기구들이 다 있어서 매력적인 350평 규모의 초대형 대구 동구 헬스장 OPEN 소식에 사전할인 행사 때 발빠르게 등록을 하고 10일 오픈날부터 일주일에 3번 이상은 꼭! 가고 있는데요. 애티튜드짐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로 70 5층 6층 대구 동구 헬스장 애티튜드짐 평일 오픈시간은 6시, 토/공휴일은 8시 원래는 늦게까지 운영을 하는데 거리두기 정책으로 2/6일까지는 평일에는 21시, 토/공휴일은 20시마감 그리고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위치는 동구 신암동 삼성디지털프라자 옆 건물, 농협중앙회 맞은편으로 찾기가 쉽고 건물 옆 지상주차장, 그리고 건물 내 지하주차장까지 이용할 수...

20살 때부터 시작했던 운동은 저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였던 시절이 있었어요. 20대 때는 美를 위해서 였다면, 30대는 건강을 위해서 다시 시작했던 운동이거든요. 하지만 2년 전부터 시작된 코시국 때문에 운동도 자주 가지 못하다보니 집에서 간단한 홈트나 실내자전거라도 꼭 타주려고 노력했지만 아무래도 작심삼일이 되기 마련이더라고요. 그렇게 대충 대충 눕먹눕먹을 하며 지내다보니 혈액순환도 잘 안되는 것 같고 몸도 자꾸 붓고 피로해지는 것 같아서 다시 조금씩 운동을 시작해보려고해요. 요즘은 운동도 장비빨인거 아시죠? 제가 자주 운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되다보니 한번 할 수 있을 때 제대로 하려고 하는데요. 요즘들어서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것 같아서 검색을 해보다 알게된 종아리 압박밴드 혼바디 라이핏은 너무 많이 조이지 않아서 편하고, 발열 소재로 되어있어서 종아리의 혈액순환 도와주고 종아리에 쌓인 부기와 피로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착용하고있는데요. 세상에나.. 태어나서 종아리에 땀이 나본 적은 처음인 것 같아요 :) 뭔가 신세계 같은 느낌이어서 요즘 홈트나 실내자전거, 스텝퍼를 할 때나 집에서 스쿼트나 런지 같은 잠시잠깐 소소하게 운동을 할 때도 편하게 착용하고 있는데요. 기존에 봐왔던 종아리 압박밴드 들은 너무 조여서 운동은 커녕 일상생활 하기에도 답답한 느낌이었는데 혼바디 라이니핏은 소재가 탄탄하면서도 편안하고, 여러번 사용해도 늘...

다시 시작된 살과의 전쟁 언제쯤이면 BYE를 할 수 있을지. 365일 관리를 하고 있었는데, 올 여름 다이트한 식단관리 때문에 오히려 입이 터졌고. 주말마다 친구 가족들이 놀러를 오는 경우가 잦아서 9월부터 외식과 배달음식을 자주 먹게 되었죠. 하.. 2년간 유지했던 몸무게에서 1-2키로 찌기 시작하는데 어찌나 속상하던지. 그런게 이게 왠걸? 1월 3일부터 START하려고 여행을 다녀왔는데 최종적으로 평소 유지하던 몸무게에서 3키로가 불었지뭐예요? 대충격. 이제는 진짜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고구마찌는법 계란 삶는 시간 지켜서 식단관리를 시작했습니다 :) 특히 이번주에는 거의 집에서 하루종일 앉아서 재택근무를 해야해서 운동할 시간도 없고 하다보니 건강한 음식을 챙겨먹어도 몸이 붓고 무게가 전혀 줄지 않더라구요. 너무 스트레스 받는 일주일 이었지만 잠시 잠시 틈새운동이라도 하려고 노력 중인 일주일을 보내고 있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간단하게 고구마찌는법 으로 아주 딱인 멀티찜기 인데요. 계란 삶는 시간 체크하는 것도 일인데, 타이머를 설정해두면 알아서 고구마찌는법 OK 이니 참 편하고. 고구마를 삶아먹는 것보다 더 맛있게 익어서 아주 만족스럽게 1년간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랍니다. 사실 찐계란은 까기가 좀 어려워서 계란은 이제 멀티찜기에 하지 않고 물에 소금 한스푼 넉넉히 넣고 끓인 뒤, 끓는 물에 계란 삶는 시간 딱 10분이면 약간 ...

2년간 식단관리를 해와서 평생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2021년은 뭔가 입이 쉬지 않았던 한해였어요. 오랜만에 먹은 맛있는 음식들에 배달음식들을 다시 찾게 되면서부터, 너무 방심했던 탓인지 한껏 오른 몸무게를 보고 충격 그 자체! 거울을 볼 땐 잘 몰랐는데 체중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2022년 새해 목표는 다시.. 식단관리로 건강을 되찾는 한해를 만들어보자! 가 되었답니다. 한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하지 못했던 홈트나 운동도 다시 시작해보려고 하고요. 운동과 함께 식단관리를 함께 해야하는데 이제는 맛없는 식단관리는 오래 지속하기가 어려워져서 조금 간편하게 한끼대용,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으면서 맛있고, 단백질도 잘 채워줄 수 있는 제품을 서치하게 되었는데요. 요즘 핫한 준호씨가 모델인 페이퍼백 마이너스쉐이크 가 제가 찾던 맛있는 쉐이크였는데요. 준호쉐이크 한 팩만으로도 포만감이 장난 아니어서, 저는 주로 운동 후 저녁 식사대용으로 먹고 있는데요. 식물성 단백질인 병아리콩이 들어있는데 병아리콩은 식이섬유도 풍부하고, 혈당조절이나 콜레스테롤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이잖아요. 그래서 더 든든하고 포만감도 좋았답니다. 식단관리에서는 삼시세끼 건강하게 챙겨 먹는게 제일 중요한데요. 준호쉐이크 페이퍼백 마이너스쉐이크 한 팩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요즘 저는 아침 식사대용으로 하나, 저녁 운동 후 하나 이렇게 하루 2개씩 먹고...

날이 추워지면서 집에서 따뜻한 담요를 덮고 TV를 보는 시간이 많아진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줄어들고, 여유를 즐기며 뒹굴뒹굴 거리는 시간이 많아질 수록 점점 관리가 안되는 것 같아서 다시 시작하게 된 홈트와 가벼운 운동! 또 아침을 거르는 스타일인데다 하루에 챙겨주어야 할 적당한 단백질을 챙기기도, 귀찮은 워킹맘이다 보니 제 몸 챙기는데 소홀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운동을 하고나서도, 채워주어야 할 것들이 채워지지 않다보니 운동 효율도 높지 않은 것 같아서 요즘은 탄, 단, 지를 적당하게 채워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렇게 만나보게 된 마이밀 뉴프로틴 로우슈거 바나나 는 정말이지 취향저격 제대로! 그냥 바나나우유를 먹는 느낌인데 단백질음료 2팩으로 20g의 단백질을 채울 수 있다니 :) 잘 골랐다는 말이 절로 나와요. 그동안 먹어봤던 프로틴음료 들은 아무래도 프로틴 특유의 걸쭉함과 그 맛들이 한정적 이었던 것 같은데 마이밀 뉴프로틴 바나나 는 너~무 맛있어서 하루에 두 팩으로 건강도 챙기고 맛도 챙기고 있는데요. 로우슈거로 조금 더 건강하게, 바나나 맛으로 조금 더 맛있게! 아침에 가볍게 마시기에도 좋고, 운동 전이나 운동 후에도 언제든 챙겨다니면서 먹기 좋았는데요. 아무래도 요즘은 건강을 위해서 저당 제품을 많이들 찾으시죠. 저도 주변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제는 당류를 조금 적게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어느덧 저도 40대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다보니 아무래도 20대 때와는 몸도 마음가짐도 많이 달라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제일 달라진 점은 예전보다 더 건강을 챙긴다는 점인데요. 예전에는 취미로 운동을 했다면, 요즘은 운동을 하는 것도 선택이 아닌 필수라 조금이라도 매일 운동을 하려고 해요. 하지만 운동만 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죠. 운동과 함께, 근육건강음료를 함께 챙겨주면 단백질 보충을 더욱 빠르게 해줄 수 있어서 저는 요즘 간식으로도 시니어단백질을 하나씩 챙기곤 하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것들은, 따로 꼭 챙겨주려고 노력을 하는 편인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중년단백질이었거든요. 그래서 꼼꼼히 따져보고 검색해보고 알아보고 선택했죠. 제가 먼저 먹어보고, 친정부모님들께도 한박스씩 선물로 챙겨드렸는데요. 이번에 만나본 대상웰라이프 뉴케어 액티브 골든밸런스는 중년, 시니어단백질 보충에 도움이 되는 고단백음료로 고소하고 맛있어서 아침대용으로 간편하게 또는 간식으로도 언제든 편하게 챙겨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뉴케어 파는곳 은 바로 대상웰라이프몰인데요. 환자용 식품 국내 판매 1위를 자랑하는 브랜드 뉴케어, 그 중에서도 엑티브 골든밸런스는 균형영양 노하우를 듬뿍담아 단백질 보충에 도움을 주는 근육건강음료예요. 박스 위쪽을 깔끔하게 뜯어낼 수 있어서 이대로 보관하면서 하나씩 쏙~ 꺼내 먹기 좋아서 먹기도 간편했고요...

연말 분위기를 벌써 내는건지, 날이 추워지기도 전에 혼자 입이 터져서 거의 10월부터는 일주일에 몇 번씩은 외식이나 배달음식을 먹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2년동안 식단조절을 하다 보니 보상심리도 있었던 것 같고, 한번 배달음식을 다시 시작하게 되니 걷잡을 수가 없이 식욕이 넘쳐나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도대체 얼마나 먹었나 싶어서 배달 앱에 포토후기를 남기기 위해 찍어두었던 사진들을 꺼내봤더니 저부터 너무 놀라버렸는데요. 단기간에 이렇게 많이 먹어본 적은 처음인데 혼자 연말분위기 너무 냈나 싶기도하고 갑자기 5인 이상 모여도 된다고 하니 오랜만에 모임들도 많이 생겼던 것 같아요. 예전에는 몇입만 먹어도 죄책감이 들었던 기름진 음식, 짠 음식, 단 것들을 아무런 생각 없이 먹고 있는 저를 보면서 다시금 의지를 다잡아야 하는 시기가 왔구나 싶어서 연말이 다가오기 전에 다시 한번 노력을 해야겠다 생각했어요. 그렇다고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을 아예 안먹으면서 살 자신은 없고, 평일에 너~무 바쁜 워킹맘의 삶을 살고있기에 어쩌다 한번씩은 외식을 하고 싶거든요. 그래서 먹고 싶은 음식은 먹으면서도 탄수화물을 차단하고 체지방을 줄여줄 수 있는 가르시니아 도움을 받으면서 활동량을 조금씩 늘려가는 방법을 선택하기로 했답니다. 네이밍마저 뭔가 위로를 받는 느낌. 한동안 납작했던 배가 어느새 이렇게 볼록하니 나왔는지, 진짜 늦지않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지...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그러면서 일하는 시간이 늘어나다보니 계속 컴퓨터에 앉아있어서 요즘은 허리도 자주 뻐근하고 아픈 것 같고 자고 일어나고 개운하다는 느낌이 없어서 뭔가 의지가 흐트러지는 시즌이었던 것 같아요. 이럴 때 가장 필요한게 코어운동 밸런스운동 인데요. 아무래도 너무 바쁜 워킹맘의 삶을 살고있다 보니 요가나 필라테스 등 꾸준히 다녀야하는 센터는 갈 시간도 없어서 고민스러웠는데요. 우연히 SNS에서 보게 된 에르고바디 보드 후기 들을 보다가 제가 딱 필요한 밸런스운동이 이거구나 싶어서 궁금했던 차에 제가 직접 후기를 보여드리게 되었네요. 코어가 잘 잡혀야 운동을 할 때도 제대로 할 수 있는데요. 저는 요즘 운동을 한참 쉬고 있어서 몸의 여기 저기가 쑤시고, 마사지를 받아도 뭔가 개운하지 않은 느낌이 계속 들면서 배에 힘을 주어도 힘이 잘 안들어가는 걸 보니 코어가 진짜 약해졌다 라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만나본 게 바로 에르고바디 보드 후기 들을 많이 읽어보니 딱 이거다싶었어요. 깔끔하고 안전하게 비닐팩에 쌓여서 배송이 된 에르고바디 보드 마치 스케이트보드 같은 모습인데 판과 하단부가 분리되어있어서 코어를 잡으면서 밸런스운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운동기구인데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꾸준히 노력하면 쉽게 밸런스를 잡을 수 있어서 온가족이 함께 운동을 할 수 있는, 생활 속 틈...

천고마비의 계절이긴 하지만 왜 제가 자꾸 살이 오르는 걸까요. 올해 초까지만 해도 식단과 운동을 꼬박꼬박 챙기곤 했었는데, 자꾸만 심해지는 코시국에 운동도 자주 못가다보니 저도 모르게 게을러지기 시작한 것 같아요. 또 저만 그런게 아니라 놀이터를 자주 가지 못하는 6살 베베도 집에서 TV를 하거나 공부만 하다보니 활동량이 확 줄고 오랜만에 몸무게를 재봤더니 생각보다 많이 나가길래 깜짝 놀랬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래서 저와 아이가 함께 운동할 수 있는 실내운동기구 트램폴린 을 집에 들여왔답니다. 일반 원형 트램폴린과는 달리 헬스럽 제품은 육각 트램폴린 인데요. 사이드에 스크래치가 나지 않도록 꼼꼼히 랩핑이 되어서 배송이 되었는데요. 핸들도 움직이지 않도록 트램폴린 에 고정이 되어서 배송이 되었답니다. 거의 완제품 형태로, 6개의 다리와 핸들만 고정시켜주면 되기 때문에 수월하게 설치가 가능했어요. 구성품과 설명서가 동봉되어있고요. 반조립 형태라서 10분만에 설치 끝! 저는 혼자서 설치를 했는데 다리 조절하는 부분이 힘이 좀 필요했어요. 헬스럽 트램폴린 본체를 뒤집어서 놓은 뒤 다리를 오른쪽으로 돌려서 연결시켜주면 되는데요. 다리 봉의 상 하단을 잘 확인하시고 바닥부를 고정시켜주시면 됩니다 :) 실내운동기구 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발판 하나하나에 고무받침대가있고요. 최대 150kg 의 하중까지 견뎌내는 대형 사이즈에, 강철다리까지 탄탄해서 ...

건강을 위해서 도전했던 하루 습관바꾸기 가 성공을 하면서 드디어 저도 예전의 모습을 되찾았어요. 임신준비를 하면서 급격하게 살이 찌기시작하면서 임신 후에도 '이때가 기회다' 라는 마음으로 20살 이후로 먹고 싶은거 다 먹으면서 먹고 눕고를 반복하는 일상들을 5년 정도 반복했다죠. 그러는 사이 어느새 제 몸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불어있었고, 이제는 이게 원래 내 몸인가보다 싶고 그냥 이대로 쭉 아이엄마로서 이렇게 살아도 괜찮겠다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아이와 처음으로 갔던 세가족 제주도 가족여행에서 거울에 비친 저의 모습과 남편이 찍어준 저의 사진을 보고 얼마나 놀랬던지. 제가 거울로 보는 제 모습보다 다른 사람이 찍어준 저의 모습을 보니 정말 예전모습이라고는 1도 없는 아줌마가 보여서 정말 놀랬고 그때 이후 건강지키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그러고도 벌써 2년이 지났네요. 조금씩 관리가 소홀해서 체중이 붙는다 싶으면 운동도 틈틈히 했고, 간간히 간헐적 단식 같은 걸로 식이 조절도 함께 해주었고요. 덕분에 그간 쭈욱 잘 유지하는 유지어터가 되었고 내장지방 빼는법 을 위해 과식이나 폭식 같은 것도 자제하가면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방심한 사이. 이번 추석때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다죠. 이건 머선129 아.. 저는 그저 보통사람들처럼 이렇게 야식도 먹고 술 한잔도 하면 안되는 몸이었지 라는 생각을 하기엔 이미 늦었....

한동안 시간이 너무 없어서 운태기를 제대로 겪고 있었는데 간만에 여유로운 시기가 잠시 찾아와서 운동에 다시 푹 빠지는 시기였어요. 그런데 왜 저는 오히려 운동을 시작하면 이렇게도 입맛이 당기는 걸까요? 열심히 식단조절을 하다가 요즘 들어 자극적인 음식들, 배달음식만 찾고 있는 저를 보면서 한숨은 푹 나오는데도 어제도 닭갈비 시켜먹은 나 자신. 그래도 최소한의 양심이라며 요즘 맛있게 마시는 다이어트워터 를 마시고 있답니다. 입소문난 셀럽워터 바이라이너 를 꼭! 하루에 한번은 이렇게 챙겨먹는데요. 간편하게 물 500m에 태워서 쉐이킷해서 먹기만 하면 되다보니 너무 간편하고, 무엇보다 맛있어요 :) 저란 여자. 맛없는 건 안먹는 여자. 한국 사람들은 탄수화물을 참 많이 먹죠. 기본적인 식단이 ‘쌀’ 이기도 하고 저같이 떡볶이를 좋아하는 여성분들이라면 하루에 탄수화물을 엄청 드실 텐데요. 탄수화물이 에너지원으로 다 사용되고 남은 탄수는 지방으로 차곡 차곡 쌓이기 시작하는데, 그게 지속되다보면 저처럼(?) 암흑기를 겪게 되기도하죠. 평소에 물을 2L 정도 마시려고 노력하는데 요즘 셀럽워터로 맛있게 500ml를 채워주니 나머지 1.5L도 금세 챙겨먹을 수 있었는데요. 500ml라도 더 맛있게 먹으니 하루가 더 활기차지는 느낌이랄까요. 한 박스에 30개가 들어있고 하루에 하나씩 마시면 되는거라 한 박스에 한달분량이예요. 알파바디 전용 보틀이 사은...

요즘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부족의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사람이 너무 바쁘다보니 취미생활을 일절 하지 못해서 오히려 일의 효율이 더 떨어지는 것 같아서, 아주 잠깐이라도 짬을 내어 운동하려고 노력 중이죠. 짧은 시간내에 전신운동을 할 수 있다면? 그 운동이 제일 효율적일 것 같은데요.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숀리 다이어트킹 원더코어 는 여자복근운동 부터 팔, 등, 어깨, 스트레칭까지 다양한 전신운동이 가능해서 요즘 하루에 20분 정도로 잠시나마 시간이 될 때마다 조금씩 해주고 있는데요. 정말이지 최근 1년은 배가 이렇게 나온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반성을 하면서 열심히 오늘도 코어밴드를 당겨봅니다. 컬러는 그레이&핑크, 화이트&레몬으로 두 종류가 있는데 제가 고른 컬러는 화이트&레몬 컬러예요. 화이트톤인 저희집 거실과 잘 어울려서 여기가 바로 숀리 원더코어 지정석입니다 :) 보관할 땐 이 코어밴드 부분을 내려놓고 컴팩트하게 접어서 세워둘 수 있는데요. 운동을 시작할 때는 고정핀을 빼낸 뒤 위로 올려서 고정시켜주면 준비 끝! 매일 할 때는 굳이 접어서 넣지않고 요 코어밴드만 밑으로 내려놓고 있어요. 여자복근운동 기구로 쓰고있지만 여러가지 자세로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작고 컴팩트하지만 활용도가 높아요. 그래서 전 오히려 덩치 큰 운동기구들 보다는 이렇게 야무진 제품을 하나 제대로 들이는 걸 추천하는데요. 저도 연예인처럼 한 방을...

다시 살짝 돌아온 운태기. 바쁜 시즌이 돌아와서 헬스장은 고사하고 집에서도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요즘 운동을 살짝 내려놨어요. 그랬더니 바로 복부부터 슬슬 풀리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코어가 많이 약해졌는지 허리까지 뻐근한 느낌이라 다시 슬슬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라도 시작해야할 시기인 것 같아요. 사실 관리하는 시즌에도 복근운동은 왜 그렇게 하기 싫은지, 저 사진도 여름에 열심히 운동할 때 찍은거지만 복부는 가린거 보이시죠? 스트레칭-10분유산소-근력운동 -복근운동-스트레칭 루틴이 정석이자 저의 목표이기도 한데 복근운동은 늘 빼먹고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준비한 저의 야심작! 집에서 단 10분 20분이라도 코어운동을 시작하고 싶어서 숀리 다이어트킹 원더코어 를 집에 들여놓으니 뭔가 든든스. 복부운동 뿐 아니라 전신운동기구로 다양하게 운동할 수 있어서 요거 하나로 짧은 시간이라도 ‘자기관리’라는 걸 다시 한번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SEAN LEE WONDER CORE 네이밍 너무 잘 지은거 아니냐며. 딱 한번만 해봐도 ‘WONDER!’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획기적인 아이템이었는데요. 기존에 숀리 엑스바이크로 유산소는 채웠지만 근력운동이나 전신운동도 필요했는데 그런 저에게 딱! 조립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크기가 크지않고 무게가 많이 무겁진않아서 저 혼자서 15분 정도? 뚝딱 조립을 했는데요. 설명서가 그림으로 친절하게...

요즘 시국이 말이 아니죠. 어디 나가기도 무서운 시기인지라 아무래도 외출을 꺼리게 되는데요. 그와 동시에 저도 너무나 바쁜 시즌이 돌아와서 일주일에 1-2번 가던 헬스장도, 꾸준히 하려고 노력했던 홈트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그저 하루하루 일상을 보내기에 바쁜 것 같아요. 이런 바쁜 일상 중에서도, 아무리 바빠도 하루 중 20분에서 30분 정도는 가정용 트레드밀 을 하려고 노력하는데요. 이번주부터 다음주까지 장마라 아이와 산책도 불가능해서 정말 최소한의 움직임이라도 채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이랍니다 :) 컴팩트해서 자리차지가 많지 않아서 가정용으로 딱인 멜킨 런닝머신 하나 들이고나서는 정말 말 그대로 시간날 때마다 '틈새운동' 이 가능한데요. 집이다보니 언제든, 어떤의상으로든 시작버튼만 누르면 여기가 바로 나만의 헬스장이다보니 그냥, 운동하겠다는 마음만 있다면 언제든 시작할 수 있거든요. 가정용 트레트밀 중에서도 좌우 벨트 너비가 380mm 로 넓은 편이라서 저에게는 좌우는 넓직하게 느껴졌고요. 보폭의 균형감이 괜찮았어요. 남편도 좌우 간격이 생각보다 넓어서 편하게 걸을 수 있겠다고 했어요. 앞뒤 길이는 1320mm 로 저는 보폭이 짧은 편이라 괜찮았는데 보폭이 넓은 사람들은 조금 줄여서 걸으시면 안전하게 워킹이 가능하실거예요. 벨트와 발판 사이에 틈새가 없어서 이물질이 끼이지 않고 조금 더 안전하게 운동을 할 수 있었는데요. 걷거나...

드디어, 저도 화이자 2차접종 까지 완료 뭔가 큰 숙제를 끝낸 묘한 기분이예요. 연일 나오는 부작용 사례뉴스 때문에 1차 때도 친정엄마가 안맞으면 안되냐고 걱정을 하시고, 2차접종 때도 이차는 더 아프다는데 안맞으면 안되냐고 자꾸 연락이 오셨지만 결국은 30대 백신접종 무사히 잘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현재 8.18일 18시까지 18~49세 코로나 예방접종 사전예약 10부제 가 실시되고 있으니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해당 날짜에 사전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1차 접종기간 8/26 - 10/2, 6주뒤 2차접종 해당 기간 외 추가예약 8.19-8.22까지) 이미지 클릭시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저는 화이자 백신접종 을 맞는 직종이라 별도의 예약없이 단체로 접종을 했어요. 7.21(수) 에 1차 접종 완료. 8.11(수) 에 화이자 2차접종 까지 마치고 나니 뭔가 큰 숙제를 끝낸 느낌이 들어요. (신분증 필수지참, 예진표 작성) 먼저 저는 30대 중후반의, 지병이 전혀 없고 평소에도 잘 아프지 않은 완전 건강체질의 여성이고요. 1년에 감기 한번 정도, 가볍게 지나가는 정도 말고는 병원에 가는 일도 없는 건강한 사람입니다. 그래서인지 친정엄마가 30대 백신접종 걱정때문에 혹시 아프면 어쩌나 싶어서 맞기 전부터 맞고 난 후에도 많이 걱정하셨어요. 접종 후에 15분은 대기석에서 이상반응 관찰 후 집으로 가시면 되는데,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