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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티비 SNS에서 많이 뜨는
인천 재래시장 신포시장 먹거리 투어
즐기러 갔는데, 위치가 좋아서 시장 +
차이나타운 등.. 유명한 관광지를 다
걸어서 돌아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음.

인천 당일치기 방문하려고 생각한다면
신포시장 기준으로 쭉 한 바퀴 돌면
굉장히 만족스러운 시간이 될 거임.

지금 인천아트플랫폼에선 5월 18일까지
염지희 작가의 <녹투라마 발렌틴의 도끼>
전시를 진행하고 있어서 같이 구경하기 좋음.

전시 자체가 밝고 경쾌한 느낌이 아니라
무거운 전시라서 이색적인 관람을 할 수 있음.

2층엔 직접 체험도 가능한 곳이 있으니
무료지만 알찬 전시 잘 즐기길 바람.

월미도에 새로 생긴 해양박물관에서
다양한 전시 관람도 하고, 어린이 박물관
예약해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즐기며
시간을 보내기 참 좋은 곳. 월미도 바다를 보며
산책도 하고, 근처 놀이공원에서 놀고 주변
먹거리도 먹으며 시간을 보내기 참 좋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