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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천재테크 월천대사 이주현입니다. 오랫만에 블로그에 안부 인사드립니다. 방학하자마자 남겨야지... 했는데 몇주가 훅... 지나가 버렸어요. 2월말에 귀국후 미국에서 딴 석사학위로 바로 한국에서 박사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마국에서의 공부 텐션이 살아있을때 해보자 해서, 마지막학기만 남겨둔 건국대학교 부동산 대학원의 마지막 5번째 학기 수강을 동시에 했습니다. 귀국인사 드린것이 엇그제 같은데 드.디.어 학교 두군데 모두 방학을 했습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예전처럼 똑부러지는 전망보다는...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어지는 박사님병(?)이 오는건 어떻하면 좋을까요? ^^;; 공부를 조금더 파보다 보면 그에 대한 과도기도 지나갈 수 있겠지요? 매매시장 : 반등, 급매의 소진 1/4분기 규제정상화방안 발표, 특례보금자리론 월천재테크는 학군과 부동산을 타이틀로 실수요자 신혼부부와 학부모 중심의 내집마련 위주의 모임입니다. 상반기의 반등장이 있어 갈아타기를 해야하는 제 기존 수강생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생각보다는 수강생분들의 실거주 갈아타기 움직임이 생각보다 활발하진 않았습니다. 그원인이 무엇일지 조금더 자세히 파악해 볼까 합니다. 상반기의 효자는 뭐니뭐니 해도 특례 보금자리론 대출이였습니다. 그리고 둔주일병구하기라는 별칭이 붙었던 1월3일 발표된, 부동산 시장 연착륙을 위한 규제정상화 정책으로 일부 해제지역발표와 전매제한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