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를 사용하다보면 한번쯤은 본 것이 바로 원드라이브이다. 사용하고 싶지도 않은데, 언제인가 부터 파일 탐색기 한쪽에 자리를 잡고, 더구나 문서 폴더와 혼동되게끔 되어있어서 나도 모르게 원드라이브에 파일을 저장 하곤 했다. 용량이나 많으면 모를까 기본 5GB에, 용량을 늘리려면 매달 일정액을 지불해야 한다. 어찌보면 애플의 아이클라우드, 구글의 구글드라이브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필자의 경우 집에 NAS를 별도로 사용하고 있어서 클라우드 서비스가 그렇게 필요하지 않다. 어떤 분들에 의하면 원드라이브 동기화 때문에 PC속도가 느려지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고 한다. 잘 사용하는 분들도 당연히 있다. 그럼 필자처럼 사용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원드라이브 동기화를 해제 하는 방법이 있고, 아예 삭제를 하는 방법이 있다. 두가지 모두 설명을 해보려고 한다. 참고로 윈도우 11 기준이다. 원드라이브 동기화 해제 방법 우선 원드라이브 동기화 해제 방법에 대한 것이다. 작업표시줄의 오른쪽 알림창에 화살표 버튼을 누르면 원드라이브 아이콘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혹시 원드라이브가 시작프로그램에 없는 분은 그냥 바로 아래로 내려가서 필자가 설명하는 원드라이브 삭제 방법을 따라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2. 원드라이브 아이콘을 선택하면 창이 하나 뜨는데, 우측 상단의 설정 버튼을 누른다. 3. 별도의 원드라이브 설정창이 뜬다. 여기서 계...
윈도우를 사용하다보면 한번쯤은 본 것이 바로 원드라이브이다. 사용하고 싶지도 않은데, 언제인가 부터 파일 탐색기 한쪽에 자리를 잡고, 더구나 문서 폴더와 혼동되게끔 되어있어서 나도 모르게 원드라이브에 파일을 저장 하곤 했다. 용량이나 많으면 모를까 기본 5GB에, 용량을 늘리려면 매달 일정액을 지불해야 한다. 어찌보면 애플의 아이클라우드, 구글의 구글드라이브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필자의 경우 집에 NAS를 별도로 사용하고 있어서 클라우드 서비스가 그렇게 필요하지 않다. 어떤 분들에 의하면 원드라이브 동기화 때문에 PC속도가 느려지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고 한다. 잘 사용하는 분들도 당연히 있다. 그럼 필자처럼 사용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원드라이브 동기화를 해제 하는 방법이 있고, 아예 삭제를 하는 방법이 있다. 두가지 모두 설명을 해보려고 한다. 참고로 윈도우 11 기준이다. 원드라이브 동기화 해제 방법 우선 원드라이브 동기화 해제 방법에 대한 것이다. 작업표시줄의 오른쪽 알림창에 화살표 버튼을 누르면 원드라이브 아이콘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혹시 원드라이브가 시작프로그램에 없는 분은 그냥 바로 아래로 내려가서 필자가 설명하는 원드라이브 삭제 방법을 따라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2. 원드라이브 아이콘을 선택하면 창이 하나 뜨는데, 우측 상단의 설정 버튼을 누른다. 3. 별도의 원드라이브 설정창이 뜬다. 여기서 계...
필자는 집에서 시놀로지 NAS를 이용하여 사진뿐만 아니라 여러 동영상 파일을 LG TV로 보고 있다. 사진 같은 경우는 그나마 섬네일이 보이지만, 동영상의 경우는 섬네일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게 늘 불만이었다. 특히 영화의 경우 DS VIDEO 앱을 이용해서 마치 넷플릭스를 보는 것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컴퓨터나 태블릿 등의 매체에서나 가능하고 LG TV에서는 불가능했다. 그 이유로 LG TV는 자체 웹 OS이다 보니 시놀로지 앱을 사용할 수가 없었다. 참고사항인데 삼성 TV의 경우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라 시놀로지의 앱들을 이용할 수가 있어서 가능하다고 한다. 자 어쨌든 오늘의 할 일은 바로 LG TV에서 시놀로지 NAS의 동영상 파일들을 DLNA로 보면 섬네일이 전혀 보이질 않는것을(파일명으로 구분되면 다행이지만 파일명으로도 구분이 되지 않으면 무슨 동영상인지 전혀 알 수가 없는데) (음... 어둠의 경로로 다운로드한 파일들이라 모자이크 처리를...) 어쨌든 이렇게 섬네일이 다 보이게 할 것이다. 한마디로 이야기 하자면 시놀로지 NAS에 있는 동영상 파일을 마치 넷플릭스를 실행시키듯이 보자는 것이다. 바로 제목에도 있듯이 'PLEX' 서버를 이용하는 것이다. 시놀로지 NAS에 PLEX 서버 설치 시놀로지 NAS 홈에서 패키지 센터로 들어간 후 'PLEX'를 검색하고 설치를 한다. 그리고 'PLEX'패키지를 실행한다. 잠시 실행...
각 스마트폰 브랜드 마다 자사의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폰에서 데이터를 옮기기 위해 제공하는 앱이 있다. 엘지의 경우 모바일 스위치라는 앱이 있었으며, 갤럭시 스마트폰의 경우 스마트 스위치, 그리고 아이폰은 작년에 필자가 사용할때에만 해도 move to ios라른 앱이었는데, 올해는 이름이 바껴서 "iOS로 이동"이라는 앱을 이용하면 된다. iOS로 이동 이라는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원래는 갤럭시노트20 울트라에서 했어야겠지만, 앞서 포스팅에서 언급한대로 갤럭시노트 20 울트라가 사망하고, 임시로 LG V50S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V50S에서 설치하고 이동하는 것으로 기록하였다. 사실 사용법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다만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아이폰으로 데이터를 이동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권한을 요구하는 것이 많으므로 그때그때 필요한 권한을 부여해주기만 하면 된다. V50S에서 실행한 iOS로 이동앱에서 순서대로 넘어가다보면 몇가지 권한을 요구한다. 그리고 '일회성 코드 입력'이라는 화면까지 왔다면 준비가 다된 것이다. 이제 아이폰에서 나머지 진행을 하면된다. 새로 구입한 아이폰의 전원을 켜고 언어설정을 하고나서 진행하다보면... 가족의 아이들 폰으로 사용할 것인지, 본인용으로 사용할 것인지 묻고난 다음 페이스ID 설정을 하게 되는데, 그것 까지 하고 나면... 기존 사용하던 폰의 데이터...
갤럭시폰을 사용하다가 새로운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교체 할때에는 기존사용하던 폰의 정보를 영혼까지 끌어다가 새폰으로 옮겨주는 스마트 스위치라는 앱이 있어서 간편하게 옮길 수 있다. 아이폰도 새 아이폰으로 교체할때에는 쉽게 마이그레이션이 가능하다. 운영체제가 아예다른 경우 만약 아이폰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옮겨갈 경우 스마트 스위치를 사용하면 된다. 그렇다면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는 move to ios 앱을 이용하면 된다. 서두가 좀 길었는지 모르겠지만, 새로 구매한 폰이 갤럭시라면 스마트 스위치, 아이폰을 새로 구매했다면 move to ios라고 쉽게 기억하면 될 것이다. 필자는 앞서 와이프가 아이폰 13 프로맥스를 구매할 당시 한번 해봤기 때문에 별다른 어려움 없이 정보를 옮길 수 있었다. 이번에 아이폰 14 프로 모델을 구입하면서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는 어떻게 아이폰으로 데이터 이동이 가능한지 한번 기록해보도록 한다. move to ios 앱은 플레이 스토어에서 move만 입력해도 제일 위에서 찾을 수 있다. 아이콘도 ios이고, 앱 이름 조차 "ios로 이동"이라는 앱이다. 갤럭시 스마트폰에 이 앱을 설치하면 된다. 간단한 개인정보 처리 방침에 관한 동의를 구하고 진행을 한다. 앱이 실행되면 아래쪽에 "계속"이라는 버튼을 눌러서 다음으로 넘어간다. 위에 문구가 눈에 띄는데, 메시지, 사진등을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새로운 ios 기기...
사실 아이폰 14가 발표되기전 부터 고민중이었다. 필자의 메인폰은 현재 사용중인 갤럭시S22+이다. 태블릿으로 아이패드 프로 5세대를 사용중이고, 와이프의 아이폰 13 프로맥스를 종종 사용해보면서 아이폰에 대한 거부감은 없는 편이다. 만약 갤럭시S22+를 구입하지 않았다면 이번에 아이폰 14프로로 넘어가는 것은 아마 당연했을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의 이동을 망설이는 것은 아무래도 삼성페이의 범용성 및 실용성, 그 뿐만 아니라 애플의 폐쇄성이라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거슬렸다. 사실 지금도 고민중이기는 하다. (필자는 통화녹음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 몇가지 특성을 살펴보면서 갤럭시에서 아이폰 14 프로로 이동할만한지 그냥 생각이 가는대로 적어보았다. 펀치홀 카메라 및 다이나믹 아일랜드 이번 아이폰 14 프로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펀치홀 카메라가 아닐까 한다. 펀치홀이지만, 갤럭시 스마트폰의 펀치홀에 비교해서 너무나 큰 펀치홀이다 보니 호불호가 있다. 이렇게 큰 펀치홀 카메라를 소프트웨어적으로 다양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다이나믹 아일랜드라는 것을 애플에서 만들어냈다. 갤럭시에서는 어떻게든 전면 카메라를 작게 만들고, 가릴려고 하는데에 비해, 아이폰은 이미 페이스 아이디를 보안기능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트루뎁스 카메라를 포기할 수가 없다. 그러다보니 갤럭시에 비해 큰 펀치홀이 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다이나믹 ...
각각의 매력이 있는 갤럭시 스마트폰과 아이폰. 그런데 최근 갤럭시 플래그십이라 할수 있는 갤럭시S22 시리즈에서 많은 사용자들에게 실망감을 주어서 아이폰으로 이동하려는 분들이 있다. 필자도 그중 하나이기도 하다. 안드로이드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삼성이고, 안드로이드만 써왔는데, 애플의 아이폰은 IOS라는 생소한 운영체제를 쓴다고 한다. 과연 이동을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까?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이동할 때 고려해야 할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1. 데이터 이동 스마트폰을 이동할때 가장먼저 생각하는 것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옮길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데이터라 하면 기본적으로 연락처라던지 사진 등등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아이폰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기능을 통해 옮길 수 있기도 하고, 요즘은 다양한 방법들이 있어서 옮기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다. 필자는 t전화를 쓰고 있는데, 이런 앱을 쓴다면 아이폰에서 새로 설치해주고 로그인 하는 것 만으로도 모든 연락처가 다 옮겨지기도 한다. 그외에 사진은 옮겨주는 앱도 있고, 케이블을 이동해서 옮기는 등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다만 앱의 경우는 모두 새로 설치를 해야 한다. 운영체제가 다르기 때문이다. 2. 통화녹음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이동할때 가장 망설여 지는 것이 바로 통화녹음과 삼성페이라고 한다. 통화녹음은 기본기능으로는 없고, 유료앱으로 설치가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갤럭시에...
이 녀석을 위해 10월 1일이 되던 00:00시 우리 집은 난리가 났다. 바로 아이폰13의 사전예약이 시작된 것. 1차 예약을 노렸지만, 아이폰 13 PRO MAX 실버 제품의 물량이 부족했는지 1차는 실패를 했고, 2차 사전예약으로 구매를 했고, 10월 12일 받아볼 수 있었다. 우리 집에서 처음 사용해 보는 아이폰 13, 우리가 구입한 모델은 아이폰 13 프로 맥스 실버 모델이다. 그동안은 안드로이드만 써와서 IOS에 대해 막연히 두려움이 있었는데, 먼저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를 사용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 있게 아이폰 13 PRO MAX를 구매할 수 있었다. 와이프가 쓸 폰인데, 내가 개봉을 했다. 새 제품을 개봉하는 순간은 언제나 설렌다. 이 순간을 위해 그날 그 난리를 쳤나 보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아이폰13 프로 맥스 실버, 후면 질감이 독특했다. 약간 매트한 재질, 실버인데 테두리 색이 실버이고 후면은 화이트이다. 사실 여기에도 사연이 하나 있는데, 와이프는 늘~ 밝은 색의 폰을 선호한다. 화이트 혹은 실버 모델이다. 그래서 이번 사전예약 때에도 실버모델 만을 노렸는데, 금방 물량이 바닥났고, 시에라 블루가 남아 있어서 슬쩍 시에라 블루는 어떠냐고 했더니 거들떠보지도 않고, 다음에 살 거라고 하다가 2차 사전예약에 실버 모델 예약에 성공했었다. 확실히 카메라가 커졌다고 하는데, 이전 아이폰을 사용한 적이 없...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태블릿PC의 경우 와이파이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그런데 데스크탑은 왜 와이파이 연결이 되지 않을까? 바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한 부품이 없기 때문이다. 데스크탑에는 LAN케이블이라고 하는 UTP 케이블을 랜포트에 연결해주는 유선(선으로 연결하는)방식의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유선으로 연결하기에는 다소 애매한 위치에 PC를 놓는 경우에 와이파이로 연결한다면 참 편할텐데 방법이 따로 없을까? 바로 무선랜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필자가 사용해본 무선랜카드는 아이피타임(ipTIME)의 AX2000U이다. 무조건 무선랜을 사용한다고 해서 4K동영상을 감상할 정도로 원활한 와이파이 환경을 갖출수는 없다. 우선 무선공유기의 속도가 좋아야 하고, 역시 그 신호를 받아주는 무선랜카드도 성능이 좋아야 한다. 아이피타임의 무선랜카드 AX2000U는 WIFI 6로 연결이 되며 무선속도 AX1800의 빠른 무선랜카드이다. 참고로 사용중인 무선공유기는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아이피타임 AX3004BCM 와이파이6 무선공유기 설치 방법 및 와이파이 비밀번호 설정 이번에 사무실을 이사하게 되면서 네트워크 관련 작업을 처음부터 다시 했다. 이전에 사무실을 사용할때에... blog.naver.com ipTIME AX2000U의 구성품은 위와 같다. AX2000U 무선랜카드와 연장케이블 역할을 하는 크래들 그리고 사용설명서가...
또 다시 이 시기가 돌아왔다. 필자는 스마트폰 기기할인을 받는 것이 아닌 선택약정을 하여 요금 25%할인을 받고 있다. 2년마다 계속 선택약정요금 할인을 연장하고 있는데, 예전에는 전화로 신청하거나 매장에 찾아가야 했지만 언젠가 부터 T월드 앱에서 SK 선택약정 할인 연장 사전신청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에도 T월드 앱을 실행시켰다. T월드 앱을 실행 시킨 후 아래로 내려오다보면 나의 가입정보 라는 굵은 글씨가 보이며 그 아래에 보면 "약정할인/기기 할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들어가보면 약정기간이 나오게 되며 아래쪽에 선택약정할인 사전 신청하는 광고판이 보인다. 필자는 이것을 눌렀다. 그리고 선택약정할인제도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필자는 SKT의 5GX 레귤러 요금제를 이용중으로 정가는 한달에 69,000원이다. (VAT 포함) 폰을 구매할때 폰값 지원을 받지 않는 대신 요금 할인을 25% 받고 있는 것이다. 69,000원의 25%인 17,250원을 할인 받는 셈이며 이것을 2년간 할인 받으면 총 414,000원의 기기값을 지원받은셈이다. 69,000 요금제를 가입할때 414,000원 보다 기기값을 더 지원해준다면 기기값 할인을 받는 것이 낫다. (물론 기기값을 할부로 낼때 할부 수수료를 생각한다면 1년에 약 5만원의 할부수수료가 붙는 다는 것도 계산해야 한다.) 선택약정할인제도 사전신청에 관한 글이니 계속하자면 "사...
SKT에서 처음 T가족모아데이터를 출시 했을때에는 정말 좋았었다. 자세한 정보는 잘 몰랐지만 실제로 사용을 해보면서 하나둘 사용법을 알아갔고, 가족중에서 한명만 높은 요금제를 사용한다면 T 가족모아 데이터를 위해 모인 다른 가족들은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해도 데이터를 충분히 이용할만했다. 혹시 높은 요금제를 사용하는 사람이 더 많아서 데이터 공유를 더 많이 한다면 가족들이 사용할 데이터도 더 많아졌다. 그 외에도 가족으로 결합만 한다면 FLO 매월 100회 무료의 혜택등도 있어서 아이들이 쓰기에도 좋았다. 아이들이 어릴때에 (그러니까 그 당시에는 쿠키즈 요금제, 지금은 ZEM요금제라 불리는 어린이용 요금제를 쓸때에는) 크게 문제가 없었던 요금제인데,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나니 문제가 발생된다. 조금이라도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해주기 위해서 주말엔 팅 요금제를 쓰게 해주었는데, 이 요금제의 특징은 기본 데이터는 800MB이지만, 주말에는 1GB의 용량이 주어지고 이것을 다 소진하더라도 400Kbps의 속도로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기본데이터가 적지만 T 가족모아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쓰기에는 충분할 것이라는 예상이었다. 그렇지만 필자의 생각과는 달랐던 것이 주중에는 사실 거의 집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항상 와이파이 존이라 데이터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고, 주말에만 데이터를 사용하게 되는데, 주말...
필자가 사용하는 통신사 및 요금제는 SKT의 T플랜 스몰 요금제이다. 지금은 없어진 요금제로 굳이 비교하자면 지금의 T플랜 세이브 요금제와 거의 같은 요금제이다. 실제 T플랜 요금제는 초기 출시될 때와 다르게 조금씩 변경해 오면서 서비스가 축소되고 있고 지금은 가장 치명적인 것이 가족 모아 데이터를 쓸 수 없다는 것이다. LTE 요금제 중 가장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하면서 가족 중 한 명이 T플랜 패밀리 이상의 요금제를 사용하면 가족 모아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1.5의 적은 데이터를 제공하지만, 20기가의 공유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어서 아이들까지 생각해서 가족 전체의 통신비 할인에 일조해 주는 요금제였다. 더구나 필자는 선택 약정 할인 및 T끼리 온 가족할인으로 인해 무려 55%의 할인이 적용된다. SKT의 테더링 데이터 제한 그래서 보통 월 초기에 기본 데이터는 모두 소진이 되고, 가족 모아 데이터를 잘 이용하고 있고, 업무용으로 아이패드를 이용할 때면 테더링으로 잘 사용하고 있었다. 기본 제공 데이터를 모두 소모하고 나서도 가족 모아 데이터를 사용하면서 테더링 또한 잘 이용해왔다. 그런데 2월인가 회의를 할 때 아이패드로 서버에 접속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왜 그런지 몰랐지만, 스마트폰을 접속해서 잘 해결했는데, 3월에 또 그런 현상이 발생했다. 스마트폰의 네트워크를 재설정하고, 아이패드의 네트워크도 재설정...
얼마 전 포스팅을 통해서 소개했던 적이 있다. 분명 한글 파일인데 확장자가 hwp가 아닌 hwpx라서 볼 수 없어서 어떤 파일인지 알아보고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이었는데, 최근 버전의 한글 프로그램 혹은 한컴오피스 사이트에 가서 뷰어를 통해서 볼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https://blog.naver.com/71018025/222712375340 hwpx 파일 한컴오피스 뷰어로 보거나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 HWPX 파일을 볼 수가 없다. 업무차 파일을 주고받는 것은 필수이다. 최근에는 hwp 파일이 아닌 hwpx 파... blog.naver.com 그런데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를 쓰는 사람이라면 굳이 뷰어를 설치하지 않고도 hwpx 파일을 열어볼 수 있다. 바로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다. 웨일 브라우저는 여러 가지 기능들이 좋아서 요즘 알차게 쓰고 있는 브라우저이다. 참고로 필자는 아이패드에서도 웨일 브라우저를 기본 브라우저로 사용하고 있다. 자 그렇다면 웨일 브라우저에서 어떻게 hwpx 파일을 열수 있을까? 별다른 방법이 없다. hwpx 파일을 드래그해서 웨일 브라우저에 갖다 놓기만 해도 열어볼 수가 있다. 새 탭이 열리면서 팝업창이 뜨는데, 확인 버튼을 누르면 hwpx 파일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팝업창이 거슬린다면 다시 보지 않기를 클릭하면 다음부터는 보이지 않으니 귀찮은 분들은 체크해도 된다. 그러면 웨일 브라우저에서 hwpx...
HWPX 파일을 볼 수가 없다. 업무차 파일을 주고받는 것은 필수이다. 최근에는 hwp 파일이 아닌 hwpx 파일이 자주 늘어나는 것 같다. 아무래도 관공서에서는 최신 프로그램을 지원받는 편이라 관공서를 통해 받는 파일은 가끔 잘 안 열리기도 한다. 필자의 사무실에서는 한글과 컴퓨터 NEO 정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여기서도 파일이 열리지 않는다. 상위 버전에서 작성한 문서라고 나오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는다. 그래서 한번 알아보니 한글과 컴퓨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뷰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컴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뷰어를 설치해서 볼 수 있다 다운로드 : 한글과컴퓨터 (hancom.com) 위 링크로 가면 한컴오피스 뷰어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혹은 화면을 쭉~ 아래로 내리면.. 하단에 한컴오피스 뷰어가 있으니 사용하는 운영체제에 맞는 뷰어를 다운로드해 설치하면 된다. 참고로 hwpx 파일은 한글(hwp) 문서의 콘텐츠를 표현할 수 있는 개방형 워드프로세서 마크업 언어로 개발된 파일 형식으로 국가 표준으로 등록되어 있는 개방형 문서 포맷이라고 한다. 사실 필자도 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한글과 컴퓨터 공식 홈페이지의 고객지원 메인창에 가면 위와 같은 창을 볼 수 있고, 필자가 표시한 HWPX 관련 자주 하는 질문 및 답변 안내를 눌러보면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내용을 보다...
자녀 스마트폰 관리 앱인 구글 패밀리링크, 앞서 여러 번의 포스팅을 통해 구글 패밀리링크에 대해서 기록해왔다.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쓸 때가 되었을 때부터 아이들의 계정을 별도로 만들었었는데, 그때부터 패밀리링크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편하든 불편하든 오랫동안 사용을 해왔다. 우리나라에서는 만 14세가 될 때까지 어쩔 수 없이 부모의 관리 감독을 받아야 하는 자녀 계정이고, 그로 인해 많은 제약도 따른다. 첫째의 만 14세가 되는 생일 한 달 전 필자의 구글 계정으로 메일이 하나 날라온다. 바로 자녀의 계정관리에 관한 알림 메일이다. 곧 아이가 자신의 계정을 관리할 수 있게 되며, 관리할 수 있게 해주면 어떤 것들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들이었다. 그리고, 생일 일주일 전 한 번 더 메일이 온다. 이번에는 간략한 메일이다. 그리고 생일 하루가 지난 후 메일이 또 왔다. 정확하게는 당일 왔는지 그 다음날 왔는지는 모르지만 확인은 그 다음날 확인을 하였다. 아래쪽에서 "자녀가 직접 자신의 계정 관리하기"를 누른다. 그러면 변경되는 사항들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그리고 기억이 확실치는 않은데, 더 이상 부모의 기기에서는 진행이 되지 않고, 자녀의 기기에서 진행을 해야 한다. 우리 아들의 계정으로도 역시 같은 내용의 메일이 왔고, 부모가 직접 승인을 해줘야 한다. 기억으론 자녀의 계정의 비번과, 부모 계정 아이디 및 비밀번호가 필요하다 이...
패밀리링크에서 유튜브를? 글.사진 : 훈우 앞선 포스팅에서 구글 패밀리링크 사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했다. 말그대로 간략하게 설명한 것이며, 혹시 더 상세한 설정은 덧글로 남겨주시길.. https://blog.naver.com/71018025/222431936852 구글 패밀리링크 사용법 - 기본설정, 초기화, 인터넷제한, 사용시간 등 구글 패밀리링크(Family Link) 사용법 자녀들의 스마트폰을 사용때가 되었을때 고민이 있었다. 내가 부계... blog.naver.com 이번에는 지난번 포스팅에서 언급한 "우리 아이들이 패밀리링크가 설정된 상태에서 잔머리로 유튜브를 하더라" 라는 것을 한번 언급할려고 한다. 만 14세 이하 아이들이 쓰는 스마트폰에서 일반 유튜브를 하는 방법에 관한 포스팅이자, 그걸 막는 포스팅이 되겠다. 우선 현재 우리 아들의 패밀리링크 설정 화면부터 보여주고 시작하겠다. 위의 스샷과 같이 유튜브 앱이 차단중이다. 사실 유튜브 앱이 설치되지도 않는다. 오로지 유튜브 키즈만 설치될 뿐이고, 아이들은 유튜브 키즈는 쳐다보지도 않는다. 스크린샷을 남기지는 못했지만, 크롬설정에서 사이트또한 성인사이트는 접속하지 못하도록 차단한 상태이다. 우리 아들의 스마트폰이다. 엘지 V50s 이며, 내가 체험단으로 당첨되서 잘 쓰던 폰을 갤럭시노트 20 울트라로 바꾸게 되면서 아들이 사용하게 되었다. 이제부터는 우리 아들폰의 스...
구글 패밀리링크(Family Link) 사용법 글.사진 : 훈우 자녀들의 스마트폰을 사용때가 되었을때 고민이 있었다. 내가 부계정을 하나 만들어서, 나이 제한 없이 내가 지금 쓰는 그대로 모든 기능을 다 쓰게 해줄것인가, 아니면 다수 차단이 된다 하더라도 아이들의 구글계정을 만들어 줄것인가 하는 고민이었다. 우리는 아이들 계정을 만들어 주는 것으로 결정했고, 그렇게 패밀리 링크를 사용하게 되었다. 만 14세 이하의 아이들이 구글계정을 만들어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할려면 패밀리 링크는 필수이다. 그리고 아이들은 구글 패밀리링크 뚫는법을 매일매일 고민을 하게 되고, 유일하게 뚫는법은 만 14세를 넘어서는 것 밖에 없다는것을 알게 될 것이다. 물론 자녀폰에서 패밀리링크 삭제는 불가능 하다. 부모들에게는 4점대 이상의 평점을 받는 앱이고, 자녀들에게는 1점대의 평점을 받는 어플이다. 항목이 많아 소제목으로 나눠서 작성하였다. 혹시 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소제목을 보고 찾으시면 될듯. 패밀리 링크 기본 화면 현재 필자의 스마트폰 패밀리링크를 실행시킨 화면이다. 가족구성이 다 완료 되어있으며, '태블릿' 이라는 구성원은 아이들의 원격수업용 태블릿 계정이다. 태블릿까지 자녀계정으로 만들어 패밀리링크에 묶었다. 이유는 당연히 수업중 다른 짓을 못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첫 화면에서 왼쪽 상단 메뉴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화면이다. 가족구성원들이 보이고, 구...
사무실 전기온수기 이것으로 끝, 온아워 가정용 전기 순간온수기 사무실의 탕비실에는 싱크대가 마련되어있는데, 아쉬운 점이 겨울에 따듯한 물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따듯한 물을 사용하기 위해선 당연히 가스온수기나 전기온수기를 사용하면 되겠지만, 현재 탕비실이 조금 좁기도 하고, 온수기를 설치를 한다면 가스 배관 혹은 물배관 공사를 해야 해서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그동안은 참고 사용을 했는데, 온아워에서 수도꼭지에 설치할 수 있는 간단한 전기 순간온수기가 있다고 해서 사용을 해보게 되었다. 구성품은 온아워 전기 순간온수기 본체와, 다양한 수도꼭지에 맞는 어댑터가 제공이 되기 때문에 어떤 형태의 수도꼭지라도 설치가 가능하다. 지원되는 어댑터는 위와 같으며, 필자의 사무실에는 자바라형으로 되어있다. 온아워 순간온수기 사용설명서에 설치방법이 적혀 있어서 설치도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다만 다양한 어댑터들이 한 비닐봉지에 담겨 있어서 어떤것이 어떤 것인지 구별하기가 어려웠는데, 개인적으로 각 형태에 맞게 어댑터를 용도별로 구분해서 포장이 되어있었다면 좀더 좋았을 것 같다. 설치 방법은 큐알코드를 통해 영상으로도 볼 수 있는데, 필자는 굳이 영상을 확인하지 않고도 설치가 가능했다. 가장 어려웠던 점은 자바라 수도꼭지에 맞는 어댑터를 찾는 것이 어려웠다. 이건가? 저건가? 하며 어댑터를 조립하였다. 그리고 자라바라 수도꼭지의 헤...
예전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로 한번 남긴 적이 있는 포스팅인데, 필자가 사용하는 갤럭시S22+의 경우는 엣지디스플레이가 아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알림을 예쁘게 알려주는 갤럭시 엣지라이팅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사실 엣지디스플레이의 전유물이 아니라 OLED를 사용하는 디스플레이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엣지라이팅은 다양한 효과들이 있고, 눈에 더 잘 띄게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설정을 해주면 더 좋다. 갤럭시 엣지라이팅 설정 엣지라이팅 설정을 하려면 먼저 설정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알림에 관계된 것이기 때문에 알림 메뉴를 선택해서 들어가면 된다. 알림 메뉴로 들어간 후에는 "간략한 팝업 설정"을 찾아서 눌러 들어간다. 간략한 팝업 설정에서는 세 가지 메뉴가 있는데, 첫 번째 Edge lighting는 엣지라이팅 스타일 설정을 위한 메뉴이다. 아래에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세 번째 메뉴인 화면이 꺼져있을 때에도 보이기를 설정해야만 잠금 화면에서도 엣지라이팅이 표시가 된다. 만약 이 설정을 꺼두면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는 엣지라이팅이 뜨지 않으며 화면이 켜져 있을 때에만 알림이 올 때 엣지라이팅이 켜진다. 두 번째 메뉴인 키워드별 색상에 들어가면 등록한 키워드의 알림이 뜰 때 특정 색상으로 뜨도록 하는 기능이다. 키워드를 입력하면 아래에 입력한 키워드가 표시가 되고, 우측에 색상이 표시되는데, 이 색상은 변경이 가능하...
OLED 디스플레이 폰을 쓰지 않던시절, 그 당시는 엘지폰을 쓰던때였는데, 삼성에서 LCD에서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를 할때 엘지는 계속 LCD디스플레이를 고집했다. 번인이 생기지 않는 다는 점은 좋았지만, 알림때 나타나는 엣지라이팅이 너무 부러웠다. 그래서 삼성 갤럭시로 넘어온 후 엣지라이팅 설정부터 했었다. 기본으로 설정이 되어있기는 한데 다른 효과를 줄 수 있어서 소개를 해보도록 한다. 설정에 들어가서 오른쪽 상단 검색버튼을 눌러 '엣지' 를 검색하면 하단에 엣지 라이팅 스타일이 라는 메뉴가 나온다. 필자처럼 하나하나 찾아 들어가는 방법을 하려면 우선 설정에 들어간 후 알림으로 들어간다. 알림에 들어간 후 간략한 팝업설정에 들어가면 엣지라이팅 스타일 메뉴를 찾을 수 있다. 엣지라이팅 설정에 들어간 모습이다. 다양한 효과들이 있는데, 하나하나 눌러보면 문자가 온 것을 가정하고 알림시 효과를 보여준다. 필자는 기본으로 설정을 했고, 혹시 다른 효과를 원하는 분들은 직접 하나하나 눌러보면서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선택하면된다. 색상메뉴로 가면 엣지라이팅시 적용될 색상을 선택하게 되는데, 색상을 선택하면 그 색상으로 엣지 라이팅이 켜지게 된다. 필자는 자동으로 했는데, 자동으로 할경우 앱의 알림이 울릴때, 해당 앱의 시그니처 색상으로 엣지라이팅이 켜진다. 고급에서는 좀다 세밀한 설정이 가능하다. 투명도나 너비, 그리고 알림의 길이등을...
얼마전 부터 일부 색의 토너잔량이 부족하다는 알림이 계속 뜨더니 결국 토너가 남아있지 않다면서 출력이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스크린샷을 찍지 못했지만, 이때 확인한 정보로는 노란색의 토너량이 0%였고, 삼성 레이저 프린터 LCD창에도 노란색 토너 교체가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떠있다. 그래서 급하게 토너를 구입하였다. 삼성 레이저 프린터 SL-C486W모델의 토너는 총 4색이 있는데 4색 세트로 된 제품을 구입하려다가 다른 색의 토너는 50%씩 남아있는 경우도 있어서 당장 교체가 필요한 노란색만 구입하였다. 바닥에 박스를 뜯을 수 있는 절취선이 있고, 박스를 오픈하면 토너 교체 방법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다. 토너는 완충비닐에 잘 포장이 되어있었다. 비닐에서 토너를 꺼내고 딱 봐도 저 주황색 커버를 벗겨줘야 할 것 같다. 토너의 모델명은 CLT-Y403S 이다. 이제 주황색 커버를 벗기면 된다. 큰힘이 필요하지 않고 살짝만 밀어주면 딸깍 소리와 함께 벗겨진다. 그리고 한쪽에 주황색커버에 부착된 비닐 테잎이 보이는데 역시 쭉~ 잡아 당겨서 제거하면 된다. 다만 이쪽에 있는 필름은 제거하면 안된다. 주황색 커버를 제거하고, 연결된 비닐 띠만 제거해주면된다. 바로 이것인데, 노란 토너때문인지 노란색이 묻어나온다. 손이나 다른 곳에 묻어나오니 이때 조심해야 한다. 그외 다른 부분은 제거 금지 자 이제 삼성 컬러 레이저 프린터에 토너를 장착해...
얼마전 부터 일부 색의 토너잔량이 부족하다는 알림이 계속 뜨더니 결국 토너가 남아있지 않다면서 출력이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스크린샷을 찍지 못했지만, 이때 확인한 정보로는 노란색의 토너량이 0%였고, 삼성 레이저 프린터 LCD창에도 노란색 토너 교체가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떠있다. 그래서 급하게 토너를 구입하였다. 삼성 레이저 프린터 SL-C486W모델의 토너는 총 4색이 있는데 4색 세트로 된 제품을 구입하려다가 다른 색의 토너는 50%씩 남아있는 경우도 있어서 당장 교체가 필요한 노란색만 구입하였다. 바닥에 박스를 뜯을 수 있는 절취선이 있고, 박스를 오픈하면 토너 교체 방법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다. 토너는 완충비닐에 잘 포장이 되어있었다. 비닐에서 토너를 꺼내고 딱 봐도 저 주황색 커버를 벗겨줘야 할 것 같다. 토너의 모델명은 CLT-Y403S 이다. 이제 주황색 커버를 벗기면 된다. 큰힘이 필요하지 않고 살짝만 밀어주면 딸깍 소리와 함께 벗겨진다. 그리고 한쪽에 주황색커버에 부착된 비닐 테잎이 보이는데 역시 쭉~ 잡아 당겨서 제거하면 된다. 다만 이쪽에 있는 필름은 제거하면 안된다. 주황색 커버를 제거하고, 연결된 비닐 띠만 제거해주면된다. 바로 이것인데, 노란 토너때문인지 노란색이 묻어나온다. 손이나 다른 곳에 묻어나오니 이때 조심해야 한다. 그외 다른 부분은 제거 금지 자 이제 삼성 컬러 레이저 프린터에 토너를 장착해...
고민하던 짭 링크 브레이슬릿 애플워치 메탈 스트랩(얼루어웨이브) 구입 리뷰 애플워치를 구입하고, 스트랩 교체를 여러번 하다가 어느정도 한계에 다다른 듯 하다. 여러 형태의 다양한 ... blog.naver.com 작년에 고민하며 구매 했던 짭 링크 브레이슬릿 얼루어웨이브 제품으로 1년간 사용해본 후기를 작성한다. 참고로 위의 사진은 막 착용했을 때의 사진으로 짭 링크브레이슬릿 애플워치 메탈스트랩이지만 제법 품질이 훌륭했었다. 사실 정품을 사용해보지도 못했고 직접 본적도 없어서 정품 링크브레이슬릿과 비교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정말 마음에든 제품이었다. 짭 애플워치 메탈스트랩이긴 했지만 가격도 제법 나갔던 편 1년동안 사용한 결과는 어떨까? 사실 다른 메탈스트랩 사용기를 위해 일주일정도를 빼둔것 외에는 거의 1년간 풀로 사용하였다. 작년에 포스팅한 날짜가 6월 11일이고 현재 6월 16일인것을 감안한다면 일주일을 뺀다고 하더라도 정말 딱 1년 정도를 사용한 셈이다. 새 제품보다 반사되는 느낌이 살짝 떨어진듯 하긴 하지만 지금봐도 정말 깨끗하고 제대로 사용을 하고 있는 중이다. 생활기스라던지 사용하면서 생긴 얼룩을 제외하고는 제품의 문제가 생긴적은 전혀 없다. 줄조절도 처음에 했던 그대로 사용중이고, 손목에 직접 닿는 부분도 크게 더러워 진 적이 없다. 오히려 애플워치의 손목 센서부분이 좀 더 지저분하다고나 해야 할까. 버클부분에 얼루어웨이...
애플워치를 구입하고, 스트랩 교체를 여러번 하다가 어느정도 한계에 다다른 듯 하다. 여러 형태의 다양한 스트랩을 사용해보고나니 딱히 그렇게 하고 싶은 것도 이제 없어지고, 그냥 갖춰 둔것으로 그때그때 스타일에 맞게 사용하려고 했는데, 여전히 링크 브레이슬릿 스트랩에 눈이 돌아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그런데 정품은 너~~~~무 비싸다. 시계줄에 50만원이 넘는 금액을 투자하기가 좀 그래서 짭 링크 브레이슬릿을 결국 데려왔다. 내돈 내산이다. 그런데 링크 브레이슬릿 애플워치 메탈스트랩은 짭이라 하더라도 가격이 만만치 읺다. 구매한 제품은 얼루어웨이브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평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구입을 하였다. (참고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메탈스트랩은 링크 브레이슬릿이 아니다) 선물용으로도 괜찮을 만큼 포장 상자 상태가 괜찮았으며, 언박싱을 하게 되면 간단한 주의사항을 먼저 확인할 수 있다. 스트랩을 연결할 때 반드시 양쪽 모두 동시에 체결해달라는 것이고, 이것을 지키지 않았을때 버클 들뜸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이에 대해서 환불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인데, 동시에 체결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버클이 들뜨게 되면 어쩌겠다는 것인지, 뭐 나름 살짝 제조사 입장만 정리한 주의 사항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어쨋든 언박싱은 순조러웠고, 고무밴드에 링크 브레이슬릿 스트랩이 잘 고정되어있었으며, 왜이렇게 뻣뻣하지? 했더니 투명 비닐...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 매직키보드 사용 후기 안드로이드 기기만 써오다가 덜컥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의 자태에 덜컥 구매한지(생일선물 이라는 핑계로) 어느덧 두 달 정도가 되어간다. 아이패드는 물론 아이폰조차 한 번도 사용해보지 못했는데 잘 적응할까 싶었는데, 그럭저럭 사용 후기를 남길 정도는 된 것 같다. 그동안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매직키보드의 장점 및 단점을 기록해보고자 한다. 아마 단점 위주가 되지 않을까 한다. 참고로 안드로이드 혹은 윈도우 운영체제만 사용해오던 사람이 아이패드의 매직키보드를 써보면서 느낀 점이기 때문에 애플 기기만 쓰던 분께는 단점이 아닐 수도 있음을 밝힌다. "ESC" 키의 부재 사용하던 매직키보드를 그대로 찍었기 때문에 다소 지저분할 수 있다. 이게 문제가 아니고 아이패드 프로 12.9를 구입하고 블로그 복귀를 결정했다. 아이패드로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ESC'키의 부재는 의외로 강력했다. 지금도 왼쪽 상단의 'ESC'키를 찾아 헤맬 정도이다. 실행 취소를 할 수가 없으니 개체를 선택했다가 취소를 하지도 못하고, 키 하나만 누르면 될 것을 몇 번의 동작을 다시 반복하기도 한다. 복사하기를 눌렀다가 취소도 안되어서 그냥 다시 다른 개체를 선택해서 복사하기를 누른다거나 하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단 한 개의 키가 없을 뿐인데 생각 외로 불편했다. 한/영 키에 부적응 한/영 ...
애플의 아이폰, 그리고 요즘은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도 사진을 찍으면 사진 파일이 HEIC규격으로 저장이 된다. (물론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는 설정을 해야 한다.) HEIC 규격이 장점은 용량이 작다는 것 그래서 많은 사진을 찍어도 용량에 대한 부담이 적다. 그런데 많은 사진 관련 프로그램이 아직 HEIC규격을 지원하지 않는 것이 있어서 블로그용으로 편집하다보면 아쉬운 점이 있기도 하다. 그래서 HEIC를 JPG로 변환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매번 온라인으로 변환하기도 그렇고 무료 프로그램으로 아주 간단하게 HEIC를 JPG로 변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소개한다. 포토스케이프 X이다. 필자는 블로그용 사진 편집프로그램으로 포토스케이프를 예전부터 사용해오고 있었는데 포토스케이프는 HEIC를 인식하지 못한다. 그런데 포토스케이프 X는 HEIC를 인식하고 더구나 무료프로그램이며 HEIC파일을 JPG로 일괄 변환도 지원한다. 네이버에서 '포토스케이프'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PhotoScape X for Mac and Windows 10 Everything you need to edit photos PhotoScape X is an all-in-one photo editing software which provides photo-related features such as Photo Viewer, Editor, Cut Out, Bat...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카메라 설정에서 포맷형실을 고효율성으로 설정해두면 사진 파일이 heic파일 형식으로 저장이 된다. 이 형식은 압축율이 좋아 저장공간에는 확실히 도움이 된다. 다만 이 사진 파일을 윈도우로 옮겼을 경우 안보이는 경우가 있다. 직원히 현장조사를 가서 찍어온 사진들인데 확장자가 heic 인 파일들이 있다. 같은 곳에서 다른 직원이 찍은 사진은 jpg파일 형식이고, 해상도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왼쪽에 아이폰으로 촬영한 heic파일 속성이고, 오른쪽이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찍은 jpg파일 속성이다. 위와 같이 속성을 비교해보면 해상도가 같은 데도 저장된 용량이 다르다. 그 정도로 heic파일의 압축률이 좋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아무튼 이 사진을 꼭 봐야 하기 때문에 실행시키면 위와 같이 파일이 열리지 않고, 다른 앱으로 이동하겠냐는 팝업창이 뜬다. 여기서 "예"를 누르게되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로 연결이 되고 1,200원의 확장 프로그램을 구입하라고 한다. 여기서 일단 멈췄다. 다른 방법이 없을까? 하고 찾아보니 있었다. Get HEVC Video Extensions from Device Manufacturer from the Microsoft Store Play High Efficiency Video Coding (HEVC) videos in any video app on your Windows 10 devic...
일리 캡슐 커피머신으로 홈카페를 운영중이다. 앞서 다른 캡슐 커피 머신을 쓴적이 있는데, 사용하다보니 마음에 들지 않아 일리로 바꾸고 지금껏 사용중이다. 일리 캡슐 커피맛이 좋아서 아마 다음에도 계속 일리를 쓰지 않을까 한다. 커피를 내려 먹다 보면, 뭔가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커피 맛이 살짝 다르게 느껴질때가 있다. 그럴때가 세척 타이밍이다. 혹은 그게 아니더라도 대게 한달에 한번 정도는 일리 캡슐 커피머신을 세척을 해준다. 그냥 물세척을 해도 괜찮지만, 이번에는 석회세척제를 이용해서 세척을 해봤다. 세척을 하기 위해서는 물통에 물을 가득 담아준다.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MAX"선 까지 맞추어서 넣어주면된다. 이번에 사용할 석회제거제이다. 참고로 일리 커피머신은 이탈리아에서만들어지는데, 유럽의 경우 물에 석회질이 많아서 석회제거를 해줘야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석회가 거의 없어서 굳이 석회제거제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그래도 우리집은 두어번 물세척을 한 후에는 한번씩 석회제거제를 사용해서 세척을 해준다. 석회제거제도 다 쓰는게 아니라. 1/2의 양만 사용한다. 1/2의 양을 계량해서 물통에 넣어주고, 열심히 저어준다. 석회제거제가 보이지 않을때까지 열심히 저어주면된다. 그리고 물이 많이 나올것이기 때문에, 물을 담을 큰 용기를 준비하고 전원을 켠다. 전원을 켜고 양쪽 버튼이 깜빡깜빡 할때 15초 이내에 에스프레소 ...
폰을 항상 혼자서만 쓴다면야 필요 없는 기능이기도 하겠지만, 필자의 경우는 다른 사람에게 사진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기 싫은 사생활 사진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감춰야 할 때가 있다. 그럴 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 사진 숨기기 방법. 별도의 앱을 설치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앨범에서 간단히 설정할 수가 있다. 아이폰 사진 숨기기를 하려면 일단 사진을 실행시키고 보관함으로 간다. 여기서 숨기고 싶은 사진들을 선택해서 가려보도록 하겠다. 가리고 싶은 사진이 있는 곳에서 오른쪽 상단 "선택"을 누른다. 그리고 숨기고 싶은 사진들을 선택한다. 왼쪽 아래 공유 버튼을 누르면... 팝업창이 하나 뜨는데 여기서 ""가리기"를 누르면 된다. 아래에 총 사진의 개수와 가리기 버튼이 나오는데 이것을 누르면 아이폰 사진 숨기기가 완료된다. 아이폰 팝업창에 나오는 대로라면 아이폰 사진 숨기기가 아니라, 아이폰 사진 가리기가 되는 게 정확한 명칭인 것 같다. 이렇게 가려진 사진들은 하단의 앨범 탭을 누른 후 하단으로 내려가면 "가려진 항목"을 선택해서 볼 수가 있다. 가려진 항목을 눌러 들어가면 사진 가리기로 숨겨진 사진들을 볼 수가 있다. 그렇게 어려운 방법이 아니다. 그리고 더욱더 완벽하게 사진을 가리기 위해서 "가려진 항목"이라는 메뉴를 보이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다. 설정 > 사진으로 들어간 후 위의 사진에 화살표로...
2022 LG 톤프리 톤프리 핏 TONE-UTF7Q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LG 톤프리 신제품이 출시되었다. 그 중에서도 필자가 사용해본 것은 "LG 톤프리 핏" 이라고 이름지어진 TONE-UTF7Q 제품이다. 위 사진만 봐도 기존의 톤프리 제품과는 모양이 다른것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제품 구성은 여느 무선 이어폰과 크게 다르지 않다. 무선이어폰 충전 크래들 및 이어버드, 그리고 충전 케이블과 이어팁이 제공되고, 이어버드를 귀에 고정할 수 있는 윙팁이 별도로 제공이 된다. 기존에 사용하던 LG 톤프리와 비교를 해보니 크래틀이 좌우로 길어진 타원 모양이다. (좌측이 LG 톤프리 핏, 우측은 기존 사용하던 LG 톤프리) 색상은 블랙 / 라임이다. 충전 크래틀에는 패턴이 있어서 이게 손에 잡아도 잘 미끌러지지 않는다. 블랙 색상의 충전 크래들을 열면 LG 톤프리 핏 TONE-UTF7Q을 볼 수 있다. 이어버드 또한 블랙과 라임색상의 조합이다. 이번 이어버드는 스포츠 유저에게 최적화된 착용감을 제공한다는 모토로 출시한 제품이다. 그래서 일명 콩나물 디자인이라고 불리우는 기둥모양이 없어졌다. 대신 윙팁이라 불리는 지지대가 제공되어 운동중에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기존 제품과 달라진 점은 기존 배터리 양을 알려주던 LED 램프 뿐만 아니라, LG 톤프리의 장점인 UV nano살균 기능이 작동중임을 알려주는 램프도 적용이 되었다는 점이다. 기...
개인적으로 응원하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다. 바로 LG 블루투스 이어폰 톤프리 시리즈이다. 필자는 톤프리 HBS-TFN6모델을 가지고 있다. 톤프리 TFN6모델이 출시되자 마자 와이프와 함께 커플템으로 구매해서 잘 쓰고 있다. 작년에 톤프리가 TFN시리즈에서 TFP시리즈로 변경되면서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들어갔다. 유닛 헤드부도 커져서 TFN6의 아쉬운 저음부를 해결해 주나 했었는데, 여전히 약하다는 평가도 없지 않아 있었다. 그러던 차에 새로 TFP3 시리즈가 출시된 것이다. TFP시리즈중 가장 하위 모델이라 할 수 있다. 물론 가격도 가장 저렴하다. 다만 디자인이 TFP시리즈가 아닌 TFN시리즈를 닮았다. 유닛의 헤드부가 다시 작아진 것이다. 이번에는 메리디안 사운드 튜닝이 되지 않은 것 같다. 메리디안 문구가 빠졌다. 대신 강력한 비트, 묵직한 사운드를 강조함으로써 필자의 호기심을 자극 하고 있다. 필자는 저음부가 강화된 소리를 좋아한다. 톤프리의 가장 큰 장점은 착용감이다. 커널형 이어폰이라 깊숙히 들어오는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압박감이 덜하고, 무게가 가벼워 착용한듯 안한듯 한다. 모 사용후기에서 읽은 글인데 출처를 모르겠지만, "톤프리는 이어폰 계의 시몬스" 라는 문구가 떠오른다. 그만큼 착용감 하나는 호불호가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콩나물 디자인으로 혹평을 받았던 에어팟이 지금 대세가 된 이유는 통화음질 때문이기도 ...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태블릿PC의 경우 와이파이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그런데 데스크탑은 왜 와이파이 연결이 되지 않을까? 바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한 부품이 없기 때문이다. 데스크탑에는 LAN케이블이라고 하는 UTP 케이블을 랜포트에 연결해주는 유선(선으로 연결하는)방식의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유선으로 연결하기에는 다소 애매한 위치에 PC를 놓는 경우에 와이파이로 연결한다면 참 편할텐데 방법이 따로 없을까? 바로 무선랜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필자가 사용해본 무선랜카드는 아이피타임(ipTIME)의 AX2000U이다. 무조건 무선랜을 사용한다고 해서 4K동영상을 감상할 정도로 원활한 와이파이 환경을 갖출수는 없다. 우선 무선공유기의 속도가 좋아야 하고, 역시 그 신호를 받아주는 무선랜카드도 성능이 좋아야 한다. 아이피타임의 무선랜카드 AX2000U는 WIFI 6로 연결이 되며 무선속도 AX1800의 빠른 무선랜카드이다. 참고로 사용중인 무선공유기는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아이피타임 AX3004BCM 와이파이6 무선공유기 설치 방법 및 와이파이 비밀번호 설정 이번에 사무실을 이사하게 되면서 네트워크 관련 작업을 처음부터 다시 했다. 이전에 사무실을 사용할때에... blog.naver.com ipTIME AX2000U의 구성품은 위와 같다. AX2000U 무선랜카드와 연장케이블 역할을 하는 크래들 그리고 사용설명서가...
갤럭시S22+를 사용하면서 역시 다양한 사진을 찍고 있다. 리뷰용 사진도 많이 찍을 뿐만 아니라. 요즘은 살짝 뜸하지만, 인스타용 사진도 많이 찍고 있다. 사진은 아이폰이라 했던가? 글쎄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도 좋아한다. 특히나 음식 사진은 결과물이 제법 훌륭하다. 이전에도 한번 소개를 한 적이 있지만, 이번 포스팅 역시 보케 사진으로 불리기도 하는 아웃포커스 사진에 관한 내용이다. 1. 음식 사진 모드를 이용한 아웃포커스, 보케 사진 갤럭시S22+기준으로 설명을 할 수밖에 없다. 카메라 앱을 실행시킨 후 가장 오른쪽에 더 보기를 누르면 나오는 다양한 모드 중에서 "음식 모드"를 찾을 수 있다. 예전에는 음식을 찍으려고만 하면 자동으로 음식 모드로 들어가기도 했었는데, ONE UI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현재의 방식으로 바뀌었다. 음식 모드로 촬영을 하게 되면 4개의 모서리를 가진 초점 영역이 나오는데, 이 초점 영역에 찍고 싶은 피사체를 맞추면 나머지 부분은 자연스럽게 블러 처리가 되면서 아웃포커스 사진을 찍은 것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손가락 줌으로 확대도 가능하며 4개의 모서리를 터치해서 끌면 초점 영역을 넓게 할 수도, 좁게 할 수도 있으며, 가운데 초점 영역을 터치해서 끌면 초점 영역 이동도 가능하다. 그리고 사진 촬영을 할 때 사진의 색감을 따뜻하게 할지 차갑게 할지 정할 수가 ...
사진 출처 : https://blog.naver.com/tlsldia2/222635358380 아웃포커싱(혹은 아웃포커스 사진)이란 내가 찍으려는 피사체를 제외한 나머지를 블러 처리를 해서(포커스를 나가게 해서) 피사체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사진 촬영법이다. 특히 인물사진을 찍을 때 더 돋보이게 해주는 기법이라 많은 분들이 아웃포커싱 사진을 좋아한다. 원래는 조리개값이 낮은 렌즈를 이용하여 돋보이게 하고픈 피사체와 나머지 블러 처리할(일명 배경이 되는) 부분을 일정 거리를 떨어트리면 자연스럽게 아웃포커싱 사진이 된다. 아이폰에서도 약간 설정을 건드리면 제법 근사한 아웃포커싱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당장 해보자 아이폰 13 기준으로 작성한 포스팅이다. 일단 사진 앱을 실행시킨다. 기본 사진으로도 아웃포커싱이 가능하나 좀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는 인물사진 모드를 실행시키는 것이 좋다. 인물 사진 모드로 들어갔다. 인물 사진 모드로 만 켜도 피사체 외에 다른 곳이 블러 처리가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실제 렌즈 효과로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으로 아웃포커스를 만드는 것 같다. (참고로 약간의 시간이 걸리니 인물 사진 모드로 들어간 후 1~2초 기다려야 한다) 인물 사진 모드에서 우측 상단을 보면 "f"라는 것이 보일 것인데 이것을 누르게 되면... 촬영 버튼 상단에 심도 값을 조정하는 부분이 나온다. 필자는 f ...
DSLR을 사는 이유가 무엇일까? 요즘은 충분히 스마트폰 사진도 좋다. 일상을 담는 용도라면, 혹은 인스타그램 용도라면 스마트폰의 사진으로도 충분하다. 다만 DSLR을 원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좀 더 감성이 있는 더 멋진 사진을 원하는 것이 아닐까. 필자도 블로그를 하면서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좀 더 좋은 사진을 담기 위해서 캐논 DSLR을 구입했다. 그렇지만 DSLR을 구입한 만큼 오토 모드로 사진을 찍는 것은 뭔가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조금씩 공부를 하게 되었다. 이 포스팅은 필자가 공부하면서 나름 정리하는 것이면서 차후 잊어버렸을 때 다시 보기 위한 포스팅이다. 필자가 사용하는 장비 구성은 얼마 전 구입한 캐논 850D바디에 https://blog.naver.com/71018025/222509641109 카메라(DSLR) 교체 캐논 EOS 850D, 입문용 DLSR로도 굿 카메라를 교체했다. 기존 사용하던 캐논 EOS 100D에서 캐논 EOS 850D로 교체를 했다. 이전부터 계... blog.naver.com 캐논 팬케익 렌즈인 EF-S 24mm 단렌즈를 이용한다. https://blog.naver.com/71018025/222524998371 캐논 단렌즈 팬케익 렌즈(축복렌즈?) EF 40mm, EFS 24mm 한참 블로그를 하고 첫 DSLR을 사고 했을 때는 그래도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고 하나하나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