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덥지근한 날씨에 시원한 음식이 절로 땅긴다. 뭐 먹을까 하다가 처인구맛집 김량장동막국수 방태막국수에 방문했다. 차 타고 지나가면서 몇 번 봐서 막국수 먹고 싶을 때 방문해야지 했는데 그날이 바로 오늘이다⭐ 주차공간 처인구맛집 방태막국수는 건물 앞에 넓은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주차공간도 넉넉해서 주차 고민은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차 끌고 부모님 모시고 오기 딱 좋은 것 같다. 방태막국수 내부 사계절 내내 맛있고 주문 즉시 면을 뽑아 만드는 자가제면 막국수인 방태막국수!라는 문구가 눈에 띄는 내부는 따뜻한 색감으로 꾸며져있었다. 매장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에 에어컨도 빵빵해서 시원하고 쾌적했다. 기본 반찬 방태막국수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었고 테이블 위에는 앞접시와 설탕, 식초, 겨자가 놓여있었다. 막국수를 주문하면 시원한 백김치와 열무김치를 가져다주는데 요게 막국수와 같이 먹으면 그렇게 찰떡궁합일 수가 없다. 주문한 메뉴 회막국수 12,000원 들기름막국수 10,000원 회막국수 12,000원 매콤새콤달콤한 양념에 두툼한 회가 올라간 회막국수는 뜨거운 여름날 별미다. 자가제면이어서 쫄깃쫄깃하면서도 탱글탱글한 수제 생메밀면이 매력적이었다. 기호에 따라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설탕과 식초, 겨자를 둘러먹으면 되는데 나는 있는 그대로 먹어도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이 회막국수에 백김치를 올려먹으면 진짜 너무 맛있다. 맛있게 ...
명지대 역 근처에 있는 용인 역북동 텐동 맛집 고쿠텐! 역북동 텐동하면 고쿠텐이지. 오랜만에 바삭바삭한 튀김이 먹고 싶어서 텐동먹으러 고쿠텐 역북점에 방문했다. 외관부터 일본 감성 뿜어져 나오는 고쿠텐. 요즘 이렇게 다른 공간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다양한 컨셉의 음식점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이런 곳 올 때마다 여행 뽐뿌가 온단 말이지🛫 고쿠텐 내부 고쿠텐 역북점 내부는 오픈 키친에 바 테이블과 2인석부터 4인석까지 준비되어 있었다. 혼밥 하기도 좋고 친구들이랑 다 같이 와서 먹기도 좋을 것 같다. 12시쯤 방문했는데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더니 몇 분 지나지 않아 만석이 되었다. 요즘같이 더운 날 웨이팅이 싫다면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거나 식사시간보다 일찍 또는 늦게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고쿠텐 메뉴 메뉴는 텐동과 우동이 있다. 테이블에 앉기 전에 문 앞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간편하게 주문하고 자리에 앉으면 된다. 사이드 메뉴로 고로케와 타코야끼, 유자 토마토 등이 있으니 양이 조금 부족할 것 같으면 사이드 메뉴 한 개 정도 시키는 것도 좋다. 기본 반찬 테이블에는 타래 간장과 시치미, 단무지가 놓여있다. 기본 반찬은 주문한 메뉴를 가져다주기 전에 테이블로 직원분이 가져다주신다. 먹다가 부족하면 매장 한편에 마련되어 있는 셀프바에서 먹을 수 있는 만큼 덜어오면 된다. 셀프바에는 여분 접시와 집게, 가위, 물티슈가 놓여있으니 편하게 가져다가...
오랜만에 날씨도 쨍쨍하니 하늘이 맑은 이런 날은 집에서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카페 데이트를 했다. 용인 애견동반 카페 빌라드파넬로 드라이브 겸! 맛있는 디저트 먹으러 다녀왔다. 용인 애견동반 카페 빌라드파넬은 귀여운 댕댕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댕댕이 안 키우는 나지만 귀염 뽀짝 하게 뛰어다니는 댕댕이 보는 건 좋단 말이지🤭 주차공간 주차공간도 넓어서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드라이브하다 들르기 딱 좋은 카페이다. 용인 애견동반 카페 빌라드파넬은 주차장이 넓기도 하고 임시주차장도 운영하고 있어서 아무리 방문하는 손님이 많아도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빌라드파넬 외부 빌라드파넬은 2022년 한국 조경대상 산림청장 장관상을 받았다고 하던데 딱 보면 '상 받을 만하네'라는 생각이 딱 든다. 푸른 하늘과 초록 초록한 조경, 그리고 웅장하고 세련된 건축양식이 돋보이는 건물을 배경으로 인생 샷 남기기도 좋다. 폭염주의보였지만 셔터만 누르면 인생 샷이 나오니 땀을 삐질삐질 흘려가면서도 사진만 수백 장 찍은 것 같다. 빌라드파넬 내부 내부도 외관 못지않게 이국적이고 세련된 분위기가 가득했다. 반려견과 실내 동반이 가능한 공간인 펫 존도 따로 있어 반려견과 같이 와도 편하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제일 눈에 띈 예쁜 곡선형 계단! 계단 아래쪽에 숨은 공간도 있고 이 계단에서 사진 찍는 것도 추천한다. 빌라드파넬 메뉴 빌라드파넬에는 예...
처인구 역북동 맛집 춘천 닭갈비! 닭갈비집이 여러 개 있지만 김량장역과 명지대 역에서 도보로 5~10분 거리에 위치한 춘천 닭갈비가 제일 맛있다. 맛있다고 소문난 닭갈비집은 한 번씩 다 가본 👨🏻🦱이와 내가 추천하는 찐 용인 처인구 역북동 현지인 맛집이다. 주차공간 처인구 역북동 맛집 춘천 닭갈비 매장이 골목길에 있어서 주차를 어디다 해야 하지 걱정하는 사람이 있을 테지만 춘천 닭갈비 전용 주차장이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매장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으니 걱정 말고 차 끌고 와도 된다. 춘천 닭갈비 내부 이른 저녁시간인데도 손님이 끊이지 않고 있었다. 👨🏻🦱이와 서둘러서 왔는데도 이미 매장 내부는 손님들로 가득 차 있었다. 매장 내부는 신발 신고 들어가는 입식테이블로 되어있었고 테이블 간격은 생각보다 좁았다. 소문난 맛집이다 보니 손님들을 빨리빨리 받아야 해서 그런 것 같다.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밖에서 웨이팅 하는 것보다 요렇게 매장에 빨리 들어와있는 게 좋은 것 같다. 춘천 닭갈비 메뉴 춘천 닭갈비는 닭갈비와 닭내장, 막국수, 볶음밥 그리고 다양한 사리들이 있었다. 닭갈비도 보통맛과 매운맛이 있었는데 우리는 보통맛으로 주문했다. 주문한 후 닭갈비 맛있게 드시는 법이 적혀있길래 기다리면서 한번 읽어 봤다. 기본 반찬 주문하고 나면 빠르게 기본 반찬들을 세팅해 준다. 열무김치, 샐러드 쌈 채소, 마늘, 쌈장, ...
해솔리아cc근처에 위치한 칸토커피로스터리는 라운딩 후 방문하거나 주변 드라이브하다가도 들릴만한 대형카페이다. 매일매일 신선함을 위하여 당일 로스팅을 하는 칸토 커피로스터리는 이름만 봐도 커피 맛집임을 알아차릴 수 있다. 주차공간 칸토커피로스터리는 넓은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해솔리아cc에서 라운딩 후 다 같이 방문하기 좋다. 대형 카페인만큼 주차공간도 넉넉하게 확보하고 있어 좋았다. 칸토커피로스터리 내부 칸토커피로스터리 내부는 큰 통창으로 개방감이 확 느껴졌다. 큰 통창으로 보이는 바깥 풍경 자체가 인테리어였다.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 보니 2층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칸토커피로스터리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폭신폭신한 의자였다. 요즘 카페 가면 감성을 쫓아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곳들이 꽤 있는데 칸토커피로스터리는 오래 앉아있어도 불편함 없는 폭신폭신한 의자여서 너무 좋았다. 칸토커피로스터리 메뉴 커피 메뉴부터 달달한 디저트, 빵, 에이드, 주스, 스무디까지 다양한 메뉴를 고를 수 있었다. 그리고 샐러드와 피자도 주문할 수 있었다. 달달한 디저트와 커피를 마실까 했지만 메뉴판 옆에 붙어있던 루꼴라샐러드피자 사진을 보고 피자를 주문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주문한 메뉴 루꼴라샐러드피자 17,800원 망고스무디 6,000원 오레오스무디 6,000원 루꼴라샐러드피자 17,800원 레스토랑...
비가 내리다 안 내리다 습하고 꿉꿉한 날씨에 국물이 먹고 싶어서 용인 일식집 소바랑에 방문했다. 에버랜드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 유방동 우동 맛집으로도 소문이 자자한듯했다. 주차공간 용인 일식집 소바랑은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매장 바로 앞에 넓은 마당에 주차를 할 수 있으니 주차 걱정은 할 필요 없다. 주차 칸도 넓게 그려져있어서 초보운전도 쉽게 주차할 수 있을만한 공간이었다. 소바랑 내부 깔끔한 인테리어로 밝고 따뜻한 느낌이 났다. 테이블은 대부분 4인석이었고 테이블 개수가 많았다. 4인 이상이 방문해도 테이블 나란히 앉으면 되니 여러 명이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주방은 오픈 주방으로 되어있었는데 오픈 주방의 자신감! 청결하고 깔끔하게 준비되는 음식을 볼 수 있었다. 주방 앞쪽에는 셀프 바가 있었는데 셀프바도 역시나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여기서 추가 반찬은 먹을 만큼 덜어서 가져다 먹을 수 있었다. 남기지 않고 먹을 만큼만 딱! 덜어가면 된다. 소바랑 메뉴 소바랑에 대표 메뉴는 가게 이름처럼 소바 메뉴가 주를 이루었다. 정식 메뉴는 돈가스와 면류가 같이 나오는데 우리는 정식 메뉴를 주문했다. 사이드 메뉴도 메인메뉴와 함께 먹으면 맛있는 메뉴들이 잔뜩 있어서 메뉴 고르는데 행복한 고민에 빠졌었다. 주문한 메뉴 얼큰우동정식 13,000원 온소바정식 13,000원 만두튀김4p 3,900원 얼큰우동정식 13,000원 따뜻하...
용인 에버랜드 근처 맛집 화이트바움에 다시 한번 방문했다. 여기 소금빵을 잊을 수 없단 말이지. 날씨가 끄물끄물한대도 나처럼 밖으로 나온 사람이 많았다. 용인 에버랜드 근처 맛집 화이트바움 주차장이 꽉 차있었다. 주차공간 카페를 방문한 사람이 많았지만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공간은 널럴했다. 용인 에버랜드 근처 맛집 화이트바움은 시설도 깔끔하고 주차가 편해서 자꾸 방문하게 되는 것 같다. 화이트바움 내부 화이트바움은 1층부터 3층까지 있고 1층에서 밖으로 나가면 별관도 있다. 층고도 높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 탁 트인 느낌이 너무 좋았다. 별관은 1층에서 밖으로 나가면 가는 길이 이어져있는데 이곳은 평일에 무료로 대관할 수 있다. 평일에 여러 명 단체로 모임 할 때 대관해서 프라이빗하게 모임을 진행해도 좋을 것 같다. 화이트바움 외부 외부에도 테이블과 좌석이 놓여있어서 날씨가 선선한 날에는 밖에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요즘같이 습하고 더운 날에는 앉을 수 없지만 미세먼지 없고 바람 솔솔 부는 날에 여기로 티타임 즐기러 와야겠다. 화이트바움 메뉴 지난번 방문했을 때 없던 여름 신메뉴가 생겼다. 레드빈 라떼, 레드빈 말차라떼, 후르츠라떼가 여름 신메뉴인데 팥 러버 👨🏻🦱이가 메뉴를 읽어보더니 빙수 맛이 난다는 말에 홀려 레드빈 말차라떼를 주문했다. 빵도 신메뉴가 여러 개 생겼는데 우리는 고민하다가 블루베리 프레첼과 소금빵을 골랐다....
용인 처인구 김량장동 카페 텐퍼센트커피가 새로 생겼다. 지나다니다 몇 번 봤는데 근처에 방문한 김에 한번 들러봤다. 용인드마크데시앙 상가에 위치하고 있어 주차장은 용인드마크데시앙 상가 전용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텐퍼센트커피 내부 따뜻하고 밝은 우드톤 인테리어에 초록 초록한 식물들이 매장에 생기를 넣어주고 있었다. 새로 오픈한 카페여서 그런지 진짜 깨끗하고 깔끔했다. 매장 내부에는 3팀 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었다. 혼자 조용히 앉아서 책 읽기 좋은 분위기였다. 텐퍼센트커피 메뉴 커피부터 티, 스무디, 에이드,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다. 내가 먹고 싶은 메뉴는 웬만하면 여기에다 있을 것 같다. 매장 한편에는 텀블러와 커피, 머그가 진열되어 있었는데 깔끔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으로 하나쯤 구매해 볼 만했다. 우산도 걸려있었는데 우산 색감이 찐으로 예쁘다. 주문한 메뉴 아보카도 바나나 스무디 5,000원 요거트 스무디(블루베리) 8,100원 수제쿠키(피칸초코) 3,500원 초코스콘 2,700원 아보카도 바나나 스무디 5,000원 집에서 바나나 갈아먹는듯한 느낌이 나는 아보카도 바나나 스무디. 인위적인 시럽이나 파우더 맛이 아닌 진짜 바나나랑 아보카도만 듬뿍 들어간 것 같아서 집에서 바나나 왕창 넣고 갈아먹는 맛이 났다.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히 달달하고 시원해서 좋았다. 요거트 스무디(블루베리) ...
👨🏻🦱이 추천 용인 한정식 소반애 한식당! 회사에서 몇 번 가보더니 소반애 한식당에 👨🏻🦱이가 좋아하는 더덕제육 정식 메뉴가 있는데 요번에 기회가 되어 같이 먹게 되었다. 아는 맛이 더 무섭다고 👨🏻🦱이는 며칠 전부터 용인 한정식 소반애 한식당 더덕제육이 너무너무 맛있어서 빨리 먹고 싶다고 몇 번을 말했는지 모르겠다. 주차공간 용인 한정식 소반애 한식당 앞마당과 옆쪽에 넓은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매장 자체가 커서 그런지 주차공간도 굉장히 넓었다. 한정식집에서는 가족모임이나 단체 모임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차공간이 편해야 자주 방문하게 되는 것 같다. 소반애 한식당은 주차공간이 넓고 편해서 자주 방문하게 될 것 같다. 소반애 내부 한정식집답게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따뜻한 색감의 우드 인테리어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가 나는 한식당이었다. 룸처럼 막혀있는 예약석 자리도 있고 4인석부터 8인석까지 다양하게 있어 가족모임 하기도 좋을 것 같다. 테이블도 넓고 의자도 넓어서 편하게 앉아서 식사하기 좋았다. 소반애 메뉴 용인 한정식 소반애 메뉴는 정식 메뉴에 만 솥밥과 7찬이 제공되는데 우리는 더덕제육 정식을 먹기로 했다. 더덕 제육 정식이 메뉴판 제일 위에 쓰여있는 거 보니 주력 메뉴인듯해 보였다. 이런 메뉴가 안 먹어봐도 실패 없는 메뉴 아니겠는가. 주문한 메뉴 더덕제육 정식(횡성더덕 + 한돈) 22,0...
오랜만에 고기🥩 두툼한 고기가 먹고 싶어서 용인 역북동 삼겹살이 두툼하다는 솥두껍에 갔다. 집에서 고기구우려면 냄새도 많이 나고 연기도 나고 뒤처리도 힘들고 두툼한 고기는 더 굽기도 힘들어서 이런 거 먹고 싶을 때는 외식을 하는 편이다. 주차공간 역북동 고깃집 솥두껍 매장 맞은편에 J1 주차타워가 있는데 요기에 주차하면 2시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역북동 놀러 가면 주차 자리 찾기 난이도 上인데 주차타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마음 놓고 고기 먹으러 올수 있다. 솥두껍 내부 용인 역북동 솥두껍 내부는 화이트, 우드 인테리어로 세상 깔끔하고 쾌적했다. 테이블마다 두꺼비가 하나씩 자리 잡고 있고 벽에 붙은 포스터에 두꺼비 몇 마리가 보였다. 간판에 은혜를 고기를 갚는 솥두껍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저 두꺼비가 솥두껍인가보다. 기본 상차림 불판에는 두꺼비 한 마리가 앉아있고 기본 상차림으로 콩가루, 태백 고랭지 김치, 파채, 새우젓, 수제 돈까스 소스, 빵가루가 나온다. 돈까스소스랑 빵가루 주는 곳은 처음 보는데 요게 안심이랑 먹으면 그르케 맛있나 보다. 김치도 100% 국내산 태백 고랭지 김치고 담근 날짜까지 쓰여있는 거 보니 김치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것 같다. 주문한 메뉴 두툼 암퇘지 목살(600g) 35,900원 미나리 120g 4,000원 제철된장찌개 6,000원 두툼 암퇘지 목살(600g) 35,900원 삼겹살을 먹을까 하다...
주말엔 데이트💛 용인 처인구 카페 카페스윔이 브런치 카페로 그르케 유명하다고 소문이 자자하길래 👨🏻🦱이와 다녀왔다. 요즘 장맛비가 거세서 집-회사-집을 반복하고 있는데 오늘은 예보와 다르게 비가 오지 않길래 그 틈을 타서 밖으로 나왔다. 시원한 카페에서 비 오는 풍경을 보고 싶었는데 방문하기 전 후기를 찾아보니 용인 처인구 카페 스윔은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우리의 니즈를 정확하게 충족시키는 곳이었다. 주차공간 대형 카페인만큼 주차공간도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었다. 카페스윔 건물 앞쪽과 옆쪽에도 여러 대 댈 수 있고 이곳이 꽉 차면 임시주차장과 제2주차장도 있으니 주차 걱정은 없을 것 같다. 카페스윔 외부 카페스윔 외부에는 초록색 포토존과 야외 테이블이 놓여있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날에는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브런치를 즐기거나 티타임을 즐겨도 좋을 것 같다. 날씨가 좋았더라면 냉큼 앉았을 텐데 비가 내리다 안 내리다 하는 꿉꿉한 날씨여서 매장 안으로 들어갔다. 카페스윔 내부 카페스윔은 1층과 2층이 있는데 2층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그래서 2층에 올라가면 1층 보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테이블은 2인석부터 6인석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단체 모임 할 때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창밖 날씨가 끄물끄물한대도 통유리창으로 되어있어서 채광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넓은 창문으로 보이는 초록색 풍경이 일주일 내...
용인 양지에 신상 카페가 오픈했다길래 주말에 시간 날 때 다녀왔다. 양지 지산 CC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카페 옆에 메밀꽃 필 무렵 막국수집이 있는데 여기 들렀다가 막국수 먹은 후 카페에 커피 마시고 빙수 먹으러 오는 손님들이 많은 것 같았다. 주차공간 카페에스제이는 지산타운에 위치하고 있는데 양지 설렁탕, 메밀꽃 필 무렵이랑 주차장을 공유하는 것 같다. 주차장이 넓어서 차 댈 곳이 많았다. 비 오는 날이어서 조금 붐비지 않을까 싶었지만 널찍하게 주차할 수 있었다. 카페에스제이 외부 카페에스제이 외부에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었다. 날씨 좋은 날에는 여기서 바람 쐬면서 잠깐 앉아서 커피 마시기 좋을 것 같다. 오늘은 비가 오니 우리는 후다닥 매장 안으로 들어갔다. 카페에스제이 내부 카페에스제이에 들어간 순간 고급스러운 유럽풍 인테리어가 한눈에 확 들어왔다. 그리고 1층 한쪽에는 도자기들이 잔뜩 놓여있었는데 특이한 도자기들이 많이 놓여있었다. 1층에서 2층으로 향하는 계단 위에는 갤러리라고 적혀있었는데 올라가 보니 다양한 미술품이 놓여있었다. 그리고 1층과는 다르게 화이트와 베이지 톤으로 꾸며져있어 또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어 있었다. 테이블 좌석이 2인석부터 8명까지 수용 가능한 단체석도 있어서 인원수 제약 없이 방문하기 좋을 것 같다. 아! 매장 곳곳에 말 모형들이 놓여있어서 뭐지 싶었는데 카페에스제이 사장님이 전 승마 국가대표 선수였...
처인구 카페를 찾아보던 중 용인시청 근처에 딸기를 활용한 메뉴가 가득한 곳을 찾게 되었다. 바로 카페 13피트인데 용인시청에서 차 타고 5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다. 포켓볼 모양의 특이한 간판이 눈에 띄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주차공간 처인구 카페들이 대형카페가 많은데 카페13피트도 대형카페답게 넓은 주차공간을 갖고 있었다. 주차 차단기나 시간제한이 따로 없어서 주차한 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 놓고 카페에서 분위기 즐길 수 있다. 카페13피트 외부 외부에는 루프탑으로 가는 계단이 있는데 계단을 올라가면 넓은 루프탑과 딸기를 볼 수 있다. 여기서 직접 키운 딸기를 활용해서 디저트와 음료를 만드는 것 같다. 날씨가 좋았으면 루프탑에서 초록 초록한 뷰를 내려다보며 딸기 음료를 즐겼을 텐데 날씨가 끄물끄물해서 구경만 하고 내려왔다. 카페13피트 내부 카페13피트 내부는 진짜 확 트인 공간에 단체석도 많고 테이블마다 간격도 넓어서 모임 하기 너무 좋은 장소인 것 같다. 그리고 전면 유리로 되어있어서 초록 초록한 바깥 뷰를 보면서 여유를 즐기기에도 딱이다. 카페13피트 메뉴 카페 13피트는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와 음료가 다양하게 있었고 커피도 원두별로 다양하게 있었다. 브런치랑 샌드위치도 있었는데 무엇보다 눈길을 사로잡는 건 딸기가 올라간 디저트들이었다. 메뉴판 옆쪽에는 코스터와 메모지도 팔고 있었는데 카페 13피트만의 굿즈였다. ...
예전에 우연히 뼈구이라는 메뉴를 봤는데 너무 맛있어 보여서 언제 한번 먹어봐야지 했는데 그날이 바로 오늘이다. 처음 먹어보는 메뉴는 제대로 된 곳에서 먹어봐야하는거 아니겠는가- 폭풍 검색 끝에 용인 동백 맛집 동백뼈구이 용인 동백 본점을 찾아갔다. 주차공간 동백 이마트 뒤 편 먹자 골목에 있는 골드프라자 건물 2층에 있어서 골드프라자 지하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지하주차장에 자리도 많아서 주차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동백뼈구이는 C동에 있어서 C동 입구 앞쪽에 있는 자리에 주차하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갔다. 동백뼈구이 외부 2층에 올라가니 딱 봐도 여기가 뼈구이 맛집이구나 싶은 비주얼의 가게가 한눈에 보였다. 먹으면서도 너무 맛있어서 프랜차이즈인가 싶었는데 용인동백본점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5호점까지 낸 브랜드였다. 동백뼈구이 내부 깔끔한 내부! 단체 이용도 가능할 만큼 테이블이 여러 개 있어서 모임 장소로도 좋을 것 같다. 예약하고 방문했더니 창가 쪽에 자리를 마련해 주셨다. 5시에 오픈하자마자 방문했는데 우리가 자리에 앉고 나니 금세 매장에 사람들이 많아졌다.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동백뼈구이 메뉴 동백뼈구이는 대표 메뉴 직화 뼈 구이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우유 튀김, 묵국수, 주먹밥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있었다. 그리고 전통주부터 생맥주까지 주류와 음료가 정말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이렇게 주류가 다양...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날 바삭한 돈가스가 먹고 싶어서 1동탄 맛집 뜨돈에 방문했다. 비가 많이 내려서 밖에 나오기 싫은 날이라 생각했는데 이미 매장 앞 주차장에는 주차된 차량으로 가득 차 있었다. 주차공간 넓은 주차장을 갖고 있는 1동탄 맛집 뜨돈! 초보운전자도 쉽게 주차할 수 있는 편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동탄은 진짜 주차할 곳 찾아다니는 게 일인데 뜨돈은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어서 좋았다. 뜨돈 외부 외부에 마련된 웨이팅 공간을 보니 1동탄 맛집 냄새 솔솔 난다. 웨이팅 공간이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건가요- 일반적인 웨이팅 공간은 그냥 앉을 수 있는 의자 주르륵 놓여있는데 뜨돈은 예쁜 조명에 공간과 어울리는 의자까지 놓은 걸 보고 웨이팅 공간까지 신경 쓴 세심함에 감탄했다. 뜨돈 내부 매장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깜짝 놀랐다. 여기가 돈가스집인지 카페인지 레스토랑인지 모를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그리고 밖에 비가 많이 와서 꿉꿉했는데 매장은 시원하고 쾌적해서 너무 좋았다. 테이블도 인원수에 맞춰 앉을 수 있도록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어 2인부터 단체 손님까지 모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뜨돈 한편에 KIDS MOVIE ROOM이 있었는데 푹신한 매트가 깔린 방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영상이 틀어져있었다. 어린아이 손님까지 생각한 뜨돈의 세심함을 한 번 더 엿볼 수 있었다. 뜨...
용인 빵 맛집 빵뜰애🥐 지난달 우연히 딱! 소금빵이 구워져 나오는 시간에 방문해서 한번 먹어보고 반해버린 곳이다. 소금빵이 원래 이런 맛이구나를 알게 해준 곳이다. 내가 여태까지 먹었던 소금빵은 그냥 소금 묻은 빵일뿐이었는데 빵뜰애 소금빵은 겉바속촉 그 자체였다. 그래서 그 맛을 👨🏻🦱이에게도 알게 해주고 싶어서 미리 전화해서 빵 예약해놓고 픽업해왔다. 빵뜰애 외부 한입 베어 문 귀여운 식빵 조각이 보이는 곳이 빵뜰애이다. 소금빵이 맛있긴 하지만 사실 여기는 수제 식빵 전문점이다. 소금빵도 이렇게 맛있는데 전문인 수제 식빵은 얼마나 맛있다는 건가요🙊 빵뜰애 내부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다 보니 매장 내부가 그리 넓진 않았지만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화이트&우드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이었고, 작지만 앉을 수 있는 좌석도 마련되어 있었다. 빵을 포장해 주시는 동안 여기에 살짝 앉아서 기다리기 좋았다. 빵뜰애 메뉴 용인 빵 맛집 빵뜰애에는 다양한 메뉴가 있다. 식빵도 종류별로 있고 쿠키, 스콘, 소금빵, 소시지빵 등 맛있는 빵은 다 있다. 1인 제빵사의 당일반죽 당일 생산을 원칙으로 하다 보니 늦게 가면 원하는 빵을 구매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도 추천! 그리고 따뜻한 빵을 맛보고 싶다면 빵이 나오는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테이크아웃 식빵 전문점 야무지게 고른 빵은 요...
처인구 신상카페가 삼가동에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이랑 주말에 냉큼 다녀왔다. 사실 신상카페라서 갔다기보다 👨🏻🦱이가 몇 주 전부터 먹어보고 싶다고 노래 부르던 크루키를 판다고 해서 다녀왔다. 처음 먹어보는 메뉴는 맛있는 걸로 먹어봐야 첫인상이 딱! 맛있게 박혀서 앞으로도 쭉- 그 음식을 먹게 되는 거 아니겠는가🤔 삼가동 카페 카페586에 방문하기 전에 메뉴도 미리 탐색해 봤는데 크루키가 종류별로 있는 걸 보니 디저트 맛집 냄새가 폴폴 풍겨와서 크루키와의 첫 만남을 여기로 정했다. 카페586 외부 처인구 신상카페 카페 586의 외관을 보면 엄청 슬림 해서 일본의 협소주택이 떠올랐다. 도심 속 협소한 대지를 100% 활용해 알차게 건축하는 바로 그 주택 말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협소해 보여서 카페 내부도 좁은 거 아닐까 했는데 직접 들어가 보니 탁 트인 공간으로 좁은 느낌이 하나도 들지 않았다. 카페586 내부 카페586은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에서 주문하고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4개의 테이블이 놓여있다. 카페 창문이 통창으로 되어있고 층고도 넓어서 개방감이 느껴졌고 창문 너머로 탁 트인 초록 초록한 밭뷰를 볼 수 있었다.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좁다는 생각이 하나도 들지 않았고 3층에는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었다. 그리고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조용해서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카페586 메뉴 음료...
선재 업고 튀어에 푹 빠져서 그 시절 추억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나. 2000년대 그 감성 잊지 못하지⭐ 중학생 때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많이 갔었는데 👨🏻🦱이는 캔모아에 가본 적이 없다고 해서 👨🏻🦱이도 선재 업고 튀어를 푹 빠져서 즐길 수 있게 같이 방문했다. 캔모아가 전국에 몇 개 남아있지 않은데 용인 김량장동에 아직 운영하고 있어서 캔모아 용인점으로 갔다. 예전에 놀면 뭐 하니에 나왔을 때도 한 번쯤 다시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그날이 왔다. 캔모아 용인점 내부 계단 올라갈 때부터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났는데 문 열고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2000년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었다. 어쩜 이렇게 매장이 그대로인 거지- 꽃무늬 의자 커버부터 흔들의자,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그네까지. 그네 자리는 몇 자리 없어서 자리 나면 바로 앉아야 되는 거 다 아시죠🤭 그네 자리도 좋지만 오래 앉아있기에는 흔들의자가 짱이다. 그래서 나는 흔들의자를 더 선호했었지. 캔모아 메뉴 메뉴도 옛날 그대로인듯하다. 어렸을 때 친구들이랑 캔모아 가면 매번 캔모아 빙수랑 미트 스파게티 시켜 먹었었는데 그때는 용돈 모아서 사 먹고 그랬는데 지금 보니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한 것 같다. 요즘 물가가 미친 듯이 오른 거에 비해 나쁘지 않은 가격인 것 같다. 주문한 메뉴 캔모아 빙수(눈꽃빙수) 9,000원 치즈 바람 떡볶이 5,500원 캔모아 ...
5월~6월이 되면 계란후라이같은 데이지가 활짝 피어나 용인 칼리오페 데이지 파티가 시작된다. 꽃이 만개해서 인스타 핫플이 되는순간 사람들 몰리는 건 시간문제! 평일에 시간이 난 김에 👨🏻🦱이랑 인생샷 건지러 용인 칼리오페 데이지 꽃밭에 다녀왔다. 주차하고 나서 꽃밭으로 가는 길에는 뭔가 초록 풀이 더 많이 보여서 아직 안핀건가 싶었지만 며칠 전에 데이지가 가득한 칼리오페에서 인생샷을 건졌다는 블로그 글을 봤기 때문에 세상 기대하며 꽃밭으로 향했다. 칼리오페 데이지 5월 말이면 만개할 줄 알았는데 칼리오페 데이지는 아직인가 보다. 곳곳에 활짝 핀 데이지 꽃들이 있긴 했지만 초록 풀이 더 많이 보였다. 인스타에서 본 데이지 가득한 꽃밭은 포토샵으로 채웠던 것인가😥 전체적으로 심어져있지 않아서 언덕에 흙이 보이는 곳도 있었고 데이지가 가득한 꽃밭이라기보다는 길가는 중간중간 데이지 뭉치를 볼 수 있는 정도였다. 그래도 활짝 핀 데이지가 있는 곳을 잘 찾아서 사진 찍으면 데이지 꽃밭에 왔구나 하는 사진은 건질 수 있는 정도다. 용인 칼리오페 데이지가 가득한 꽃밭을 보고 싶다면 6월쯤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그때쯤이면 만개할 듯🌼 칼리오페 금계국 데이지를 기대하고 왔지만 노란 꽃밭이 더 눈에 띄었다. 용인 칼리오페 꽃밭에 70%는 금계국이 점령한 것 같다. 꽃밭이 온통 노란빛으로 물들어서 사진 찍으면 배경이 온통 노란색이다🏵️ 데...
요즘 날씨도 더워져서 그런지 기력이 딸리는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자꾸 찾게 되는 고기. 며칠 전에는 돼지고기 먹고 어제는 닭고기 먹고 오늘은 소고기🐂 용인 역북동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영삼이네 우정소갈비에서 기력보충하고 왔다. 용인 역북동 맛집 영삼이네 우정소갈비 외관은 레트로하면서도 깔끔한 인스타 감성 느낌으로 꾸며져있다. 영삼이네 우정소갈비 내부 매장 전체가 굉장히 청결하고 깔끔했다. 테이블이 종류별로 놓여있어서 원형 테이블에 옹기종기 모여앉을 수도 있고 여러 명이 함께 앉을 수 있을만한 단체석도 있었다. 인원수에 구애받지 않고 회식이나 가족모임 하기 좋을 것 같다. 영삼이네 우정소갈비 메뉴 용인 역북동 맛집 영삼이네 우정소갈비는 소갈비인데 가격이 돼지고기만큼 착하다. 착한 가격에 가성비, 가심비까지 모두 사로잡은 메뉴들⭐ 왠지 여기 자주 오게 될 것 같은 느낌이다. 메뉴판 옆에는 우정소갈비 맛있게 먹는 법이 적혀있었는데 대표 메뉴가 우갈비, 정갈비, 순두부찌개인듯했다. 그래서 우리는 요거 세 개 주문하고 시작했다. 기본 반찬 기본 상차림으로는 소갈비와 먹으면 찰떡궁합인 것들만 쏙쏙 골라서 세상 깔끔하게 차려진다. 그리고 여기는 육회를 밑반찬으로 준다. 이런 곳 처음이야😍 육회 좋아하는 👨🏻🦱이가 한입 먹어보더니 눈이 똥그래져서 순식간에 뚝딱해버렸다. 천연 코코넛 열매 야자숯 영삼이네 우정소갈비는 연탄불을 넣어주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