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옷 쇼핑하는 걸 참 좋아하는 저와 남편, 그래서인지 의류관리에도 진심인 편이예요. 요즘 같이 쌀쌀할 때에는 니트류에 손에 제일 많이 가고, 경량패딩이나 롱패딩을 많이 입는 계절인데요. 아이와 놀다보면 저 혼자 있을 때보다 훨씬 더 빨리 더러워지는데 그때마다 세탁소에 맡기는게 참 힘든 일이더라고요. 그래서 저희집에서는 울샴푸 로 며칠에 한번씩은 꼭 홈드라이클리닝을 하고 있는데 예전에 힘들게 세탁소에 맡기고, 찾아오던 번거로움도 없고 무엇보다 집에서도 쉽게 경량패딩 세탁이 깨끗하게 되다보니 세상 편해요. 울샴푸 하나로 니트류부터 울코트, 롱패딩, 경량패딩 세탁도 OK 고급의류부터 아기 옷, 속옷까지 세탁할 수 있는 중성세제라서 저희집 세탁 효자템이랄까요. 1L의 든든한 용량에 1+1 구성으로 더욱 든든해지다보니 가성비도 참 좋은데요. 울샴푸 홈드라이클리닝이라고 별 다른 스킬이 필요한 것도 아니예요. 울세제 적당량을 넣고, 세탁감을 세탁망에 넣은 뒤 '울코스' 로 세탁을 해주면 끝이거든요. 제가 요즘 즐겨쓰고 있는 브랜드 살림백서에는 가성비템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집에도 이 브랜드 필수템들이 하나씩 늘어나고 있는데 이번 울샴푸도 착한성분이라 아기옷과 속옷빨래 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또 요즘은 건강을 위해서 면생리대도 많이들 쓰시는데 면생리대 세탁에도 안심하고 쓴답니다. 1L로 패키지가 마음에 들어요. 세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