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법민생회복금 주는 지자체들 경기 활성화 효과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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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여러 지자체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민생 회복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어요. 각 지역별로 화폐나 상품권 형태로 주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에서 많게는 50만원까지 다양하게 지급되고 있는데요, 이는 지역 경제를 살리자는 아름다운 목표로 출발했어요.

01.민생회복금 주는 지자체들 경기 활성화 효과 있을까?

올해 설을 맞아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지자체는 총 12곳이에요. 전북의 김제, 완주, 정읍, 남원, 진안 등 5곳과 전남의 영광, 나주, 보성 등 3곳이 포함되어 있어요. 또한, 경기 파주·광명, 충북 음성, 강원 정선 등도 빠지지 않고 지원금을 준비하고 있죠.
특히 전남 영광과 전북 김제는 1인당 50만원을 지급하면서 가장 많은 금액을 주는 지역으로 눈길을 끌고 있어요. 이외의 지자체들은 대체로 10만원에서 30만원 사이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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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두루누리 지원금 소규모사업장 혜택, 조건 및 예시

- 두루누리 지원금 제도는 소규모 사업장에 종사하는 저소득 근로자의 사회보험료 부담을 줄여주는 제도이다.
- 이 제도는 국민연금과 고용보험에만 해당된다.
- 두루누리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소규모 사업장과 저소득 근로자라는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 소규모 사업장은 근로자 수가 10인 미만인 사업장을 말한다.
- 저소득 근로자는 월 기준소득이 270만 원 미만, 재산 과세표준액 6억 원 미만, 연간 종합소득 4,300만 원 미만인 근로자를 말한다.
- 두루누리 지원금은 최대 36개월 동안 지원되며, 보험료의 80%를 지원한다.
- 두루누리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납부기한을 준수해야 하며, 요건 충족 여부를 체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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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누리지원금#민생회복지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