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내돈내산) 여름에 신을 샌들을 5월에 구입했어요. 옷차림에 크게 구애없이 신을 수 있고 장마대비 막 신기도 좋은 제품으로요. 기존에는 항상 가죽재질의 샌들을 신었는데 예쁘기도 하고 원피스에도 잘 어울리지만 습기나 수분에 취약하거든요. 게다가 전 얌전히 걷는 것 같은데 가죽이 금세 까짐ㅜㅜ 장마샌들을 키워드로 검색해보다가 인생샌들 찾아냈습니다. 핏플랍 루루 백스트랩 샌들 최저가 검색하다 LF몰에서 21년도 모델로 구입했는데 동일제품이 LF몰은 현재 품절이네용. 색상은 미드나잇네이비 블랙이 있음 좋았겠지만 미드나잇네이비도 넘넘 추천하는 색상 휘뚜루 마뚜루 신기 좋습니다. 핏플랍 착화감은 워낙 좋기로 유명하잖아요? 물론 제 기준에는 넘 비싸서 이번이 첫구매지만ㅎㅎ 굳이 신상 살 필요 없으니 이월제품 구입하는 것도 좋다 생각해요. 제 신발 사이즈는 230-235정도인데 핏플랍은 UK 04 EUD 37 사이즈로 구입했어요. 신발은 작은 것 보다는 크게 신는 게 낫거든요. 짜잔~~~~ 색상명 참 잘 지었다. 색상이 넘 고급스럽게 예쁨 장매샌들로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네오프랜 소재로 발을 편하게 해 주면서 건조도 빠름 비올 때 신고 귀가 후에 샌들 물로 헹구고 담날 신음 또 보송보송 눅눅한 느낌이 전혀 없어요. 발등을 덮는 스트랩이 패딩처리 되어 있어서 닿는 촉감도 좋고요. 처음 개시했을 때부터 극강의 착화감 쓸림없음 발 불편함 없음 발...

(내돈내산) 마크모크에서 구입한 마지막 샌들 후기 가장 예쁘니까 가장 나중에 소개해드리게 되었는데요. 왜냐하면 저만 신고싶어서요ㅜㅜ 연보라빛 샌들 사고 싶었는데 연보라도 아닌 것이 약간 착시현상을 보여주는 샌들이랍니다. MacMoc Leeby Series 색상은 아이보리,블랙,그레이 3가지인데 진짜 깔별로 다 쟁이고 싶은 샌들이에요. 스트랩 고리를 걸고 푸르는게 조금 귀찮긴한데 어차피 샌들 벗을 일은 헬스장 탈의실 외에는 없으니깐 ㅎㅎ 5cm굽이라 안정적이고 라운드 스퀘어인데 얄상하게 빠진건 아니라 발볼 넓으신 분들도 괜찮을 것 같아요. 발볼이 8cm거든요. 폭신한 중창으로 되어있어서 신고다니면서 발바닥 아픈 적이 없었어요. 청반바지,정장 스커트, 화려한 패턴의 스커트 모두모두 찰떡입니다. 자연광 아래서는 그레이보다는 보랏빛이 띄는 것 같아서 더욱 예쁘더라고요.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실내에서는 조금 더 차분한 느낌 연그레이색상이라서 옷색상에 구애받지않고 잘 어울려서 좋아요. 여름엔 원피스ㅎㅎ 겁나 무거운 제 보부상 롱샴 가방을 메고도 발바닥이 안아파요. 발이 피곤할 법 한데 완전 말짱함ㅋㅋ 오래 앉아있다가 일어났을 때 한 번씩 버클이 풀리긴 하지만 걷다가 풀린적은 없어서 괜찮았어요. 샌들 하나로 드레스업 된 기분이라 참 애정하는 샌들이랍니다 망가지면 똑같은 걸로 다시 살거예요. Holly랑 Leeby는 예쁜데다 발이 넘 편해...

(내돈내산의 득템) 마크모크 세번째 샌들 후기 3개사면 1개 랜덤으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있어서 3켤레를 샀었는데요. 세상에 증정품인데 짱좋음 Holly series 색상은 블랙, 베이지, 브라운, 스카이블루, 옐로우 5가지 랜덤 배송이라 색상은 선택할 수 없었지만 기본템으로 블랙이와서 넘 좋았어요. 사이즈는 정사이즈인 235 스퀘어 스타일이라어 발볼이 매우 편하답니다. 3T 라텍스 중창 쿠셔닝이라서 발바닥이 편하댔는데 측면에서 봐도 발바닥 닿는 부분이 도톰하죠? 그래서 그런지 오래 신고 있어도 발바닥 통증이 없었어요. 발가락과 발등을 덮는 부분도 면적이 넓어서 안정감 있었고 까지는 것 없이 첫날부터 짱편함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5cm의 굽도 안정적 벨트 스타일의 스트랩으로 길이 조절도 가능하고요. 모노사 밴드가 있어서 신고 벗기 편해요:) 디자인도 군더더기 없는 기본 스타일 제가 좋아하는 엘칸토 샌들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장식이 없어서 더 베이직하답니다. 딱 이런 스타일이 제 발을 편하게 해 주나봐요. 5cm굽인데다 굽도 안정적이라서 신고 뛰어도 부담없었어요. 앞에서 봐도 측면에서 봐도 안정적ㅎㅎ 어렸을 때는 화려하고 장식이 많은 샌들이 좋았는데 지금은 어디에 매치해도 무난하면서 편한 샌들이 최고랍니다. 스커트나 원피스에도 찰떡 청반바지나 반바지 슬렉스에도 찰떡 외출할 때 옷이랑 어울릴까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기본 스타일이라서 활용...

(내돈내산) 마크모크 샌들 후기 2탄 무난무난하게 신기 좋은 데일리샌들로 선택했어요. Quinzy series 아이보리 색상은 블랙,아이보리,옐로우, 블루,그린,레드 6가지 무난쓰하게 아이보리로 선택했어요. 진짜 누가봐도 기본 스타일 정사이즈235로 선택 발볼은 8.3cm 굽은 4 cm 조금 크게 나온 것 같아요 헐떡거려서 신발끈 길이를 가장 타이트하게 했는데도 크더라고요. 뒷굽은 살짝 사다리꼴처럼 생겼어요. 근데 샌들이 발목을 딱 잡아주는 것이 아니다보니 계단 걸어다닐 때 딱딱 소리가 나더라고요.;; 되게 조심조심 걸어다니게 됨 바닥은 요렇게 생겼어요. 5월말쯤 첫 개시 발목이 얇아보이는 스타일인 듯 해서 좋았어요. 원피스든 오피스룩이든 안 어울리는 옷차림이 없더라고요. 옷이랑 매치하기는 넘 좋은 디자인인데 문제는 발등이 불편함 이렇게 생긴 샌들이 발등이 불편하면 안되는데? 심지어 제 샌들 신고나간 또리는 발가락까짐 게다가 3주도 안신은 샌들인데 (주1~2회 신음) 신발 안 쪽이 머선129? ㅋㅋㅋㅋ진짜 어이없어서 웃음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얼마나 험하게 신어야 안쪽이 이리 걸레짝이 될 수 있는 것인가ㅜㅜ 정가 주고 안사서 다행이지... 제 인생 워스트 샌들 중에 손꼽힐 듯

(내돈내산) 마크모크가 4월인가? 완전 대대적 할인행사를 한 적이 있었어요. 거기에 3개사면 샌들 하나 더 주는 혜택까지ㅋㅋ 그래서 3개를 샀지 뭐예요? 후기를 하나씩 짧막하게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마크모크 샌들 사게 된 계기가 이 샌들이 완전 편힌겠다 싶어서였어요, 짜잔 MAC MOC Bungle Sandle 색상은 화이트,블랙,브라운,옐로우,레드 5가지있는데 젤 무난한 블랙으로 구입 마음은 레드랑 옐로우였는데 예쁘게 매치할 자신이 없더라고요ㅎㅎ 청바지에 딱이다 싶었는데 여름엔 청바지 입을 일이 드물어서ㅜㅜ 235 정사이즈로 선택했습니다. 디자인은 명품 H사 샌들이랑 거의 차이 없음ㅋㅋㅋ 이런 류의 샌들 너도나도 판매하던데 걍 편해보이고 무난해보여서 골랐어요.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라고 하면서 카피제품 같다는 점에서는 마이너스 옆모습은 요래요래 생겼어요. 신발의 바닥부분이나 마감부분이 매끄럽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상품사진 상 봐도 비슷한데 신발자체가 좀 그런가봐요. 근데 싸게 사기도 했고 착화감을 망치는 정도는 아니라서 걍 신기로 했어요. 굽높이는 4cm 밑창은 비올 때 신음 미끄러울 것 같았는데 아직까지는 안미끄러졌어요ㅋㅋ 다만 안촉 굽모양이 약간 곡선을 그리고 있어서 모서리 부분이 날카롭더라고요. 저는 보폭이 넓직하고 일자로 걸음에도 발 안쪽 스치면서 상처생김ㅜㅜ 한참 밴드 붙이고 다녔어요. 이런 일은 첨이라 엄청 당황스럽...

(동구선물) 허리아프고 발아프고 해서 굽있는 신발은 불편하기도 하고 꺼리게 되더라고요. 기껏해야 3~4cm 여름샌들은 특히나 통굽으로 2~3년 신었었거든요. 최근에 발바닥이 불편하기 시작해서 동구에게 물어보니까 통굽보다는 아치있는 신발이 더 좋댔어요. 발건강에는 3~5cm가 젤 좋다는 기사도 종종 봐서 알고는 있었지만 역시나였어요. 여름 다 지나가긴 하지만 샌들하나 더 사고 싶어서 그냥 구경삼아보다가 완전 제 스타일 샌들 발견! 심지어 M.Mook브랜드 샌들인데 30000만원대 신상 욕심은 1도 없고 발편하고 예쁘면 되니까 동구에게 사진보내주고 어떠냐 하니까 지금까지 본 것 중에 젤 예쁘다는 거예요. (TMI > 얼마전에 구매했었다가 주문폭주로 환불신청했던 뮬은 동구가 보기에 나이들어 보인다고 질색팔색했거든요.ㅋㅋ) 예쁘다고 사주겠대서 감사히 받았습니다. 검정색과 베이지 중 고민했는데 제 발사이즈는 해당 쇼핑몰링크에는 베이지밖에 없다더라고요. CJ몰에서 할인가 39800원에 판매중 배송은 2일인가 걸렸어요. 동구도 빨리 보내주고 싶었는지 실시간 배송상황을 알려주더라고요ㅎㅎ 사실 예전에 동구가 사줬다가 불편해서 못신은 신발들이 두켤레 정도 있었어서 제발 이 샌들은 인생샌들 되게 해주세요를 엄청 기원했어요. 선물해줬는데 발아파서 못신으면 넘 미안해서 말이죠ㅜㅜ 설레는 마음을 안고 박스 개봉하니 샌들이 윤곽을 보였습니다. 포장 다 걷어내고...

(개인후기) 날씨가 우중충 근데 딱히 비는 안내리네요. 근데 여름되면 우산도 그렇지만 신발을 뭘 신어야하나 싶어서 일기예보를 눈여겨보거든요. 맘에 드는 신발 망가질까봐서요. 그러나!! 소보제화의 이 샌들을 만나고나서는 일기예보 신경안쓰고 그냥 편하게 신고 나간답니다. 같이 보시죠~~ 사실 한달정도 신은 상태랍니다ㅋㅋㅋ 원래 소보제화에는 관심이 없었는데요 세일한다고도 하고 쏠리가 블로퍼가 완전 편하다고 해서 한 번 구경했다가 바로 지름신 강림!! 국민신발2탄이라고 되어있는데다 후기들도 좋고요. 방수소재가 사용되서 비와도 끄떡없다는데 홀렸지 뭐예요. ㅋㅋㅋ 저는 블랙색상에 발등을 통으로 가려주는 스타일로 구입했어요. 크로스형도 있답니다 색상은 베이지/브라운/블랙 데일리로 신어도 될 무난스타일 아니겠어요? 웨지샌들이라 안정감도 좋은데 심플하기도 하고요. 완전 웨지힐도 아니라서 나이들어보일까 걱정 노노노 정면에서 보면 슬리퍼라 해도 될 정도로 편하게 발등을 감싸줘요. 볼 넓이는 8.5인데요. 샌들 주문할 때 발볼늘림을 요청할 수 있어요. 저는 편하게 신으려고 조금 늘려달라 요청했어요:) 오후되면 발이 부을 때가 있거든요ㅎㅎ 일반적으로 쓰는 중창을 안쓰고 워터프루프 소재로 제작했대요 235 정사이즈로 구매했는데 살짝 큰편이에요. 누벅소재의 마크모크샌들이 있는데 소보제화가 좀 더 말랑말랑해요. 오래신어도 편한건 소보제화 샌들이더라고요. 스트랩은...

(협찬NO) 여름 샌들이 하나밖에 없어서 더 더워지기전에 부랴부랴 구입했어요. 몇년전까지만 하더라도 무조건 신상?최근 출시된 제품들을 선호했었는데요. 지금은 그냥 1. 우연히 눈에 띄었는데 2. 디자인 맘에 들고 3. 가격 적당하면 그냥 삽니다ㅋㅋㅋ 이 얘기를 꺼내는 이유는 지금 판매중이긴하나 아마 19SS버전이라는 점 브랜드는 스티유예요. 사이즈는 235mm STIU 보니또 섬머샌들 91323iv 정가는 5만원대였나 그런데 전 인터넷검색해서 재고있는 곳에서 3만원대에 구입했어요ㅎㅎㅎ 네이비는 재고가 있는데 아이보리는 재고가 많이 없더라고요. 박스안 더스트백에 신발 한 짝씩 포장되어 있었어요. 뭔가 정성이 들어있는 느낌 짜잔~ 심플한 디자인일 수도 있는데 태슬이 3개라서 또 심심하지 않아요.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릴 수 있는 스타일 비오는 날 아니고서는 그냥 신고나가면 될 샌들이라서 만족해요. 굽은 3cm이고 웨지힐 스타일이라서 편하답니다. 약간 우븐슈즈 느낌도 드는 듯 미끄럼방지처리 된 것 같은데요 비오는 날에는 아예 안신고나가므로 미끄럼방지가 잘 되는지는 모르겠어요ㅎㅎ 버클로 길이 조절가능하기도 하지만 끈에 고무줄밴딩처리도 되어있어서 발목이 조이거나 하지 않는답니다. 저는 신다가 버클하나 뒷칸으로 옮겼어요. 신어보니 로퍼같은 느낌이라 맘에 듦ㅎㅎㅎ 착화감도 나쁘지 않고 맘에 들더라고요. 플리츠바지 청바지 모두 OK 근데 3일째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