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여행
19720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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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태국 치앙마이 여행 : 올드타운 이색 장소 가볼만한곳 펀 포레스트 카페 Fern Forest Cafe

2019년 9월 말 ~ 10월 초 세번째 태국 여행기 아끼고 아끼면서 포스팅하다 보니 벌써 다녀오고 4년 가깝게 지난 여행 ㅋ 세번째 태국, 치앙마이 여행 4일차 오전 11시 오전 일찍부터 돌아다닌 이유로 방콕으로 이동하기 전 오전 시간엔 푹~~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었다. 펀 포레스트 카페 54, 1 Singharat Rd, Si Phum Sub-district,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한국의 여러 여행 앱에서 소개했던 치앙마이 올드타운 이색 장소 또는 치앙마이 올드타운 가볼만한곳 목록에서 미리미리 보아둔 '숲속에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카페라는 글귀를 보고 신나게 달려갔다. 수풀과 나무가 우거져서 자칫하면 입구를 찾기 어려울 뻔했다. ^_^;; 카페 상호와 운영시간을 함께 표시한 간판조차 초록색이어서 앞에 내어 놓은 메뉴판과 홍보 인쇄물이 아니었다면... 위치는 맞는데? 의아해하면서 분명히 한 블록을 더 쏘다녔을 게 확실했다. ㅋ 트립어드바이저 마트 위에 주말 특별 행사 토요일엔 피아노 연주를 한다는 것, 일요일엔 오후 2~4시에 재즈를 감상할 수 있다는 문구를 먼저 확인해 보았다. 시원한 카페 내부 자리에 앉아서 메뉴를 살펴도 되건만 구태여 입구에 서서 꼼꼼하게 목록을 확인해 보는 배낭여행자! 가장 첫번째는 치앙마이 여행 4일차의 피로를 미리 해소시켜줄(?) ...

202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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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태국 치앙마이 여행 가볼만한곳☜ No.35 올드타운 왓프라싱 사원

2019년 9월 말 ~ 10월 초 세번째 태국 여행기 ▼ 치앙마이 올드타운 로컬 맛집 흐언펜 ▼ ☞3rd 태국, 치앙마이 여행☜ No.34 치앙마이 올드타운 로컬 맛집 흐언펜 2019년 9월 말 ~ 10월 초 세번째 태국 여행기 코로나 전 먹고 마시고 자며 쉬다가... 일어나면 마사지 받고... blog.naver.com 태국 치앙마이 여행 마지막 날인 전체 여행의 4일차 점심시간 ㅋ 전날 오전을 푹 쉰 상태에서 카페와 맛집 그리고 타이 마사지로 하루 종일 피로를 풀어냈더니... 점심시간에 뜨거운 열기가 덮쳤을 때도 여전히 쌩쌩한 기운이 남아있었다. 그래서 치앙마이 가볼만한곳 중에서 나름 접근하기 가장 수월한 사원 왓프라싱으로 방향을 잡았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나오다가 목격한 어느 건물 외관에 그린 호랑이 그림~ 마치 호랑이가 담배를 피우기라도 하는 듯 호랑이 입 주변과 이어져서 땅에 꽂힌 쇠 파이프(?) 하나가 웃음을 던져줬다. ㅋ 뜨거움을 살짝 피하고 싶은데 마땅히 생각나는 장소가 없었던 순간... 멀리서 본인만은 바쁜 걸음을 하시던 어느 태국인 스님을 목격했고~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 있음에도 정작 일정 내내 동선에 넣지 않았던 왓프라싱 사원을 가기로 했던 것!! 치앙마이 가볼만한곳으로 목적지를 정한 후 중간에 나타난 시원스러운(?) 카페를 지나면서 또 한 번 망설임을 겪었다. ㅋㅋ 치앙마이 경찰서는 올드타운에서 약간 서쪽으로 ...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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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태국, 치앙마이 여행☜ No.34 치앙마이 올드타운 로컬 맛집 흐언펜

2019년 9월 말 ~ 10월 초 세번째 태국 여행기 코로나 전 먹고 마시고 자며 쉬다가... 일어나면 마사지 받고 슬렁설렁 다니며 구경했던 태국 치앙마이 여행 ㅋ 매우 여유로웠던 치앙마이에서의 4일째 오전은 늘어지게 잤다. ^^;; 배가 고파서 더 이상 잠을 잘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을 때... 겨우 일어나서 차비를 하고 거리로 나오니... 거리를 배회하는 강아지들이 보였다. 처음 본 사이였지만 즐겁게 인사하고~ 슬슬 주변의 맛집들... 아침 겸 점심을 해결할 음식점을 찾아다녔다. ㅋㅋ 음식점? 또는 카페? 간판을 확인할 길이 없는 여러 곳을 지나치면서 구경~ 이 순간까지 대여한 스쿠터가 있어서 이동하기 참 편했었다. 예쁜 옷가지와 신발이 보이는 상점이 보이면 잠시 또 멈춰 서서 구경하고~ 치앙마이 여행 중 마주한 자전거 중 예쁘기로는 무조건 1등이었던~ 꽃 치장한 자전거도 구경했다. ^^ 또 한 번 눈앞에 나타난 Coffee Lovers 뒤늦게 깨달았지만 치앙마이 여행 중 치앙마이 카페는 하루 두 번씩 들러서 유명한(?) 태국 현지 커피를 맛봐야 했다. 이곳은 사원인가? 싶어서 꼼꼼하게 구경했던 멋있는 건물은... 호텔. 숙박업소로 사용하는 곳이었다. 이름은 BP 치앙마이 시티 호텔 ㅋ 내가 지냈던 호스텔에 비하면 좋지만 최고급까지는 아니었던 중급 호텔~ 아침부터 마사지는 이르기에 훑기만 하고 지나쳤던 여러 마사지숍도 재미있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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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태국, 치앙마이 여행☜ No.33 치앙마이 야시장 칼라레 나이트 바자르

2019년 9월 말 ~ 10월 초 세번째 태국 여행기 https://blog.naver.com/chingu_yh/222908462100 ☞3rd 태국, 치앙마이 여행☜ No.32 치앙마이 나이트 바자르 푸드코트 PLOEN RUEDEE 지금은 폐업 ^^;; 2019년 9월 말 ~ 10월 초 세번째 태국 여행기 https://blog.naver.com/chingu_yh/222876959763 늘어지게 자... blog.naver.com 치앙마이 야시장 중 언제든 찾아가서 쇼핑은 물론이고 흥이 넘치는 음악 속에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까지 가능한 곳. 치앙마이 여행 셋째날 저녁에 들린 곳은 상설 시장이라 부담 없이 찾기 좋았다. 무작정 찾아간 푸드코트 같은 공간에서 마음에 드는 대로 음식을 골라 사 먹었고~ 드디어 신나는 야시장 구경을 시작했다. 식후땡... 이 아닌 식후 마사지를 받을까 고민하다가 그대로 잠들까 두려워 멀리서 멀리서 쳐다보기만 했다. ㅋ 치앙마이 나이트 바자 Changklan Rd, Chang Moi Sub-district, Amphoe Mueang Chiang Mai, Chiang Mai 50100 태국 89, 2 Changklan Rd, Tambon Chang Moi, Amphoe Mueang Chiang Mai, Chang Wat Chiang Mai 50100 태국 89, 2 Changklan Rd, Tambon Ch...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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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태국, 치앙마이 여행☜ No.32 치앙마이 나이트 바자르 푸드코트 PLOEN RUEDEE 지금은 폐업 ^^;;

2019년 9월 말 ~ 10월 초 세번째 태국 여행기 https://blog.naver.com/chingu_yh/222876959763 ☞3rd 태국, 치앙마이 여행☜ No.31 올드타운 맛집 팜 스토리 하우스 Farm Story House 2019년 9월 말 ~ 10월 초 세번째 태국 여행기 https://blog.naver.com/chingu_yh/222841882271 치앙마이 여... blog.naver.com 늘어지게 자고 마음 편히 오래 머물며 즐겁게 식사한 치앙마이 여행 4일차 오, 지금은 폐업한 올드타운의 맛집 팜 스토리 하우스를 빠져나왔다. 그리고 다시 숙소로 돌아가 낮잠 ㅋ_ㅋ 해가 지고 어둠이 내려오며 시원해지자 느릿느릿 몸을 일으켜 올드타운의 동쪽, 유유히 흐르는 핑강 Ping River 이 훌륭한 야경을 선사하는 곳에 먼저 갔다. 물건 구경이나 식사를 하려고 찜해둔 치앙마이 나이트 바자르로 가려다가 얼떨결에 도착한 것이 정확하겠지만 ㅋ 치앙마이에도 다양한 뷰를 가졌음을 깨달으며 매우 즐거웠던 순간이었다. 다만, 나 말고는 외국인 여행자들이 많이 없어서 오래 머물지 않았다. 현지인들은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면서 저녁 휴식을 취하는 듯 보였지만 ^^ 강 건너편은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여러 상점과 음식점들이 보였다. 전등 빛을 화려하게 밝힌 것을 보면 분명히 그럴 것이었다. 다음 치앙마이 여행 때는 밤이 될 때 고요함...

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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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태국, 치앙마이 여행☜ No.31 올드타운 맛집 팜 스토리 하우스 Farm Story House

2019년 9월 말 ~ 10월 초 세번째 태국 여행기 https://blog.naver.com/chingu_yh/222841882271 ☞3rd 태국, 치앙마이 여행☜ No.30 마트 쇼핑 & ANUSARA 마사지숍 아로마 마사지 2019년 9월 말 ~ 10월 초 세번째 태국 여행기 https://blog.naver.com/chingu_yh/222809405066 세번째 즐기... blog.naver.com 치앙마이 여행 3일차는 오롯이 먹고 마시고 그리고 타이 마사지를 받으며 힐링하는 휴식의 시간으로 결정했었다. 그래서 뜨거운 해가 작열하는 오후 초입엔 이틀간의 피로를 풀어주는 오일 마사지를 (무려) 두 시간짜리 받으며 보냈다. 이어지는 힐링 시간은 늦은 점심, 또 이른 저녁(?)을 겸한 또 한 번의 식사 ㅋ 치앙마이 올드타운 맛집으로 소문난 팜 스토리 하우스에 가기로 결정했다. 일부 가이드북 소개에도 있었고 구글 지도 평점 또한 매우 훌륭해서 선택! 타이 마사지를 받은 ANUSARA 숍에서 스쿠터로 4분, 1킬로미터 거리라서 더욱 만족스러운 치앙마이 맛집이었다. ㅎ 지도의 내비게이션 기능을 활용해 이동~ 그런데 여긴 숨은 맛집인 건가? ㅎㅎ 처음엔 음식점을 코앞에 두고도 간판을 확인하지 못해 골목을 왔다 갔다~ 다른 골목으로 이어지는 갈림길까지 갔는데 안 보여서 뭐지? 뭐지?를 혼자 수십 번 반복했던 기억이 난다. 팜스토리하우스 ...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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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태국, 치앙마이 여행☜ No.30 마트 쇼핑 & ANUSARA 마사지숍 아로마 마사지

2019년 9월 말 ~ 10월 초 세번째 태국 여행기 https://blog.naver.com/chingu_yh/222809405066 ☞3rd 태국, 치앙마이 여행☜ No.29 올드타운 카페 AKHA AMA 2019년 9월 말 ~ 10월 초 세번째 태국 여행기 https://blog.naver.com/chingu_yh/222776293799 맛있는 음식... blog.naver.com 세번째 즐기는 태국 여행. 치앙마이 여행의 3일째 날은 휴식이었다. 2일째였던 전날은 오전 일찍부터 시작한 치앙마이 여러 명소 탐방 때문에 피로함이 컸는지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잠을 잤다. 배고픔이 심해졌을 때 국수 맛집에 들렀고 이어서 시원한 커피숍에서 커피까지~ 그리고 이어진 치앙마이 여행의 백미 쇼핑. 왓프라싱 정문에서 이어지는 거리에서 본 코즈메틱 화장품 중심 마트에 들렀고 다양한 제품을 구경한 끝에(?) 태국의 유명 모코나 인스턴트커피 구매 ㅋ 지금 생각하면 희귀한 치앙마이 원두커피를 겨우 공산품 커피를 사 온 게 너무 후회된다. 당시엔 원두커피를 내려 마실 도구가 없어 귀찮기도 했고 무작정 이걸 샀던 기억이다. 네이버로 검색해 보면 브랜드에 대한 짧은 설명과 함께 태국에서 직수입한 모코나 커피를 중개 판매 중인 목록에 음~ 괜찮은 커피인가 싶어서 샀었다. 그렇게... 맛 좋은 치앙마이 원두커피를 모두 제쳐두고 공산품 모코나 커피를 사 왔고...

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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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태국, 치앙마이 여행☜ No.29 올드타운 카페 AKHA AMA

2019년 9월 말 ~ 10월 초 세번째 태국 여행기 https://blog.naver.com/chingu_yh/222776293799 ☞3rd 태국, 치앙마이 여행☜ No.28 나만의 올드타운 맛집 Fishball Noodles 지금은 폐업 2019년 9월 말 ~ 10월 초 세번째 태국 여행기 길~~고 길었던 치앙마이 여행 2일차 거짓말 하나 보태지 않고... blog.naver.com 맛있는 음식으로 배를 채운 후엔 어딜 가서 무엇을 해야겠는가! ?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라면 식후땡이지만 식도락 여행이 컨셉인 내겐 당연히! 유명한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는 것. 그것이 바로 여행자의 도리라 여긴다. 치앙마이 여행 3일차는 오롯이 올드타운의 숙소 주변에서 오전 시간을 느긋하고 걱정 없이 즐기기로 했었다. 그래서 음식점에서 아주 가깝되 이름난 유명 카페로 스쿠터 타고 이동~ Akha Ama Phrasingh 175, 2 Rachadamnoen Rd, Tambon Si Phum,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스쿠터로 5분도 안 달려 도착했던 곳은 프라싱 사원의 동쪽 문이 연결되는 랏차담넌 거리에 있는 카페였다. 그래~ 일요 야시장이 열리는 그 거리에 있었다. AKHA AMA라는 이름을 붙인 이곳은 미국 포틀랜드에서 원두 사용법을 배우고 태국 고산족이 재배하는 원두로 커피를 만들어 ...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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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태국, 치앙마이 여행☜ No.28 나만의 올드타운 맛집 Fishball Noodles 지금은 폐업

2019년 9월 말 ~ 10월 초 세번째 태국 여행기 길~~고 길었던 치앙마이 여행 2일차 거짓말 하나 보태지 않고 낮잠조차 없이 하루 종일 돌아다니며 여러가지 음식을 맛있게 먹었던 날이었다. 그리고... https://blog.naver.com/chingu_yh/222709872741 ☞3rd 태국, 치앙마이 여행☜ No.25 치앙마이대학교 야시장 저녁식사는 또 팟타이 ^_^;; (+ 땡모반) 2019년 9월 말 ~ 10월 초 세번째 태국, 치앙마이 여행기 https://blog.naver.com/chingu_yh/222694700756 ... blog.naver.com 저녁식사는 분명 치앙마이 대학교 야시장에서 팟타이를 먹었었다. 계속 면 요리였지. 그런데 3일째 아침.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 오전 9시경. 너무 배가 고팠다. 그래서 구글 지도를 켜고 주변에서 아침을 먹을 수 있는 맛집을 찾는데... 피시볼 누들스 Fishball noodles란 이름의 면 요리 맛집이 내 레이더망에 걸려들었다. 지금은 폐업해버려서 사람들의 예전 후기만 볼 수 있지만... 당시엔 평점이 훌륭했다. 친근한 할아버지가 운영한다는 몇몇 한국인 후기만 믿고 스쿠터를 이용해 방문!! 머물던 호스텔과 지근거리였는데 이런 곳에 맛집이 있는 게 맞을까? 싶은 환경이라 의아했었다. ㅋ_ㅋ 다소 흉물스러울 뻔했던 건물 외부엔 화려한 색으로 벽화를 그려둬서 다행. 처음...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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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태국, 치앙마이 여행☜ No.27 타이 마사지와 함께 길었던 2일차 마무리

2019년 9월 말 ~ 10월 초 세번째 태국 여행기 앞선 생애 두번째(?) 태국 여행 종료 후 3개월 만에 다시 간 치앙마이 여행이었지만.... 여행 초반의 흥분감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못하고 2일차 밤까지도 계속되었다. 치앙마이 올드 타운의 경계 중 서문. 쑤언덕 게이트 근처의 호스텔을 나와 타패 게이트 타패 문까지 이어지는 일요 야시장을 다 구경했는데... 뭔가 더 하고 싶은 생각이 여전했다. 하기야 밤늦게까지 불을 밝혀둔 야시장의 모습을 제대로 목격했으니.. 당연했다. 치앙마이 여행은 1일 1 마사지라고 했던가? 아니지... 태국 여행에 하루 한 번은 공식. 그래서 다시 숙소까지 힘들게 걸어가기 전 타패 게이트 근처의 괜찮은, 합리적인 요금을 표시해둔 타이 마사지샵을 찾았다. Banyen Massage QXRV+3F5, Tambon Si Phum,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300 태국 최대한 올드타운에서 가까운 샵을 찾으니 지도에서 보인 평점 좋은 곳은 여기였다. Banyen Massage 코로나 시대에 들어와 2년 넘은 시간이 흘러버린 터라 지금은 추측건대(?) 샵이 문을 닫은 것 같다. 구글 지도에 표시는 되는데 후기들이 모두 2년 전 내용들 뿐이기에... 당시 구글 지도에 표시된 다소 애매했던 사람들의 평균 평점 때문에 입구에 서서 들어갈까 말까 망설이는 찰나~~ 넉살 좋은 ...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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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태국, 치앙마이 여행☜ No.26 일요 야시장 Sunday Walking Street (랏차담넌 거리)

2019년 9월 말 ~ 10월 초 세번째 태국 여행기 https://blog.naver.com/chingu_yh/222709872741 ☞3rd 태국, 치앙마이 여행☜ No.25 치앙마이대학교 야시장 저녁식사는 또 팟타이 ^_^;; (+ 땡모반) 2019년 9월 말 ~ 10월 초 세번째 태국, 치앙마이 여행기 https://blog.naver.com/chingu_yh/222694700756 ... blog.naver.com 태국 치앙마이 여행 2일차 저녁. 도이수텝 산행 겸 스쿠터 라이딩을 했던 날. 치앙마이 대학교 야시장에서 간단한 저녁식사를 마친 뒤 다시 달렸다. 일단 하루 종일 돌아다니느라 힘들었기에 4킬로 미터 정도 더 달려 숙소 도착~ 잡다한 짐을 모두 내려놓고 잠시 쉬었다. 땀도 많이 흘렸기에 샤워도 좀 하고 ㅎ 그런데... 여행 초반의 설렘과 흥분지수 때문에 저녁 9시부터 잠에 들긴 싫었다. 그래서!! 부족한 여행 갈망을 채우고자 일요 야시장을 구경하기로 결정~~ (무려 하루 동안 3곳의 시장 구경하기 ㅎ) 치앙마이 일요 야시장 Sunday wlaking Street 참고) 론리 플래닛 lonely planet 디스커버 discover 태국 특별한 쇼핑 경험인 일요 시장에서는 평균적인 품질 이상의 제품들을 판매할 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차 없는 거리에 수많은 노점이 서는 토요 시장 (우왈라이 거...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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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태국, 치앙마이 여행☜ No.25 치앙마이대학교 야시장 저녁식사는 또 팟타이 ^_^;; (+ 땡모반)

2019년 9월 말 ~ 10월 초 세번째 태국, 치앙마이 여행기 https://blog.naver.com/chingu_yh/222694700756 ☞3rd 태국, 치앙마이 여행☜ No.24 도이수텝 사원 중앙 황금불탑 2019년 9월 말 ~ 10월 초 세번째 태국 여행기 https://blog.naver.com/chingu_yh/222684369543 태국 치앙마... blog.naver.com 치앙마이 여행 중 가장 화려했던 불교 사원 왓프라탓 도이수텝 관람을 끝냈다. 기다란 사원 계단을 걸어 내려오니 사원 입구 상가는 모두 영업 종료~ 겨우 저녁 7시반이 되었을 뿐인데 깊은 산속은 한밤중이었다. 다행이라면 환히 밝혀둔 조명과 일부 관광객들을 실어 나르는 미니버스, 그리고 붉은색 쏭태우 몇몇이 있었다. 어둡지만 당황하지 않고~ 스쿠터를 세워둔 곳으로 가서 자엽스럽게 승차! 밤길 스쿠터 라이딩이 조금 무섭긴 했지만 조용하고 고요해서 나에게만 집중하며 40분 정도 지나 번화가에 닿을 수 있었다. 이번 목적지는 저녁식사를 해결함 겸 (오후에 지나쳤던) 치앙마이대학교 야시장. 야시장 근처 골목에 다시 한번 스쿠터를 은폐시키듯 주차하고 확인!! 운정을 직접 해야 해서 피곤했지만 내가 멈추고 싶을 때 멈추고 달리고 싶을 때 달릴 수 있어 좋았다. 야시장 방향으로 걸어가던 중 역시! 대학생들이 몰리는 지역이라 젊음의 메카인 PC방이 태국을 점령...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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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태국, 치앙마이 여행☜ No.24 도이수텝 사원 중앙 황금불탑

2019년 9월 말 ~ 10월 초 세번째 태국 여행기 https://blog.naver.com/chingu_yh/222684369543 ☞3rd 태국, 치앙마이 여행☜ No.23 도이수텝 사원 야경 명소네! 2019년 9월 말 ~ 10월 초 세 번째 태국 여행기 https://blog.naver.com/chingu_yh/222670957546 태국 치앙... blog.naver.com 태국 치앙마이 여행 중 가장 훌륭한 도이수텝 사원의 야경을 만끽했던 날. 사원의 야경이라기에 당연히 황금으로 칠한 불탑만 구경할 생각이었는데... 정말 의외! 숨은 볼거리 도시 야경이었다. 사원 입장과 동시 위치를 확인해뒀던 철제 신발 보관함에 신발을 넣어뒀다. 도이수텝 사원 보관함 이용료 : 무료 입구에서부터 강령하게 다가오는 태국 감성 가득한 불교 사원 분위기. 여느 종교 사원처럼 조용히 해야 함은 당연했다. 맨발로 다녀야 하는 만큼 행여 넘어질 수 있음을 주의하라는 안내표시도 매우 마음에 들었다.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시아의 불교와 상당히 다른 느낌이 느껴졌다. 우선 동남아시아 불교는 금색? 금? 을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화려한 느낌. (그저 혼자만의 생각일 뿐 ^_^;;) 그리고 일부 우리나라 절을 제외하면 평균적으로 불상의 숫자가 훨씬 많다. 저녁시간 어두워진 가운데 작은 불상들 앞에 켜둔 연꽃 받침대의 불 또한 도이수텝 사원의 볼거리였다. Wa...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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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태국, 치앙마이 여행☜ No.23 도이수텝 사원 야경 명소네!

2019년 9월 말 ~ 10월 초 세 번째 태국 여행기 https://blog.naver.com/chingu_yh/222670957546 ☞3rd 태국, 치앙마이 여행☜ No.22 뿌이 산 전망대 & 도이수텝 사원 이동 2019년 9월 말 ~ 10월 초 세 번째 태국 여행기 일 년 반이 넘도록 묵혀뒀던 따뜻~~한 남쪽나라 태국 여행기... blog.naver.com 태국 치앙마이 여행의 둘째날 이른 저녁. 고산지대에서 뉘엿뉘엿 산 뒤로 넘어가는 석양을 구경하며 마음이 벅찼다. 치앙마이를 여행하는 여행자들. 특히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도이수텝 사원. 정식 명칭 왓 프라탓 도이수텝 What Pra That Doi Sutep (태국어는 모르겠으니 생략 ㅋ) 아무튼 힘든 스쿠터 라이딩, 그리고 치앙마이 여행 2일차 마지막은 야경이 훌륭하다는 이곳으로 결정했다. 사원 아래쪽에 만들어진 깔끔한 곳에서 떠돌이 개들과 함께 쉬면서(?) 꼬치구이 몇 개로 출출함을 달랬다. 그리고 이어진 사원 구경 ^_^ 비용을 지불하고 편히 엘리베이터로 사원까지 갈 수 있다는 정보가 있었지만 여행자는 걷는 게 최고였다. 확실히 숫자 세기 힘들 정도로 많다는 계단 방향으로 갔더니 볼거리 잔뜩! 불교 사원답게 입구부터 불상이 다양하게 있었다. 물론 기부함도 있었고 ㅎㅎ 아하! 이것이 도이수텝 사원으로 가는 까마득한 계단의 정체였구나! 여행할 당시엔 계단 숫자를 헤아려서...

20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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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태국, 치앙마이 여행☜ No.22 뿌이 산 전망대 & 도이수텝 사원 이동

2019년 9월 말 ~ 10월 초 세 번째 태국 여행기 일 년 반이 넘도록 묵혀뒀던 따뜻~~한 남쪽나라 태국 여행기 방콕과 다른 매력이 넘치는 치앙마이 여행기를 이어간다. ㅎㅎ https://blog.naver.com/chingu_yh/222118276949 ☞3rd 태국 여행☜ No.21 치앙마이 여행 스쿠터 라이딩 : 도이뿌이 몽족마을 2019년 9월 말 ~ 10월 초 세 번째 태국 여행기 즐거운 도이뿌이 산길 라이딩을 하며 (사실은 엄청난 우여곡... blog.naver.com 여행 2일차 스쿠터 라이딩으로 도전한 도이뿌이 몽족마을 구경을 마치고 다음 목적지를 향해 이동했다. 그곳은 바로!! 바로? ㅋ 뿌이 산 전망대 RV8Q+JM3, Tambon Su Thep,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몽족마을 보다 지대가 높은 전망 포인트. 지도에 표시한 목적지가 아님을 처음엔 전혀 인지하지 못했었는데 여러 사람들이 몰려든 것으로 보아 정말 훌륭한 전망 포인트였다. 서둘러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었는데도 이런 느낌 좋은 분위기? ㅋ_ㅋ 스쿠터 대여점 사장이 정말 친절하게 내 여행 목적지를 듣자마자 경로에 산재한 다섯의 관광 포인트를 폰에 찍어줬었다. 그 경로대로라면 A 포인트 전망대로 갔어야 했지만... 나도 모르게 반대로 달리니 도착한 곳은 다른 전망대였던 것! 지도에 찍어준 포인트...

20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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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태국 여행☜ No.21 치앙마이 여행 스쿠터 라이딩 : 도이뿌이 몽족마을

2019년 9월 말 ~ 10월 초 세 번째 태국 여행기 즐거운 도이뿌이 산길 라이딩을 하며 (사실은 엄청난 우여곡절 끝에 ㅎㅎ) 도이뿌이 기슭, 몽족마을에 닿았다. https://blog.naver.com/chingu_yh/222101374063 ☞3rd 태국 여행☜ No.20 치앙마이 여행 스쿠터 라이딩 : 도이뿌이 몽족마을 도착 2019년 9월 말 ~ 10월 초세 번째 태국 여행기지도 경로에 표시된 소요시간은겨우 35분이었지만...... blog.naver.com 잠시 뒤면 해가 지는 걸 예상했는지 관광객 대부분은 마을을 빠져나갔고... 그 덕에 상점 거리를 혼자 거닐었다. 뭔가 신선한 물건이 보이면 살까? 생각하며 거닐던 와중 마주친... 요금소? 뭐지? 단순히 마을에 여럿 있는 상점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돈을 버는 줄 알았는데 뭔가 다른 구경거리가 있는 모양이었다. 요금으로 단돈 10바트를 흔쾌히 지불하고 작고 앙증맞은 종이 입장권 확보!! 몽족마을이 사용하는 활인지 모르지만 체험 삼아 쏴보라며 영어와 한글로 홍보문구를 써둔 것이 눈에 띄었다. 3발 쏘는데 단돈 10바트 ㅋ_ㅋ 상점 거리에서 본 상품에 비해 수공예품 색깔이 강렬한(?) 안쪽 노점상 물건을 구경하다가... 고개를 들어 시선을 멀리 뒀더니 눈에 가득 들어온 작은 정원. 와~~~ 깊은 산속에 이런 곳이 있었어. 큰돈을 들여 화려하게 꾸며 놓은 현대식 공원과 확 다른 ...

202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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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태국 여행☜ No.20 치앙마이 여행 스쿠터 라이딩 : 도이뿌이 몽족마을 도착

2019년 9월 말 ~ 10월 초 세 번째 태국 여행기 지도 경로에 표시된 소요시간은 겨우 35분이었지만... 달림과 멈춤을 계속 반복하면서 훌륭한 경치를 구경했더니 두 시간이 훌쩍 흘러갔다. https://blog.naver.com/chingu_yh/222087518545 ☞3rd 태국 여행☜ No.19 치앙마이 스쿠터 라이딩 뷰포인트 대박!! 2019년 9월 말 ~ 10월 초세 번째 태국 여행기아침 일찍 시작한 둘째날 일정.오후 올드 타운 그래프... blog.naver.com 산길을 가다가 가옥이 나타나면 뭔가 구경거리가 있을까? 궁금궁금... 스쿠터를 타고 이동했더니 경치를 눈에 담기는 수월했지만!! 사진으로 남기긴 정말 어려웠다. 낮에도 우거진 나무 때문에 숲길을 이동하는 느낌 충만한 곳에선 멈췄다. 이런 장소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니. 바쁜 사회생활 중 꿀맛 같은 휴식이 왜 필요한지 말해 무엇하랴~~ 깊은 산속 깨끗한 모습을 간직한 현대식 건물에 흥미가 생겼지만 저기까지 구경하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산 아래 방향으로 달리는 도로가 나오면서 좌측으로 뻥 뚫린 전망과 함께 하늘이 보였다. 공기 하나는 정말 맑고 좋았다. * 화전민이 숲을 불태우는 겨울철엔 이런 하늘을 보기 어렵다 한다. ㅎ * 이 길이 맞는 것인가? 의심하던 중 주변에 보이던 건물에 호기심이 생겼지만 도이뿌이 스쿠터 라이딩의 핵심 목적지 중 첫번째인 몽족마을을...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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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태국 여행☜ No.19 치앙마이 스쿠터 라이딩 뷰포인트 대박!!

2019년 9월 말 ~ 10월 초 세 번째 태국 여행기 아침 일찍 시작한 둘째날 일정. 오후 올드 타운 그래프 카페에서 재미있는 경험을 포함해 잘 쉬었다. https://blog.naver.com/chingu_yh/222065340581 ☞3rd 태국 여행☜ No.18 치앙마이 여행 올드타운 그래프 카페 2019년 9월 말 ~ 10월 초세 번째 태국 여행기치앙마이 둘째 날 아침 겸 점심을주말 오전 시장인 러... blog.naver.com 다시 스쿠터를 몰고 대장정을 시작할 순서였다. 설렘 설렘 시장 구경에 한참 동안 밥을 먹었더니 라이딩 출발은 오후 두시 반 ㅋ 스쿠터 대여업체 사장이 직접 찍어준 구글 지도 경로를 다시 켰다. 도이뿌이 몽족마을까지 바로 가면 거리는 19킬로미터, 시간은 35분... (나중에 알았지만 35분 절대 불가 ㅎ) 시내 복잡한 곳을 벗어나 차량 통행이 조금 드물어진 감이 생겼을 때 입구 단장을 기막히게 해둔 곳이 보이기에 잠시 스쿠터를 세워봤다. 지도를 보면 엄청 넓은 면적을 가진 치앙마이 대학교였다. 신기방기!! 소문으로 들었던 대학교 출입문 근처, 빨간색 쏭태우들이 진을 친 모습. 올드 타운에서 이곳까지 와서 저 쏭태우를 타고 도이수텝 사원을 단체로 갈 수 있다 들었다. 하지만 난 이미 나만의 교통수단. 멋있는 스쿠터가 있는 걸 ㅎㅎ 평일 낮 시간이어서 거리에선 (수업 중임이 분명한) 학생들 모습을 단 ...

20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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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태국 여행☜ No.18 치앙마이 여행 올드타운 그래프 카페

2019년 9월 말 ~ 10월 초 세 번째 태국 여행기 치앙마이 둘째 날 아침 겸 점심을 주말 오전 시장인 러스틱 마켓에서 현지 음식을 포함해 배불리 먹었다. https://blog.naver.com/chingu_yh/222047345617 ☞3rd 태국 여행☜ No.17 치앙마이 주말 오전 시장, 러스틱 마켓 (Jing Jai Market) 먹거리 천국 2019년 9월 말 ~ 10월 초세 번째 태국 여행기치앙마이 여행 둘째 날, 오전에 찾은러스틱 마켓은 치... blog.naver.com 시장에서 손수 내려주는 태국 커피를 마시지 못해 섭섭한 면이 있었지만... 마음속에 점찍어뒀던 올드타운 쁘띠 카페를 가기로 마음먹었으니 아쉬움을 금방 떨쳐냈다. 올드타운 카페는 바로 그래프 ㅎㅎ 작년, 19년 10월 당시 구글 지도에 담긴 700개 못 미치는 후기의 평점이 5개 만점 4.4개였으니 말해 뭐해! 스쿠터를 타고 골목을 천천히 지나쳤다. 지도를 보며 가도 쉽게 찾지 못해서 좁은 골목을 두 번 왕복한 끝에!! 살짝 길을 꺾어야 함을 깨달았다. 더운 날씨에 모자를 푹 눌러쓴 여자분들이 많아서 카페가 만석인걸 주인에게 묻지 않고 알아챘다. 그런데 바깥 의자에 앉아 다들 열심히 책자를 봐서 뭔고 궁금했는데~~ 카페 안에 테이블이 매우 협소해서 기다리는 겸 메뉴를 고르라는 의미로 대기자들에게 메뉴판을 주었다. 나도 음료를 마시겠다 말하니 두꺼운 ...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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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태국 여행☜ No.17 치앙마이 주말 오전 시장, 러스틱 마켓 (Jing Jai Market) 먹거리 천국

2019년 9월 말 ~ 10월 초 세 번째 태국 여행기 치앙마이 여행 둘째 날, 오전에 찾은 러스틱 마켓은 치앙마이의 여러 시장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다. 천편일률적 상품이 아닌 수공예 감성 가득한 물건을 비롯해 현지인들이 직접 재배해 가져온 소박한 농산물은 모두 정겨웠기 때문이다. https://blog.naver.com/chingu_yh/222025322185 ☞3rd 태국 여행☜ No.16 치앙마이 주말 오전 시장, 러스틱 마켓 (Jing Jai Market) 2019년 9월 말 ~ 10월 초세 번째 태국 여행기스쿠터를 대여해 신~~나게 달려주말에만 열리는 오전 ... blog.naver.com 시장을 30분 정도 둘러보다가 다시 뱃속이 텅~ 텅~ 비었음을 깨달았다. 당연히 향기로운 음식을 쫓을 수밖에. 그러던 중 콧속을 강렬하게 괴롭힌 고소한 돼지고기 향에 끌려 걸음을 멈췄다. 노점인데 이름도 있고 명함도 있었다. 바로 Num Num. 태국어 발음대로 영어로 쓴 건지 몰라도 기억하기 쉽다.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한 부부 내외가 어떤 손님에게든 밝은 인사를 섞어 먹음직스러운 고깃덩이를 건네고 있었다. 태국까지 와서 구태여 이걸 먹어야 하나? 돼지고기, 어디서든 먹을 수 있잖아? 란 생각도 떠올랐지만... 음식보다 사람의 미소가 더 끌렸던 듯!! 다른 음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붙여둬서 손님 수는 적었다. 그래서 노점 ...

2020.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