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투엘홀릭입니다 '◡' 테니스만큼이나 핫한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는 피클볼은 실내외 장소의 제약 없이 경기를 할 수 있고 규칙이 간단하고 공의 속도가 빠르지 않기에 남녀노소 모든 연령대가 쉽게 접할 수 있죠. 경기장의 경우 배드민턴과 유사한 코트를 사용하면서 경기 방식은 테니스와 비슷하고, 탁구채와 비슷한 모양의 패들을 사용하기에 테니스와 배드민턴, 탁구의 요소를 적절하게 혼합한 스포츠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피클볼 패들과 테니스 라켓의 차이점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며 공과 코트, 경기규칙까지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피클볼 패들과 테니스 라켓의 차이점 대개 15~17인치 정도 짧은 길이의 피클볼 패들은 손에 쥐기 쉽게 설계되어 있는 작은 크기로 폭이 약 7~8인치 정도 되는데요. 패들 표면에는 스트링이 없고, 주로 폴리머, 유리섬유, 카본 등의 합성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 강한 내구성을 자랑 비교적 두께는 두껍지만 가벼운 무게로 쉽게 컨트롤이 가능하죠. 반면 테니스 라켓의 경우 사이즈가 크고 스트링으로 구성된 면이 특징이랍니다. 테니스 라켓의 길이는 보통 27인치 정도로 피클볼 패들보다 훨씬 더 길이가 긴데요. 라켓의 프레임은 그래파이트, 알루미늄, 카본 섬유 등 가벼우면서도 강한 재료로 제작되고 크기가 크면 클수록 더 강한 스윙을 할 수 있답니다. 200g~300g 사이로 매우 가벼운 피클볼 패들은 경...
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투엘홀릭입니다 '◡'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테니스와 배드민턴 그리고 탁구의 요소를 결합한 피클볼(Pickleball)은 실내외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패들스포츠인데요. 1965년 미국 워싱턴 주 베인브리지 아일랜드에서 어린이용 뒷마당 게임으로 시작되어 2022년에는 워싱턴의 공식 스포츠로 채택이 되었죠. 부상 위험이 적고 활동량이 높아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포츠로 선정될 만큼 인기 있는 운동으로 한국에서도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직장인 취미생활로 좋은 스포츠 피클볼 패들 라켓과 공 경기 규칙을 알아보겠습니다. 피클볼 패들은 경기에서 사용하는 라켓으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테니스 라켓이나 배드민턴 라켓과는 달리 평평하면서 직사각 모양으로 되어있는데요. 나무, 알루미늄 또는 복합재료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은데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선택하시는 게 좋답니다. 피클볼 패들 손잡이 부분에는 그립 테이프가 감겨있어 편하게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죠. 주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피클볼 공은 단단하면서 표면에 작은 구멍이 뚫려있는데요. 이 구멍을 통해 공중에서 움직임을 조절하고 바람에 휘는 정도나 속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저희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피클볼 공의 경우 노란색과 주황색 2종류로 되어있는데요.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