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돈 안 들이고 나뭇가지로 간단하게 완성했어요. 엄마표 육아로 삼 남매를 키운 지 16년 차... 그 시간만큼 다양한 엄마표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를 했어요. 올해는 간단하게 돈 안 들이고 나뭇가지로 만들었는데, 그 방법 공유드릴게요. 또한 지금까지 했던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와 장신구들도 함께 포스팅합니다. 엄마표 놀이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인사이트가 되길 바라요.^^ 2024년 콩콩콩네 크리스마스트리입니다.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준비물 나뭇가지 5개(80cm, 70cm, 50cm, 35cm, 15cm), 전구, 장신구, 눈, 리본(모두 15년째 사용 중) 자석(원래 있던 것) 나뭇가지는 틈틈이 시간 날 때 껍질을 벗겨 두었어요. 몇 년 전에는 나무껍질 채로 만들었는데, 그러니 나무가 마르면서 먼지가 떨어지더라고요. 깔끔하게 만들고 다음에도 또 쓰려고 이렇게 껍질을 벗기니 확실히 좋네요. 집에 있는 장신구들로 꾸며주고, 점등식까지 완료했습니다. 이제 산타 할아버지께 편지만 쓰면 돼요. ^^ 산타 할아버지 올해도 꼭 선물 가지고 오세요. 좋은 걸로 주세요. 아셨지요? 2023년에는 먹는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나만의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키트 쿠키 쿠키로 만드는 나만의 특별한 트리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키트 쉽고 재미있게~ 아이들이 즐기는 크리스마... blog.naver.com 이건 기존 제품을 그대로 활용하여 꾸며준 ...

한라산 등반코스 영실탐방로 윗세오름까지의 등산 초보자 겨울 산행 오른 이야기 안녕하세요! 콩콩콩맘 메이입니다. 3박 4일간 제주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를 포스팅 중인대요. 오늘은 한라산 등반코스 중 윗세오름을 오를 수 있는 겨울 산행 코스 알려드릴게요. 한라산 겨울 산행의 꽃, 영실탐방로를 통해 윗세오름까지 오르며 황홀한 눈꽃 여행을 할 수 있는 겨울 산행 백미를 소개합니다! 일단 이 코스는 "등산 초보자 환영합니다!"라고 외치는 코스예요. 그러니 여러분, 등산화 끈만 잘 묶으시면 시작부터 끝까지 가뿐하게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영실 통제소 해발 1280m 🚧 영실탐방로부터 윗세오름까지: 기본 정보 거리: 약 7.2km (영실 통제소부터 윗세오름까지 왕복 기준) 소요시간: 편도 약 2시간, 왕복 4시간 내외 난이도: ★★ (별 5개 중 2개) 가파른 구간이 거의 없어서 아이들, 초보자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매력 포인트: 한라산의 겨울 풍경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눈꽃 천국! 🌧️ 영실탐방로의 매력 영실탐방로는 한라산 남서쪽에 자리 잡고 있어서 제주 서귀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올라갈 수 있어요. 멀리 바다까지 다 보입니다. 시작 지점부터 울창한 숲길이 펼쳐지는데, 겨울철에는 나무마다 눈꽃이 핀 모습이 마치 겨울 왕국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줍니다. 특히 이 코스는 등산 초보자도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힐링 코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