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햇살이 현기증 날 정도로 쏟아지는 가을에 충남 보령으로 섬 여행을 떠나 보았습니다. 가을이라고 생각하기 힘든 정도로 무더운 날씨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온몸에 땀이 나고 목마른 갈증에 헤매게 됩니다. 여름을 연상시키게 만드는 뜨거운 햇살이 작열하는 가을 보령으로 섬여행을 떠나서 찾아간 곳은 삽시도 입니다. 삽시도는 보령 앞바다에서도 보이는 원산도 바로 옆에 있는 섬입니다. 원산도의 커다란 몸집에 반쯤 가려 있지만 충남에서는 안면도, 원산도에 이어서 세번째로 큰섬입니다. 서해바다와 풍요로운 갯벌을 가지고 있어 수산업과 연안어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섬 주변 해안과 갯벌에서 채취되고 있는 바지락은 품질이 우수하여 특산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삽시도의 신비와 아름다운 비경을 간직한 면삽지, 물망터, 황금곰솔은 가볼만한곳 여행지 추천 코스로 인기가 많습니다. 삽시도 핫플로 요즘 인기가 높은 삽시도 둘레길을 따라서 걸으면 삽시도 3대 명소를 모두 돌아볼수 있습니다. 저도 사실 삽시도 3대 여행명소인 면삽지, 물망터, 황금곰솔을 관광여행 왔는데 중간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그냥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충남 보령 서해안 가볼만한섬 삽시도를 여행하던 중에 찾아간 곳은 그레이프 트리 입니다. 그레이프 트리는 삽시도 북쪽 삽시도항 술똥선착장 가는길에 있는 카페 입니다. 삽시도 윗마을에서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바자가 보이는 전망좋은...
삽시도 어촌체험휴양마을 체험여행은 보령시청 제작지원으로 소정의 여행경비를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팅 입니다. 파란하늘이 심연으로 깊어지는 계절에 보령으로 여행을 떠나 보았습니다. 청명하고 맑은 가을하늘과 푸른바다를 마주하니 마음까지 온통 푸른색으로 물들어 버릴것만 같습니다. 충남 보령으로 바다여행을 떠나서 찾아간 곳은 삽시도 입니다. 삽시도는 보령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입니다. 대천항에서 푸른 서해바다를 따라 13km 정도 가면 조용하고 작은 섬을 만날수가 있습니다. 보령 대천항에서 하루 세번 운항하는 여객선을 타면 어렵지 않게 찾아갈수 있습니다. 쾌속선을 타고 가면 20여분 정도의 짧은 거리이지만 서해의 여러섬을 운항하는 도항선으로는 1시간 30여분 정도 소요됩니다. 보령에는 생각보다 많은 100여개의 섬이 있는데 충남지역에서 안면도와 원산도에 이어서 3번째로 큰 섬 입니다. 보령 삽시도 여행을 하던 중에 찾아간 곳은 삽시도 어촌체험휴양마을 입니다. 처음에는 청명한 가을하늘에 반해 보령여행을 시작하였는데 나중에는 서해바다의 옥빛 푸른색에 빠져 들게 되었습니다. 충남 가볼만한곳 우리나라 섬 여행 보령 삽시도 어촌체험휴양마을 건물 입니다. 삽시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은 삽시도 북쪽에 삽시도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삽시도항에서 내리면 방파제를 따라서 천천히 걸어 내려오면 선착장 바로 옆에서 손쉽게 찾을수가 있습니다. 삽시도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
구름 한점 없이 맑고 화창한 하늘에서 눈부신 햇살이 쏟아져 내리는 가을 충남 보령으로 섬여행을 떠나 보았습니다. 햇살이 얼마나 따가운지 가을같지 않은 무더운 날씨에 등에 땀까지 흥건한게 여름이 다시 돌아온게 아닌가 하는 착각에 빠져들게 합니다. 충남 보령으로 서해바다 섬여행을 떠나서 찾아간 곳은 삽시도 입니다. 처음에는 보령에서 해저터널을 따라 원산도를 신나게 드라이브 하다가 내친김에 배를 타고 삽시간에 삽시도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생각치도 않게 정말 노랫가사에나 나오는 산 넘고 물 건너 바다 건너서 가는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삽시도는 충남에서 안면도와 원산도 다음에 세번째로 큰섬 입니다. 섬의 면적은 3.78㎢이고, 해안선 길이는 10.8㎞에 이릅니다. 삽시도(揷時島) 라는 섬의 이름은 섬의 모양에서 유래하고 있습니다. 섬의 중간에 불쑥 튀어나온 모습이 마치 화살을 꽂고 활 시위를 당기는 모습을 닮았다고 합니다. 조수간만의 차이가 크게 발생하는 서해바다에 서식하는 풍족한 어족자원들 덕분에 주민 대부분은 어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풍요로움이 가득한 바다에서 까나리, 새우, 멸치를 수확하고 낙지, 민꽃게, 피뿔고둥, 해삼, 전복 등의 해산물도 채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안과 갯벌에서 채취하고 있는 바지락은 삽시도를 대표하는 청정 특산품 중에 하나 입니다. 섬의 중심부에 험한 바위 산맥이 없고 평평하여 농경지를 개간하여 벼농...
맑고 푸른기운이 하늘을 가득 채운 가을 충남 보령으로 섬 여행을 떠나 보았습니다. 오랫만에 충남 보령으로 서해바다 여행을 떠나 보았는데 청명하고 맑은 날씨 덕분에 그냥 기분이 좋습니다. 충남 보령으로 섬 여행을 떠나서 찾아간 곳은 삽시도 입니다. 풍요로움이 넘치는 가을바다를 신나게 질주해 삽시간에 삽시도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삽시도는 충남 서해바다에 있는 섬으로 보령시 오천면에 속해 있습니다. 삽시도는 원산도 옆에 있는 작은 섬입니다. 원산도에 비하면 작은 섬이지만 충남에서는 안면도, 원산도에 뒤를 이어서 세번째로 커다란 면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섬의 면적은 3.78㎢이고, 해안선 길이는 10.8㎞에 이릅니다. 삽시도(揷時島) 라는 섬의 이름은 섬의 모양에서 유래하고 있습니다. 섬의 옆구리가 불쑥 튀어나온 모습이 마치 활 시위에 화살을 꽂고 당기는 모습을 닮아서 붙여지게 되었습니다. 서해바다의 풍족한 어족자원 덕분에 주민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푸른 바다에서는 까나리, 새우, 멸치를 잡아올리고 낙지, 민꽃게, 피뿔고둥, 해삼, 전복 등의 연안어업도 발달해 있습니다. 특히 해안과 갯벌에서 수확하고 있는 바지락은 삽시도를 대표하는 청정 특산품 중에 하나 입니다. 바위산맥이 적고 평평한 섬지형 덕분에 농경지를 개간하여 벼농사는 물론 다양한 작물도 재배하고 있는 축복받은 섬입니다. 충남 가볼만한곳 서해안 바다여행 보령 삽시도...
맑고 푸른 햇살이 가득 쏟아져 내리는 가을에 보령으로 여행을 떠나 보았습니다. 햇살에 눈부시게 부서지는 풍요로운 가을바다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으니 마음도 함께 저절로 넉넉해 지는것만 같습니다. 충남 보령으로 가을여행을 떠나서 찾아가게 된곳은 삽시도 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마음 편하게 가을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푸른 파도에 실려 삽시간에 삽시도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화살을 꽂아놓은 모양의 섬 남쪽과 북쪽에 각각 밤섬항과 삽시도항이 있습니다. 섬의 양쪽에 있는 항구에 방파제와 방조제를 만들고 커다란 선착장에 도항선이 돌아가면서 사이좋게 운항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중에 북쪽에 있는 삽시도 술뚱선착장에 내려 서해 섬여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삽시도(揷時島) 라는 섬의 이름은 섬의 모양에서 유래하고 있습니다. 동쪽으로 불쑥 튀어나온 모습이 마치 화살을 꽂은 활의 모습을 닮아서 붙여지게 되었습니다. 충남 가볼만한곳 가을바다 여행추천 서해안섬 삽시도 해안길 입니다. 삽시도 해안을 따라서 조성된 둘레길에는 거친 파도를 막기 위해 작은 제방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제방에는 벽화들이 줄지어 그려져 있는데 예쁜 그림들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삽시도는 충남 서해바다에 있는 섬으로 보령시 오천면에 속해 있습니다. 원산도 서남쪽에 있는 작은 섬으로 400여명 넘는 어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섬의 면적은 3.78㎢이고,...
맑고 청명한 하늘이 그림처럼 다가오는 계절에 보령으로 여행을 떠나 보았습니다. 심연으로 깊어가는 하늘에 가득한 가을빛을 보고 있는것만으로도 그냥 기분이 좋은것은 감성적인 마음탓 인것만 같습니다. 보령으로 가을 여행을 더나서 찾아간 곳은 원산도 입니다.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빛에 반해 신나게 드라이브를 하다가 나도 모르게 원산도까지 달려가게 되었습니다. 충남 가볼만한곳 서해안 바다 여행지 추천 섬 원산도 입니다. 심연처럼 깊어지는 청명한 가을하늘이 맑고 투명한 햇살속에 푸른 서해바다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원산도는 보령 대천항에서 4km 정도 떨어진 서해바다에 위치한 섬입니다. 보령시 오천면에 속한 섬으로 섬의 면적은 10.28㎢이고, 해안선 길이는 28.5㎞에 이릅니다. 고려시대에는 고만도라고 부르던 섬인데 고을 원(元)자의 한자를 써서 원산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섬의 대부분이 평지가 적고 구릉성산지로 이루어진 척박한 지형 때문에 원산도라 부르게 되었다 고도 합니다. 섬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오로봉(五老峰)을 중심으로 50m 내외의 구릉성산지가 동서 방향으로 길게 뻗어 있습니다. 주민은 대부분 어부로 연안 어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멸치, 밴댕이, 장어, 볼락, 넙치, 까나리, 새우등이 어힉되고 있습니다. 해안을 따라서 미역, 김, 꼬막 양식장이 있고 갯벌에서 굴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해변에 있는 ...
가을의 화려한 변신이 절정을 이루는 계절에 보령으로 여행을 떠나 보았습니다. 보령으로 여행을 떠나서 찾아간 곳은 원산도 입니다. 보령의 아름다운 가을바다를 만나보기 위해 보령터널을 지나 원산도 까지 신나게 드라이브를 하게 되었습니다. 보령 원산도를 신나게 드라이브 하다가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찾아간 곳은 엄마밥상 입니다. 엄마밥상은 원산도 선천항에 있는 식당 입니다. 선천항 부둣가에 조성되어 있는 원산도해상낚시공원에서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찾을수가 있습니다. 원산도의 아름다운 가을바다 풍경에 빠져 여기저기 돌아보다가 늦은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충남 서해안 섬 보령 원산도 해상낚시공원 선촌항 맛집 엄마밥상 메뉴판 입니다. 주방 위에 붙어 있느 메뉴판에는 해산물을 재료로 해서 만든 다양한 메뉴들이 그림으로 알기 쉽게 붙어 있습니다. 충남 서해안 섬 보령 원산도 해상낚시공원 선촌항 맛집 엄마밥상 기본반찬 입니다. 동치미국을 비롯한 반찬들이 접시에 정갈하게 담겨서 나옵니다. 충남 서해안 섬 보령 원산도 해상낚시공원 선촌항 맛집 엄마밥상 갑오징어볶음(中) 입니다. 하얀 사각접시에 갑오징어볶음(中)이 먹음직스럽게 담겨서 나옵니다. 갑오징어볶음(中)에 국수도 함께 삶아서 담아줍니다. 하얀 국수 면발을 비벼서 먹으면 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제가 운전을 하지 않았다면 술한잔 하고 싶었지만 오늘은 운전을 하는 관계로 그냥 국수...
보령 무궁화수목원 체험 여행은 보령시청 제작지원으로 소정의 여행경비를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팅 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보령으로 여행을 떠나 보았습니다. 딱 일주일만의 나들이였는데 그동안 너무나 바껴 버린 가을 모습에 나만 모르고 지나가 버린것 같아서 살짝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보령으로 여행을 떠나서 찾아간 곳은 보령 무궁화수목원 입니다. 무궁화수목원은 충남 보령 서쪽의 옥마산 계곡에 조성된 자연 친화적 힐링체험 공간입니다. 오랫만에 보령 무궁화수목원을 찾아왔는데 주차장과 입구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보수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었습니다. 보령 무궁화수목원 이용안내 보령무궁화수목원 운영시간 하절기(3월~10월) 09:00~18:00 동절기(11월~2월) 09:00~17:00 입장마감시간 : 폐장시간 30분전 휴관일 : 1월1일, 설날, 추석, 매주 월요일 입장요금 : 무료 보령 무궁화수목원에서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숲해설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무궁화수목원 내부가 무척 넓기 때문에 숲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면서 돌아보면 보다 편하고 유용하게 여행을 즐길수가 있습니다. 보령 무궁화수목원 종합안내도 옥마산 자락 깊은 계곡에 조성된 무궁화수목원의 다양한 정원과 산책로가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충남 가볼만한곳 가을 여행지 추천 힐링 데이트 보령 무궁화수목원 진입로 입니다. 보령 무궁화수목원 진입로는 무장애 나눔길로 누구나 편하게 힐링 산책을 즐길수...
가을 단풍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계절에 충남 보령으로 여행을 떠나 보았습니다. 불금의 복잡한 서울 도심을 아침 일찍 출발했지만 보령에 도착하니 오전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보령에 도착해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찾아간 곳은 인정식당 입니다. 인정식당은 보령시내 동쪽 신도심으로 가는 한내대교 근처에 있습니다. 워낙 골목 안쪽에 자리하고 있어 주차는 만만한 곳에 요령껏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령 대천천 동부시장에서 무척 가까운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성주산 무궁화수목원 가는길에 가까운 보령시내에서 아침식사를 할수 있을만한 곳을 찾아 보다가 들어가 보게 되었습니다. 매일 새벽 4시 30분 부터 영업을 시작하여 오후 1시인 점심식사 시간 까지만 영업을 하십니다. 이른 새벽에 일을 나가시거나 낚시를 가시는 손님들을 위해 위해 아침 일찍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혼자 모든일을 하시기 때문에 오랜시간 영업은 무리이고 또 저녁시간에는 손님이 많지도 않습니다. 보령에서 워낙 오랫동안 식당을 하시다가 보니 이제는 몸도 여기저기 불편해서 오래는 못할것 같다고 하십니다. 보령시내 현지인 추천 아침식사 백반맛집 인정식당 메뉴판 입니다. 인정식당은 백반전문 식당으로 기본상차림에 아욱국, 김치국, 쇠고기 미역국, 콩나물국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보령시내 현지인 추천 아침식사 백반맛집 인정식당 아욱국 백반 한상차림 입니다. 커다란 쟁반에 반찬...
울긋불긋한 가을색이 오색단풍에 가득 묻어난 가을에 홍천으로 여행을 떠나 보았습니다. 어제는 눈부신 가을햇살로 화려한 가을색을 마음껏 보여주더니 오늘은 흐린 하늘에 차분한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이른 아침 홍천을 여행하던 중에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찾아간 곳은 뚜레 한우 홍천본점 입니다. 홍천의 가을 풍경을 찾아 아침일찍부터 서둘러 다니다가 국도변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국내맛집여행 강원도 홍천 가성비 가심비 먹거리 대박식당 뚜레한우 주차장 입니다. 이른 아침 시간이었지만 뚜레한우 홍천본점 주차장에는 아침식사를 하러 오신 손님들의로 차량이 가득합니다. 제가 처음 방문했던 주말에는 홍천사과 축제 때문인지 손님이 별로 없었는데 두번째 방문했던 날에는 빈자리를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국내맛집여행 강원도 홍천 가성비 가심비 먹거리 대박식당 뚜레한우 정육점 입니다. 뚜레 한우는 정육식당 입니다. 뚜레 한우는 농가와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우수한 한우를 정직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당 옆에 있는 정육점에서 한우는 물론 곰탕같은 다양한 가공식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홍천지역 농가에서 직접 재배 가공하여 판매하는 사과나 참기름 등의 다양한 강원도 농특산물도 만나볼수 있습니다. 저도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구경을 하다가 특별할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한우불고기와 곰탕을 구입 하였습니다. 뚜레 한우는 홍천 외곽 국...
오곡백과 풍요롭게 넘쳐나는 가을 강원도 인제로 여행을 떠나 보았습니다. 가을 단풍을 구경하기 위해 아침 일찍 서둘러 나와 보았는데 회색빛 흐린 하늘이 마음까지 멍들게 만듭니다. 이른 아침 홍천에 있는 자연휴양림에서 하룻밤을 편하게 묵고 나서 아침 일찍 찾아간 곳은 비밀의정원 입니다. 서울 서쪽에 있는 집에서 출발하면 2시간을 훌쩍 넘기는 먼 거리이지만 홍천에서는 30분도 걸리지 않은 짧은 시간에 도착 하였습니다. 강원도 가볼만한곳 가을 여행지 추천 단풍구경 명소 인제 비밀의정원 주차장 입니다. 오늘따라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주말이었지만 이맘때면 항상 붐비는 비밀의정원 앞에 있는 넓은 주차장에는 인기척 하나 없습니다. 강원도 가볼만한곳 가을 여행지 추천 단풍구경 명소 인제 비밀의정원 전망대 입니다. 비밀의 정원은 강원도 인제에 있는 단풍 명소 입니다. 강원도 인제 깊은 산골의 군부대 작전 지역안에 비밀스럽게 숨겨져 있습니다. 사실 비밀의 정원은 강원도 인제 군사작전지역 안에 있는 지방도로 입니다. 비밀의정원의 인기가 높아지기 시작하자 전망대는 물론 주차장까지 조성 되었습니다. 강원도 가볼만한곳 가을 여행지 추천 단풍구경 명소 인제 비밀의정원 입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산간분지였던 곳은 가을이면 단풍이 곱게 물든 풍경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특히 가을 서리가 내리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되면 숲속에 안개가 피어오르는 풍경도 만나볼수 있습...
불금저녁 아버님을 모시고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찾아간 곳은 우장관 입니다. 퇴근시간이 가까워질 무렾이라서 그런지 길가의 간판들은 저마다 하나둘씩 휘황찬란한 불빛을 반짝이기 시작합니다. 우장관은 오목교 앞에 있는 식당입니다. 가게이름에 살짝 암시를 하고 있듯이 소고기와 장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목교에서 현대백화점 먹덩점으로 가는 번화한 먹자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목교역 바로 앞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찾아올수 있고 가게 건물 앞에 두어대 정도 주차할 수는 있지만 무척 복잡합니다. 가게 실내는 넓은 실내로 따로 홀은 없지만 칸막리로 구분되어 있어 가족모임은 물론 회식도 가능합니다. 대중교통이 편한 곳에 자리하고 있고 음식 도 나름 나쁘지 않게 나오기 때문에 동네에서 주변 평판도 나쁘지 않은 곳입니다. 저희는 며칠전에 미리 예약을 헸기 때문에 조금 안쪽에 있는 편한한 자리에 앉을수가 있었습니다. 포항에서 오랫만에 올라오신 고모님 내외분과 사촌들과 모처럼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집 근처에 있는 우장관을 찾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살고있는 목동아파트에서는 무척 가까운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서 퇴근시간에 아버님을 모시고 산보 삼아서 걸어오게 되었습니다. 식당 입구에 있는 커피 자판기 입니다. 가게 입구 계산대 옆에 원두커피 자판구를 두어 계산후에 편하게 마실수가 있습니다. 식당 주방 옆에 있는 무쇠 압력솥 입니다. 전기로 만드는 무쇠 압력솥...
맑고 청명한 하늘이 기분좋게 다가오는 가을 강원도 화천으로 여행을 떠나 보았습니다. 구름 한점없이 청명한 하늘을 보니 마음이 저절로 설레어 지는게 가을이 우리곁을 지나가고 있음을 제대로 실감할 수가 있습니다. 강원도 화천으로 여행을 떠나서 찾아간 곳은 평화의 댐 입니다. 파로호를 따라 유람선을 타고 신나게 수상여행을 하다가 평화의 댐까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강원도 가볼만한곳 가을여행 화천 드라이브 데이트 코스 평화의댐 안내도 입니다. 안내도에는 피스로드 9을 따라 평화의댐과 파로호 주변의 공원과 기념물들이 일목요연하게 표시되어 있어 참고하기 좋습니다. 강원도 가볼만한곳 가을여행 화천 드라이브 데이트 코스 평화의댐 입니다. 평화의댐은 강원도 화천 동북쪽 파로호 상류에 지어진 댐 입니다. 북한강 상류에 북한이 만든 임남댐에 대응하여 홍수조절기능을 목적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평화의 댐을 중심으로 K-water 평화의댐 물문화관, 비목공원, 세계 평화의 종, , 피스카이워크, 전망대가 있습니다. 그밖에도 북한강변으로 국제평화 아트파크, 세계 평화의종 공원, 평화누리마당, 평화의댐 오토캠핑장, 평화나래교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강원도 가볼만한곳 가을여행 화천 드라이브 데이트 코스 평화의댐 피스카이워크 입니다. 절벽 옆에 반원형의 강화유리로 만들어진 피스카이워크 전망대에 서면 천길 낭떠러지 아래로 펼쳐지는 아질한 풍경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강...
파란하늘이 그림처럼 다가오는 가을 강원도 화천으로 여행을 떠나 보았습니다. 가을 날씨가 얼마나 맑고 화창한지 높고 깊은 하늘에서 금방이라도 파란물이 뚝뚝 떨어질 것만 같습니다. 강원도 화천으로 여행을 떠나서 찾아간 곳은 파로호 구만리 선착장 입니다. 파로호 구만리 선착장은 화천 동쪽 북한강 상류 파로호 유원지 강가에 있습니다. 파로호 구만리 선착장에서는 평화누리호를 운항하고 있습니다. 평화누리호는 쾌속 유람선으로 파로호 남쪽 구만리 선착장에서 가장 최북단의 평화의 댐까지 왕복 운행하고 있습니다. 청명한 하늘이 그림처럼 아름답게 펼쳐진 가을풍경의 낭만을 수상여행을 하면서 제대로 만끽하기 위해 파로호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파로호 구만리 선착장 선박 매표소 입니다. 파로호를 운항하는 유람선에 탑승을 하려면 신분증은 필수로 지참을 해야만 합니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여권, 의료보험증, 복사본 or 사진가능) 파로호 구만리 선착장 선박 운항시간표 입니다. 파로호 구만리 선착장에서는 평화누리호, 수달호 등의 여객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물빛누리호는 선사의 사정으로 당분간 운항이 중지되어 있습니다. 평화누리호 운영안내 운영기간 : 매년 1월 ~ 12월 운영횟수 : 1일 2회 휴무일 : 매주 월요일, 화요일 운행시간 구만리 선착장 : 10:00, 14:00 평화의댐 선착장 : 11:30, 15:30 승선요금 대인...
맑고 화창한 하늘이 너무나 기분좋게 다가오는 가을에 강원도 화천으로 여행을 떠나 보았습니다. 청명한 가을하늘이 얼마나 맑고 깨끗한지 아름다운 그림을 감상하고 있는것만 같습니다. 그림같은 하늘이 펼쳐진 가을 강원도 화천으로 여행을 떠나서 찾아간 곳은 파로호 입니다. 유람선을 타고 파로호 선상관광을 하기위해 파로호 유원지 구만리 선착장을 찾게 되었습니다. 국내 가볼만한곳 화천 파로호 수상여행 파로호 유원지 구만리 선착장 강가 풍경 입니다. 파로호 유원지 구만리 선착장은 화천 동쪽 북한강 상류 파로호 강가에 있습니다. 맑고 청명한 가을하늘과 검푸른 파로호가 마치 거울을 마주 보는것처럼 아름답게 빛나고 있습니다. 파로호 유원지 선착장에서는 파로호 유람선 평화누리호를 운항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잠시 운항을 중단 하였다가 2024년 봄 부터 다시 운항을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평화누리호를 타고 화천 평화의댐 까지 물길을 따라 수상여행을 하면서 파로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국내 가볼만한곳 화천 파로호 수상여행 평화누리호 구만리 선착장 유람선 타는법 입니다. 평화누리호 운영안내 운영기간 : 매년 1월 ~ 12월 운영횟수 : 1일 2회 휴무일 : 매주 월요일, 화요일 운행시간 구만리 선착장 : 10:00, 14:00 평화의댐 선착장 : 11:30, 15:30 승선요금 대인 : 편도 10000원, 왕복 19000원 소인 : 편도...
높고 파란 가을하늘이 기분좋게 다가오는 계절에 강원도 화천으로 여행을 떠나 보았습니다. 갑갑한 도심을 떠난 것만 해도 마음이 홀가분한데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보니 기분이 날아갈 것만 같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실감하면서 강원도 화천으로 신나게 드라이브 여행을 떠나서 찾아간 곳은 산천어커피박물관 입니다. 화천 읍내에 있는 산천어커피박물관 앞의 넓른 주차장에 가을 나들이를 나온 사람들이 세워놓은 차량이 빼곡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아이와 가볼만한곳 주말 나들이 여행 화천 산천어커피박물관 안내 입니다. 산천어 커피 박물관 운영시간 : 10:00~18:00 박물관 관람 성인 3000원, 청소년 : 2500원, 어린이 : 무료 박물관 관람+핸드드립 커피체험 성인 6000원, 청소년 : 5000원, 어린이 : 4000원 핸드드립 커피체험 : 4000원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과 추석 당일 강원도 아이와 가볼만한곳 주말 나들이 여행 화천 산천어커피박물관 전시관 입니다. 화천 산천어커피박물관은 화천시내 안쪽 서화산 아래 자리하고 있습니다. 화천 가볼만한곳 산천어시네마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주차장 이용도 편리합니다. 화천 산천어 커피 박물관은 커피 관련 복합 문화공간 입니다. 산천어 커피 박물관은 전시관과 카페로 운영되고 있어 편하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전시관에는 전세계의 커피 관련 다양한 소품과 유물 1000여점을 ...
눈이 시릴 정도로 파란하늘이 기분좋게 다가오는 계절에 강원도 화천으로 가을여행을 떠나 보았습니다. 회색빌딩 숲에 막힌 도심속에서만 갇혀 지내다가 모처럼 청정 강원도 산골로 여행을 떠나오니 그냥 청명한 하늘만 봐도 기분이 좋습니다. 청명한 가을 화천으로 여행을 떠나서 찾아간 곳은 국내 가볼만한곳 겨울 여행 산타클로스우체국 대한민국본점 입니다. 화천 읍내에 있는 화천시장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골목길을 따라서 여기저기 구경을 다니다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국내 가볼만한곳 화천 겨울 여행 산타클로스우체국 대한민국본점 입니다. 산타클로스우체국 대한민국본점은 화천 읍내에 있습니다. 읍내를 관통하는 중앙 통로 대로변에 빨간 건물이 무척이나 인상적이기 때문에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수 있습니다. 건물앞에는 산타클로스와 썰매를 끄는 루돌프 사슴도 전시되어 있어 화천 사진찍기 좋은곳 이색 관광여행 명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산타클로스우체국 대한민국본점은 한국과 핀란드의 우호 교류로 생겨난 문화공간 입니다. 대한민국 화천시와 북유럽 핀란드 로바니에미시가 서로 협력하고 교류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산타클로스 우체국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산타클로스우체국 대한민국본점에는 크리스마스와 산타클로스에 관련된 자료와 소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북유럽의 나라 핀란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료 전시는 물론 화천시의 관광여행 명소들도 함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크리스마...
청명하고 맑은 하늘이 기분좋게 다가오는 계절에 화천으로 여행을 떠나 보았습니다. 강원도 화천으로 가을여행을 떠나서 찾아간 곳은 화천시장 입니다. 화천시장은 화천읍내에 위치하고 있는 상설시장 입니다. 화천군청과 공영 버스터미널이 있는 읍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도 편하고 볼거리 먹거리도 많아 둘러보기 좋습니다. 저도 화천시장을 돌면서 먹방여행도 즐기고 강원도 별미 먹거리도 구입하기 위해 일부러 찾아가 보게 되었습니다. 화천시장을 구경하고 나서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찾아간 곳은 북한강횟집 입니다. 북한강횟집은 화천시장에 있는 횟집 입니다. 시장골목에 있는 작은 안내판을 따라 골목을 나오면 손쉽게 찾을수가 있습니다. 건물 앞에 작은 공터가 있어서 주차는 할수 있지만 복잡하기 때문에 골목길이나 북한강변의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북한강횟집은 화천에 있는 오래된 횟집이고 또한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횟집 입니다. 특히 군부대가 많은 화천에서 국군장병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곳으로 유명합니다. 덕분에 주말에는 외박 나온 군인들과 면회를 오신 가족들이 즐겨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도 화천에 친구와 지인들이 많아서 친구 따라서 화천 왔다가 몇번씩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어떤때에는 친구 후배였던 군인들이 외박을 나오면 함께 자리를 만들어 마음을 훈훈하게 채워주었던 추억이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오랫만에 화천여행을 떠나 시장을 방문했다가 추억...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가을에 강원도 화천으로 여행을 떠나 보았습니다. 청명한 하늘에서 쏟아지는 투명한 햇살에 눈이 부실때마다 마음까지 즐거워지는것은 그냥 기분탓인 것만 같습니다. 청명한 가을 화천으로 여행을 떠나서 찾아간 곳은 강원도 아이와 가볼만한곳 주말 나들이 여행지 화천전통시장 입니다. 화천을 여행중에 잠시 읍내에 있는 시장에 들러서 점심식사도 하고 강원도 별미 먹거리도 구입하기 위해 찾아가 보게 되었습니다. 강원도 아이와 가볼만한곳 주말 나들이 여행지 화천전통시장 입니다. 화천시장은 화천 읍내 군청과 공영 버스터미널이 위치한 번화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통팔달로 통하는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손쉽게 찾아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차는 읍내에서 조금 떨어진 북한강변의 둑방에 하고 걸어가야 하는 불편함이 조금 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크고작은 상가는 물론 골목에 난립하던 노점상을 정리하여 상설시장을 조성 하였습니다. 특히 매월 3일과 8일에는 시장은 물론 둑방옆의 공터를 따라서 전통 5일장도 펼쳐집니다. 전통 5일장이 펼쳐지는 날이면 마을 전체가 축제의 현장이 될 정도로 들썩들썩 활기가 넘쳐 흐릅니다. 저도 옛날부터 친구따라 화천을 자주 방문하면서 전통시장에서 강원도 별미 먹거리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들이 가득합니다. 저도 그시절의 추억들을 떠올리면서 시장은 물론 작은 골목에 숨겨져 있는 점빵과 노포들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