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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대상
교육 관련 리뷰
노하우 중심
꼼꼼한
네이버-인플루언서-2021
교육-출판편집자-2008
추석 때 가족들이랑 먹을 과일 사러 마트 고고~! 몽쉘을 샀는데 사이즈가... 옛날 빅파이 수준이네?! 어릴 때라 크게 느껴졌던 건지? 진짜로 작아진 건지는 모르겠지만? 3입만에 순삭 ㅋ 몽쉘 통통이라고 알고 있음 옛날 사람이래요~! 언제 신청했지? 기억력이;; 상호대차 도착 알림이 떠서 보니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책이 도착했다고 해서... 부랴부랴 도서관 방문. 1시간 정도 앉아서 읽었는데 어휴 내용이 너무 슬프고 안타까웠다. 그들을 동정하는 건 아니고... 누구나 행복할 수는 없는 게 인생이니까 어떤 이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극복하고 노력하는 거고 그런 거겠지 싶지만... 그래도 아이를 둔 부모 입장에서 안타깝고 속상한 마음은 어쩔 수 없는 듯... 강황밥을 한 번씩 해먹는다. 산책 갔다가 하늘이 멋져서... 남편은 춘천 마라톤 준비 중이라 자주 뛰는데 나보고도 뛰자고... 몸이 무겁네; 자꾸 러닝화 하나 사준다고 꼬시는데 (그냥 내가 살게...) 뛰려면 다이어트부터 성공해야 할 것 같음; 요즘 코스트코에서 한달에 1~2번 장을 본다. 대세인 산리오도 보이고... (딸 아이는 집에 있고 남편이랑 둘이 와서 패스 ㅋㅋ) 노 스픽 노 게인 ~! 백일 불꽃 성공해서 받은 티셔츠 얇아서 그냥 동네에서 편하게 입는다. ㅋ 매일 스픽 루틴 꾸준히 유지 중! 뉴스를 보다 정년이가 곧 방송한다는 기사를 발견했는데 싱크로율 무...
2024년에 새로 도전한 몇 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텃밭 농사다. 3월부터 여러 작물을 수확하며 땀 흘리는 즐거움에 푹 빠져있음! 블로그에도 자주 남기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벌써 9월이 되었네? 포토덤프하는 김에 기록하려 함! 폭염이 끝나고 오랜만에 텃밭 방문~ 올여름은 너무 더워서 잎채소가 다 죽었고; 제대로 농사를 짓지 못해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가지, 고추 정도는 한 번씩 따다 먹은 듯 지금은 코스모스 꽃이 귀엽게 피어 있고... 고구마, 콩, 고추, 깻잎, 당근, 생강 등을 재배하고 있음! 봄에 모종 몇 개 사서 심었던 땅콩 이제 수확을 할 때가 되어 뽑아 봤는데 그래도 제법 땅콩이 달려서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지금 우리 텃밭은 고구마가 점령을 한 상태... 고구마 순 몇 개 심었더니 이렇게나 무성하게 잘 자라고 있다! 고구마들 사이로 당근이 크고 있고.. 두둑을 만들어 몇 가지 씨를 뿌렸는데 고구마 줄기가 다 덮어버렸고... 잎채소는 싹을 틔우는 듯하다가 날이 뜨거워 제대로 못 컸다. 그나마 당근 몇 개가 존재감을 드러냄... 올해 봄에 심어 놓은 생강 이파리가 뾰족 뾰족~ 보이네. 제법 이파리가 자라 기대 중이다. 시에서 분양 받은 도시텃밭이라 직사각형 모양으로 위치가 정해져 있는데... 바로 옆 텃밭 주인이 우리 밭 고구마 순을 뽑아서 던져 놓으심 ㅋㅋ 뿌리가 뻗으면서 자라니까 남의 밭을 ...
아이들 밥반찬이나 안줏거리로 사다 놓으면 든든한 햄이나 소시지! 얼마 전에 동원 그릴리 직화후랑크 마트에서 시식했었는데 맛있더라고요?! 요즘 소시지는 요것만 먹는 것 같아요. 육즙 팡팡 터지는 식감에 불맛이 충분히 느껴져서 고급스러운 느낌!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하기도 좋습니다. 택배 주문도 되니까 편하게 집에서 받아 볼 수 있네요. 얼린 물을 넣어서 시원하게 배송됐어요. 동원 그릴리 직화 후랑크 강한 불에 구워서 감칠맛이 뛰어난데요. 캠핑 가서 구워 먹기도 좋고 두툼하고 육즙 가득해서 맛있어요. 그릴리 Grilly는 동원의 프리미엄 직화햄 브랜드로, 불맛을 입혀 차별화된 맛과 육즙을 느낄 수 있답니다. 정직한 재료로 좋은 음식을 만든다는 동원에서 나온 거라 믿고 먹고 있어요. 후랑크 외에도 다양한 제품들 판매하고 있다 보니 하나씩 도장깨기 해보려고 해요. 직화에 2번 구운 후랑크라 겉면이 먹음직스럽게 그을려 있었는데요. 덕분에 간단한 조리로도 불맛을 느낄 수 있는 소시지입니다. 그릴리 직화후랑크 시식 후기 가볍게 삶아서 준비해 봤어요! 탱탱한 식감에 육즙과 불향이 가득하네요. 길쭉한 후랑크라 핫도그 만들어도 맛있겠죠. 살짝 삶았는데 터지지 않고 먹음직스러워요! 먹기 좋게 잘라서 밥반찬으로 먹었답니다. 맵지 않아서 아이들이 먹기도 괜찮고요. 그냥 삶거나 굽기만 했는데, 별다른 양념이 없어도 불맛이 살아 있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