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브랜드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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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y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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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엘 HAESOO.L 엄지반지 포인트주기MB975

(내돈내산) 엄지반지가 갑자기 갖고싶은거예요. 유튜브가 새로운 지름신을 부르는 매개가 되버렸다는.. ㅋㅋㅋ된다 채널보다가 꽂혀버려서 일주일 이상 고민하다 사게 되었어요. 금으로 사자니 부담되고 그래서 실버도금으로 사기로 했어요. 여러 브랜드 고민하다가 평소 눈여겨봤던 해수엘 HAESOO.L에서 구입하기로 결정했어요. 면세아니어도 딱 마침 세일하지 뭐예요:) 그럼 사야지 쇼핑백 손상방지를 위해 별도 포장한다니 센스만점 근데 저처럼 선물용이 아니라 직접 착용목적이어서 쇼핑백 필요없는 사람도 있잖아요? 배달어플에서 수저,젓가락 제외하는 것처럼 쇼핑백제외도 가능하면 좋겠다 싶어요. 반지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박스안에 있는데 또 작은파우치에 담겨있었답니다 파우치에 악세서리 보관하기 좋겠어요:) 보증서도 동봉 15호도 널널했을 것 같은데 저는 엄지손가락 뼈마디가 굵기도 하고 한번씩 손도 부어서 16호 젤 굵은반지로 구입했어요. 실제로 착용하고 잤는데 아침에 손가락 퉁퉁부었을 때 반지가 안빠지는거예요 15호샀음 어쩔뻔 했냐며ㄷㄷ 비누칠하니까 쏙 빠지긴 했는데 엄청 당황했었어요 제가 구입한 반지의 품번은 MB975로 silver92.5제품이에요 김희애,성유리,한채아,변정수 협찬제품이었대요. 갠적으로 열쇠,자물쇠,나뭇잎 이런 디자인 좋아해서 이 반지 보자마자 내꺼다 싶었어요ㅎ 뭔가 월계수관 느낌나죠? 게다가 로즈골드도금이라 더 좋다♡ 살짝 잎사귀...

202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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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카인더베이비 kindababy 써지컬스틸 목걸이 좋아

(내돈내산) 본인은 전생에 까마귀였음이 분명합니다. 반짝이는 것이 좋그등요ㅋㅋㅋ 6월에 생일이라고 로즈골드는 더워보인다며 시원해보이고 싶다며 핑계를 대고 생일쿠폰있는 무신사를 들락달락하다 질렀어요 이예~~~~~~ 목걸이,반지,발찌 총 4가지 아이템을 샀는데 브랜드가 2개라서 나눠서 후기를 올려보겠어요. 쿄쿄쿄 목걸이는 카인더베이비에서 구입했어요. KINDABABY 포장이 이리 예쁠 일이냐며:) 작은 잡지를 보는 느낌 상품사진들도 예뻐서 이것저것 갖고 싶어지더라고요. 선물하기도 넘 좋을 것 같아요. 종이 완충제와 함께 목걸이가 들어있어요 저는 은목걸이는 녹슬어서 관리가 힘들 것 같아서 일부러 써지컬스틸 목걸이로 구매했어요. Circle Drop Necklace 정가 39,000원 할인 행사 중인데 쿠폰까지 적용해서 27639원에 구매했어요 무신사는 무배라서 좋구 적립금도 잘 쌓여서 좋네요 은빛이 반짝반짝 펜던트가 Y자로 고정되어있고 양쪽 목걸이 줄이 다른 디자인이랍니다. 제가 좋아하는 평범하지 않지만 넘 튀지않는 스톼일 여름에는 깊은 V넥을 자주 입는데 너무 짧은 목걸이는 밋밋한 느낌이들었어요. 근데 Y자형식이라 길게 늘어지니까 딱 좋음 티셔츠나 니트류 등 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쏠리는 보고 개목걸이 같다는데 보는 사람 시각에 따라 느낌은 다른 듯 뭐 어때요 제가 만족하면 장땡이죠ㅎㅎㅎ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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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쏙 든 글로리아덴 GLORYARDEN 써지컬스틸 발찌2종,반지

(협찬x) 짜잔~~~ 오늘은 제가 충동구매했지만 넘나 만족하고 있는 악세서리들을 보여드릴거예요. 갑자기 잠자고 있던 악세서리가 사고 싶었던건 내제되어있던 욕구를 무신사 생일쿠폰이 충동구매로 실제 작용시켰지만 결과적으로는 넘 만족하고 있다는 점!! <숨겨왔던 나~~~의 구매욕> 1. 여름이니 시각적으로 시원해보이는 실버 색상으로 악세서리 착용하고 싶다. 2. 발찌를 도전해보고 싶다 3. 진주 제품이 갖고싶다 진주는 아직 참고 있는 중 겨울에 살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 여름에는 원피스 많이 입거든요. 발찌를 착용해보고 싶었지만 괜히 어색하기도 하고 머릿속에 자리잡은 고리짝 선입견이 계속 발목을 붙잡았었거든요. = 출근할 때 발찌하고 다니면 좀 그래보이지 않을까? = 내 나이엔 좀 그래보이지 않나? 근데 아무도 모름 모른다기보다는 아무도 신경안쓰더라고요ㅋㅋ 왜 고민한거쥐..... 옷차림에 보수적인 회사 아니면 상관있겠냐 싶어요. 타인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는 것 아니면 이제 타인의 시선에 대해서 신경쓰지말고 하고 싶은대로 살려고 해야겠어요. 발찌 이게 뭐라고 고민을 하고 있었는지ㅜㅜ 그리구 자꾸 나이 따지면서 살다보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서 그냥 후회없이 살려고요. 삼십년넘게 남 시선을 넘 의식하고 살아서 스스로 피곤하게 만든 것 같아요. 암튼! 이 브랜드를 알게 된 건 우연히 보게된 네이버 포스트 글이었어요. 가격도 적당하면서도 퀄리티 좋다...

202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