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맛집
313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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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마담프엉 메뉴, 영업시간, 예약 방법

안소희 맛집으로도 유명한 나트랑 마담프엉은 나트랑 여행 시 한국인들이 많이 들르는 맛집중 하나이다. 나트랑 여행 시 빠지지 않고 추천하는 음식점이어서 그런지 마담프엉에 방문하면 대부분의 손님이 한국인이지만 그만큼 한국인 입맛에 맞는 태국 음식점이어서 그런 것 같다.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손님이 몰리면 웨이팅이 어마어마하다고 하는데 우리는 느긋하게 마사지 받고 웨이팅 없이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딱 식사하는 피크시간들을 살짝 피해서 방문하면 예약하지 않아도 웨이팅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 같다. 마담프엉 메뉴 마담프엉 메뉴는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음식, 음료까지 친절하게 사진과 한국어로 설명된 메뉴판이 있어 어렵지 않게 주문할 수 있다. 이름만 보고 무슨 음식인지 알 수 없어도 사진을 보면서 고를 수 있으니 낯선 메뉴들이지만 한결 수월하게 고를 수 있다. 주문한 메뉴 마담프엉 스페셜 세트(새우 짜조, 스프링롤, 넴느엉, 완탄) 188,000vnd 파인애플 볶음밥 158,000vnd 모닝글로리 볶음 88,000vnd 망고 스무디 68,000vnd 코코넛 주스 45,000vnd 모닝글로리 볶음 88,000vnd 베트남 여행하면 한 번쯤은 꼭 먹어봐야 하는 모닝글로리 볶음. 먼저 여행 다녀온 지인이 모닝글로리 볶음을 꼭 먹어봐야 한다 해서 검색해 봤는데 왜 이런 시금치같이 생긴 거를 먹어봐야 한다고 하는 거지 싶었는데 직접 먹어보니까...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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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가볼 만한 곳 나트랑 시내 콩카페(CONG CAPHE)

베트남을 대표하는 카페 브랜드이자, 베트남 국민 카페로 불리는 콩카페는 베트남을 여행한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다. 나트랑에도 콩카페가 2개가 있어 접근성이 좋으니 가까운 곳을 선택해서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우리는 나트랑 쉐라톤 호텔에서 걸어서 10분 조금 걸리지 않았다. 마실 나가듯이 아침이나 저녁에 여행 일정 없는 애매한 시간에 한번 들러서 커피 한잔하기 좋다. 콩카페 분위기 카페에 들어서면 현지 느낌이 물씬 나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블로그 후기를 찾아보면 콩카페에 한국인이 70% 이상이라는 글이 많았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카페를 이용하고 있는 손님 대부분이 베트남 사람이었다. 그래서 베트남 사람들이 많이 찾는 카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카페 직원들의 복장은 모자, 앞치마, 유니폼 모두 베트콩 스타일이다. 카페 이름에 있는 '콩'도 커피콩이 아닌 베트콩의 '콩'이다. 직원들의 복장을 보고 주변을 둘러보면 베트콩 컨셉이 더 잘 느껴진다. 매장 곳곳에는 옛날 사진과 소품들이 걸려있었다. 무슨 사진인지 모르겠지만 다양한 소품과 어우러져 빈티지한 느낌이 났다. 테이블마다 의자도 제각각이었는데 인테리어의 통일성을 갖추고 있었다. 주문하고 나면 이렇게 번호표를 주는데 이마저도 베트남스러운 소품이었다. 테이블 아래에는 옛날에 사용했을법한 오래된 소품들이 들어있었다. 메뉴 기다리면서 하나씩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그...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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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카페 인스타 감성 올라 카페 메뉴, 포토존

뗏기간에 방문한 나트랑. 그래서인지 거리도 카페도 온통 뗏기간st로 꾸며져있었다. 사실 1년 전 올라 카페에 방문했을 때 원래 카페 컨셉이 이런 레드 컬러인가 했다. 그때만 해도 블로그 후기가 별로 없어서 원래 그런가 보다 했다. 그런데 요즘 올라오는 블로그 후기를 보니까 시즌마다 바뀌는 것 같다. 크리스마스, 핼러윈 때 방문한 블로그 후기를 보니 내가 방문했을 때 봤던 컨셉으로 꾸며져있지가 않았다. 아무튼 요즘 인스타 감성 카페가 사진 찍기도 좋고 디저트도 맛있으니까 나트랑 여행 간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나트랑 올라 카페는 👨🏻‍🦱이가 폭풍 검색해서 찾은 나트랑 신상 인스타 카페였다.(1년 전 방문 기준으로🙃) 카페에 찾아가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았다. 그랩 타고 바로 올라 카페 앞에서 내렸다. 나트랑은 그랩만 사용할 줄 알면 길 찾기 너무 쉬운 것 같다. 그냥 다 코앞에 내려주니까👍🏻 외관부터 핑크 핑크 하니 인스타 감성 사진과 인생 샷을 잔뜩 찍을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물씬 나는 카페이다. 카페 내부로 들어서면 붉은색 등이 대롱대롱 매달려있다. 앞서 말했지만 난 이게 올라 카페 컨셉인줄 알았다. 그래서 '베트남 MZ들은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구나-' 싶었다. 근데 지금 보니 이건 뗏기간이여서 그랬던 것 같다. / 올라 카페는 핑크 동굴+선인장 느낌의 인테리어다. 뭐라 설명하진 못하겠지만 ...

202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