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지도 덥지도 않은 요즘이지만, 바람이 제법 차게 느껴진다. 이럴 때에는 정말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원터치텐트가 좋다. 오늘 소개하는 카르닉 스페이스 돔텐트는 방수원터치텐트에 대형제품이라 원터치쉘터로도 사용할 수 있어 좋다. 카르닉 스페이스 육각 원터치 돔텐트 패킹 모습. 바로 개봉하여 펼쳐본다. 패킹 가방 내부에 사용설명서가 붙어 있다. 종이가 아닌 패브릭 재질에 프린트 되어 있기 때문에 분실이나 훼손의 염려가 없다. 컬러는 아이보리, 카키, 블랙 3종이 있으며, 본인은 자연에 잘 어울리는 카키를 선택하였다. 설치 영상을 보시면 알 수 있을텐데, 1분여가 채 걸리지 않는다. 폴대를 잡고 우산처럼 펼치는 원터치텐트이기 때문에 설치와 철수가 매우 쉽다. 팝업 타입이 설치가 더 쉽기는 하지만, 제대로 각을 잡고 정리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리고, 또 접을 때에도 방법을 제대로 몰라 헤메이는 사람들을 자주 본 경험이 있다. 그럴때마다 나서서 접어 주기도 하였는데, 원터치텐트 추천하는 카르닉 스페이스 톰텐트 대형은 펼칠때와 마찬가지로 접을 때에도 매우 쉽다. 팩다운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어느정도 각이 잡힌 모습이며, 바람이 심하지 않을 때에는 팩다운을 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다. 안쪽으로 돗자리나 에어매트 등 무거운 아이템을 수납해 놓으면 잔잔한 바람에도 잘 버텨준다. 양쪽으로 출입문이 있어, 출입은 물론 바람도 잘 통하도록 되어 있...
#원터치텐트 #원터치텐트추천 #그늘막텐트 #폴제미 #쉬운텐트 #텐트 #캠핑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나들이 한 번 나가기가 쉽지 않지만, 한가한 곳을 찾아 나서본다. 차량에는 부피가 적어 부담없는 원터치텐트 폴제미가 늘 실려 있으니 언제든 필요하면 꺼내 펼칠 수 있다. 원터치텐트가 상당히 편한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바람에 취약하고 팽팽하게 각을 잡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폴제미는 그러한 단점도 상당부분 극복한 모습이라 사용성이 만족스럽다. 2년째 사용중인 원터치텐트 폴제미 그 이전에도 다른 제품을 사용하였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이라 누가 달라고 하여도 주지 않고 쓰고 있다. 요즘 공원들이 그늘막텐트나 원터치텐트 등을 펴지 못하게 하는 곳들이 많아 그런 플랜카드가 없는 곳을 만나니 잠시 펴고 쉬고 싶은 마음이들었다. 이 제품은 원터치텐트이긴 하지만, 던지면 펴지는 것 보다는 치는 시간이 더 걸린다. 하지만 어려운 것은 없고, 우산을 펴듯이 상단의 허브를 중심으로 되어 있어 우산을 편다는 느낌으로 눌러주면 된다. 설치 완료를 하면, 상단의 그늘막은 팽팽하게 당겨지며 칼각이 나오는 모습인데, 바닥은 그렇지 못하다. 자립은 되지만, 완전 평평하게 칼각을 잡기 위해서는 팩다운이 필요하다. 언제나 불만인 이 젓가락 팩. 사실 아주 조금만 아는 사람들은 이것이 완전히 필요없는 물품으로 여기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
요즘처럼 날씨 좋은 날에 집에만 있는 것은 시간이 너무 아깝다. 결혼 10년차이지만 쉬는 날이면 집에만 있기 보다는 힐링 위주로 가족들과의 캠핑을 하게 된다. 걱정되는 것은 코로나도 그렇고 사람들이 많이 몰려 있는 곳 보다는 산이나 바다가 보이는 장소에서 힐링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힘들지 않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캠핑용품도 필요하다. 그래서 제일 먼저 선택한 것이 바로 원터치텐트다. 쉘터는 캠핑에서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기 때문에. 구입한 지 별로 안되었지만, 벌써 5번 넘게 사용을 하고 있을 정도로 너무 편한 쉘터다. 여행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아 한번 요렇게 설명하며 추천을 해본다. 우리가 선택한 브랜드는 폴비르 폴제미라는 제품이다. 우리가족은 캠핑을 자주 하는 편인데, 이것 저것 전전하다가 정착한게 원터치텐트다. 굳이 고생하면서 여행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 이 제품으로 결정을 했는데 우리가 생각한 이상으로 심플하고 복잡스럽지 않아서 유익하게 사용을 하고 있다. 치는법은 물론 접는법까지 완전 쉽다. 2가지 크기로 나오는데, 폴제미는 2~3인용. 폴비르는 5~6인용제품이라서 구성원에 맞춰서 선택을 하면된다. 지난 해 큰 5~6인용을 구입했었고, 매우 잘 사용하고 있다. 우리가족 모두 출동을 할 때에는 5~6인용을 사용하여 넉넉하게 사용하고, 우리 부부만 단촐하게 나갈때에는 좀 더 편한 2~3인용을 사용한다...
주말만 되면 갈 곳 없이 집에서만 뒹굴뒹굴하다가 이제 날도 따듯해졌겠다~ 오랜만에 캠핑좀 가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사용해온 낡은 쉘터로 하나 하나 조립을 하려고 생각하니 엄두가 나질 았았다. 어차피 5인집합금지 명령에 보고싶은 사람들과의 떼캠도 안되는 상황이니 원터치텐트를 들고 나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노는것을 포기하자니 날씨는 너무 좋고, 어이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좀 더 치기 쉬운 원터치텐트를 찾아봤다. 작년에 잘 사용했었던 4~5인용 폴비르 아이들과 온가족 모두 나가도 하나만 있으면 너무 편하게 잘 사용을 했었는데, 올해는 코로나에 녀석들도 조금 컷다고 솔캠을 자주 다니게 되면서 더 간편하게 사용하기 위하여 2~3인용을 다시 구매 하였다. 신제품 이벤트 진행으로 할인행사 중에 있어서 착한 가격에 겟했다. 2개 모두 가지고 있는 시점에서 사이즈 비교를 해보기 위하여 가까운 곳에 다녀왔다. 여차하면 4~5인용은 중고나라에 판매를 하던지 가지고 있던 결정을 하기 위해서. 가격은 10만원 정도 차이가 있는데, 그 크기는 2배 이상이다. 사실 2~3인용을 구입하면서 큰거는 팔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는데, 일단 펴보고 비교를 해보니 둘다 가지고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또 든다. 역시나 아쉬운 팩. 이건 뭐 모든 원터치텐트에서 보이는 공통적인 단점이고 문제라서 이해를 할 수 있는 수준. 스트링은 매우 고급스러운 재질...
캠핑을 하면서 많은 원터치텐트들을 사용해 왔다. 브랜드도 그 종류도 여러가지 이지만, 약간의 차이도 느끼지 못할만큼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을 하였다. 아니 생각이 아닌 실제 결과도 그러하였다. 사각형인지 육각형인지, 던지는 타입인지, 아니면 우산처럼 펼치는 자동텐트인지만 다를뿐 스킨의 재질이나 크기, 폴대의 재질과 방식 거의 다 비슷하거나 동일하였다. 그런 속에서 조금은 다른 사용감을 준 제품이 오늘 소개하는 폴비르, 폴제미다. 아직은 추운계절이라 원터치텐트를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늦은 3월부터 사용할 수 있을텐데, 잠시 따듯한 봄바람을 느끼고 나가 펼쳐보고 왔다. 지난해부터 사용해온 폴비르 제품은 역시나 사용하면 할수록 만족스러웠다. 1. 우선 수납가방이 튼튼하고 넉넉하다. 지금껏 사용해온 제품들은 사용하다가 가방이 터져서 버린경험이 있다. 처음 펼쳐본 후 접으면 왜 공장에서 나온것처럼 작게 접히지 않는것인지 모르지만, 그런것을 감안하여 가방을 좀 넉넉하게 만들어줘야 하는데, 타이트해서 지퍼가 고정나거나 지퍼를 고정하는 박음질이 터져버린 경험이 많았다. 그래서 멀쩡한 원터치 텐트는 그나마도 쓴다는 지인에게 나눠주기도 하고, 버리기도 하였다. 2. 스트링의 퀄리티가 좋다. 저가형의 텐트들이 구색만 갖췄을 뿐 정말 허접한 품질의 악세사리를 넣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몇번쓰면 올이 풀리거나 늘어나서 사용하지 못하는 스트링을 너무...
집에만 있는것이 너무나 답답한 요즘 야외로 나가 바람이라도 쬐고 오고 싶은 마음뿐이다. 공용화장실의 사용이 불안하여 숙박을 하는 캠핑까지는 무리고, 잠깐 나가 쉬고 올 수 있는 캠크닉이라도 필요하다. 캠핑을 많이 해온 덕분에 여러가지 텐트를 구매해서 사용해봤지만, 아무래도 전문적인 캠핑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좀 더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편하고 부담도 없다. 그래서 나들이 나갈 때 그늘막으로도 쓸 수 있는 원터치텐트 제품 중 크기가 큰 제품을 찾다가 폴비르, 폴제미를 알게 되었다. 사용해 보니 입소문 난 이유가 있었다. 간편하게 캠핑 가서 쓸 수 있는 원터치텐트 추천에 폴비르 폴제마가 원톱으로 꼽히길래 정보를 알아보니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게 느껴지기도 하였다. 지금같은 시기에도 사용해도 무리가 없었고, 여름에 바닷가나 공원등으로 놀러갔을 때 쉘터 용도로도 쓸 수 있는 제품으로 딱이다 싶다. 복잡하고 불편한것을 싫어하는 사람에겐 요거다. 예전에 사용하던 타프스크린 이 따로 있기 때문에 그것과 조합하여 사용하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필자는 일단 텐트를 고를 때 설치가 간단하고 쉬워야하는것이 첫번째다. 사실 고가의 장비를 갖추면 좋겠지만, 그것만 챙겨도 큰 살림을 가지고 나가듯이 해야되고 너무 무거운것들은 부담스럽다. 행여나 어디 찢어질까 애지중지 하기도 싫다. 이 제품은 견고하면서도 가볍고 부피도 작아서...
캠프밸리에서 출시된 블루스포츠캐노피 해변그늘막 진짜 편한 사용감으로 물놀이시 대만족을 하였다. 그늘막은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다 사용을 해봤고, 이것저것 종류를 가리지않고 가지고 있기도 하다. 텐트처럼 폴대를 끼워 사용하는것부터 그냥 던지면 펴지는것 그리고 우산형태로 되어 펼처주는 타입까지 그늘막텐트는 그 종류와 형태가 여러가지이고 브랜드도 다양하다. 오늘 소개할 캠프밸리 해변그늘막텐트도 그런형태중 한가지로 생각을 하였는데 생각외로 다른 더 편한 방법을 가지고 있는 낮선 그늘막텍트였다. 해변그늘막텐트라는 이름답게 해변에서 사용하기에 아주 최적화 되어있는 제품으로 해변에서나 물놀이를 위한 장소에서 최적의 사용감을 선사했다. 우선 지금까지 보지못했던 설치법에 여기까지 펴놓고 다음 상황을 몰라 살짝 당황하기도 했었는데 가방에 달린 간단한 설명서를 보고 바로 이해하고 쉽게 설치를 완료하였다. 방패연처럼 활짝 펴진상태에서 4군데 포인트를 하나씩 빼주기만 하면 간단하게 설치가 완료된다. 지금껏 많은 그늘막텐트중 가장 편한 설치와 철수가 아닌가 생각이든다. 우산타입이 편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더 편하고 빠른 방법이다. 금새 설치가 완료되었다. 해변그늘막텐트로 한쪽만 막힌타입이고 3면이 오픈되어있는 모습이다. 바닥은 습기가 올라오지 못하도록 방수포재질이며 해변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적용되어있다. 모래사장인 해변에세는 팩을 사용하기에 ...
캠핑을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용품들을 좋아하는 편이다. 원터치텐트 제품들은 캠핑용품으로 보면 성능이 떨어지고 소재도 전문적이지 않지만, 그 가격대비의 성능과 편의성은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이번글로 소개하는 원터치텐트는 자동쉘터로 한가족이 모기걱정 없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캠핑의자와 테이블 등을 놓고 4인 가족이 넉넉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넉넉한 공간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원터치텐트들이 낮은 높이 때문에 공간이 넓어도 죽는 공간들이 많이 생기는 단점이 있는데, 높이가 2100mm로 그런 염려가 없다. 가로/세로 3100 * 3100의 사이즈는 캠핑테이블과 의자등을 놓아도 여유있게 한가족 캠핑이 가능하다. 특히 여름철 모기떼와 하루살이 등 날벌레들의 습격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어서 매우 좋은데 가격마저도 착하다. 물론 앞서 설명한바와 같이 소재나 성능이 조금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이정도의 크기와 빠른 사용을 할 수 있는 원터치 자동텐트의 가격이 10만원이 넘지 않으니 어떤 단점이라도 다 이해가 가능한 수준이다. 부피가 큰 단점이 있는데, 요즘의 캠핑용으로 사용하는 차량들이 더 커지고 커진 상황에서 부담스러운 사이즈는 아니다. 4면이 모두 메쉬망으로 되어 있어 여름철 사용하기 좋은데, 소재가 아쉬운 부분이 있어도 그를 보완하기 위한 처리들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은박코팅을 입혀 뛰어난 차광력을 보여준다. 실...
나들이 좋아하는 가정이라면 원터치텐트 하나정도는 왠만하면 다 구입을 할 것이다. 필자의 집에도 3개나 구비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 새로운 원터치 자동텐트를 사용할 기회가 생겼다. 패스트캠프의 오토6이라는 제품인데, 그간 구입해 사용해왔던 제품들과 비교하여 보니 상당히 잘 만들었다는 판단이 들었다. 패스트캠프 오토 6 원터치 자동텐트의 첫 사용 테스트를 위하여 천안 삼거리 공원으로 나들이겸 피크닉을 다녀왔다. 그동한 사용해온 원터치 자동텐트들은 사실 캠핑을 하면서 아이들의 탈의실 겸 놀이방으로 사용을 해왔는데, 캠핑을 가기전 사전 테스트가 되겠다. 개봉을 해보니 구성품은 매우 간단하다. 업라이트 폴대 한조와 얇은 젓가락 팩, 그리고 스트링과 원터치 자동텐트 본체가 들어 있다. 요즘은 이런 간단한 그늘막 텐트로도 캠핑이 가능할 정도로 매우 잘 나온 것이 놀랍기도 하다. 설치는 매우 간단하다. 원터치라는 말은 준비가 끝 난 다음 고정을 할 때를 말하는데, 이렇게 펴고 살짝 들어준 상태에서 원터치고 설치가 완료가 된다. 던지는 형태의 설치법 보다는 복잡하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좀더 확실하게 고정이 되고 강한 바람에도 더 잘 버틸 수 있는 구조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다. 이렇게 간단한 과정으로 고정이 된다. 우산을 펴듯하는 방식으로 고정이 되고 해체가 되기 때문에 방식을 이해하고 나면 콜럼버스의 달걀처럼 허탈할수도 있다. 더운 여름날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