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이라면 강아지 심장사상충이
얼마나 위험한지 잘 아실 것 같아요.
왜냐하면 동물병원만 가더라도 수의사 선생님이
매번 강조하시는 부분이니까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한 번 더 자세히 알아두기!
강아지 모기물렸을 때 증상과 심장사상충 증상,
그리고 심장사상충약 비교까지 장단점은 무엇인지 알려드릴게요.
매년 여름 모기는 사람과 강아지에게 큰 위협이 되죠.
모기는 강아지에게 치명적인 심장사상충 감염을 유발할 수 있어요.
강아지가 모기 물렸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붓거나 가려움인데 강아지가 모기 물린 부위를 핥거나
긁으면 출혈, 염증, 세균 감염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특히 심장사상충은 강아지에게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고
조기 발견이 늦을수록 치료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매달 심장사상충 약을 통해 예방이 필요하고 모기가
활동하는 시간대를 피하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며,
모기가 번식하는 곳을 피해야 활동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사실 강아지 심장사상충 예방은 연중 내내 필수에요.
모기와의 접촉을 줄이고 정기적인 검진,
심장사상충약 복용 등으로 항상 예방이 필요하죠.
대표적인 강아지 심장사상충약 종류는
하트가드와 넥스가드가 대표적인데요.
다만 강아지 심장사상충약 선택 시 성분 확인이
중요하고 반려견에게 맞는 약을 선택하는 게 좋답니다.
하트가드는 내부 구충만 가능하고
넥스가드는 외부 기생충에 대한 구충 범위가 더 넓단 특징이 있어요.
강아지 하트가드는 외부 구충을 따로 해줘야 하지만 안정성이 높고
강아지 넥스가드는 사용 가능 연령이 제한적이고
임신, 수유, 번식기에는 투약하지 않는 것이 좋으니
반려견에게 맞는 심장사상충약을 선택해 주세요.
여름은 모기 때문에 외부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지만 모기 물림을 완벽히 차단하기란 어렵죠.
그래서 강아지 심장사상충약 한 달에 한 번씩
꾸준한 급여가 필요하고 1년에 한 번 정기검사를 받는 것도 좋다고 해요.
저는 강아지 하트가드 약으로 심장사상충을 예방하는데
외부 구충제 프론트라인도 같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하트가드는 동물병원 처방으로 1박스 당 54,000원 정도로 구매해요.
강아지 심장사상충 예방약은 심장사상충 자충을 사멸하는 효능만 있어
이미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었다면 효과가 없을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