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급성 충수염 맹장염 초기 증상 수술 후기 2022년 7월 와이프의 간호일기 DAY 1. 복통과 구토, 식은땀 오후부터 증상이 발현 토요일 오후 남편이 배가 슬슬 아픈데 속이 메스껍다고 해서 대신 약국으로 뛰어가서 설명했더니 약사 선생님은 장염이라면서 이 사람은 지금 장도 안 좋고 위도 안 좋은 상태라면서 오전에 피자랑 만두를 먹었다 했더니 밀가루를 줄이라고 하시며(;;) 아래와 같이 약을 챙겨주셨다. 그래서 아.. 장염이 온건가? 하고 일단 먹고 좀 더 상태를 지켜보기로 했는데 웬걸? 오빠의 상태는 점점 더 안좋아졌다. ㅜㅜ 오빠는 약국에서 처방해 준 약을 먹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진짜 어릴때 아기 토하는 것처럼 분수토를 했는데, 이걸 보고 '아 체한거였구나..' 라고 생각을 했다. 보통 체하게 되면 토하고 나면 금방 나아지니까... 근데 이상한건 계속 토를 하기 시작했다는거... (알고보니 급성 충수염 맹장염 대표적 증상이 바로 복통과 구토) 토요일 저녁이라 이미 병원들은 문을 닫았고, 배도 아프다 하고 3번이나 토하고 나니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서 다시 약국으로 뛰어갔더니, 이번엔 멀미약을 주신다.( 지금와 생각해 보면 이때 응급실로 달려가 보라고 하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약국에서 2차로 멀미약을 받아들고 와서 일단 건네준 뒤 하루종일 먹은걸 다 토했으니 죽이라도 먹여야 할 것 같아서 새 밥을 지어서 미음을 ...

22년 마지막 날입니다 이웃 여러분. 저는 23년 새해는 자기개발의 해로 만들어 가기로 다짐했어요. 그래서 또 소비요정이기 때문에 2천원짜리 다이소 추천템인 휴대용 독서대 사 왔어요. 역시 장비부터 갖춰줘야 힘이 나는 서타일. ㅋㅋ 다이소 꿀템 리뷰 지금 바로 시작해 볼게요! :-) 편리한 작업을 위한 스틸 독서대 품번 : 1016566 가격은 2,000원 평소에도 책 거치대 하나 사야겠다고 늘 생각했었는데요. 보통 원목이 많잖아요. 근데 무게도 무겁고, 휴대할 수 있는 제품 없을까 수소문하다가 우연히 다이소에서 발견해서 집어왔어요. 스틸로 되어있어서 내구성도 튼튼하고, 가격은 2천 원이라 가성비가 좋아요. 내년에는 독서가 제 자기개발 목표 중 하나이기 때문에 저는 가방에 들고 다니면서 활용해 보려고 해요. 원래는 책도 전자책으로 봤었는데, 최근 유튜브에서 현대표님 책 읽는 방법을 보고 난 후 생각이 바뀌었어요. ( 그래서 형광펜도 사왔다요. ㅋㅋ) 비닐포장지에서 꺼내니 제품 심플 그 자체죠. 생긴 건 허술해 보이는데, 제가 며칠 써보니 생각보다 튼튼하고 좋더라고요. 특히 안 쓸 땐 요렇게 포개놓으면 가방에 쏙 들어가기 때문에 더 좋아요. 각도 조절은 총 4단계로 가능하고. 저는 보통 가장 맨 뒷칸이나 3번째 칸에 걸어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직접 사용해 보니 가격은 저렴해도 앞에 도서 고정바도 있기 때문에 약간 두꺼운 책들도 책장이 ...

주간일기 챌린지 급성 충수염 맹장염 초기 증상 수술 후기 2022년 7월 와이프의 간호일기 DAY 1. 복통과 구토, 식은땀 오후부터 증상이 발현 토요일 오후 남편이 배가 슬슬 아픈데 속이 메스껍다고 해서 대신 약국으로 뛰어가서 설명했더니 약사 선생님은 장염이라면서 이 사람은 지금 장도 안 좋고 위도 안 좋은 상태라면서 오전에 피자랑 만두를 먹었다 했더니 밀가루를 줄이라고 하시며(;;) 아래와 같이 약을 챙겨주셨다. 그래서 아.. 장염이 온건가? 하고 일단 먹고 좀 더 상태를 지켜보기로 했는데 웬걸? 오빠의 상태는 점점 더 안좋아졌다. ㅜㅜ 오빠는 약국에서 처방해 준 약을 먹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진짜 어릴때 아기 토하는 것처럼 분수토를 했는데, 이걸 보고 '아 체한거였구나..' 라고 생각을 했다. 보통 체하게 되면 토하고 나면 금방 나아지니까... 근데 이상한건 계속 토를 하기 시작했다는거... (알고보니 급성 충수염 맹장염 대표적 증상이 바로 복통과 구토) 토요일 저녁이라 이미 병원들은 문을 닫았고, 배도 아프다 하고 3번이나 토하고 나니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서 다시 약국으로 뛰어갔더니, 이번엔 멀미약을 주신다.( 지금와 생각해 보면 이때 응급실로 달려가 보라고 하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약국에서 2차로 멀미약을 받아들고 와서 일단 건네준 뒤 하루종일 먹은걸 다 토했으니 죽이라도 먹여야 할 것 같아서 새 밥을 지어서 미음을 ...

주간일기 챌린지 급성 충수염 맹장염 초기 증상 수술 후기 2022년 7월 와이프의 간호일기 DAY 1. 복통과 구토, 식은땀 오후부터 증상이 발현 토요일 오후 남편이 배가 슬슬 아픈데 속이 메스껍다고 해서 대신 약국으로 뛰어가서 설명했더니 약사 선생님은 장염이라면서 이 사람은 지금 장도 안 좋고 위도 안 좋은 상태라면서 오전에 피자랑 만두를 먹었다 했더니 밀가루를 줄이라고 하시며(;;) 아래와 같이 약을 챙겨주셨다. 그래서 아.. 장염이 온건가? 하고 일단 먹고 좀 더 상태를 지켜보기로 했는데 웬걸? 오빠의 상태는 점점 더 안좋아졌다. ㅜㅜ 오빠는 약국에서 처방해 준 약을 먹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진짜 어릴때 아기 토하는 것처럼 분수토를 했는데, 이걸 보고 '아 체한거였구나..' 라고 생각을 했다. 보통 체하게 되면 토하고 나면 금방 나아지니까... 근데 이상한건 계속 토를 하기 시작했다는거... (알고보니 급성 충수염 맹장염 대표적 증상이 바로 복통과 구토) 토요일 저녁이라 이미 병원들은 문을 닫았고, 배도 아프다 하고 3번이나 토하고 나니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서 다시 약국으로 뛰어갔더니, 이번엔 멀미약을 주신다.( 지금와 생각해 보면 이때 응급실로 달려가 보라고 하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약국에서 2차로 멀미약을 받아들고 와서 일단 건네준 뒤 하루종일 먹은걸 다 토했으니 죽이라도 먹여야 할 것 같아서 새 밥을 지어서 미음을 ...

주방에서 요리를 즐겨 하는 저는 가족들과 맛있는 걸 해먹다 보면 포기할 수 없는 게 바로 주방용품 이더라고요. 요리는 장비빨 이라고 했던가요? 늘 1구짜리만 쓰다가 이번에 2구 휴대용 인덕션 사용해 봤는데 예쁘기도 하고 두 가지 요리를 동시에 식탁 위에서 할 수 있으니 좋더라고요.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422 와이드 듀얼 인덕션 AIDTEA 전기레인지 129,000원 주식회사 사이이 안전하게 배송되어왔어요. 박스는 14일 동안은 교환 및 환불해야 할 일이 있으니 보관하라고 쓰여있는데요. 저는 보통 이런 전기레인지 류는 상자째 그대로 보관하며 쓰거든요. 매번 꺼내놓고 쓰는게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스티로폼으로 감싸서 그대로 포장해두고 사용할 때마다 꺼내서 쓰면, 안전하게 보관하기에도 좋아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설명서는 한번 읽어보면 좋은데 이걸 다 읽으면 우리 한국사람 아니죠!? ㅋㅋ 필요할 때 찾아보시라고 중요 기능만 찍어왔어요. 이웃님들은 제 글 스크랩해놓고 보세요. ㅋㅋ 간단히 정리하면 기본/그릴 두 가지 모드가 있고, 한 번에 양쪽 화구 동시 사용 가능하고, 양쪽 다 1200W까지 출력까지 동일하고 왼쪽 화구는 급속 가열(1500W)까지 지원하고 있어요. 타이머 기능이 있는게 특징이에요. 짜잔, 식탁 위에 올려봤어요. 디자인 넘 예쁘죠? 저는 이런 휴대용 인덕션은 식탁위에서 가족들이 다 같이 먹으면서...

코로나 PCR 음성후 양성 요 며칠 시간이 어떻게 흘렀을지 모를 정도로 폭풍 같은 나날들을 보내고 왔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제가 바로 동거가족 오미크론 확진자입니다. 딸이 어린이집에서 친구한테 옮아왔고, 동거가족인 제가 옮았고, 결국 남편도 걸렸습니다. pcr에서는 음성 후 양성이 나오고, 저는 너무 아팠어요. 일주일간의 자가격리가 끝나고 오늘에서야 일상에 복귀했네요. 그동안 잘못된 자가진단키트 사용법 으로 잘못 검사하고 있었더라고요. 정보 공유의 차원에서 포스팅 시작합니다. 2월 21일 어린이집 친구 확진 아침에 어린이집에 애기가 등원했는데, 같은 반 친구가 확진되었다는 메시지가 왔어요. 지난 2월 18일 금요일에 등원했다가 열이 39.4도가 나서 집으로 돌아갔던 친구더라고요. 딸에게 물어보니 친구가 체온계가 빨간색이 떠서 집에 갔다고 ㅠㅠ 분명 금요일에 검사했었을 텐데 어린이집에 주말에 정보 공유가 안된 게 이해가 안 되지만, 월요일 오전 선생님들이 긴급하게 공지해 주셔서 등원했다가 금방 집으로 돌아왔고. 이날 울 애기는 아무 증상이 없었어요. 혹시 몰라 저, 아이, 남편, 하원후 돌봐주시는 시어머님 모두 자가키트 시행했고, 모두 음성이 나왔습니다. 2월 22일 아이 새벽부터 발열(38.8도) 아침부터 딸이 열이나기 시작하더라고요. 38.8도까지 찍었고, 바로 자가진단키트 시행했는데 음성이 나왔습니다. 저도 출근해야되니 저도 자...

제가 거의 한 달 넘게 꾸준히 쓰는 중인 초음파 휴대용 마사지기 돌시아 꾸준 리뷰 가져왔어요. 저는 워킹맘이기도 하지만 미취학 아동을 키우는 주부이기도 한데요. 요새 정말 데일리 템으로 붙이고 있는 돌시아 덕분에 조금은 덜 피로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이거 쭉 써보며 추천하는 이유와 장점 몇 가지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1.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와 무선 첫 번째로 무선이기 때문에 치렁치렁 기기에 줄을 연결해서 조절할 필요 없어서 좋아요. 평소에는 CTYPE 충전기로 충전해두었다가 필요할 때 몸에 부착 후 쓰면 되거든요. 전 실제로 집에서도 자주 쓰고 회사에도 갖고 다니면서 쓰고 있는데, 기기가 치렁치렁하게 길거나 유선이었다면 이렇게 자주 활용할 수 없었을 거예요. 보시는 것처럼 본체 자체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고요. 충전도 간편해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사용하던 핸드폰 충전기로 충전하면 되니까 들고 다니면서 자주 활용이 가능해서 좋아요. 게다가 초음파이기 때문에 붙이고 활동해도 어떤 자극도 없기 때문에 더 좋더라고요. 저(低)주파 제품들의 그 찌릿찌릿함이 저와는 맞지 않아서 사놓고도 안 쓰게 되던데, 이건 無 자극이라서 손이 더 가더라구요. 2. 유지 비용이 거의 없다. 세척 후 패드 재사용 가능. 겔 구매 필요 X 역시 전 주부라 그런가 제 마음에 드는 부분 중 하나가, 한번 구매하면 추가 비용이 거의 없는 점인...

지난번 리뷰로 사무실 필수품으로 추천드렸던 돌시아 초음파 어깨 마사지기 거의 3주째 사용 중이에요. 요즘은 어깨 하고 뒷목에 붙이고 집이고 사무실이고 매일 쓰는중인데, 김장 후 뻐근하던 오른팔이 나아지는 걸 느낄 수 있겠더라고요. 오늘은 본격적으로 회사에서 제가 어떻게 쓰고있는지 중심으로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초음파 어깨 마사지기 라는게 참 생소하긴 한데, 저는 이번 기회로 접해서 사용하다 보니 마음에 드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집에 저주파부터 해서 여러가지 ITEM이 있는데, 저는 그 전기 통하는 찌릿찌릿 느낌이 싫어서 잘 안 썼거든요. 근데 초음파는 표면이 아닌 심부 깊숙한 곳에 자극없이 영향력을 끼치다 보니 실제로 사용 중 이질감이 없어서 좋아요. 무게도 가볍고 휴대하기 좋은 케이스가 있다 보니 저는 매일 들고 다니면서 회사에서도 집에서 사용 중이에요. 최근 제가 돌시아의 위력을 체감한 건 김장하고 다음날이었어요. 김장하고 나서 무를 하루 종일 썰었더니 오른쪽 어깨가 맛이 갔는지 목부터 손끝까지 오른팔이 저려오더라고요. 그래서 우째야되나 고민하다가 돌시아가 바로 생각이 나서 어깨, 목뒤에 붙이고 있다가 잘 때까지 붙이고 잤거든요. 다음날 일어나 보니 팔이 저리던 게 많이 나아지더라고요. 진짜 이건 좀 신기했어요. 왜냐면 돌시아 초음파 마사지기 는 심부 깊숙한 곳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소음이나 진동, 자극이 없는 아이템이라 사실 되...

개발자인 저는 직업 특성상 앉아서 하루 종일 키보드치는 일을 매일 하는데요. 최근 손부터 해서 허리, 목까지 뻐근한 곳이 많아졌어요. 아무래도 장시간 앉아있는데 바르지 못한 자세가 한몫할 것 같아요. 특히 요즘은 등에 담이 결리기도 하고, 여러모로 좀 꾸준히 관리해 주고 싶은데, 현실은 워킹맘이다 보니 출근에서는 대부분 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내 손목 지켜줄 회사 사무실 필수템으로 초음파 마사지기를 하나 들였는데요. 바로 무소음 무자극이라는 Dorcea 초음파 기기예요. 저는 보통 이런것들은 그 전기 찌릿찌릿하는 느낌이 무서워서 잘 못 쓰고, 건 형태는 누가 해줘야 쓰지 제가 제 몸 구석구석 하기는 힘들어서 사놓고도 잘 하지 않게 되었거든요. 근데 이 초음파 마사지기는 소음도 없는데 찌르르도 없이 할 수 있다니. 정말 신박하죠. Previous image Next image 박스는 뽁뽁이로 이중삼중 포장돼서 안전히 배송이 되고요. 깔끔한 패키징을 열면 이렇게 바로 사용방법을 확인하기 좋은 퀵 가이드가 들어있구요. 나중에라도 혹시나 찾아 볼 일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서 사진 찍어 왔으니. 이웃님들은 제 글 스크랩해 주시면 되겠는데요? ㅎㅎ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에요. 이런류의 대부분의 제품들이 그렇듯이 칙칙한 색상만 보다가 화이트 한 item을 보니까 첫인상부터 마음에 들더라고요. 저는 사무실에서 데일리로 사용할 예정이라서...

간편하게 열탕소독 후 깨끗하게 보관하는 스프링어라운드 물빠짐 수저통 2 in 1 최근 오미크론이 우리 집을 한번 휩쓸고 간 뒤 식기들 소독에 더욱 신경 쓰게 되더라고요. 이번에 열탕소독하기 좋은 스프링어라운드 물빠짐 수저통으로 바꿨는데, 정말 마음에 들어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최근 제 게시글을 본 이웃님들은 아시겠지만, 얼마 전 온 가족 확진으로 정말 폭풍 같은 나날들을 보냈는데요.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이번에 식기류 소독에 대하여 관심이 높아졌어요.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가 물건에 묻었을 때 가장 오래 생존하는 물질이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제품이라고 하더라고요. 약 4일 정도 바이러스가 생존해있다고 하는데,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숟가락, 젓가락 등 수저와 수저통 대부분은 스테인레스 제품이잖아요. 그래서 할 수만 있다면 열탕소독을 자주 해주는 게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보던 중 너무나 신박하고 사용하기 좋은 수저통을 발견했어요. 바로 스프링어라운드의 순 100도 수저통이에요. 보시는 것처럼 내열성도자기로 만든 보관통과, 연마 작업을 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포스코 304로 만들어진 물빠짐 스텐망 이렇게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색상은 화이트와 딥그린 두 가지 컬러고, 저는 화이트로 선택했답니다. 특히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바로 이 스텐망 인데요. 수저통채로 팔팔 끓여서 소독을 하고 바로 보관할 수 있어서 사...

접이식 바닥매트리스 유목민인 저는 sns에서 광고 많이 하는 제품부터 여러 가지 안 써본 게 없는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거실 바닥에 놓고 사용하기 좋은 3단 접이식토퍼 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이번에 좀 더 단단한 제품을 찾다가 만난 꿀타래 제품 깔고 딸이랑 꿀잠 잔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꿀타래 바닥 접이식 매트리스 퀸 사이즈 1000겹 레이어로 만들어져 허리를 단단히 지탱해요. 보통 접이식토퍼 는 직접 사용하시는 경우도 많지만, 집에 손님이 올 때를 대비해서 구매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 또한 손님용으로도 몇 개 구비해두었는데요. 그래서 항상 이런 보관가방이 제대로 되어있는지가 필수에요. 접거나 분리형이 아니면 돌돌 말아 보관해야 되는데 공간 차지도 많이 하고 불편해서 요렇게 가방에 넣어둘 수 있는 제품이 좋더라고요. 이번에 사용한 제품은 기존에 제가 써봤던 것들과는 다르게 유아매트처럼 지그재그로 접는 방식이에요. 저는 항상 분리형을 써왔었거든요. 분리된 제품은 보통 커버 안쪽에서 힘겹게 끼워줘야 되고, 한번 커버 씌워놓으면 접기는 힘든데, 요건 커버 씌운 채로 접을 수 있어서 사용할 때 훨씬 더 편하더라고요. 가방에서 꺼내면 요런 모습이고, 3단 접이식 매트리스답게 차곡차곡 포개져 있어요. 요렇게 겹쳐놓으니 미니 침대처럼 높이도 꽤 되더라고요. 거실에 쇼파가 없는 분들은 요것만 깔아둬도 소파 대용으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3단 접이식 매트리스 토퍼 윙크박스 퀸 사이즈 한 달 사용기 만 5세 아이랑 수면 분리가 아직 되지 않은 우리집은 아직 저와 아이랑 함께 자는데요. 바닥에 토퍼를 깔고 자는데 항상 개운하지가 않더라고요. sns 광고 많이 하는 수십만 원짜리 토퍼도 사다 깔아써봤는데 영 편치 않아서 우리 집 놀이 매트로 전락했는데, 이번에 사용해 보게 된 윙크박스 3단 접이식 매트리스가 생각보다 여러 가지 방면에서 마음에 들어서 약 한 달간 꾸준히 사용해 본 찐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큰 박스에 배송 온 윙크박스 꿈 토퍼 Q 사이즈예요. 3단으로 나누어져 보관가방에 넣어 배송되었더라고요. 사용하지 않을 때는 3단 분리 토퍼라서 요렇게 가방에 넣어서 보관할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하더라고요. 게다가 저는 허리가 좋은편이 아니라서 단단한 토퍼를 선호하는편인데,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특히 비슷한 3단 분리 제품을 써본 저로서는, 가격이 너무 합리적인 부분도 마음에 들더라고요. 어떻게 이런 가격대가 형성되는지 궁금했는데, 윙크박스는 국내에서 직접 제조 및 생산하는 제품이라서 좋은 소재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커버도 4계절용 여름용 두 가지 종류가 있고, 저는 여름용 커버까지 함께 구입했어요. 3단 분리 토퍼는 내부 커버도 분리되어 씌워져 있어요. 겉커버 세탁 시 내부 커버만으로도 깔고 잠을 청할 수 있는 부분이 좋더라고요. 특히 이런 ...

집에 있는 마스크에 포켓몬 마스크 스티커 붙이고 유치원 핵인싸로 등극한 우리 딸의 인싸템 피카츄 마스크 스티커 리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구성품 소개 피카츄 위주 겹치는 거 없는 12장 혜자템 아이가 유치원에서 친구한테 피카츄 스티커를 얻어서 마스크에 붙이고 왔더라고요. 자기도 갖고 싶다고 사달라고 하기에 열심히 찾아보니 한 세트에 12매나 들어있는 스티커를 팔길래 냉큼 3세트를 구매해 보았는데, 넘 맘에 들어서 요새 주변에 누구 만날 때마다 조금씩 나눠주고 있답니다. ㅎㅎ 아이들에게 인기 좋은 피카츄 마스크 스티커 구성 위주로 되어있고, 중간중간 이브이나 다른 캐릭터들도 있는데, 아이가 바꿔 붙이는 재미가 있으니 좋아하더라고요. 특히 마스크는 소모품인지라 갯수가 적으면 붙이기 아까울 거 같은데, 이건 붙일 수 있는 개수가 많아서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아요. 포켓몬 마스크 스티커 붙이는 법 1. 스티커를 오린 뒤 필름을 제거한다. 2. 붙일 곳 위에 뒤집어서 놓는다. 3. 물티슈로 비비거나 물을 손가락에 찍어 톡톡 묻혀주고 문지른다. 4. 잘 문지른 뒤 종이를 살살 뜯는다. 물티슈로 문질러도 되는데 물티슈는 많은작업할때는 수분이 금방 사라져서 별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보통 손가락에 물을 묻혀서 톡톡 찍어줘요. 그다음 살살 문질러줍니다. 이때 빨리 종이를 떼면 스티커가 마스크에 붙다 찢어지니 꼭꼭 문질러서 시간을 좀 둔 뒤에 제거해...

겨울이 되면서 눈이 오고 비가 오고 해서 그런지 아파트 거실 창이 정말 더러워져 있었어요. 예전에도 자석 창문닦이 를 써본 적이 있는데, 밀대가 없어서 의자를 밟고 올라가서 하니까 저 혼자 청소하기가 빡세더라구요. 그래서 아파트 거실 유리창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는 청소도구 찾다가 유리제로x9 발견했어요. 유리제로x9 프로 백화제거제, 청소도구 포함 119,000원 저는 아파트 바깥 창에 백화가 많이 끼어있는 것 같아서 모든 청소도구가 포함되어 있는 프로 옵션으로 구매했어요. 이번에 청소해 보고 잘되면 나중에는 백화 제거제만 추가로 사서 물과 희석해서 쓰면 경제적이라 더 마음에 들어요. 자석 창문닦이 제품들이 거의 그런 편인데, 본 제품끼리 붙어버리면 사람 힘으로 떼어내기가 힘들기 때문에, 꼭 멀리 떨어뜨려주신다고 생각하고 작업해 주셔야 되고, 안 쓰고 보관 시에는 안전가드를 가운데 끼운 채로 보관해야 나중에 사용하기가 편해요. 설명서가 긴데, 그냥 포스팅으로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지인이 전동 유리창 닦이를 샀다가 바깥으로 떨어져서 다이했다는 소식을 듣고, 전동은 선뜻 못사겠는 와중에, 가격대도 적당하면서 청소가 간편한 걸 찾았는데, 바로 이 제품이에요. 실제로 한 번만 문대줘도 정말 깨끗하게 지워지더라고요. 구성품은 이러한데, 일단 연장 밀대와, 세척통2개, 백화 제거제와 와이퍼 고정 장치 이렇게 있으면 바로 청소 시작입니다. ...

들고 다니는 전자기기가 늘어남에 따라서 액정 닦을 일도 많아졌어요. 액정클리너 하나 장만하려고 알아보다가 코디 데일리 항균 클리너 가격이 착해서 직장동료들과 내돈내산 공동구매해서 나눴는데 잘 쓰고 있거든요. 리뷰해 보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 시작해 봅니다! 이 제품은 한 박스에 30개가 들어있어요. 30개짜리 5박스 총 150매에 12,000원도 안 주고 살 수 있어서 가성비가 좋아요. 공구해서 직장동료들과 나눴는데, 다음에는 그냥 저 혼자 사서 팡팡 써도 되겠다 싶어요. 저는 주로 핸드폰과 거울, 안경 닦을 때 쓰고 있어요 코시국 이후로 항균 제품을 많이 접하게 된 거 같아요. 예전엔 그냥 안경닦이 같은 거로 대충 닦아 썼는데, 요즘은 이런 제품들 위주로 사서 쓰게 되는 걸 보면 세상이 우리 삶의 많은 걸 변화시켰다 싶기도 해요.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하나씩 뜯어 사용 가능하고. 꺼내보면 액정클리너 사이즈가 꽤 크다는 걸 알 수 있어요. 휴대하기 좋게 개별포장 되어있기때문에 가방마다 한두개씩 넣어 갖고 다니기에도 좋고요. 그래서 저는 보통 이렇게 한 장 개봉하면 z플립4 부터 해서 태블릿, 안경, 거울, 모니터 등 눈에 보이는 액정이나 유리는 싹 닦아 쓰고 있어요. 예전에는 안경닦이천을 주기적으로 씻어서 관리해야 되니까 귀찮았는데, 요즘은 이거로 닦고 슥 버리면 되니까 편해요. 거울도 예전에는 1회용 알콜티슈 같은 거로 한번 닦고...

주간일기 챌린지 급성 충수염 맹장염 초기 증상 수술 후기 2022년 7월 와이프의 간호일기 DAY 1. 복통과 구토, 식은땀 오후부터 증상이 발현 토요일 오후 남편이 배가 슬슬 아픈데 속이 메스껍다고 해서 대신 약국으로 뛰어가서 설명했더니 약사 선생님은 장염이라면서 이 사람은 지금 장도 안 좋고 위도 안 좋은 상태라면서 오전에 피자랑 만두를 먹었다 했더니 밀가루를 줄이라고 하시며(;;) 아래와 같이 약을 챙겨주셨다. 그래서 아.. 장염이 온건가? 하고 일단 먹고 좀 더 상태를 지켜보기로 했는데 웬걸? 오빠의 상태는 점점 더 안좋아졌다. ㅜㅜ 오빠는 약국에서 처방해 준 약을 먹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진짜 어릴때 아기 토하는 것처럼 분수토를 했는데, 이걸 보고 '아 체한거였구나..' 라고 생각을 했다. 보통 체하게 되면 토하고 나면 금방 나아지니까... 근데 이상한건 계속 토를 하기 시작했다는거... (알고보니 급성 충수염 맹장염 대표적 증상이 바로 복통과 구토) 토요일 저녁이라 이미 병원들은 문을 닫았고, 배도 아프다 하고 3번이나 토하고 나니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서 다시 약국으로 뛰어갔더니, 이번엔 멀미약을 주신다.( 지금와 생각해 보면 이때 응급실로 달려가 보라고 하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약국에서 2차로 멀미약을 받아들고 와서 일단 건네준 뒤 하루종일 먹은걸 다 토했으니 죽이라도 먹여야 할 것 같아서 새 밥을 지어서 미음을 ...

주간일기 챌린지 급성 충수염 맹장염 초기 증상 수술 후기 2022년 7월 와이프의 간호일기 DAY 1. 복통과 구토, 식은땀 오후부터 증상이 발현 토요일 오후 남편이 배가 슬슬 아픈데 속이 메스껍다고 해서 대신 약국으로 뛰어가서 설명했더니 약사 선생님은 장염이라면서 이 사람은 지금 장도 안 좋고 위도 안 좋은 상태라면서 오전에 피자랑 만두를 먹었다 했더니 밀가루를 줄이라고 하시며(;;) 아래와 같이 약을 챙겨주셨다. 그래서 아.. 장염이 온건가? 하고 일단 먹고 좀 더 상태를 지켜보기로 했는데 웬걸? 오빠의 상태는 점점 더 안좋아졌다. ㅜㅜ 오빠는 약국에서 처방해 준 약을 먹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진짜 어릴때 아기 토하는 것처럼 분수토를 했는데, 이걸 보고 '아 체한거였구나..' 라고 생각을 했다. 보통 체하게 되면 토하고 나면 금방 나아지니까... 근데 이상한건 계속 토를 하기 시작했다는거... (알고보니 급성 충수염 맹장염 대표적 증상이 바로 복통과 구토) 토요일 저녁이라 이미 병원들은 문을 닫았고, 배도 아프다 하고 3번이나 토하고 나니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서 다시 약국으로 뛰어갔더니, 이번엔 멀미약을 주신다.( 지금와 생각해 보면 이때 응급실로 달려가 보라고 하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약국에서 2차로 멀미약을 받아들고 와서 일단 건네준 뒤 하루종일 먹은걸 다 토했으니 죽이라도 먹여야 할 것 같아서 새 밥을 지어서 미음을 ...

여러분. 저 집이 이런 비슷한 거 이미 있습니다. 근데 언니집에 놀러 갔는데 거의 사람이 주무르는거 같은 그런 문어같이 생긴 마사지기가 있더라고요? ㅋㅋ 남편이 해보더니 와 시원함의 레베루가 완전히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기존에 쓰던 거 오래 쓰기도 했고, 저도 정말 사람이 주물러 주는 것 같은 그런 강려크한 무선 어깨 목 마사지기를 한번 써봐야겠더라고요. 그렇게 알게 된 이 마사지기는 제목 그대로 짱 시원해서 감탄을 자아내는 그런 시원함이었어요. ㅎㅎ 바로 리뷰 시작합니다. 장수헬스케어 감탄넥 3D 목마사지기 추천 119,000원 구성품은 간단해요. 본품과 충전 케이블 들어있어요. 아답터는 기본 포함은 아니고, 집에 있는 휴대폰 충전기로 충전하면 됩니다. ㅎㅎ Previous image Next image 내가 나중에 다시 보려고 올려두는 설명서 조작이 일단 간단해서 좋고 무선이라 좋더라고요. 사실 무선이라서 파워가 약할까 싶었는데요. 한번 써보자마자 정말 기우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게다가 배송 당시 박스가 작아서 처음에 기존에 집에 있던 묵직하고 투박한 어깨마사지기 와는 다른 건가 싶어서 오잉 했는데? 정말 딱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저 같은 성인 목에도 딱 잘 맞는 사이즈였어요. 오히려 며칠 써보니 기존 제품보다 가벼워서 더 좋더라고요. ㅎㅎ 혼자서도 목에 툭하고 걸쳐두고 다른 일을 할 수 있도록 두 손에 자유를...

얼마 전 시계를 하나 들이고 안방에 두었더니, 거실에도 바꿔야겠더라고요. 기존 저희 집 거실 벽시계가 숫자 표시가 안 되어있다 보니, 아이가 시간 읽는 걸 어려워해서, 이번에 벽걸이 전자시계로 바꿔보기로 했어요. 아이 방에 두고 쓸 수도 있을 것 같아도 LED 무소음 시계로 찾던 중 요일까지 표시되는 신박한게 있어서 업어왔어요. 무소음 실루엣 스퀘어 LED 시계 오리엔탈 OWC 시계 온습도계, 캘린더(월/일/요일), 자동밝기조절, 탁상용 가능 OWC는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실만한 우리나라 30년 벽 탁상 watch를 만들어온 전통의 오리엔트 후속 브랜드예요. 우리나라는 한때 스위스, 일본과 함께 세계 3대 시계 제조국으로 불릴 정도로 watch에 대한 관심과 전문성이 높다고 해요. 특히 OWC는 여러 가지 스토리를 컨셉화 해서 만들어 주목받고 있어요. 그중 제가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요즘 전자벽시계 기본 스펙인 무소음, 온도, 습도 표시까지 다 갖추고 캘린더 기능까지 갖췄다는 부분에서 이 실루엣 스퀘어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월/일에 요일까지 표시되는 부분이 이제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를 키우는 저희 집에 딱이겠다 싶더라고요. 뒷면을 보면 탁상용으로 거치할 수 있게 받침대도 있고, 상단에 간단한 버튼 3개로 모든 설정을 간편하게 맞출 수 있어요. 그리고 AAA 건전지 2개가 들어가는데, 전원코드를 뽑더라도 배터리로 설정해놓은 세팅을 기억...

평소 안방에서 쓰던 인테리어 무소음 벽시계 빛 조절이 안돼서 잠자는데 방해돼서 남편이 결국은 꺼놓기 시작했어요. 이걸 끄고 자니 오랜만에 숙면을 취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벽걸이 LED 시계 찾던 중 초미세먼지 측정까지 가능한 오라클 에센셜을 알게 돼서 이번에 사용해 봤는데 여러가지 장점이 있어 소개하려고 가져왔어요. 오라클 에센셜 주식회사 코발트 제가 이번에 사용해 본 이 제품은 독일 2021년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인테리어 벽 시계인데요. 포장부터 깔끔하니 마음에 들더라고요. 특히 미세먼지 측정 환경부 1등급 인증을 받은 제품이고, 제품 연구진들이 전부 계측기 전공 카이스트 박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서 쓰기 전부터 흥미가 가더라고요. 극 초미세먼지부터 미세먼지까지 3단계 모두 측정이 가능한 제품인 Oralce ESSENTIAL이에요. 큼지막한 디스플레이로 벽에 걸어 두었을 때 멀리 침대에 누워서도 시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온습도는 물론 화면에 3단계의 측정 수치가 계속 표시되기 때문에 직관적이라 좋아요. 뒷면에는 벽에 고정할 수 있게 되어있고, 4개의 버튼으로 시간 설정 등 기능을 조절할 수 있어요. 맨 처음 딱 한번만 시간 맞춰주면 돼서 사용하기 간편한 것도 장점이에요. 하단부에 케이블 연결해 주면 전원이 들어오게 되는 방식이에요. 무선이면 더 편리했겠지만 고성능의 실내 공기 측정이 ...

접이식 바닥매트리스 유목민인 저는 sns에서 광고 많이 하는 제품부터 여러 가지 안 써본 게 없는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거실 바닥에 놓고 사용하기 좋은 3단 접이식토퍼 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이번에 좀 더 단단한 제품을 찾다가 만난 꿀타래 제품 깔고 딸이랑 꿀잠 잔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꿀타래 바닥 접이식 매트리스 퀸 사이즈 1000겹 레이어로 만들어져 허리를 단단히 지탱해요. 보통 접이식토퍼 는 직접 사용하시는 경우도 많지만, 집에 손님이 올 때를 대비해서 구매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 또한 손님용으로도 몇 개 구비해두었는데요. 그래서 항상 이런 보관가방이 제대로 되어있는지가 필수에요. 접거나 분리형이 아니면 돌돌 말아 보관해야 되는데 공간 차지도 많이 하고 불편해서 요렇게 가방에 넣어둘 수 있는 제품이 좋더라고요. 이번에 사용한 제품은 기존에 제가 써봤던 것들과는 다르게 유아매트처럼 지그재그로 접는 방식이에요. 저는 항상 분리형을 써왔었거든요. 분리된 제품은 보통 커버 안쪽에서 힘겹게 끼워줘야 되고, 한번 커버 씌워놓으면 접기는 힘든데, 요건 커버 씌운 채로 접을 수 있어서 사용할 때 훨씬 더 편하더라고요. 가방에서 꺼내면 요런 모습이고, 3단 접이식 매트리스답게 차곡차곡 포개져 있어요. 요렇게 겹쳐놓으니 미니 침대처럼 높이도 꽤 되더라고요. 거실에 쇼파가 없는 분들은 요것만 깔아둬도 소파 대용으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겨울이 되면서 눈이 오고 비가 오고 해서 그런지 아파트 거실 창이 정말 더러워져 있었어요. 예전에도 자석 창문닦이 를 써본 적이 있는데, 밀대가 없어서 의자를 밟고 올라가서 하니까 저 혼자 청소하기가 빡세더라구요. 그래서 아파트 거실 유리창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는 청소도구 찾다가 유리제로x9 발견했어요. 유리제로x9 프로 백화제거제, 청소도구 포함 119,000원 저는 아파트 바깥 창에 백화가 많이 끼어있는 것 같아서 모든 청소도구가 포함되어 있는 프로 옵션으로 구매했어요. 이번에 청소해 보고 잘되면 나중에는 백화 제거제만 추가로 사서 물과 희석해서 쓰면 경제적이라 더 마음에 들어요. 자석 창문닦이 제품들이 거의 그런 편인데, 본 제품끼리 붙어버리면 사람 힘으로 떼어내기가 힘들기 때문에, 꼭 멀리 떨어뜨려주신다고 생각하고 작업해 주셔야 되고, 안 쓰고 보관 시에는 안전가드를 가운데 끼운 채로 보관해야 나중에 사용하기가 편해요. 설명서가 긴데, 그냥 포스팅으로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지인이 전동 유리창 닦이를 샀다가 바깥으로 떨어져서 다이했다는 소식을 듣고, 전동은 선뜻 못사겠는 와중에, 가격대도 적당하면서 청소가 간편한 걸 찾았는데, 바로 이 제품이에요. 실제로 한 번만 문대줘도 정말 깨끗하게 지워지더라고요. 구성품은 이러한데, 일단 연장 밀대와, 세척통2개, 백화 제거제와 와이퍼 고정 장치 이렇게 있으면 바로 청소 시작입니다. ...

코스트코에서 사서 구성이 좋아서 1년넘게 갖고 놀고 있는 아모스 글라스데코 멀티팩 23색 완전 강추 포스팅 지금 시작합니다. 아모스 글라스데코 멀티팩 우리 딸 1년 넘게 갖고 노는 찐템 >< 코스트코 장 보러 갔다가 복도 코너에서 우연히 팔고 있는 걸 보고 사 왔어요. 가격도 크기에 비해서 엄청 저렴하다고 느껴져서 주저 없이 구매했거든요. 안 그래도 이런 거 하나사볼까 싶기도 했고. 사서 해보니 이건 유아 미술놀이로 정말 적격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딸이 지금 7세인데 6세 때부터 같이 잘 갖고 놀았어요. 지금은 이제 혼자서도 제법 잘 꾸미더라고요. 우리 초등학교 때 그 성당에 있는 유리 같은 거 공예 한다고 하던 거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근데 이건 좋은 게, 비즈 팔찌 만들기 재료도 들어있고, 도안하고 필름 지도 많이 들어 있어서 진~짜 오랫동안 갖고 놀 수 있더라고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요건 뒷면 설명 찍어온 거니 참고하시면 되고요. 색상도 23가지나 되는데, 기본 컬러 + 펄 컬러 + 야광 컬러 + 금색/은색/블랙 이렇게 다양하게 있어서 아이랑 골라서 색칠하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도안과 필름지도 많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테두리가 되어있어 바로바로 색칠할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어서 좋아요. 색칠 후에 말려서 유리창 같은데 붙일 수 있는 스티커 타입의 귀여운 동물 도안이 있고요. 플라스틱으로...

얼마 전 시계를 하나 들이고 안방에 두었더니, 거실에도 바꿔야겠더라고요. 기존 저희 집 거실 벽시계가 숫자 표시가 안 되어있다 보니, 아이가 시간 읽는 걸 어려워해서, 이번에 벽걸이 전자시계로 바꿔보기로 했어요. 아이 방에 두고 쓸 수도 있을 것 같아도 LED 무소음 시계로 찾던 중 요일까지 표시되는 신박한게 있어서 업어왔어요. 무소음 실루엣 스퀘어 LED 시계 오리엔탈 OWC 시계 온습도계, 캘린더(월/일/요일), 자동밝기조절, 탁상용 가능 OWC는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실만한 우리나라 30년 벽 탁상 watch를 만들어온 전통의 오리엔트 후속 브랜드예요. 우리나라는 한때 스위스, 일본과 함께 세계 3대 시계 제조국으로 불릴 정도로 watch에 대한 관심과 전문성이 높다고 해요. 특히 OWC는 여러 가지 스토리를 컨셉화 해서 만들어 주목받고 있어요. 그중 제가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요즘 전자벽시계 기본 스펙인 무소음, 온도, 습도 표시까지 다 갖추고 캘린더 기능까지 갖췄다는 부분에서 이 실루엣 스퀘어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월/일에 요일까지 표시되는 부분이 이제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를 키우는 저희 집에 딱이겠다 싶더라고요. 뒷면을 보면 탁상용으로 거치할 수 있게 받침대도 있고, 상단에 간단한 버튼 3개로 모든 설정을 간편하게 맞출 수 있어요. 그리고 AAA 건전지 2개가 들어가는데, 전원코드를 뽑더라도 배터리로 설정해놓은 세팅을 기억...

평소 안방에서 쓰던 인테리어 무소음 벽시계 빛 조절이 안돼서 잠자는데 방해돼서 남편이 결국은 꺼놓기 시작했어요. 이걸 끄고 자니 오랜만에 숙면을 취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벽걸이 LED 시계 찾던 중 초미세먼지 측정까지 가능한 오라클 에센셜을 알게 돼서 이번에 사용해 봤는데 여러가지 장점이 있어 소개하려고 가져왔어요. 오라클 에센셜 주식회사 코발트 제가 이번에 사용해 본 이 제품은 독일 2021년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인테리어 벽 시계인데요. 포장부터 깔끔하니 마음에 들더라고요. 특히 미세먼지 측정 환경부 1등급 인증을 받은 제품이고, 제품 연구진들이 전부 계측기 전공 카이스트 박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서 쓰기 전부터 흥미가 가더라고요. 극 초미세먼지부터 미세먼지까지 3단계 모두 측정이 가능한 제품인 Oralce ESSENTIAL이에요. 큼지막한 디스플레이로 벽에 걸어 두었을 때 멀리 침대에 누워서도 시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온습도는 물론 화면에 3단계의 측정 수치가 계속 표시되기 때문에 직관적이라 좋아요. 뒷면에는 벽에 고정할 수 있게 되어있고, 4개의 버튼으로 시간 설정 등 기능을 조절할 수 있어요. 맨 처음 딱 한번만 시간 맞춰주면 돼서 사용하기 간편한 것도 장점이에요. 하단부에 케이블 연결해 주면 전원이 들어오게 되는 방식이에요. 무선이면 더 편리했겠지만 고성능의 실내 공기 측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