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핫한 아이템이 생겼어요. 그동안 짐을 옮기거나 무거운 택배를 가져와야할 때 여러 폴딩카트를 써보았지만 이렇게 가볍게 느껴지는 접이식 카트는 처음이라 신세계를 외치고, 바로 검색에 들어가서 겟 해보았는데요. 디자인이면 디자인! 성능이면 성능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 랄라카트 플렉시블 Premier XL 소개해드립니다. 4바퀴 덕분에 힘 들이지 않고도 이동성이 좋고, 캠핑용품 같이 무거운 것들을 올리고도 쉽게 옮길 수 있는 랄라 접이식카트 이제껏 다양한 폴딩카트를 써보았지만 왜 사람들이 4바퀴를 선호하는지는 직접 써봐야 그 차이점을 알 수 있죠. 뭐 연약한 척은 아니지만 사실 요즘 체력이 많이 딸리고 허리가 안좋아서 예전만큼 무거운 걸 척척 들 수 가 없거든요. 힘자랑 할 것도 아니고 소중한 제 몸을 챙기기 위해서 요즘 저와 매일 같이 세트처럼 다니고 있는 랄라 접이식카트 플렉시블 Premier XL 사이즈 꼼꼼하고 안전하게 포장되어 배송되어 온 저의 소중한 폴딩카트 컬러 마저 취향저격이라 대만족! 사이즈 별로 다양하게 라인업이 되어있고 컬러는 민트x크림, 라벤더x그레이, 다크초코x애쉬그레이 세가지 컬러가 있어요. 앞쪽 한켠에는 LALLA 로고로 예쁘게 포인트가 들어가있고 산뜻한 민트컬러에 크림컬러로 배색이 되어있어서 보자마자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XL사이즈는 75L로 아~주 넉넉한 사이즈인데요. 넓기도 하지만 깊...
드디어 올해 첫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제대로 된 장비도 없는 캠린이지만 이번에는 1박도 도전을 해서 성공을 했으니 뭔가 자신감이 뿜뿜 생긴달까요? 3일 쉬는 연휴에 갑자기 캠 뽐뿌가 와서 막상 출발을 하려니 왠만한 장비들은 다 있긴 하지만 캠핑장에 갈 때 필수라는 캠핑웨건이 없어서 쿠팡 로켓배송으로 저렴한 가격대의 접이식 캠핑웨건 추천 템을 구매했는데요. 왠만한 괜찮은 캠핑웨건은 8만원 이상인데 이 제품은 5만원 후반~6만원 정도라서 저렴한 가격대라 괜찮은가 걱정도 했는데 후기가 1700여개로 굉장히 많고 하나 하나 다 읽어보고 12시가 되기 전에 급! 주문을 했더니 다음날 바로 배송이 되었죠. 물론 #내돈내산 포스팅이니 장점, 단점 골고루 보여드릴 예정 :) 굉장히 크고 무거운 박스에 포장이 되어서 배송이 되었고, 후기처럼 열자마자 냄새가 조금 나는 것 같아서 복도 계산에 하루 정도 놔두니 냄새는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었어요. 박스에서 바로 꺼냈을 때는 냄새가 확 났는데 실제로 야외에서 사용을 하다보니 냄새가 나는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90*50*75cm 의 접이식 폴딩카트 크기는 적당한 편이고 짐도 넉넉하게 들어가서 신세계를 경험했는데요. 이때까지는 직접 하나씩 옮겼었는데 왜 그동안 그 고생을 했는지 참.. 접이식 캠핑웨건 추천 은 선택이 아닌 필수네요. 접이식이라 짐을 다 싣고 난 뒤에는 반으로 접어서 차에 함께 실었는데요. ...
코시국이 시작되고나서 캠핑족이 상당히 늘어났죠. 저도 캠핑을 그닥 즐기지 않았던 1인인지라 친구네가 가면 꼽사리 끼여서 가는 정도였는데 작년부터 용품들을 하나 하나씩 모으기 시작했어요. 작년에는 바닷가나 강가 쪽에 대충 대충 텐트나 그늘막을 치고 당일치기로 3번 정도 다녀왔는데 올해는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올해 첫 캠핑으로 1박을 도전했다지요. 장소는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검색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최근에 캠핑을 시작한 친구가 한번 다녀오고 만족했던 곳으로 추천해서 저희도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저희도 만족스럽게 다녀왔던 곳이랍니다 :) 상주문장대야영장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 340-8 상주문장대야영장은 노지캠(or 데크) + 전기사용가능한 곳이고 오토캠핑장은 또 따로 있어요. 네비에 상주문장대야영장 이라고 치시면 가는 길에 상오야영장과 문장대오토캠핑장이 있는데 그쪽으로 들어가지 마시고 네비가 알려주는대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협소합니다. 상주 캠핑장 안쪽으로는 차가 들어갈 수 없으니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가까운 사이트까지는 도보 1분 이내이고 냇가가 가까워서 제일 먼저 자리가 차는 것 같아요. 주차장 뿐 아니라 들어오는 입구 쪽에도 쭈욱~ 주차를 해둘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캠핑장으로 떠나는 거였는데, 주차장과 텐트를 치는 사이트가 꽤 거리가 멀어서 웨건을 필수라는 친구의 말에 따라 급하게 로켓배송으로 쉽게...
드디어 다시 돌아온 캠핑의 계절 작년에 처음으로 텐트가 생겨서 여기 저기 당일치기 노지캠을 가곤 했는데 올해 드디어! 처음으로! 1박 2일 캠핑을 즐기고 온 날이라 참 의미가 깊은데요. 뭐 기본 장비들은 있긴 하지만 차박텐트라서 그라운드 시트와 텐트가 일체형이 아닌데도 용감하게 떠나본 1박 2일 캠이었는데요. 처음으로 제대로 된 캠핑장을 방문한지라 다른 캠퍼들의 텐트와 장비들을 보고나서는 이정도 장비로 1박 2일에 도전한 것 자체가 참 용감한 일이구나 싶었을 정도로 저희 장비는 허접하기 짝이 없더라구요. 차박용 에어매트리스에 일체형으로 베개가 있긴 하지만 공기주입식이어서 편안함이 느껴지지는 않아서 캠핑베개추천 템이 필요하긴 하구나 느꼈던 첫 도전이었는데요. 작년에 여기 저기 검색을 해봤을 때 많은 분들이 편안한 밤을 위한 캠핑베개추천 해주셨던 이마트 트레이더스 언니베개 는 작년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갈 때마다 없어서 구매를 못했었는데, 지난 주 주말 방문했을 때 눈에 띄길래 바로 겟 해서 왔답니다. 캠핑베개추천 에버레스트 포터블 트레블온 은 이미 많은 캠퍼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잇템인데요. 아무래도 캠핑을 다녀보니 포터블 제품들과 보관가방이 필수인데, 커버가 분리가 가능해서 세탁까지 편하다보니 요게 딱이더라구요. 사이즈는 42*24*12cm 로 1인이 베고 자기에 딱 적당했고요. 가격은 17000원 후반대인데 삼성카드가 있으면 2천원...
이틀 전까지만 해도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곤 했는데, 급 뚝 떨어진 기온때문에 깜짝 놀랬던 이틀이었어요. 그래도 다행히 저희 가족이 오랜만에 캠핑을 계획한 일요일 낮에는, 바람만 찰 뿐 날씨가 좋은 편이어서 오랜만에 차박 캠핑 나들이를 제대로 즐기고 왔는데요. 저희도 올해부터는 잠깐 다니는 캠핑 뿐 아니라 진짜 차박을 한번 해보자고 슬슬 계획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하나하나 장비를 마련하다보니 '캠핑은 장비빨' 이라는 말이 또 와닿기 시작합니다. 허허. 하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필요했던 건 바로 차박 매트리스 였는데요. 이건! 차박에는 무조건 필수템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펼쳐보자 마자 알았어요. 늘 아이와 잠깐 나들이를 가더라도 아이가 뒹굴면서 놀 공간이 없어서 아이는 늘 의자에서 탭을 보곤 했는데 메이튼 캠핑 자충매트 하나 들여놓으니 아이가 반나절 동안 혼자 뒹굴면서 신나게 놀았고 낮잠도 자는 걸 보니 진짜 필수템 맞더라구요. 특히 가성비템이라는 말처럼 가격에 비해서 기능과 편리함이 아주 굿이어서 저희 가족은 써보자마자 주변에 추천하기 바빴던 아이템이랍니다. MAYTON AIR MAT 메이튼 이지-팡 캠핑 에어매트 이름처럼 진짜 이지하게 팡~ 차오르는 에어가 아주 마음에 드는 아이템이었는데요. 저는 사실 이런 제품들은 부피가 커서 귀찮겠다 라는 생각이 제일 커서 살까말까 망설였었는데 한번 써보니 접고 펴기? 너무 쉽고요. 바람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