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박2일 국내여행을 하면서 방문했던
전통 로컬식당 사상에 위치한 합천 돼지국밥집부터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군것질 거리의 대표주자
부산 어묵 그리고 찐빵집까지
특별하지는 않지만 부산에서 먹으면 더 맛있는 부산 로컬 음식 4가지를 소개합니다.
- 부산 1박2일 국내여행은 먹방여행으로 진행
- 부산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영심이 찐빵을 방문
- 영심이 찐빵은 원래 유명했으며, 부산 자갈치역 영화거리 건너편에 위치
- 영화거리 뒤에는 깡통시장이 있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음
- 영심이 찐빵은 원래 '영심이 찐빵'이었으나, 현재는 '영심당'으로 이름 변경
- 찐빵은 빠르게 식힐 수 있도록 야외 노점형태로 운영 중
- 찐빵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빵을 판매하고 있음
- 가격은 800원부터 1500원까지 다양하며, 찐빵은 개당 1000원
- 여행 중 부산 어묵 공장 직영점을 방문했음
- 영업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자갈치시장역 10번 출구에서 가까움
- 공장 직영 매장으로 소매점보다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종류의 어묵을 구매 가능
- 내부에는 냉장용, 냉동용 어묵과 즉석 어묵 코너가 있음
- 인터넷이나 터미널 조리 매장에서 볼 수 없는 어묵 종류도 많음
- 어묵 구매 시 서비스 테이블에서 어묵 국물과 전자레인지 등을 이용 가능
- 고래사어묵 봉어묵, 사각어묵, 물떡, 게살 어묵 등을 구매하였음
- 어묵 국물은 어묵 특유의 맛이 잘 배어 맛있었음
- 부산 1박2일 여행 후 새벽 첫차로 서울 이동 예정
- 자갈치시장역 주변에서 아침식사 가능한 곳 발견
- 가마솥 돼지국밥집에서 국밥 한 그릇 주문
- 국밥 가격은 8000원대로 부담스럽지 않음
- 반찬은 셀프이며, 김치와 양파, 마늘, 쌈장 제공
- 주문한 순대국밥은 가벼운 스타일로 아침식사나 해장용으로 적합
- 순대는 선지가 들어간 순대가 제공되며 만족스러움
- 부산 스타일의 돼지국밥은 부추를 잔뜩 넣어 먹는 것이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