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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기록' 저자, 퍼블리온 출판사 출간, 네이버인플루언서,시간, 경제, 공간의 자유를 꿈꾸며 독서, 기록, 실천으로 이뤄나갑니다., 세계34개국 방문경험있고, 지금은 제주일년살기중입니다. ★ 네이버 엑스퍼트 도서블로그 기초강의신청 https://naver.me/xpYejMfn

📚책 리뷰 No. 1,204 🔖 흐르는 강물처럼 ✍ 셸리 리드 📚이동진 추천 / 베스트셀러 장편소설 📚 책의 줄거리 열여덟 살의 주인공 빅토리아는 복숭아 농장을 운영하는 아버지, 문제 많은 남동생, 그리고 전쟁의 후유증으로 휠체어 신세가 된 이모부와 함께 살아요. 가족의 사랑과 돌봄 없이 홀로 성장한 빅토리아는 삶의 무게를 견디며 살아가던 중, 숲에서 뛰쳐나온 듯한 한 남자, 윌슨 문을 만나게 됩니다. ⚡️ 윌슨 문은 백인 정복자들에게 땅을 빼앗긴 원주민 출신. 마을 사람들에게 차별과 혐오를 받는 상황에서도, 그는 삶을 사랑하고 작은 기쁨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빅토리아와 윌슨 문의 짧고도 강렬한 사랑은 그녀의 인생에 깊은 흔적을 남기죠. 그러나 이 사랑은 비극의 시작이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사랑을 방해하는 사회적 장벽, 예고된 이별, 그리고 그로 인해 남겨진 상처들이 그녀의 삶을 뒤흔듭니다. 🌿 삶의 상처를 견디는 빅토리아의 선택 비극 속에서도 빅토리아는 좌절하지 않아요. 그녀는 복숭아 나무들을 저수지에 잠긴 마을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 심으며 삶의 새로운 의미를 찾아갑니다. “삶은 흐르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것”이라는 메시지가 그녀의 이야기 속에서 강렬히 다가옵니다. ✨ 추천 포인트 ✔️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 ✔️ 섬세하고 아름다운 문장 ✔️ 사랑, 희망, 그리고 상실의 여운을 남기는 메시지 이 소설은 단순히 한 여성의 삶을 그린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것은 역경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내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예요. 📌 마음에 남는 문장 p284 나는 과거를 뒤로하고 새롭게 출발할 것이었다. 나는 기적을 바라지 않았다. 그저 새로운 토양이 충분히 강인하기만을 바랐다. 뿌리째 뽑힌 내 나무들이 새로운 곳에서 온갖 역경을 견디고 살아남는다면, 빌어먹을 온갖 불행이 닥치더라도 나 역시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았다. p415 그랬다. 젤다의 말이 옳았다. 내 과수원이 그랬듯 나 역시 새로운 토양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회복력을 가지고 있었고, 내 의지와 관계없이 뿌리째 뽑히고도 어떻게든 살아왔다. 📌 읽고 나서 든 생각 <흐르는 강물처럼>은 흡입력 있는 서사와 아름다운 문장으로 삶의 의미를 묵직하게 전달해줍니다. 비극 속에서도 삶의 끈을 놓지 않는 빅토리아의 이야기는 우리의 삶에 잔잔한 울림을 남깁니다. #흐르는강물처럼 #이동진추천 #장편소설 #도서추천#북스타그램 #베스트셀러
1시간 전
흐르는 강물처럼, 줄거리, 이동진 추천, 베스트셀러 장편소설
5시간 전

《우리는 숲에서 살고 있습니다》 《엄마의 첫 SNS》의 저자 곽진영. 강의 제안 leafmom_fly@naver.com

안녕하세요, 하상인 작가/행정사입니다. 책, 영화 그리고 강연(세바시, TED 등)에 대한 감상과 행정법률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독하시면 지속적으로 이와 관련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서 총 9권 '백만 원으로 호주 워킹홀리데이 다녀오기' '20대, 20대에게 길을 묻다' '정당한 살인교사' '그래도 당신은 아름답다' '우연히 그녀의 소식을 듣게 되었다' '이번이 마지막 다음입니다' '그렇게 떠났고 다시 만났다' '이모작'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상 속 행정심판'

'독서의 기록' 저자, 퍼블리온 출판사 출간, 네이버인플루언서,시간, 경제, 공간의 자유를 꿈꾸며 독서, 기록, 실천으로 이뤄나갑니다., 세계34개국 방문경험있고, 지금은 제주일년살기중입니다. ★ 네이버 엑스퍼트 도서블로그 기초강의신청 https://naver.me/xpYejMfn

📚책 리뷰 No. 1,204 🔖 흐르는 강물처럼 ✍ 셸리 리드 📚이동진 추천 / 베스트셀러 장편소설 📚 책의 줄거리 열여덟 살의 주인공 빅토리아는 복숭아 농장을 운영하는 아버지, 문제 많은 남동생, 그리고 전쟁의 후유증으로 휠체어 신세가 된 이모부와 함께 살아요. 가족의 사랑과 돌봄 없이 홀로 성장한 빅토리아는 삶의 무게를 견디며 살아가던 중, 숲에서 뛰쳐나온 듯한 한 남자, 윌슨 문을 만나게 됩니다. ⚡️ 윌슨 문은 백인 정복자들에게 땅을 빼앗긴 원주민 출신. 마을 사람들에게 차별과 혐오를 받는 상황에서도, 그는 삶을 사랑하고 작은 기쁨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빅토리아와 윌슨 문의 짧고도 강렬한 사랑은 그녀의 인생에 깊은 흔적을 남기죠. 그러나 이 사랑은 비극의 시작이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사랑을 방해하는 사회적 장벽, 예고된 이별, 그리고 그로 인해 남겨진 상처들이 그녀의 삶을 뒤흔듭니다. 🌿 삶의 상처를 견디는 빅토리아의 선택 비극 속에서도 빅토리아는 좌절하지 않아요. 그녀는 복숭아 나무들을 저수지에 잠긴 마을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 심으며 삶의 새로운 의미를 찾아갑니다. “삶은 흐르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것”이라는 메시지가 그녀의 이야기 속에서 강렬히 다가옵니다. ✨ 추천 포인트 ✔️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 ✔️ 섬세하고 아름다운 문장 ✔️ 사랑, 희망, 그리고 상실의 여운을 남기는 메시지 이 소설은 단순히 한 여성의 삶을 그린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것은 역경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내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예요. 📌 마음에 남는 문장 p284 나는 과거를 뒤로하고 새롭게 출발할 것이었다. 나는 기적을 바라지 않았다. 그저 새로운 토양이 충분히 강인하기만을 바랐다. 뿌리째 뽑힌 내 나무들이 새로운 곳에서 온갖 역경을 견디고 살아남는다면, 빌어먹을 온갖 불행이 닥치더라도 나 역시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았다. p415 그랬다. 젤다의 말이 옳았다. 내 과수원이 그랬듯 나 역시 새로운 토양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회복력을 가지고 있었고, 내 의지와 관계없이 뿌리째 뽑히고도 어떻게든 살아왔다. 📌 읽고 나서 든 생각 <흐르는 강물처럼>은 흡입력 있는 서사와 아름다운 문장으로 삶의 의미를 묵직하게 전달해줍니다. 비극 속에서도 삶의 끈을 놓지 않는 빅토리아의 이야기는 우리의 삶에 잔잔한 울림을 남깁니다. #흐르는강물처럼 #이동진추천 #장편소설 #도서추천#북스타그램 #베스트셀러
1시간 전
흐르는 강물처럼, 줄거리, 이동진 추천, 베스트셀러 장편소설
5시간 전

《우리는 숲에서 살고 있습니다》 《엄마의 첫 SNS》의 저자 곽진영. 강의 제안 leafmom_fly@naver.com

안녕하세요, 하상인 작가/행정사입니다. 책, 영화 그리고 강연(세바시, TED 등)에 대한 감상과 행정법률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독하시면 지속적으로 이와 관련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서 총 9권 '백만 원으로 호주 워킹홀리데이 다녀오기' '20대, 20대에게 길을 묻다' '정당한 살인교사' '그래도 당신은 아름답다' '우연히 그녀의 소식을 듣게 되었다' '이번이 마지막 다음입니다' '그렇게 떠났고 다시 만났다' '이모작'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상 속 행정심판'

식물적 삶, 식물인문학 | 식물 파는 서점 | hello@crsh.kr

블뤼테 송진화 대표님 @blute_songjinhwa 제주도 프로젝트에 어시스트로 다녀왔어요. 블뤼테 송진화 대표님은 독일 플라워 마이스터 과정을 이수하고 식물로 공간을 아름답게 만드는 분이에요. 사이트는 핏과 포비의 제주. 120평 정도 되는 공간에 길을 만들고, 코코넛매트를 깔고, 삭재를 했어요. 호미와 삽을 쥔 손으로 공간을 빚었습니다. 땅에 식물을 심으려면 허리를 굽히고, 무릎을 꿇고, 손으로 땅을 팔 수 밖에 없어요. 낮은 곳에서 자연을 받아들이며 겸허하게, 그게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이에요. 함께 흙먼지를 마시며 땀을 흘리며 카타르시스를 느꼈어요. 뒷풀이에서 보여준 팀 핏플레이스 메뉴와 석디의 칵테일 메뉴판이 등장하는 놀라운 디테일. 모든 것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감사하게도 송진화 대표님께서 우리 정원 문화의 프론티어 베케 김봉찬 대표님을 연결해 주셨고, 베케는 처음 방문했는데 날씨에 따라, 빛에 따라 달라지는 섬세한 공간이에요. 정원에 마법을 뿌린 것 같은 공간. 2박 3일 동안 두 번 다녀왔어요. 커피도 맛있으니 꼭 들러보세요. 혹시 식물을 좋아하신다면 두 번, 세 번 들러보세요. 유튜브 영상 완성되면 또 공유할게요. 여러분들께도 이 놀라운 감동이 전해지길 바라요. 🌷
2일 전
2024 시티팜 토킹콘서트 농수축산신문 인터뷰
3일 전

서재가 있는 호수 독서모임 운영자. 책과 사람을 연결합니다. 저서 [오늘도 나는 너의 눈치를 살핀다][사생활들][다행한 불행][난생처음 독서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