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스포츠 차위에 텐트 양쪽으로 확장되는 테즈아웃도어 루프탑텐트 차위에 텐트를 올리는 문화가 이제는 많이 흔해진 모습이다. 본 캠퍼도 현재 3번째 루프탑텐트를 사용중에 있는데, 최근 양쪽으로 확장되는 테즈아웃도어 루프탑텐트를 사용해볼 기회가 있어 4번째 루프탑텐트 경험과 캠핑을 해보았다. 양쪽으로 확장되는 만큼 설치할 때 한 번 더 손이 가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넓게 사용하면서 시원한 환기와 개방감이 좋았다. 우선 이 제품은 국내에서 생산하여 해외 수출이 밀려 있는 제품이다. 모든 공정이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답게 그 만듦새와 퀄리티가 우수하다. 렉스턴 스포츠 차위에 텐트로 올려진 테즈아웃도어의 루프탑텐트 접힌 모습이다. 하드탑형태의 뚜껑으로 소프트탑 루프탑텐트보다 사용성 및 보관성, 내구성까지 우수한 장점이 있다. 양쪽으로 확장되어 사다리를 이렇게 두개 사용하여도 되고 한쪽으로만 사용해도 된다. 루프탑텐트 구입시 사다리는 1개만 포함되어 있으며 추가 사다리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캐노피 확장 텐션폴은 이렇게 입구쪽으로 별도의 포켓이 부착되어 있는 아이디어가 아주 좋았다. 그동안 사용해온 루프탑텐트들은 이런 포켓이 없어 메트리스 밑으로 쑤셔 넣고 다니면서 움직이게 되어 요철 부분에서 철그럭 소리가 나기도 하였었는데, 테즈아웃도어 루프탑텐트는 그런 염려가 전혀 없다. 양쪽으로 오픈되는 루프탑텐트이기 때문에 개방감이 확실히...
창문이 있는 루프탑텐트 아베체 차위에 텐트 굿~! 필자가 처음 루프탑텐트를 사용할때만 하더라도 브랜드도 텐트 종류도 몇 없었는데, 이제는 브랜드부터 종류까지 상당히 많아져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그만큼 경쟁자들도 많아 가격의 폭도 넓어졌는데, 안타까운 것은 거의 동일한 형태에 그놈이 그놈같아 브랜드 인지도에 대한 비용 지불이 조금은 억울하게 생각될때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브랜드와 루프탑텐트의 종류가 많아지는 것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반길 일이나 그 차이가 거의 없고 동일한 스타일 속에서 고급자재를 사용했는지, 저가형 자재를 사용했는지 소비자가 직접 찾아야 하고, 발견해야 하니 직접 보지않고서는 구입이 어려운 품목이 되었다. 최근 눈여겨 보고 있는 창문이 있는 루프탑텐트가 있어 직접 본사에 방문하여 설치해본 후 만져도보고 올라가도 보고 이런 저런 재질의 퀄리티도 전부 보고 왔다. 차위에 텐트를 생각하고 형태까지 고민을 마쳤다면, 다음은 얼마나 잘 만들어졌고, 가격은 또 얼마나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지의 여부가 중요하게 된다. 지난 번 샘플을 본 후 3개월만에 본품이 입고 되었다. 실제 본 제품으로 출시되면서 상당히 많은 부분들이 업그레이드되고 꼼꼼한 대표님의 성격으로 보다 더 좋아진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무려 8가지의 업그레이드 사양으로 제조 단가가 상승한 부분이 있음에도 판매가격은 그대로 고수하시는 모습이 신뢰가 간다....
캠핑용품 브랜드들이 카피에 카피를 반복하는 시대. 독자적인 아이디어로 캠퍼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아베체에서 보다 사용성이 좋은 루프탑텐트가 출시되었다. 공간감을 극대화 하여 지붕위텐트 위에서도 답답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아베체 루프탑텐트를 실제 경험하고 왔다. 직접 천안 노지 북면에서 경험을 하고 온 아베체 루프탑텐트는 풀 파노라마 삼각 제품으로 기존 삼각형 제품의 단점들을 대폭 개선한 편리함들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우선 슬림한 두께의 루프탑텐트로 지하주차장 진입에 대한 문제도 많이 개선되었고, 랩토 도장으로 외부 도색의 내구성까지 대폭 상승시켰다. 바닥은 항공기를 만드는 재료인 허니콤패널을 적용하여 결로와 냉기를 최대한으로 억제시킬 수 있도록 하여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바닥환경을 제공받는다. 안테나 사다리는 삼각형이 펼쳐지는 힌지부분을 제외한 3면 전부 사용이 가능하여 캠핑 현장에서 사다리 방향 때문에 겪는 불편함을 삭제시켰다. 렉스턴 스포츠의 경우 이렇게 사다리를 후면으로 놓으면 지면에 닿지 않기 때문에 루프탑텐트를 펼친 채 약간의 이동이 가능하다. 실제 이동을 해보는 영상이며, 이동을 마친 후에도 이렇게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였다. 바닥에는 스텝 사다리를 하나 놓게 되면 보다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설치는 기존의 하드탑 루프탑텐트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가기 때문에 누구나 쉽고 빠르게 설치한다. 실제...
차 위에 텐트 승용차 루프탑텐트 장점과 단점 정리 글,사진 : 즐기는캠퍼 캠핑을 하다보면, 차 위에 텐트가 올려진 모습을 볼 수 있다. 루프탑텐트라고 하는 편리한 아이템이지만, SUV가 아닌 승용차에도 올릴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는 사람도 많아진다. 물론 승용차 루프탑텐트도 가능하다. 하지만 높이가 낮은 승용차에 설치하게 되면 어떤 장점이 있을지, 또 어떤 단점이 있을지 고민이 될것이다. 그러한 이야기를 정리해보았다. 하드탑 루프탑텐트로 컬러를 맞추니 일체감도 든다. 차 위의 텐트인 루프탑텐트는 SUV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경차에도 가능하고, 승용차에도 가능하다. 다만 조건이 있다. 승용차는 지붕위에 세로바, 플레쉬레일 등이 없어 문틀형 가로바를 사용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루프탑텐트를 올리기 위해서는 차량 가로바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 가로바를 설치하는 것은 이러한 세로바나 플레쉬레일 등이 적용된 차량들이 유리한것은 사실이다. 문틀형 가로바는 간혹 차량이 손상될 수 있는 리스크가 있으며, 조그마한 접촉사고시에도 틀어질 수 있는 확률도 높다. 이러한 부분은 분명 치명적인 단점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 위에 텐트를 설치한 모습이다. 어차피 캠핑을 할것이고, 차량을 바꿀 형편이 되지 않는다면, 있는 상황을 활용할 수 밖에 없다. 루프탑텐트를 설치하자고 차량까지 바꾸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까지 만들 필요는 없는 것이...
루프탑텐트 관련 이야기를 하면서 많은 질문들을 받고 있다. 인원에 따른 선택사항 질문들과, 소프트탑과 하드탑의 궁금한점들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해주면서 가장 걱정거리가 의외로 생각지 않았던 부분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소프트탑이나 하드탑의 선택에 대한 질문은 당연하게도 많을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고속주행시의 상황에 대한 질문들도 많고 걱정도 많았다. 루프탑텐트를 설치하고 평소처럼 주행하는것에 대한 걱정을 한다는 것은 의외였지만, 당연히 주의가 필요하다. 차량의 지붕위에 사람 한명의 무게의 덩치큰 물건이 올려져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렇다면 어떠한 것들에 주의하고 대비하여야 할까? 루프탑텐트가 설치되면서 차량의 기본 높이가 대략 30cm 상승하게 된다. 가로바와 텐트 종류에 따라서 플러스 되기도 하고, 반대로 마이너스 되기도 하지만, 평균 30cm정도 높아진다고 보면 된다. 당연히 높아진 차고만큼 지하 주차장으로 진입할 때 매우 큰 주의가 필요하다. 자신의 차량높이를 잘 확인하고 있어야 하며, 진입 전 내가 들어가려고 하는 지하주차장의 높이가 얼마의 제한 높이를 두고 있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여유가 없다면 들어가서는 절대로 안된다. 내 차량의 파손은 물론 지하주차장의 기물을 파손되게 하여 변상까지 하게되는 최악의 경우를 만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캠핑을 간다면 모르겠지만, 쇼핑을 위하여 상가...
7년여 사용하며 느낀 루프탑텐트 장점과 단점 누구나 비슷하게 돔텐트로 시작한 오토캠핑이 너무 힘들어서 루프탑텐트로 기변을 했었다. 단점과 장점을 ... blog.naver.com 지난 글에서는 루프탑텐트의 장점과 단점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7년간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나열하였으니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도움될것이다. 장점과 단점을 생각해보고 나에게 맞는 스타일이라고 생각이 들었다면, 이제는 구입을 고려하면서 새것을 구입할것인지, 중고를 구입할것인지 고민을 할 수 있다. 워낙에 고가이다보니 새것으로 바로 결정을 쉽게 하지 못할 수 있는것은 당연하다. 나는 2번다 새것으로 구입하여 교체를 하였지만, 내것을 구입해가신 분은 중고를 구입하였다. 이처럼 사람마다 그 차이가 있고, 잘 활용할 수 있는데, 중고를 구입하는것이 좋은지, 새것을 구입하는것이 좋은지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우선 루프탑텐트에는 2가지 종류로 나눌수 있다고 설명을 하였다. 소프트탑과 하드탑이 있으며, 중고 구입시 특히나 더 세심하게 보고 조심해야 할 부분이 소프트탑이다. 소프트 루프탑텐트의 경우 중고보다는 새것을 권하며 그 이유는 소프트 루프탑은 하드탑에 비하여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곰팡이가 피거나 색바람 현상이 더 많이 나타난다. 그렇기 때문에 소프트탑을 중고로 구입하기로 결정하였다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과 함께 물건을 살피는 것이 좋고, 아니라면 꼼꼼하게 세심하게...
카텐트의 종류가 상당히 많아지고 있다. 차위에 텐트, 루프탑텐트를 사고 싶은데 선택이 쉽지 않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루프탑텐트를 7년이 넘도록 사용을 하면서 느낀 점들을 풀어 본다. 오늘은 루프탑텐트를 구입할 때, 소프트탑과 하드탑 어떤 것을 사야 하는지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싶은 마음에 글을 써본다. 우선 루프탑텐트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먼저 어떤 형태의 제품을 선택하였고 왜 그렇게 선택을 했는지 묻고 싶다. 루프탑텐트의 장점은 빠르게 설치하고 빠르게 철수할수 있는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그리고 나머지는 불편한점들이 많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최대의 장점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할 것을 권하고 싶다. 루프탑텐트는 큰 틀에서 소프트탑과 하드탑으로 분류할 수 있다. 하드탑은 텐트를 접었을 때 하드한재질의 뚜껑으로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며, 루프탑텐트라는 최대의 장점을 잘 활용할 수 있는 형태이다. 반대로 소프탑은 텐트를 접었을 때 별도의 비닐재질의 가방처럼 생긴 뚜껑을 덮는 것인데, 이것이 상당히 불편하고 기본적으로 있는 루프탑텐트의 단점에 더 추가적으로 루프탑텐트의 치명적 단점을 가중시킨다. 기본적으로 빠르게 치는것은 동일하지만, 사면을 돌아가면서 지퍼나 벨크로를 제거하고 커버를 벗겨낸 후 텐트를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
누구나 비슷하게 돔텐트로 시작한 오토캠핑이 너무 힘들어서 루프탑텐트로 기변을 했었다. 단점과 장점을 비교해보고 알아볼 겨를도 없이 그냥 무조건 루프탑텐트면 편할거야...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7년여를 사용하였고, 그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확실히 이야기 할 수 있는 정도는 된다고 생각을 한다. 잡소리를 섞어 장황하게 늘어놓을 필요 없이 바로 장점과 단점을 나열해 본다. 루프탑텐트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답이 되어 결정을 하는일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아 우선 루프탑텐트는 2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커버가 하드탑으로 된 하드탑 루프탑텐트와 커버가 비닐 재질로 된 소프트탑 루프탑텐트인데, 가격에서 하드탑이 조금 더 비싸고 장점이 좀 더 많이 있다. 이런 부분들까지 모두 포함하여 정리를 해본다. 루프탑텐트 장점. 1. 편하다. ㄱ. 빠르고 쉬운 설치 - 하드탑, 소프트탑 구분 없이 매우 빠르고 편하다. 뚜껑열고 사다리를 당겨 펼친 후 텐션바만 연결하면 설치가 완료된다. 어디서든 캠핑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된다. * 소프트탑의 경우 커버를 벗겨내는 시간이 플러스 된다. ㄴ. 편한 잠자리 - 하드탑, 소프트탑 구분 없이 정말 편하다 바닥공사가 따로 필요 없는 매트리스가 기본 포함되어 있다. ㄷ. 철수 - 하드탑 : 역시 편하다. 옆으로 삐져 나온 천들만 정리해주고 뚜겅을 닫으면 된다. 안에 간단한 이불(침낭)과 베개...
경차를 이용한 순수한 스텔스 차박은 어려움이 있다. 평탄화를 하기에도 쉽지 않고, 평탄화를 한다고 하여도 공간이 여유롭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면 스텔스 차박 말고는 전혀 방법이 전혀 없을까? 그 답은 지붕위에 있다. 지붕위로 올리는 루프탑텐트라면 쉽게 해결이 되고, 정말 편한 차박이 된다. 경차위에 루프탑텐트가 더 좋은 이유는 높이가 낮아 부담이 없다는 것이다. 고소공포증이 있어 사다리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이 무서운 사람이라도 조금은 더 안심할 수 있다. 또한 설치가 쉽고 간단하기 때문에 복잡한 것을 만지기 어려워하는 여성이라도 문제없이 설치하고 철수할 수 있다. 차박을 위한 텐트 설치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편하고 빠르게 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편하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에도 두다리 쭉 뻗고 잘 수 있다. 설치 1분, 철수 2분의 짧은 시간은 루프탑텐트를 펼칠까 말까? 하는 고민도 필요 없게 만든다. 경차 차박으로도 트렁크 공간이 넉넉하게 여행을 할 수 있는 편안방법 루프탑텐트 조합과 마운트리버 포폴딩테이블, 투스텝체어로 여유가 있는 카크닉, 차크닉을 잘 다니고 있다. 루프탑텐트의 높은 가격은 부담이된다. SUV의 경우 지하주차장을 들어가지 못하는 단점이 생길 수 있지만, 경차 스파크 지붕위에서는 그런 염려는 없다. 경차 스텔스 차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루프탑텐트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경차로의 ...
올 여름은 늦게 시작이 되는 모양이다. 아주 푹푹 찌는듯한 더위는 없지만, 역시 열대야는 어쩔 수 없는 여름의 숙명이다. 아직 에어컨을 틀고 있지는 않지만, 집에서 열대야를 피하여 루프탑텐트에서 캠핑처럼 잠을 자고 있다. 루프탑텐트는 2기를 운용중이다. 4인용 루프탑텐트는 SUV에 설치하고 우리 가족의 캠핑용으로 사용을 하고 있고, 다른 한대는 여행용으로 와이프의 차량에 올려 간단한 여행용으로 사용을 하고 있다. 와이프의 차량에 올려진 2인용 루프탑텐트 스카이캠프 2.0 미니이다. 어른 1명과 아이 2인이 잠을 청할 수 있어 여행이 떠오르면 펜션이나 호텔을 알아볼 필요 없이 그냥 무작정 떠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 그래서 펜션 여행은 1년에 몇 번 손에 꼽을 정도로 횟수가 제한적이다. 3인은 루프탑텐트에서 편하게 잠을 청하고, 필자는 1인용 야전침대위에 모기장 텐트 하나 올려두고 밖에서 잠을 자거나, 비가 올라치면, 그냥 차안에서 잠을 청하기도 한다. 그렇게 여행용으로만 사용하던 와이프 차량의 루프탑텐트를 열대야를 피하기 위하여 캠핑처럼 루프탑텐트에서 잠을 청하기로 하였다. 캠핑이나 여행을 다니면서 간혹 루프탑텐트를 신기해 하는 사람이 있기는 했지만, 이렇게 아파트 단지에 펼쳐 놓으니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우와~!', '와 좋다~!', '신기하다'등의 반응을 상당히 많이 보이며 지나갔다. 그동안 사용자라서 이제는 이 루프탑텐트...
루프탑텐트로의 여행 노지캠핑을 가장 많이 하게 된다. 그럴때마다 보는 현장은 정말 한숨만 나온다. 루프탑텐트 여행 노지캠핑 오늘은 실패다. 좋은 현장 너무나 더럽고 막쓰는 너거들 때문이다. 책임져라.... 제발 이런 생각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밖에 나오지 말고 집구석에 쳐박혀 오타쿠 짓이나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나오면 그자체로 사회에 피해만된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이런 행동 하는 사람들이 다른 행동이라고 똑바로 잘할까? 어디서든 얌체짓하고 이기적인 행동하며 살겠지.... 해당 관할 관공서에 들러 강력하게 민원을 넣을 생각이다. 천안 노지캠핑 현장 이미 워낙 잘 알려지고 유명한 곳이라 이미 사람이 많이 와서 세팅을 해 둔 상태다. 그러나 와보니 곳곳 맨바닥에 불빵이고 쓰레기들이 버려져 있다. 참으로 안타깝다. 일단 루프탑텐트를 펼치고 노지캠핑 준비를 해본다. 가물어서인지 물에서 물비린내가 올라온다. 한번 시원하게 내리는 비로 세차게 흘러 내려야 없어질 것들이 많이 있다. 그래도 몇해전 한번 바닥을 모두 긁어내는 보수를하여 많이 넓어진 상태이다. 물고기들도 제법 돌아다녀 수렵체험도 많이들 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렇게 좋은 곳을 어찌 그렇게 더럽히는지 모를일이다. 참으로 한심하고 안타깝기 그지없다. 바닥이 온통 음식물이 버려진 자욱이라 결국 세팅을 하지 못하고 루프탑텐트 여행을 접어야 하였다. 그나마 쓰레기 봉투에 넣어 버린...
필자는 캠핑을 너무나 사랑한다. 캠핑을 떠나는 주말을 위해 평일 5일을 열심히 일하는 것이라 생각을 할 만큼 필자에게 있어서 캠핑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특별한 상황이나 일이 없으면 매주 캠핑을 나가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크고 거대한 캠핑보다는 이제 가볍게 다니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가까운 곳은 큰차를 놔두고 경차를 이용하여 캠핑을 하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캠핑이 아닌 간단한 여행은 이렇게 경차여행을 다니다 보니 그 편안함이 확연히 다르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론은 미니캠핑카를 생각하였는데 이동이 불편한 것들은 모두 배재하였고 고려대상으로 조차 삼지 않았다. 미니캠핑카로 적합한 것이 루프탑텐트를 활용해보는 것이었는데, 경차에 맞는 사이즈는 또 쉽게 찾을 수 없었다. 그러나 최근 신제품 출시를 앞둔 아이캠퍼의 스카이캠피 미니 루프탑텐트를 보니 그것은 아주 딱 경차에 맞춤형인듯 잘 맞았다. 오르막이 심한 노지를 찾았음에도 큰 캠핑카들이 들어갈 수 없는 길을 척척 들어갈 수 있어서 역시 미니캠핑카로의 선택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의 발길이 없는 외진 곳이라 조용한것을 좋아하는 아들녀석이 그네를 타며 신나한다. 감사하게도 누군가 그네를 만들어 두었다. 큰 캠핑카가 아니더라도 카라반을 끌고 다니는 캠퍼는 들어올 수 없는 곳이다. 이런 작은 미니캠핑카나 들어올 수 있는 노지. 그래서 카라반이나 큰 ...
기회가 되어 와이프의 차량인 경차 더뉴스파크에 루프탑텐트를 설치하였다. 아이캠퍼 스카이캠프 2.0 미니가 그 주인공인데, 사이즈도 적당하여 경차에도 어색함이 없이 매우 잘 어울린다. 루프탑텐트는 SUV의 전유물이라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이 있고 그것이 고정관념으로 박혀 있기도 하다. 물론 무슨소리야? 나는 상관없어라고 하며 이미 설치를 하여 사용하는 유저도 많이 있는 실정인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런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경차든 SUV든 승용차이던 우선은 차량에 루프탑텐으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가로바 설치는 필수다. 가로바 위에 루프탑텐트가 체결이 되기 때문에 필수인 것이다. 가로바는 여러 회사가 있고, 브랜드마다 가격의 차이가 존해하지만, 필자는 가로바는 툴레가로바를 고집한다. 타 브랜드의 가로바를 사용하여 루프탑텐트를 장착한 사람들이 아주 간혹 가로바가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주저앉는 상황을 듣고 본적도 있기 때문인데, 수년간 툴레의 가로바는 그러한 일이 전무하였다. 그래서 조금은 더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툴레가로바를 고집할 수 밖에 없다. 가로바 설치기는 아래의 링크에서 볼 수 있다. 더뉴 스파크 툴레 가로바 문틀형 설치 천안 랙앤로드에서 했어요~! 더뉴 스파크 와이프의 차량으로 구입을 했다. 필자의 차량도 있지만, 경차를 이용해보니 너무 편함을 느낀... blog.naver.com 물론 아이캠퍼에서도 미리 예약을 하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