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날이 추워지는 계절이 되면 아침에 시동을 걸면서 타이어 공기압 경고가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온이 떨어진 만큼 공기의 움직임이 떨어지면서 밀도가 떨어지게 되고 그렇다 보니 타이어에 있는 공기도 수축되어 공기압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렇게 추운계절 가장 신경쓰이는 것들이 타이어 공기압과 배터리 입니다. 예전에는 타이어 공기압이 떨어져도 크게 걱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가까운 정비소나, 타이어 가게에서 무료로 공기압 체크 및 주입이 가능했거든요 요즘은 어딜가나 5,000원씩 받더라고요 물론 여전히 무료로 해주시는 곳도 있지만 점점 없어지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타이어 공기압 주입기를 늘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요즘 출시되는 차량에는 타이어 공기주입기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만 사용하기가 번거롭습니다. 차량의 시동을 걸고 시거잭으로 전원을 연결한 다음 공기를 넣어야 하는데 얼마나 들어갔는지 확인이 되지 않아요 그래서 눈치도 보지 않고 사용도 쉬운 무선 타이어 공기주입기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는데 마침 오아 에어S 타이어 공기주입기를 사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요녀석 일단 이뻐요 기본 제공품들도 풍부합니다. 차량에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기본 파우치도 제공되고요 사용설명서도 있었고 타이어에 연결할 수 있는 호스 그리고 다양한 노즐이 제공되어 꼭 차...

로지텍 무선 게이밍 마우스 G303에관한 간단한 사용기이다. 로지텍 G303을 만져보자 마자 들었던 생각인데 디자인이 좀 특이한 것 같았다. 자세히 알아보니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God of Aim"으로 불리던 프로게이머 Shroud와 함께 작업하여 제작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정확한 이 마우스의 이름은 로지텍 G303 Shroud Edition이다. 제품의 구성은 위와 같았다. 로지텍 G303 Shroud 본체와 USB 케이블 그리고 LIGHTSPEED 수신기와 USB 무선 어댑터까지 있다. 기본 제공되는 케이블은 로지텍 G303 Shroud의 C타입에 꽂아 충전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유선 마우스 처럼 사용할 수도 있으며 LIGHTSPEED 수신기와 로지텍 G303 Shroud가 멀어질 경우 USB 무선 수신기 어댑터와 연결하여 가까이 둘 수도 있다. 충전시에는 위와 같이 초록불이 깜빡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쉽게 이야기 해서 무선 게이밍 마우스이면서 별도로 건전지를 교체할 필요 없이 충전을 하여 사용을 하면 된다. 외부에 보이는 버튼들은 일반적인 마우스와 큰 차이가 없다. 좌우 클릭 버튼과 휠 버튼 그리고 휠버튼 뒤로 DPI조절 버튼이 있으며 오른손으로 파지했을 경우 엄지손가락이 위치하는 곳에 앞, 뒤 버튼이 존재한다. 처음 마우스의 모양을 이리저리 살펴 보다가 조금 특이한 사항을 발견했는데 어두운 곳에서는 잘 보이지 않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