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이용 스마트폰 아이폰 16 플러스를 구입하였다. 이전까지 갤럭시 S22+모델을 사용했었는데 쿠팡에서 할인을 받고 구입을 하였다. 실제 색상을 보기 위해 가까운 에이스토어에 들러서 색상을 선택하였고 예전부터 푸른색 계통을 좋아하던 딸 답게 "틸" 색상을 선택하였다. 그렇게 하루를 기다려 아이폰 16 플러스 틸 제품을 받게 되었고 언박싱은 폰의 주인이 직접 하게 되었다. 봉인 씰을 뜯고 박스를 오픈하였다. 사실 와이프와 나는 화이트 색상을 권유하였으나 우리 딸은 첫 선택도 틸 색상이었고 한번만 더 생각해보라는 권유에도 역시 틸 색상을 선택 그런데 직접 보니 틸색상의 아이폰 16 플러스가 정말 예뻤다. 의외로 선택을 잘 한듯 제품 구성은 예전부터 단촐하다 아이폰 16 플러스 본품과 C TO C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다. 아이폰 15 부터 충전 케이블의 재질이 직물 재질로 바꼈는데 이점은 마음에 든다. 아이폰 16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카메라 제어 버튼이 생겼다는 것 그리고 일반 모델인데도 불구하고 동작 버튼이 생겼다는 것 아이폰 15 플러스를 쓰고 있던 아들은 이렇게 변화된 모습의 아이폰 16 플러스를 부러워했다. 충전단자는 역시 아이폰 15 시리즈 부터 탑재된 C타입이었다. 전원을 켜고 애플 심볼을 보면서 전원이 켜지는 것을 기다린다. 처음으로 전원이 켜지면 각 언어로 "안녕하세요" 라는 메세지가 표출된다. 그런 다음 언어 및 지...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인 G502 X 유선에 관한 사용기이다. 앞서 G502 X PLUS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소개했었는데, 유선 버전이라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 같다. 전체적인 가능이나 스펙은 비슷하지만 유선 마우스이니 만큼 차이점은 분명히 있었다.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 장점이 있는지 한번 살펴 보고자 한다. 로지텍 G502 X 유선 게이밍 마우스는 이전에 사용했던 G502 X PLUS와 같이 버튼이 상당히 많이 있는 마우스이다. 그만큼 사용하기 복잡하긴 하지만 제대로만 사용한다면 또 그만큼 유용한 버튼이 많다는 뜻도 된다. 흔히 이 각도에서 보이는 버튼류라면 좌우 클릭 버튼과, 휠버튼 그리고 DPI조정 버튼 정도겠지만 로지텍 G502 X 유선의 경우 좌 클릭 버튼 왼쪽에 두개의 버튼이 더 있을 뿐만 아니라. 휠버튼 후면에도 두개의 버튼이 있다. 우선 휠버튼 뒤에는 DPI 조절 버튼이 아니며 이것을 누르게 되면 고속 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휠을 돌리게 되면 보통의 경우 사용한 스위치에 따라 소리가 다르겠지만 한번에 세줄 정도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정도인데 로지텍 G502 X 유선 휠 버튼 바로 뒤에있는 고속 휠 버튼을 누르게되면 휠에 걸리는 듯한 저항이 전혀 없게 되고 손가락으로 휙 돌려주면 위의 움짤과 같이 엄청난 속도의 스크롤을 볼 수 있다. 보통은 사무용으로 많이 쓰이는 기능이기도 한데 사무용 마우스...
실제 제 직업이 전기설계사무소 직원이다보니 사무실에서 PC로 작업하는 것도 많지만 외근을 나가서 미팅을 한다거나 현장에 직접 나가서 조사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현장에 나갈때 마다 줄자를 가지고 다니긴 하지만 사실 줄자 사용해보면 의외로 불편한 점이 많아요 잘 구부러 지기도 하고 제법 긴 거리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혼자서는 좀 어렵기도 하고요 높이를 측정하려면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늘 레이저 줄자를 사용해보고 싶었는데요 맥파이 양방향 레이저 줄자를 사용해보니 정말 좋더라고요 구성품은 맥파이 양방향 레이저 줄자 본품과 사용설명서, 그리고 충전 케이블과 스트랩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파우치가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 봤을때는 생각보다 살짝 큰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요 현장조사를 하러 다니면서 다른 분들이 사용하는 레이저 줄자를 본적이 있는데 맥파이 양방향 레이저 줄자보다는 작은 것 같았어요 그런데 작다고 다 좋은건 아닌거 같아요 전원을 켜면 풀커버 LCD를 통해 시원시원한 로고 및 또렷한 폰트를 볼 수 있었습니다. 후면에는 삼각대를 설치할 수 있는 곳도 있었는데요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는 아무래도 흔들림이 없는 상황에서 해야 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양방향 레이저 줄자 답게 좌우 측면으로 레이저 조사구 및 레이저 수신 렌즈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필자처럼 설계사무소 직원 뿐만 아...
우리나라 주차장이 미국처럼 넓었다면 좋아겠지만 그리고 지금 확장형 주차장이 적용되고 있지만 여전히 주차공간은 좁은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문콕사고가 많이 발생하고있고 그로 인한 다양한 방지책들이 있죠 4채널 블랙박스도 방법이라고는 하는데 4채널 블랙박스는 결국 사고가 일어난 후 문콕을 한 사람을 잡는다는 것이고 결국 사고는 일어난다는 것이죠.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새차를 출고한 후에 가장 먼저 문콕 방지 가드 혹은 문콕 방지 패드 라는 것을 알아보았고 거의 1년간 사용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차량이 출시 되기 전 부터 이미 구입을 해두었죠 후기는 과연 어떨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다음의 사진으로 답변 드리고 싶습니다. 위의 세장의 사진들이 거의 1년간 제 차량을 보호한 문콕 방지 패드 혹은 문콕 방지 가드의 현재 모습입니다. 첫번째의 저 동그랗게 자국 난 것은 대체 어떻게 생긴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문콕 방지 가드? 패드? 가 없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참고로 옆에 어떤 차량이 있는가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승용차나 SUV의 경우 제가 설치한 것과 비슷한 위치에 두면 문콕을 막을 수 있습니다만 포터 봉고 등의 트럭이라면 웬만하면 옆에 주차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트럭의 경우 앞문의 위치가 상당히 앞쪽이라. 앞쪽으로 좀 많이 이동하여 장착해주면 됩니다. (사실 그렇게...
강릉여행 순두부젤라또 3호점 뷰도 좋고 맛도 좋았던 곳 오랜만에 강원도 여행. 주 목적지가 강릉은 아니었지만, 강릉을 거치는 코스였으므로 이전에 강릉여행때에... blog.naver.com 지난 강릉여행 때 방문했떤 순두부 젤라또 3호점 그 당시 뷰가 너~~~무 예뻐서 우리가족 모두 기분이 좋았던 곳이었다. 이번에도 가고 싶었지만 강릉 카페거리 안목해변에 순두부 젤라또 2호점이 있다는 소식에 2호점은 어떨까 해서 방문했다. 순두부 젤라또 2호점 여기가 도로쪽에서 보이는 입구이고, 이렇게 보이는 오른쪽에 순두부 젤라또 2호점 전용 주차장이 있다. 우리는 여기서 먹을 예정이 아니라. 테이크 아웃해서 다른곳으로 또 이동할 예정이었기에 입구쪽에 가볍게 주차를 했다. 아이들은 번패티번에서 배부르게 먹었는지 젤라또를 먹지 않겠다고 하였고 나와 와이프만 순두부 젤라또를 하나 사서 나눠 먹기로 했다. 순두부 젤라또에는 젤라또만 판매하는 것은 아니라는거~ 커피와 간단한 디저트류도 판매를 하고 있었다. 매장은 개인적으로는 순두부젤라또 3호점 보다는 못한듯 하다. "나는 맛있는것도 좋지만 뷰맛집이 더 좋아" 라고 하는 분들은 순두부 젤라또 3호점을 추천한다. 그렇게 순두부젤라또 한컵을 구매하고 인증샷을 찍고 바로 나갈려고 하다가 아쉬워서 매장여기저기를 둘러보았다. 매장 위쪽을 쳐다봤다가 깜놀했는데, 사진은 찍지 못했다. 2층 매장에서는 1층 외부를 볼 ...
나는 맛집 기록을 잘 남기지 않는 편이긴 하다. 카페라면 모를까... 아무튼 이렇게 강릉에서 첫끼를 패스트푸드로 더구나 수제버로 한 것은 우리가족의 강릉 여행의 첫끼는 항상 패스트푸드였고 지난 두번의 강릉 여행은 강릉에 도착하자마자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하나 먹고 시작하는 것이었다. 어쩌다가 루틴이 되어버린 것인데 이번에는 강릉에 도착하자마자 안목해변으로 향했고 강릉 카페거리에서 커피한잔을 하고 점심때가 되어서 역시 햄버거를 먹기로 했다. 그렇게 찾은 번패티번 강릉점 사실 이곳을 알게 된 계기는 바로 뒤에있는 숙소를 예약했다가 바로 앞에 있는 건물이 뭐지? 하고 확인하면서 알게 되었고 리뷰를 보니 나름 평이 괜찮았었다. 드라이브 스루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우리는 매장에서 직접 먹는 것으로 결정했다. 그런데 11월달이 강릉에 사람이 많이 않은 시기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주차장이 너무 한산했다. 주차장 간격도 넓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음 매장안에 들어서서 메뉴를 살펴보았는데 일단 여기에서만 즐길 수 있다는 강릉버거를 고를까 고민을 좀 했다. 그렇지만 옥수수가 들어갔다는 것에 대해 살짝 거부감이 있어서 선택하지 않았는데 번패티번의 다른 지점에서는 먹어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나중에 살짝 후회가 됐다. 나는 번패티번 버거를 주문하였고 와이프는 트러플머쉬롬 버거를 주문하였다. 그리고 아이들이 선택한 크리스피 치킨 & 프라이즈 까지.... 주문은 키...
여길 다시 오다니... 우리가족의 강릉 첫 여행은 코로나 시절이었다. 그때는 강릉에 도착해서 카페거리를 가보고 싶어서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날 안목해변 근처부터 막히는 차들.... 겨우겨우 주차를 했었지만 생각외로 프랜차이즈 카페들이 많아서 실망했었던 기억으로 다시는 안올 줄 알았는데 어쩌다 보니 여기 안목해변에 다시 왔다 새벽 4시 15분 김해를 출발해서 휴게소 두군데를 들렀다가 10시 쯤 안목해변에 도착한 것 이번에는 안목해변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일단 그 당시에 비해서 사람이 적었다는 점에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한다. 혹은 날씨가 그때와 달리 아주 맑아서 그랬을까? 안목해변을 거닐다가 강릉 카페거리에 왔으니 당연히 커피를 즐겨야 할 것 같은 생각에 적당히 물색해둔 카페 한 곳으로 들어갔다. 카페 뤼미에르 이름이 조금 어렵다? 강릉 도착직전에 들렀던 휴게소에서 찾아본 카페로 이름이 살짝 어려워서 르뮈에르? 뤼미에르? 그러고 있었는데 Cafe Lumiere 였다. 카페 뤼미에르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카운터가 있었고 메뉴판을 보면서 빠르게 커피를 골랐다. 뷰좋은 카페라던지 대형카페들 같은 경우 커피가격이 비싼 곳이 많았는데 이곳 카페 뤼미에르의 커피 가격은 적당한 편이었다. 디저트도 같이 먹고 싶었지만 카페를 들렀다가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갈 예정이어서 디저트는 아쉽게 패스 다음에 또 강릉을 방문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다음으로 기약했...
로지텍 G335 유선 게이밍 헤드셋을 사용해보고 사용기를 작성한다. 우선 앞선 글에도 언급을 했지만 로지텍 G733의 유선 버전 헤드셋이라고 해도 될만큼 유사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무선 게이밍 헤드셋 G733, 다양한 게임 및 청음 후기 무선 게이밍 헤드셋 G733, 다양한 게임 및 청음 후기 로지텍의 G733 무선 게이밍 헤드셋을 사용해보았다.... blog.naver.com 굳이 외관상 차이점을 찾자면 LED 백라이팅이 안되는 것. 유선 제품이라 일체형 케이블이 있다는 것. 마이크를 별도로 분리할 수 없다는 것. 정도가 되겠다. 4극 3.5파이 케이블이 기본으로 있으며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라면 요즘은 C타입 단자만 탑재한 기기들도 있는 추세라서 기본으로 장착되어있는 3.5파이 케이블 대신 분리형 3.5파이 케이블과 분리형 C타입 케이블이 제공되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다. 만약 그랬다면 좀 더 다양한 기기와 호환되지 않았을까 한다. 필자가 가지고 있는 3.5파이 오디오 단자를 가진 기기들을 최대한 활용을 해보았다. 우선 닌텐도 스위치이다. 닌텐도 스위치는 주로 아들이 사용을 하고 있고 화면 상단에 3.5파이 단자가 있어서 꽂아서 사용하면 된다. 주로 즐기고 있는 마인크래프트를 테스트 해보았고, 실제 청음을 해보니 닌텐도 스위치에서도 후방의 소리가 잘 들리는 등 360도 방향에서 소리가 명확하게 잘 들린다. 소리만 듣고도...
마음에 드는 카드지갑이 있어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ESR에서 판매하고 있는 할로락 부스트 맥세이프 카드지갑인데요. ESR에서는 맥세이프에 호환되는 액세서리는 "할로락 시리즈"로 명명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1년에 1회 워런티를 제공하고 있어서 투명 케이스 같은 경우 변색이 되면 교환도 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ESR 할로락 부스트 맥세이프 카드지갑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고, 가죽느낌의 맥세이프 카드지갑입니다. 저는 그동안 다른 카드지갑을 오래 사용을 해왔는데 이전에 사용하던 카드지갑은 PC재질이라. 좀 딱딱하고 카드를 꺼내는데 있어서 부드럽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ESR 할로락 부스트 맥세이프 카드지갑은 하단 컷아웃 디자인으로 인해 카드를 꺼내는 것이 쉬워보이는 점 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ESR 할로락 부스트 맥세이프 카드지갑은 이름 그대로 맥세이프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아이폰 12시리즈 이상의 맥세이프 기능이 있다면 사용이 가능하고 혹시 별도의 맥세이프 링을 사용하고 있다면 역시 부착이 가능합니다. 자력은 상당히 강한 편으로 사실 이전에 사용해봤던 ESR케이스도 맥세이프 자력은 강력한 편이었습니다. 가까이만 가져가도 착 달라 붙을 뿐만 아니라.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아이폰에서 떼려면 적당한 힘이 필요할 정도였습니다. 현재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14 프로에 부착 한 모습인데요 아이폰 14 프로의 경우 폰 크기에 비해 카...
로지텍 G335 게이밍헤드셋을 사용해보고, 간단하게 소개를 하면서 사용한 후기를 작성해 보고자 한다. 로지텍 G335의 경우는 앞서 소개한 적이 있는 로지텍 G733의 유선 버전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무선 게이밍 헤드셋 추천 로지텍 G733 요즘은 게이밍 장비도 무선으로 잘 나오는 것 같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로지텍의 무선 게이밍 헤드셋으... blog.naver.com 유선으로 연결한다는 점 그리고, 마이크 부분이 분리 되지 않는 다는 점을 제외 한다면 로지텍 G733과 외관적으로나 성능적으로도 아주 비슷한 게이밍헤드셋이다. 머리가 닿는 부분에 위치한 밴드의 이름은 서스펜션 헤드밴드라고 부르는데 이 부분은 길이 조절을 할 수가 있어서 각 사용하려는 분들에게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 조절하는 방법이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조절이 가능한 점도 좋았다. 무게가 240g밖에 되지 않아서 정말 가볍고, 오래 착용을 해도 크게 불편한 점이 없었으며 부드러운 메모리폼 이어패드는 스포츠 매시 소재로 되어있어서 요즘 처럼 더운 날씨에 사용해도 괜찮았다. 아무래도 유선제품이니 만큼 배터리가 없어서 무게도 가벼웠고 별도의 충전이 필요 없었으며 버튼 이라고는 볼륨 조절 다이얼만 위치해 있었다. 측면에서 본 디자인인데 로지텍 G의 G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고, 이어패드는 높이 조절이 가능했다. 필자가 사용하기에는 이어패드 높이를 가장 높게 해...
로지텍 G705 무선게이밍마우스를 사용해 보았다. 평소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모델명만 보고도 게이밍 마우스라는 것을 바로 캐치 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선게이밍 마우스로 소개하지 않는다면 그냥 일반 마우스라고도 생각할 만큼 디자인이 게이밍 마우스 답지 않게 생겼다.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마우스인 로지텍 G705는 엄염히 무선게이밍 마우스 이며 더구나 성능이 좋은 게이밍 마우스 이다. LIGHTSPEED 수신기로 연결이 되어 유선 못지 않은 무선속도 및 반응 성을 보여주며 손이 작은 사람들을 위한 컴팩트한 설계, 그리고 86g의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다. DPI설정 로지텍 G705 무선게이밍 마우스는 게이밍 마우스 답게 로지텍 G HUB 소프트웨어를 통해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하다. 첫번째로 DPI설정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원하는 해상도로 설정이 가능하고 총 3가지의 DPI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윈도우에서 사용자에게 맞는 속도를 정했다고 하더라도 게임에 들어가면 또 느껴지는 해상도가 답답하거나, 빠른 경우가 있으므로 DPI 조절 버튼으로 빠르게 변환이 가능했다. DPI설정은 G HUB소프트웨어에서 설정된 색상에 맞추어 해상도가 변경이 되고 G705의 조명으로 DPI가 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키 할당 G HUB 소프트웨어의 할당 메뉴에서는 정말 다양한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가볍게 G70...
요즘 아침에 운동을 하다보니 오픈형 이어폰에 관심이 있었는데 마침 평이 좋은 TOZO 오픈버즈 오픈형 이어폰을 사용할 기회가 있었다. TOZO 오픈버드 오픈형 이어폰은 귀에 걸어서 착용하는 방식의 오픈형 이어폰이다. 연결은 무척 빠른편이다. 처음 제품을 받았을때에도 충전케이스를 오픈하자마자 바로 블루투스 연결 상태였었고 폰에 페어링을 한 후에는 역시 충전케이스를 오픈하자마자 바로 연결이 완료 된다. 문제는 너무 빠르게 연결이 되다 보니까 착용하는 과정에서 터치로 인해 이미 재생중인 경우가 너무 잦다는 것 이게 좋은점인지 아니면 단점인지는 잘 모르겠다. 귀에 걸어서 사용하는 방식인데, 이거 사용하면서 불편한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사실 있었다. 이런 형식의 이어폰을 처음 사용해보다 보니 사용해보기 전에는 솔직히 의문부호가 많았다. 그런데 관절이 꺾이는 것을 보고 오호 이거 생각보다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90도 정도 꺾이고 안으로도 아주 살짝 들어갈 정도였고 수직각도로는 약 60도? 50도? 정도 꺾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래서 TOZO 오픈버즈 오픈형 이어폰을 귀에 착용하면 보통 이런 각도로 착용이 된다. 몇번 거울을 보면서 착용하다보니 이제는 감으로 착용이 가능할 정도가 되었다. 자 그렇다면 음질은 어떨까? 참고로 이런 이어폰을 사용해보지 않았다고 했다. 더구나 귀에 딱 붙는 이어폰이 아닌 어느정도 떨어진 상...
LG그램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기본 충전기를 통해서 충전이야 잘 하고 있었는데, 노트북을 이리저리 가지고 다니다보니 이거원 스마트폰용 충전기 따로 노트북충전기를 따로 들고다니자니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그런 이유로 멀티충전기를 사용하고 싶었지만 또 딱히 끌리는 디자인이라던지 그런게 없어서 구매를 하지 않았는데 좋은 기회에 내셔널지오그래픽 65W 멀티충전기를 사용해 볼 수 있게 되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야 아마 많은 분들이 아실테고 이런곳에서 충전기도 나와? 할 수도 있지만 실제 이 충전기를 만든 곳은 (주)솔루엠으로 실제로 충전기를 생산하는 브랜드 이기도 하다. 제품 박스의 후면에 홀로그램을 통해 정품인 것을 확인할 수도 있다. 아무래도 충전기를 만드는 곳에서 나온 제품인 만큼 기본 성능은 탄탄하다. GaN충전기 이며 PPS, PD3.0 충전 전부 다 가능하다. 기본으로 패키지에 1M길이의 C타입 케이블이 들어있는 것도 마음에 드는데 65W의 충전을 지원하는 케이블이라 더 좋았다. 보통 이렇게 고용량의 충전기를 구매하면 그에 맞는 케이블도 별도로 구매해야하는데 내셔널지오그래픽 65W 노트북충전기를 구매한다면 충전 케이블 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셈이다. 충전기 타입은 콘센트에 바로 꽂는 타입이며 상단에 C타입 포트 2개와 A타입 포트 1개가 있다. 각 포트 마다 최대 허용 용량이 있으며 노트북 충전용으로는 제일 상단의 C타입 포...
사전예약으로 구매해서 지금도 새 것 처럼 잘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14 프로 딥 퍼플 모델이다. 아이폰 14 출시때에도 말이 많았던 현상중 하나인데 아이폰 16이 출시하고 역시 많이 나타나는 현상인듯 하다 바로 아이폰 패닉풀 현상으로 물론 잘 사용하는 분들도 있지만 패닉풀 현상으로 인해 환불을 받았다는 분들도 종종 있는 것 같다. 아이폰 패닉풀 현상이란 아이폰이 그냥 재부팅 되거나 꺼지거나 멈추기도 한다고 하는데 실제 경험을 하게 된다면 정말 화가 날 것 같다. 현재는 원인이나 해결방법은 딱히 없는 것 같지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해결될 수도 있다고 한다. 이 글에서는 아이폰 패닉풀 현상을 해결하는 방법이 아닌 혹시나 내 폰도 패닉풀 현상이 발생했을까? 하는 의문점이 들 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글이다. 어렵지 않으니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다. 아이폰의 설정을 누른다. 2. 설정화면에서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이것을 누른다. 3.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에 들어간 후 아래로 내려오면 '분석 및 향상' 이라는 메뉴가 있다. 4. 분석 및 향상에서 '분석 데이터' 를 누른다. 그럼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가 있는데 여기서 화면을 아래로 살짝 당기면 검색창이 나온다. 5. 검색창에서 'panic'를 입력하여 검색결과를 본다. 이렇게 하면 끝 필자는 패닉풀 현상이 발생하지 않아서 pa...
예쁜 게이밍 마우스도 있다. 로지텍 G705 혹시 게이밍 마우스라고 한다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를까? 필자가 생각하기엔 화려한 조명 그리고 블랙 색상 또 하나 더 하자면 사이버틱한 디자인 이런 이미지가 떠오른다. 필자만 그런것인가? 여기 동글동글 하고 예쁜 무선게이밍마우스가 있다. 게이밍기어 라고 한다면 대게 날카롭고도 모던하며 사이버틱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기 마련인데 로지텍 G705의 경우 동글동글 하고 아담하여 예쁘고 귀엽게 생긴 게이밍마우스이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디자인에만 치중한 그런 마우스는 또 아니다. 로지텍 G705는 이래뵈도 게이밍 마우스의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다. 100~8200까지 조절되는 DPI 가벼운 무게 다양한 조명 설정 유선급 반응 속도를 보여주는 LIGHTSPEED 수신기 연결등 다른 로지텍 마우스가 갖추고 있는 기능은 대부분 갖고 있는 편이다. 무게를 언급했는데 집에 있는 저울로 측정을 해보니 LIGHTSPEED 수신기 포함 84g이다. 수신기는 마우스 위쪽의 커버에 수납할 수 있으며 외부에 이동할때 간단하게 수납하여 다닐 수 있다. 블루투스가 되는 기기에서 사용을 한다면 블루투스로 연결해도 되기 때문에 굳이 꼭 가지고 다녀야 하는 것은 아니다. 로지텍 G705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컴패트형 마우스로 손이 작은 분들이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필자는 남자 손 치고 조금 작은 편으로 사용하기에 아주 좋은 편이었...
애플팬슬 가격이 자꾸 오르다 보니 어느새 20만원 정도 하게 되었다. 사실 연필 하나 사는데 그렇게 비쌀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한데 이게 또 필요한 사람들이 분명히 있다. 더구나 요즘은 애플펜슬 프로 라고 새로 출시가 되면서 기존 아이패드들과 새로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 6나 아이패드 프로 M4 모델의 경우 애플펜슬2가 아닌 더 비싸진 애플펜슬 프로를 구입해야 하다보니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소개를 한다. 사실 짭플펜슬을 몇번 써보기도 했는데 이렇게 구성품이 화려한 짭플펜슬은 처음이다. 굿즈엔 짭플펜슬은 기본 제공되는 전용케이스에 메탈펜촉 2개, 기본 펜촉 4개 그리고 USB 충전 케이블까지 들어있다. 사실 펜촉 1,2개 정도 사은품으로 주는 짭플펜슬이 있지만 메탈펜촉까지 제공해주는 곳은 아마 거의 없지 않았을까 기본 펜촉은 애플펜슬 정품의 그것과 느낌이 비슷하고 메탈 펜촉은 기본 펜촉보다 내구성이 우수하여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특히나 종이질감보호필름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실제 연필을 쓰는듯 서걱서걱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굿즈엔 짭플펜슬은 호환기종이 따로 있으니 꼭 확인이 필요하며 애플펜슬2와 애플펜슬 C타입이 적용되는 아이패드라면 호환이 가능한 것으로 안다. 굿즈엔 짭플펜슬 자체에 있는 USB C타입 단자는 보호커버가 있어 먼지 유입을 막아주며 기본 제공되는 케이블을 통해 유선충전이 가능하다 그리고 정품 애플펜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