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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3CE틴트 구입실패 후 걍 립스틱+립밤으로 버티던 찰나 눈에 딱 들어온 힌스 틴트 1+1 19,000원 (사실 네이밍 틴트를 구입하기 직전이었음) 19,000원에 1+1이 엄청 크게 다가오는거예요. 게다가 땡기는 색상도 있었고 말이죠. 고민않고 바로 결제완료. 패키지 모두 친환경적이라 호감호감 힌스도 매니아층이 많은 브랜드던데 올리브영에 디피된 제품중에서는 대부분 모브&뮤트&톤다운 웜톤 계열 위주라 구매욕이 생기진 않더라고요. 원쁠원으로 구입한 2가지 hince 힌스 무드인핸서 워터글로우 리퀴드 4ml/19,000원 출시된 색상은 9가지 그 중에서 전 여쿨이 쓰기 좋을 법한 뉴얼루어 인플루언스 선택했어요. 흰색 원통형의 깔끔한 틴트용기 뚜껑에 H 금색 띠를 두른 틴트라 예쁘더라고요. 원통형이라 떨어뜨리면 데구르르 잘 굴러다님 그나저나 스티커 자국ㅜㅜ 잘 안지워져서 아세톤으로 박박 지웠습니다. 요새는 깔끔하게 잘 떼어지는 제품들이 대부분이던데 깜놀.... 마름모꼴의 팁 꽤 많이 머금어지기 때문에 바르기 전 양조절이 필요합니다. 손등발색 좌 - 뉴얼루어 우 - 인플루언스 뉴얼루어는 로즈베이지 인플루언스는 딱 쿨톤을 위한 핑크 와...인플루언스 발색하자마자 눈에서 하트뿅뿅 이것은 나의 것이다 싶더라고요. 뉴얼루어는 입술착색 가리기 좋을 베이스 색상같아서 사실 색상으로는 조금 아쉬움이 있었어요. 상품사진보다 좀 더 베이지빛이 돔...

(협찬아님) 올해 생일선물로는 올리브영 상품권이 쏠쏠하게 들어왔어요. 그래서 궁금한 제품들을 하나씩 구입해봤습니다. 페리페라 어쩔체리를 다 써가서 대비템으로 다른 제품을 사봤어요. 어뮤즈틴트가 얼루 사라진건지 알 수 없음..ㅜ 매장에서 테스트했을 때 예쁘길래 3CE 시럽틴트를 사봤지용 벨벳 미니 립틴트도 증정됨ㅎㅎ 시럽 레이어링 틴트 싱글체리 시럽틴트는 총 7가지 색상이 출시 되었는데요. 시럽틴트는 맑은 색감이 포인트라 생각하는데 탁하거나 여름에 쓰기엔 알맞은 느낌은 아니더라고요. 평소에 채도높고 맑은 색감을 좋아해서 무난한 싱글체리로 선택했어요. 여쿨라틴트로 색상은 적절합니다. 미니미 틴트 일케 귀여워도 되나요? 색상은 고추장 색상이라 제가 쓰기는 어려울 듯하지만 립제품 깜박 안챙길 때도 있으니 가방에 넣어두려고요ㅋㅋ 그럼 본론으로 돌아와서 시럽틴트로 집중해 보겠습니다. 팁은 무난무난한 타입 큰 특징없응 사용 전 양 조절 필수 은근 팁에 많이 묻어나오더라고요. 수분을 42% 함유하고 있다는 시럽 레이어링틴트는 광택감이 참 예뻤어요. 손에서의 착색은 이정도 남았습니다. 발색대로 착색됨 기존에 인생템으로 잘쓰던 페리페라 어쩔체리랑 비교해 볼게요. 둘 다 체리핑크인데 하늘 아래 같은 색조는 없으니 위쪽이 페리페라 어쩔체리 아랫쪽이 3CE 싱글체리 어쩔체리가 좀 더 탁하지만 핑크에 가깝고 싱글체리는 맑지만 레드에 가까움 두 제품 모두 광택...

(동구의 선물) 어뮤즈 듀벨벳 히비스커스에 조금 실망한 가운데 좀 더 화사하게 만들어 줄 틴트를 또 물색했지요. 동구랑 홈플러스 가려는데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지나가는데 올리브영 안가봐도 되는거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괜찮다고 했는데 선물해 준다고 골라보라는거에요 +ㅁ+ 사랑합니다. 그래서 여러 브랜드들 눈으로 스캔하는데 색상들이 다들 mlbb 또는 웜톤색상위주라 눈에 안참.. 좋아하고 잘 어울리는 색상 : 맑은 체리핑크, 체리레드 완전 핑크, 딸기우유,mlbb, 모브는 그닥 안어울림 최근에 눈여겨 본 게 클리오 듀이블러틴트 - 이브닝페일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틴트 - 갓기천사였는데 둘 다 품절로 테스트 불가 그래서 05호 겨쿨 색상이라는 어쩔체리 발색해봤는데 바로 드러누울 각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4g / 10,000원 올리브영세일 때 산거라서 7,800원 사실 10000원 정가에 사도 안 아까울 틴트입니다. 글로이 틴트라고 틴트용기도 유리알 광택이 나는데요. 사실 페리페라 좋은 건 아는데 그 특유의 용기가 오글오글하고 그래서 재구매를 못하겠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구입했을 때만 하더라도 캐릭터 디자인이었어서 바로 겉 포장지 다 떼버리고 사용했었어요 ㅋㅋㅋ 그런데 이번 글로이틴트는 깔끔하니 디자인도 예쁨 팁은 그냥 보슬보슬하니 무난하게 생겼고요 양은 꽤 묻어나오는데 입구에서 굳이 양조절은 하지 않아도 바르기 적당한 양으...

(내돈내산) 원래 립스틱을 젤 좋아하고 두 번재는 틴트립밤을 선호하는데요. 갑자기 틴트가 확 꽂히지 않겠어요? 예전처럼 핑크착색이 강렬하다거나 입술이 건조하다거나 하지 않고 틴트도 업글에 업글버전으로 다양하게 출시되고 말이죠. 그래서 어디 제품을 사볼까 올리브영에 들어갔다가 눈에 확 꽂힌 색상이 있었고 동구에게 이거 어떠냐고 물어보니까 완전 예쁘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알고보니 비건 틴트로 유명한 브랜드 어뮤즈 제품이었어요. 이름들이나 색상,제품용기가 남다른 건 익히 알고 있긴 했어요. AMUSE 어뮤즈 듀 벨벳 요새 새로 출시된 건 슈 벨벳 스테디셀러는 듀틴트 듀 벨벳은 그 중간정도에 위치한 포지션 인 듯? 퍼스널 컬러 테스트를 제대로 해 본 적은 없지만 웜보다는 쿨톤이 더 잘어울리고 겨울보다는 여름색상이 더 잘어울려요. 근데 여쿨이라고 하더라도 너무 핑크핑크한 것은 선호하지 않음 추리고 추려서 테스트 해보고 구입하는데 립제품은 채도가 높은 체리핑크컬러를 선호한답니다. 다른 브랜드들은 채도가 높은 것 보다는 되게 탁하거나 딥하거나.. 제 스타일 아님... 제가 이건 내꺼다! 했던 색상은 03 히비스커스 색상 손등에도 해봤지만 제 지문에도 발라봤어요. 롬앤 제품이었나? 어디 제품이랑 비교해봤는데 히비스커스 색상이 압도적이었어요. 각진 용기라서 떨어뜨려도 굴러다닐일 없어서 굿굿 어뮤즈 틴트의 투명한 용기 금형은 특허낸거라고 하더라고요. 깔...

(협찬X) 신세계모바일상품권 있는데 딱히 쓸 것도 없었거든요. 근데 최근 틴트를 바르고 싶어져서 열심히 검색을 했어요 물망에 올랐던게 맥 샷오브컬러립오일 소풀온이랑 입생로랑 워터틴트였는데 발색해보니 제가 원하는 타입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뭐살까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너의 사랑 나의 사랑 맥에서 끝장보기로 ㅋㅋ 맥 버시컬러 바니쉬크림 립스테인이 기존 립스테인보다 훨 지속력이 좋다고 해서 신세계백화점 맥 직원분께 데일리로 바를 레드계열로 추천해달라고 했어요. 추천색상 받아서 예쁘길래 집으로 가져와서 발라봤는데 반전이 ....... 이미 개봉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뭔가 이상해서 검색해보니 바니쉬크림이 아니라 그냥 립스테인이었다는.......... 어쩐지 지속력이나 착색이 아쉽더라 요새 옛날만큼 제품살때 폭풍검색을 안해서 컬러명이나 제품용기의 뭔 차이가 있는지 확인안해보기도 했지만 신세계본점 맥 직원님 도대체 왜 그러셨어여 ㅠㅠㅠㅠ 제가 분명히 바니쉬크림 라인으로 레드계열 데일리용으로 추천해달라고 했자나여 방콕으로 여름휴가 다녀온 쏠리편에 바니쉬크림 하나 더 샀자나여 색상은 예쁘니 그냥 넘어가겠지만 그래도 신세계 본점 맥은 이용안할려!!! 직원분 얼굴도 아직도 기억나는데 흫칫뿡임 암튼 눈물을 머금고 사용중인 맥 틴트는 맥 버시컬러 스테인 리질리언트루즈 8.5ml/34,000원 맥은 백투맥이 되기 때문에 더 손이가는 브랜드기도 하고 검정색 ...

(개인후기) 드디어 찾았다! 인생립 ㅋㅋㅋ 심지어 화장품을 잘 모르는 동구가 이게 지금까지 본 것중에 젤 예쁘고 젤 잘어울려 라고 할 정도의 립제품이라는 사실!! 잘못샀던 맥 립틴트말고 진짜 사려고 했던 립스테인에서 찾았어요 쏠리 여름휴가로 방콕갔을 때 부탁했답니당 MAC 맥 버시컬러 바니쉬 크림 립스테인 108 바니쉴리 레드 8.5ml/34,000 원 데일리로 쓰기 좋은 핑크레드예요. 그냥 색상을 봐서는 촌스러운 핫핑크같아서 별루였거든요. 근데 막사 바르면 다르다는 점! 시간이 갈수록 색상이 올라온 다는 점!!! 립브러쉬는 기존 버시컬러 스테인이랑 유사해요. 살짝 꺾여있고 오각형 모양입니다. 손등에 테스트했을 때도 핫핑크라 그냥 그랬거든요? 우유핑크같은 느낌이라 두깨씨~~해야 할 듯한ㅎㅎ 근데 한 10초만 기다려보세요. 진심 놀라워진답니다. 버시컬러 스테인 리질리언트레드랑 함 비교해볼게요 위가 리질리언트 레드 아래가 바니쉴리 레드 바르자마자 보면 리질리언트 레드가 좀 더 톤다운되어있고 빨갛고요. 바니쉴리 레드는 레드가 살짝 가미된 핫핑크처럼 보여요 블렌딩을 슥슥 해볼까요? 바니쉴리레드에 붉은 기가 슬슬 올라와요. 손등을 물티슈로 슥슥 닦아보면 확실히 버시컬러 립스테인쪽이 유지력이 좋은 것을 볼 수 있답니다. 그러나 확연한 차이라기 보다는 미묘한 차이? 혈색없는 얼굴에 생기 좀 넣어줄게요. 양조절이 필수랍니다 안그러면 치아에 묻고 얼...

(협찬x) 가방 바꿀 때마다 자주 빠뜨리는 게 희한하게 립제품이에요ㅜ 그래서 밥먹고 나면 꼭 아파보임ㅜㅜ 싼마이로 여러개 구입해서 가방에 하나씩 넣어둬야겠다 결심을 했어요. 집에 가는길에 랄라블라가서 손등테스트를 하고 맘에 드는 제품 2개 가져왔어요ㅎㅎ 열심히 손등테스트했더니 손등이 난리났네용.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릴리바이레드 무드 라이어 벨벳틴트 4.2g/9,000 원 색상은 8번 체리슈 먹은 척 9번 자두슈 먹은 척 사각형의 틴트용기라서 바닥에 떨어뜨려도 데구르르 굴러갈 걱정은 없어요:) 이 제품은 작년인가 출시된 제품인데 인기가 많은지 계속 판매중인가봐용 체리슈와 자두슈 둘 다 쿨톤이라면 딱 안성맞춤인 색상이랍니다. 체리슈보다 자두슈가 살짝 채도가 낮아요. 벨벳틴트니까 젤틴트나 물틴트랑 다른 질감이긴 한데요 좀 더 크리미한 질감을 가지고 있어요. 팁은 사선으로 깎여진 형태입니다. 위쪽이 자두슈 아래가 체리슈예요. 향은 쿨피스?새콤달콤 향이랄까?ㅎㅎ 딱 과일특유의 향이 나요. 체리슈 바르면 얼굴에 형광등킨듯 화사해지고 자두슈 바르면 분위기가 있어집니다ㅎㅎ 바르고나서 한 10초후에 휴지로 닦아봤어요. 손등에서는 요정도 착색이 남았습니다. 단! 손등착색과 입술착색이나 유지력은 다르다는 점을 기억하셔야해요. 그럼 체리슈 먼저 발라볼게요. 진짜 이제 입술색 없음 초췌도 이런 초췌가 없다는ㅜㅜ 스윽 아랫입술에 바르고 음파파하면 혈색이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