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카메라
20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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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SL3-S 신제품 설명회

[라이카 SL3-S 신제품 설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여러분의 창작 능력을 빛나게 할 새로운 라이카 SL3-S가 출시되었습니다. 속도를 위해 설계된 라이카 SL3-S는 더욱 진보된 AF 기능으로 초당 최대 30프레임의 연속 촬영과 최대 9,600만 화소의 정밀한 촬영을 지원합니다. 또한, 오픈 게이트(Open-Gate) 촬영을 통해 영화관용 와이드스크린부터 SNS용 세로 영상까지, 어떤 플랫폼에도 적합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며 타협 없는 품질을 위한 완벽한 선택입니다. 라이카 SL3-S를 직접 체험하고 전문가들의 사용 후기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2025년 2월 6일(목), 오전 11시~오후 6시 (3세션 중 택1) -장소: 라이카 부티크 대치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 445 반도빌딩 4층) -신청하기: https://bit.ly/40gEs6y 참가 신청을 원하시면, 정보를 기입하시고 희망하는 시간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세션은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주차는 지원되지 않으니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 프로그램 진행 중 아카이브를 위한 사진 촬영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신청하지 않은 동반자는 참석이 어렵습니다. ※ 프라이빗 초대 행사이므로 당첨되신 분은 반드시 참석 부탁드립니다. 불참 시 추후 행사 신청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개인 사정으로 참석이 어려우실 경우,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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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M11-D' 파인더를 들여다보지 않고 도쿄를 찍는다(번역)

M의 여행자 '라이카 M11-D' 파인더를 들여다보지 않고 도쿄를 찍는다 By 이시이 토모히코 액정 모니터를 탑재하지 않는 M형 라이카 '라이카 M11-D'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머리와 눈, 그리고 마음을 같은 선상에 두는 것이다' “To photograph: it is to put on the same line of sight the head, the eye and the heart.” "사진을 찍는 것: 그것은 머리, 눈, 심장을 같은 시선으로 보는 것이다." 앙리·카르티에=브레송 거리감에 관한 약간의 잡담 M형 라이카를 손에 들고, 피사체와의 거리감을 측정하게 되고 나서, 촬영에서의 거리감과 인생의 거리감 사이에는 서로 통하는 것이 있지 않을까......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자신에게 있어 기분 좋은 거리감과 그렇지 않은 거리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나자마자 거리를 줄일 수 있는 사람도 있고, 일정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도 있다. 스마트폰과 SNS의 보급, 코로나 19의 확산을 거치면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거리감은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세대간의 가치관이나 교류의 본연의 자세도 다양화되어, 늙은이도 젊은이도 얼마나 「다른 사람과 어떻게 거리감을 취할 것인가」라는 것에 부심하는 「거리감의 시대」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라이카의 M렌즈 거리계 메모리는, 최단 촬영 거리 0.7m부터...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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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SL3-S'의 실기가 선보였다... 사진작가·난쿠모 아키히코 씨도 "토탈 밸런스의 높이"를 평가(번역)

'라이카 SL3-S'의 실기가 선보였다... 사진작가·난쿠모 아키히코 씨도 "토탈 밸런스의 높이"를 평가 본지: 미야모토 요시로 왼쪽이 '라이카 SL3-S', 오른쪽은 베이스 모델인 '라이카 SL3' 풀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 '라이카 SL3-S'(이하, SL3-S)가 1월 25일(토)에 발매된다. 발매에 앞서, 라이카 오모테산도점에서 실기가 선보였기 때문에 그 모습을 전해드리고 싶다. 덧붙여, 라이카 스토어 각 점포에서는 1월 18일(토)부터 일반인용으로도 전시한다. SL3-S는 L마운트를 채용하는 "SL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유효 2,460만 화소의 풀사이즈 뒷면 조사형 CMOS 센서를 채용한다. 베이스 모델이 되는 2024년 3월 발매된 '라이카 SL3'(이하, SL3)에서, 새롭게 이미지 센서 전면을 사용하는 오픈 게이트에서의 6K 30fps 기록에 대응하는 등, 주로 동영상 기능면이 강화되었다. 참고로, SL 시리즈 각 모델의 발매 시기는 아래와 같다. 라이카 SL: 2015년 11월 라이카 SL2: 2019년 11월 라이카 SL2-S: 2020년 12월 라이카 SL3: 2024년 3월 라이카 SL3-S: 2025년 1월 라이카 오모테산도점에서 '라이카 SL3-S'의 내람회가 열렸다. 라이카 카메라사 카메라 부문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부장인 예스코 폰 엔하우젠 씨가 일본에 와서 제품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설명했다 "-S"로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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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SL3-S' 발매(번역)

라이카 'SL3-S' 발매. 2400만 화소 화소, 고속 오토포커스, 진화한 동영상 촬영 기능을 특징으로 하는 미러리스 시스템 등장 라이카 카메라사는, 라이카 'SL3-S'를 2025년 1월 25일에 발매한다. '라이카 SL3-S'의 개발에서 가장 큰 특징은, 프로페셔널한 사진 촬영과 영상 제작에 있어서 높은 요구에 대한 대응이라고 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된 것은, 사진·동영상 모두 최고 수준의 화질을 얻을 수 있고, 최적의 조작 속도와 신뢰성을 겸비한 카메라였다고 한다. '라이카 SL3-S'의 핵심을 하는 것은, 총 화소 2400만 화소의 35mm 풀 사이즈 뒷면 조사형 CMOS 센서, 4800만 화소 및 9600만 화소 상당으로 촬영이 가능한 멀티샷 모드, 그리고 새로운 오토 포커스 시스템. 오토 포커스 시스템에 대해서는, IP54 상당의 방진·방적 성능을 갖춘 견고한 풀 메탈 바디에, 최신 세대의 위상차 감지 AF(PDAF), 딥스 맵(물체 인식 AF), 콘트라스트 감지 AF라는 3종류 의 검출 방식의 장점을 융합시킨 오토 포커스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이 오토포커스 기능을 풀로 활용하면서 최대 30프레임/초의 연속 촬영이 가능. 이 연사 기능으로 '라이카 SL3-S'는 라이카 사상 가장 연사 속도가 빠른 시스템 카메라를 실현. 다이나믹 레인지는 최대 15스톱, ISO 감도 설정 범위는 ISO 50에서 ISO 2000...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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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좋은 외장 가죽으로 갈아입고 "자신만의 라이카"로(번역)

센스 좋은 외장 가죽으로 갈아입고 "자신만의 라이카"로 '라이카 알라카트 커스텀 가죽 서비스'를 체험 By 다이몬 미나 라이카 유저라면 한 번은 궁금했던 적이 있을 '라이카 알라카트 커스텀 가죽 서비스'. 그 이름 그대로, 카메라 본체의 외장 가죽을 원하는 가죽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서비스이다. 현재 대응하고 있는 기종은 아래와 같다. •라이카 M9/M9-P/M 모노크롬 •라이카 M10/M10-P/M10 모노크롬/M10-R •라이카 M11/M11 모노크롬/M11-P •라이카 M(Typ240)/M-P(Typ240)/M-E(Typ240)/M 모노크롬(Typ246) •라이카 SL2/SL2-S(라이카 SL3는 준비 중) •라이카 Q/Q-P/Q2/Q2 모노크롬/Q3/Q3 43 •라이카 CL 이번에 '라이카 알라카트 커스텀 가죽 서비스'에서 외장 가죽 변경 의뢰를 하는 것은 라이카 M11-P 실버 크롬. 기본적으로 라이카 고객 관리로 대응하고 있지만, 각 라이카 스토어에서도 접수 가능하다고 해서, 자주 방문하는 라이카 GINZA SIX에서 부탁하기로 했다. 왜 이번에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생각했냐면, 필자가 주최하고 있는 '스냅 다이몬'(포토워크 WS)의 참가자가 잇달아 '라이카 알라카르트 커스텀 가죽 서비스'로 자기 취향의 라이카에 알렌 지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때까지도 흥미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실버·크롬 렌즈라면 그래도, 블랙 외장 ...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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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가족의 초상(번역)

Leica 가족의 초상 사적인 일이지만 이번이 'Leica M10-P'를 손에 넣은 지 두 번째 새해. 상당히 잘 빠져들었는지 카메라 바디에 대한 물욕은 이제 거의 생기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럼 그 대신이라고 말하듯 렌즈 욕심은 몇 배로, 여기서부터가 진정한 끝없는 길입니다. 전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렌즈는 즈밀룩스 50 3rd와 엘마리토 28 2nd 두 개. 그렇다고 해도 손은 두 개, 시간은 유한, 스트랩으로 목이 아픈 것도 용서해 주었으면 하는 점. 손재주 있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 사실 더 이상 렌즈를 늘리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새해 일찌감치 갖고 싶은 렌즈 이야기를 할 수 있다니 정말 재수가 좋은 일로. 지갑이 올해도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자랑스러운 일군 '즈미크론 50mm F2 고정경통'과 '엘마 35mmF3.5'로 찍은 사진을 소개합니다. 구입을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올해야말로 꼭 드세요. 중고 시세도 조금씩 올라왔습니다. 도쿄에서 멀리 떨어져 약 370km의 귀성. 자신에게 있어서 첫 사진 촬영은, 게임기에 붙어 있는 작은 카메라를 풍경을 향한 것. 그때와 같은 마을을, 가족과 함께 라이카에서 다시 찍는 짧은 여행입니다. 투고일의 다음 이틀은 좌요시나가가 열리는 1월 15일. 오래된 기억 속에 딱 한 번, 다녔던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행해진 좌요시장의 추억이 있습니다. 기세도 가라앉기 시작했...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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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M11 모노크롬'을 손에 들고, 어둠 속에서 빛을 찾는 여행(번역)

M의 여행자 '라이카 M11 모노크롬'을 손에 들고, 어둠 속에서 빛을 찾는 여행 By 이시이 토모히코 모노크롬 촬영 전용기 '라이카 M11 모노크롬' 카메라는, 눈 이상으로 사물을 본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카메라는 눈보다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왜 그것을 사용하지 않는가?" 에드워드 웨스턴 M형 라이카에는, 모노크롬 촬영 전용기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디지털 카메라의 센서에는, R(빨강) G(녹색) B(파란색)의 컬러 필터가 탑재되어,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빛을 수광하고 있습니다. 흑백 모드로 촬영하고 있어도, 센서가 수광하는 빛은 컬러 필터를 통해 들어온 빛이며, 이미지 처리 엔진상에서 흑백으로 변환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M형 라이카의 모노크롬 촬영 전용기 '라이카 M11 모노크롬'에는, 모노크롬 촬영에 특화된 센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맑고 푸른 하늘을 찍든, 진홍색의 장미를 찍든, 투사되는 것은 모노크롬 사진뿐. 디지털 카메라 전성시대, 왜, 흑백 촬영 전용기가 존재할 수 있을까요. 이런 저도 시작해서, 흑백 사진을 어떻게 찍으면 좋을지, 몰랐습니다. 카메라를 손에 들고 거리를 걷고, 흑백 모드로 찍어도, 무엇을 노리고 있었는지 알 수 없는, 흐릿한 사진밖에 찍을 수 없습니다. 결국 컬러로 찍고, 흑백으로 변환해서, 우연히 좋은 분위기가 생겼을 때만 채용한다는 것을 ...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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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흑백 전용기를 들고 나이트 스냅(번역)

Leica 흑백 전용기를 들고 나이트 스냅 아침 저녁의 추위가 나날이 가혹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는 일어나는데 꽤 기합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아침과는 대조적으로 겨울밤을 정말 좋아합니다. 차가운 공기도 어딘가 기분 좋게 느껴질 때도 있을 정도입니다. 이번에는 그런 겨울밤을 즐기기 위해 나이트 스냅에 나섰습니다. 선택한 기재는 M11 Monochrome과 즈밀룩스 M35mm F1.4 11301. 흑백 전용기인 M11 Monochrome을 선택한 이유는 고감도에 강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촬영에서는, ISO 감도를 과감히 ISO6400 이상을 기본으로 촬영하고 있습니다. 익숙한 거리도 밤에는 다른 얼굴을 보여줍니다. 평소에는 사람이 넘쳐나는 길도, 밤에는 인파도 드물어 독특한 분위기를 뿜어냅니다. 이 독특한 분위기를 촬영하는 것이 나이트 스냅의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컬러기만 사용하는 필자에게, M11 모노크롬은 기대 이상의 고감도 내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ISO 감도를 높여가면 약간의 노이즈는 올라옵니다. 하지만 필름 사진을 좋아하는 필자에게는 이 정도의 입상감은 오히려 기분 좋은 것입니다. 이번에 사용한 Leica 즈밀룩스 M35mm F1.4 11301은 가볍고 컴팩트한 렌즈로 매우 다루기 쉬운, 이것이야말로 M렌즈라고 느꼈습니다. 본 렌즈의 특징으로 매우 아름다운 보케감과 역광시 플레어 등을 ...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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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기타구를 Leica M(Typ240)으로 스냅(번역)

도쿄도 기타구를 Leica M(Typ240)으로 스냅 2025년의 목표는 '작년보다 더 깊이 생각하면서 많은 사진을 찍는다'는 필자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지내십니까. 이번에는 Leica M(Typ240)에 NOKTON Vintage Line 50mm F1.5 Aspherical II 한 편 승부로 촬영하러 다녀왔습니다. 부디, 봐주세요. 향한 곳은 도쿄도 기타구의 이른바 무사시노 고원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이 근처는 도심에 가까운 지리이면서도, 고저차가 있는 지형이나 좁은 골목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필자는 이런 좁은 골목을 좋아해서, 골목에 잠입해서 스냅을 하고 있습니다. 좁은 골목에도 자전거나 화분 등이 늘어서 있어, 생활감을 엿볼 수 있고, 늘어선 전선이 일본스러움을 느끼게 합니다. 이런 골목의 어디에 매력을 느끼는지 묻는다면, 어디에 연결되어 있는지 알 수 없는 설렘이 그 정체일지도 모릅니다. 여름에는 색채로 가득 찬 정경도, 겨울에는 색수가 줄어들어 쓸쓸해지지만, 겨울은 너무 강하지 않고 약간 앰버에 가까운 빛이 거리에 대비를 만들어냅니다. 실외기의 녹이 좋은 맛을 내고 있습니다. 골목을 어슬렁거리고 있는데 차백의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꽤 지역 고양이가 많은 곳일까요. 그 후에도 다른 털 색깔의 고양이를 숱숭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림이 되는 처마입니다. 먹겠습니다. NOKTON Vintage Line 50mm F1....

20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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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최고액의 큰 돈을 씀. 사진을 잘 못 찍는데 '라이카 M11' 샀어 by 편집부 사카이(번역)

인생 최고액의 큰 돈을 씀. 사진을 잘 못 찍는데 '라이카 M11' 샀어 by 편집부 사카이 By 사카이 다카후미 올해 6월에 구입한 '라이카 M11'과 'SUMMICRON-M f2.0/50mm' 올해 6월, 우연한 일을 계기로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 '라이카 M11'과 렌즈를 구입해 버렸다. 사진을 잘 찍는 것도 아니고, 취미로 하는 것도 아니지만, 라이카 M11을 손에 넣은 것으로, 외출을 게을 하지 않았던 필자가 주말에 밖에 나가, '사진은 재미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구입 계기는 유튜브. 애초에 올해 3월경, 작년에 구입한 미러리스 카메라 'EOS R10'용 적당한 렌즈를 찾고 있어서, 자매 사이트인 디지털 카메라 Watch를 비롯해, 인터넷에서 여러 가지 정보를 모으고 있었다. 유튜브 채널 'Wataru Nishida 니시다 항' 그럴 때 시청한 것이, 카메라 장비를 소개하고 있는 사진작가·니시다 코 씨의 유튜브 채널. EOS R10을 구입할 때도 참고한 유튜브 채널에서, 캐논이나 소니의 카메라·렌즈 리뷰 등이 풍부했던 인상이 있고, '갖고 싶은 렌즈에 관한 리뷰가 있을지도'라고, 오랜만에 채널을 열어 보았다. 이전에는 목적의 EOS R10에 관한 동영상만 체크하고 있었기 때문에 눈치챘지만, 자주 투고 동영상을 보고 있으면 캐논이나 소니에 나란히, 라이카에 관한 동영상도 많이 투고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역시...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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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그 카메라 킹콩: 해골섬의 거신(2017) 라이카 M3 즈마론 35mm F3.5 안경 포함(번역)

영화 속, 그 카메라 킹콩: 해골섬의 거신(2017) 라이카 M3 즈마론 35mm F3.5 안경 포함 By 간다라 이노우에 먼저 여러분 안녕하세요. 작가 간다라 이노우에입니다. 갑작스럽지만, 영화 소품으로 카메라가 나오면 두근거려서, 배우가 아닌 카메라를 응시해 버린 경험은 없습니까? 본 연재 '영화 속의, 그 카메라'는, 제목 그대로 동서고금의 영화 속에 등장한 "신경 쓰이는 카메라"를 매번 1기종을 다루어, 파헤쳐 간다는 기획입니다. 1973년 남태평양의 외딴 섬을 무대로 한 괴수 영화 이번에 다룰 작품은, 킹콩입니다. 1933년에 첫 공개된 흑백 스톱모션·애니메이션에 의한 특촬물의 히트작 중 8번째에 해당하는 조던·보트=로버츠 감독의 '킹콩: 해골섬의 거신'(2017). 무대는 오리지널과 같고 남양의 외딴 섬이지만, 시대 설정은 1973년. 미국이 베트남 전쟁에서 철수를 선언한 날, 특무기관 모나크는 실가동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지상 관측 위성 랜드샛이 포착한 미지의 섬, 해골섬에 대한 지질 조사 건으로 맹렬한 프레젠테이션을 전개하여 상원 의원을 설득합니다 합니다. 해골섬의 놀라운 생태계를 기록한 라이카 M3 해골섬 조사의 호위 부대에는 베트남에서 귀환 예정이었던 팩카드 대령(사무엘·L·잭슨이 괴연)의 부대에 더해, 전 SAS(영국 특수공수부대) 대원인 콘래드를 서바이벌 어드바이저로 고용. 이 팀 편성은 보통의 지질 조사를 하기...

20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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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M11-P + SUMMICRON M50mm F2.0 4th(번역)

라이카 M11-P + SUMMICRON M50mm F2.0 4th 조리개: F2 / 셔터 스피드: 1/2000초 / ISO: 64 / 사용 기재: Leica M11-P + 즈미크론 M50mm F2.0 렌즈 후드 내장 (6bit) 1994년 발매부터 현행 모델로 계속 발매되어 올해로 드디어 30년. '즈미크론 M50mm F2.0 렌즈 후드 내장'을 소개합니다. 라이카의 50mm F2 렌즈의 역사는 즈마르, 즈미타르 등을 포함하면 매우 길며, 1953년에 즈미크론의 제1세대 'M50mm F2 심동'이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2세대, 3세대, 4세대로 이어집니다. 제3세대부터 렌즈 구성 그대로 렌즈 후드가 내장식이 되는 등, 마이너 체인지된 것이 이 4세대 '즈미크론 M50mm F2.0 렌즈 후드 내장'입니다. 그 후 2012년에 궁극의 표준 렌즈 '아포즈미크론 M50mm F2.0 ASPH.' 가 발매되었지만, 고성능이면서 올드 렌즈의 묘사도 즐길 수 있는 '라이카를 대표하는 렌즈'로서 즈미크론은 계속 인기 있는 명목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30주년 기념으로 최신 모델의 'M11-P'와 함께 다시 한번 그 사진을 확인해 왔습니다. 코팅의 색이 너무 예뻐서, 이제 이것만으로 소유욕이 뗐을 수 없습니다. 꼭 봐주세요. 찍은 건 며칠 전. 도내 공원에서는 아직 예쁘게 물드는 단풍이 있어서, 올해 촬영 마감으로 촬영했습니다. 조금 색이 바래거나...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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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하고 우아하며, 더욱 친근한 라이카 SL3(번역)

견고하고 우아하며, 더욱 친근한 라이카 SL3 By 다이몬 미나 라이카 SL3와 만나기까지의 여정 라이카 SL이 발매된 것은 2015년. 알루미늄 깎아낸 바디의 견고성과 직선적인 바디 디자인이 아름답고, 크게 흥미를 끌었지만, 평소 M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면 아무래도 '거대'라는 인상이 강하고, 또 렌즈를 포함한 가격을 생각하면 라이카 SL 시스테 무를 사용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후 2018년에 발표된 'L마운트 얼라이언스(라이카, 시그마, 파나소닉의 전략적 협업, 2024년 12월 현재 8개사로 확대)'에 의해 상기의 생각은 뒤집히게 된다. 업무용으로 시그마 렌즈를 오랫동안 사용했던 나로서는 바라기도 하고 이루어지기도 한다. 일단은 LUMIX S5를 도입했지만, 그 후 2020년에 발매된 라이카 SL2-S로 교체하기로. LUMIX S5와 비교해서 무게는 200g 이상 늘었지만, 군더더기 없는 외관에 심플한 조작성과 견고성, 무엇보다 라이카 M시스템과 라이카 Q시리즈를 애용하는 나로 치면, 이제 전부 라이카로 준비해 버려라, 라고 기세 같은 것도 있었을지도 모른다. 수치 이상으로 컴팩트하게 느껴지는 밸런스의 장점 그리고 2024년 3월 라이카 SL3의 발표이다. 외장이 마그네슘제로 변경되어, 라이카 SL2와 비교하면 약 70g의 경량화에 더해 가로 폭은 약 5mm 축소되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손에 넣으면 수치 이상으로...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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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I' 탄생 100주년 기념 애니버서리 모델 등장이 예고(번역)

'라이카 I' 탄생 100주년 기념 애니버서리 모델 등장이 예고 세계 각지에서 축하 이벤트도 본지: 미야모토 요시로 라이카 카메라사는 12월 26일(목), 2025년에 '100 years of Leica: Witness to a century(1925-2025)| 라이카의 100년: 세계를 계속 목격한 1세기'라고 이름 붙인 셀러브레이션을 세계 각지에서 전개한다고 발표했다. 자사 최초의 35mm 양산 카메라 '라이카 I'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2025년. 그에 맞춰, "수많은 컬쳐 이벤트와 흥미진진한 신제품"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애니버서리 이어 로서 특별한 한정 모델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라이카 I. 라이카 제품 중에서도 최초의 마일스톤적인 존재인 '라이카 I'는, 그 후의 성공 스토리의 초석을 쌓은 카메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한다 도쿄를 포함한 각 도시에서 셀러브레이션 이벤트를 개최. 라이카 본사가 있는 독일 베츨라에서는 6월에, 기념할 만한 1년의 메인을 장식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한다. 1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라이카 카메라사는 최근,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모바일 이미징이나 손목시계, 홈 시네마 등 사업 영역을 확대. 2023-24 회계연도 매출액은 5억 5,400만 유로였다. 세계 각지에 독자적인 판매 회사와 120개가 넘는 라이카 스토어를, 그리고 약 30곳에 라이카 갤러리를 설치. 국제적 어워드의 ...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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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의 여행자 #1(번역)

M의 여행자 #1 By 이시이 토모히코 출발에 있어서의 앞입 위 카메라를 들고, 셔터를 누르다. 심플하고 심오하고, 답이 없는 행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노출을 설정하는 것, 포커스를 맞추는 것, 프레이밍하는 것. 디지털 카메라가 진화하고, 스마트폰에서도 이러한 많은 기능이 자동화된 시대에, 지금도 예전처럼, 촬영자가 해야 할 일이 한 가지만 있습니다. 그것은 '피사체와의 거리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촬영자와 피사체 사이의 거리는, 촬영자가 스스로 움직이고, 결정해야 합니다. 줌 렌즈를 사용하면 수십 미터 떨어진 곳에서 야생 동물을 촬영할 수 있지만, 피사체와 가까이 있다는 긴장감을 전달할 수는 없습니다. 인물 사진 촬영도 마찬가지입니다. 떨어진 곳에서 줌렌즈를 통해 찍는 표정과, 대상과 대화를 거듭하면서 거리를 좁혀갔을 때의 표정과는, 친밀감이나 실재감이 전혀 다릅니다. 아무리 카메라가 고성능이 되더라도, 촬영자 자신이 피사체와의 거리를 결정하고, 카메라를 세운다는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M의 여행자'에서는 'M형 라이카를 구입했지만, 잘 찍히지 못한다', '무심코, 최신 오토포커스 카메라를 선택해 버린다'는 분에게 '거리계 연동 카메라'로서의 M형 라이카의 기구와 매력에 대해, 내가 실패와 시행착오 실수를 반복하면서 배운 것을 소개해 가겠습니다. M형 라이카는, 지금부터 70년 ...

202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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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가 사들이는 중고 카메라 'Pre-Owned'는 지금이 핫할지도 모른다(번역)

라이카가 사들이는 중고 카메라 'Pre-Owned'는 지금이 핫할지도 모른다 "독일 기준"은 얼마나 엄격한가? 정비 점검 현장도 견학 제공: 라이카 카메라 재팬 By 스즈키 마코토 라이카 스토어에서 매입 서비스에 대해 물어왔다 라이카 카메라 재팬이 직영점을 통해, 중고 라이카나 라이카 렌즈를 매입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2024년 4월에 오픈한 '라이카 오모테산도점'에는, 일본 직영점으로서 처음으로 'Leica Pre-Owned'(라이카 프리·오운드), 즉 중고품을 취급하기 위한 플로어가 처음부터 설치되어 있다. 라이카 오모테산도점의 지하 1층. 오픈 때부터 Pre-Owned용으로 설계된 공간이다 지하 1층의 쇼케이스. 오른쪽 쇼케이스에 Pre-Owned가 늘어서 있고, 왼쪽에는 비매품을 포함한 희귀한 모델도 라이카가 전개하는 중고 서비스에 대해, 파는 사람·사는 사람 쌍방의 장점을 찾아왔다. 필자 자신도 라이카 기재 교체를 검토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시선에서 전하고 싶다. ( 사진: 후지이 토모히로) 저렴함뿐만 아니라 '만남'을 즐길 수 있는 중고 판매 2017년 발매된 라이카 M10 시리즈는 지금도 인기라고 한다. 사진의 라이카 M10-P는 2018년 발매로, 여기서부터 셔터 소리가 부드럽고 조용해지고, 후면 모니터도 터치 패널식으로 세계적으로도 라이카의 Pre-Owned...... 즉 중고품의 수요는 높아지고 있어, ...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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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갖고 싶어지는, 매력 덩어리 Leica Q3 43

보면 볼수록 갖고 싶어지는, 매력 덩어리 Leica Q3 43 글, 사진: 나종광 장비지원: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지인들과 항상 라이카 카메라에 대한 얘기를 나눌때 빠르게 변화하는 카메라들을 보면서 디지털 바디를 비싼 가격에 구입하는 것이 과연 합리적인 것일까에 대한 의논을 나누곤 했고, 항상 결말은 몇가지 부정적인 이유로 구입을 철회하곤 하였던 기억이 있다. 물론 돈이 많다면 몇대의 라이카를 구입한들 무슨 상관이 있겠냐만은 아무래도 한정된 예산에서 여러가지 쓰임세를 계산해보고 카메라를 구입해야하는 입장에서는 꼼꼼하게 카메라의 성능에 대해서 이 카메라가 그만큼의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해결해 줄것인가를 따져볼 필요가 분명하게 있었고, 그 동안 필자는 거기에 맞게 카메라를 선택하곤 했다. 아직도 동영상 기능이 없는 미러리스 카메라는 구입이 꺼려지긴 하지만, 8K 동영상도 7680x4320이 아닌 C8K인 8192x4320으로 촬영이 가능한 라이카 Q3 43은 테스트를 할 가치가 충분했고, 요즘 필자의 관심사가 오로지 렌즈라서 인지 라이카 Q3 43의 APO-Summicron 1:2/43 ASPH. 렌즈는 꽤나 관심이 가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테스트하는 동안 사진을 찍고 이것을 프리뷰하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다. 사실 라이카 Q의 기본 화각은 28mm로 필자가 많이 사용하지 않는 화각이라서 잘 참고 넘어 갈수 있었던 반면에 라이카 Q3 43...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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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휴대성과 훌륭한 화질이 공존하는 Q3 43에서 가을 날씨를 포착한다(번역)

[Leica] 뛰어난 휴대성과 훌륭한 화질이 공존하는 Q3 43에서 가을 날씨를 포착한다 늦가을이라는 시기는, 필자의 기억 속에서 항상 금빛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낙엽이 잇달아 흩날릴 뿐만 아니라, 땅에 뿌려진 햇빛도 그 일부입니다. 몇 년의 가을도, 마치 한 대의 열차처럼 필자의 앞을 분주하게, 구름 한 점 남기지 않고 지나갑니다. 그래서 필자는 가을을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희미한 추위를 느끼는 햇살 속에서, 마음은 따스하고 따뜻합니다. 여름의 변화하기 쉬운 우기가 멀고, 오랜만에 맑은 날이 필자를 밖으로 나가는 기분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이 순간의 가을 날씨를 기록하러 가려고 합니다. 눈앞의 경치를 확실히 유지해서 기록하는, 그것이 카메라가 존재한다는 의미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필자는 밖에 나갈 때 무겁고 큰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 것을 싫어합니다. 카메라의 무게나 크기는, 기능면이나 광학적인 성능에 비례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그러므로 좋은 카메라는 눈앞의 경치를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마음속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필자에게는, 가지고 다닐 수 없다면 결국 집안에서 먼지를 덮고 있을 뿐이라면, 그것은 카메라에 대해 미안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은 필자 자신의 문제입니다. 그럼, 가장 잡기 쉬운 카메라로, 어떻게 하면 비교할 수 없는 화질을 포착할...

202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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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of-a-Kind Leica Camera Sells for $3.8 Million at Auction(영문)

One-of-a-Kind Leica Camera Sells for $3.8 Million at Auction By JEREMY GRAY The first OstLicht camera auction on Chinese soil included some heavy hitters, including a one-of-a-kind Leica camera that sold for an incredible record sum of 3.62 million euros, or just about $3.8 million. As spotted by Kosmo Foto, the OstLicht Camera and Photo Auction at the Fotografiska Museum in Shanghai on November 16 included 164 lots, 99% of which were ultimately sold, and some especially rare cameras. OstLicht, no stranger to hosting incredible auctions, brought a remarkable Leica IIIg from 1960 to China for its 33rd camera auction since 2001. This camera was produced as a unique sample for the German Army (...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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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11 Glossy black

Leica M11 Glossy black 마지막으로 사랑에 빠진 순간이 언제인가요? 모든 순간은 특별합니다. 글로시 블랙 페인트로 마감된 이 라이카 M11도 그렇습니다. 오랜 세월이 흐르며 생긴 흔적들은 자신만의 이야기가 됩니다. 라이카의 이야기, 사랑하게 되는 카메라. 유광 블랙 페인트 마감의 황동으로 제작 라이카 레드닷 로고가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 스타일리시한 디테일 모든 카메라에는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라이카 M11 글로시 블랙은 황동으로 제작되며 유광 블랙 페인트로 고급스럽게 마감되어 완성됩니다. 수년에 걸쳐 자주 사용하면 페인트가 마모되어 그 아래의 황동이 서서히 드러납니다. 그 결과, 카메라는 지나간 세월만큼이나 독특한 그윽한 멋을 담습니다. 라이카 M11 글로시 블랙은 순간을 탁월하게 포착할 뿐 아니라 자신만의 이야기도 함께 담아냅니다. 디테일에 대한 애정 페인트 마감 외에도 세심한 디자인 디테일이 단순함의 미학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유광 블랙 페인트로 마감된 다이얼과 On/Off 스위치 그리고 라이카 레드닷 로고의 의도적인 생략을 통해 M 카메라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이유인 M 시리즈만의 절제미를 선보입니다. 또한 상단 커버에 새겨진 클래식한 시그니처 레터링과 라이카 M3 카메라를 떠올리는 실버 크롬 마감의 셔터 릴리즈가 이번 버전에 처음으로 적용되어 역사적인 M 카메라를 떠올리게 만듭니다. 이러한 스타일...

202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