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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연출 이서영 출연 정재형, 박정현, 이석훈, 권은비, 그루비룸 방송 2025, ENA 언더커버 8화 파이널 10인 결정 오늘 8화 방송을 통해 Top10 결승전이 결정되었다. 앞선 7화에서 서사무엘과 빈센트블루가 멋진 무대를 보여줬는데, 혹평을 받아 조금 논란이 됐다. 하지만, 역시나 빈센트블루와 서사무엘이 결승진출을 확정 지었다. (어차피 빈센트블루 서사무엘은 못 이김...) 러브태그 결승 진출은? 1. 진원-천지원: 진원의 음정이 너무 불안해 최하점을 받았다. 그래도 진원 노래가 막 별로는 아닌 것 같았는데... 냉정하게 경연에 미달이긴 했다. 2. 김예찬-앨리스유: 나쁘진 않았는데, 둘 다 기대에 비해서는 아쉬운 모습이었다. 3. 전건호-정남도: 분명 비호감 전건호가 있는데, 그래도 전건호가 확실히 잘하기는 한다. 김예찬이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전건호 정남도팀이 파이널 진출하는 데에 이견은 없었을 것이다. 언더커버 전건호 아니 고음하지 말라면서? 전건호가 좀 비호감이기는 해도, 왜 고민하고 있는지 이해는 된다. 고음만 불렀다고 지적을 당했고... 이번에는 정남도에게 애드립 부분을 넘겼는데, 또 그 부분에서는 지적을 받았다. 아니... 이러면 어쩌라고 ㅋㅋㅋㅋ (고음해도 뭐라... 안 해도 뭐라 하네?) 언더커버 김의서, 소이증이라는 희귀병 김의서는 저음에 진중한 목소리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그에게는 희귀병 이력이...

언더커버 7화, 4라운드 듀엣 태그배틀 서사무엘 빈센트블루 역대급 듀엣 결성 이번 4라운드를 통해 총 8명의 참가자만이 살아남는다. 듀엣태그배틀은 24명의 출연자들이 12팀으로 나뉜다. 그 후 2:2:2 매치를 치뤄 1등 팀만 살아남는다. 즉 4팀, 8명만 결승에 진출한다. 하필, 서사무엘이 1번으로 나왔고... 그를 원하는 건 빈센트블루였다. 두 사람은 이미 프로의 영역에 있는 참가자들이었으나 '사기팀'이 결성된 것이다. 1경기 '라이프 태그' -시소 이오늘 -쓰복만 차다빈 -서희 이지민 1경기에서는 딱 두 명만 살아남는다.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 시소-이오늘 듀엣 참 좋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소가 가지는 호불호의 한계는 여기까지였을까? 쓰복만-차다빈 듀엣은 아마추어스러운 무대였다고 생각한다. 특히, 쓰복만은 가수라고 보기엔 많이 애매하다. 서희-이지민 듀엣은 프로처럼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 좋았다. 비록, 실력은 아직 아마추어일지 몰라도 무대매너 만큼은 최고였다. 실력도 상당하고 박자감이 무엇보다 좋았다. 참고로, 이지민은 라이즈 소희 누나 이지민이랑 동명이인이다. 서희, 이지민은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시소, 이오늘은 아쉽게 됐지만 탈락하게 됐다. 쓰복만, 차다빈도 탈락했다. 서사무엘 x 빈센트블루 이길 듀엣이 있을까? 이지민(라이즈 소희 누나) x 정다인 박준성 x 장성규 이번 이지민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그 '라...

언더커버 연출 이서영 출연 정재형, 박정현, 이석훈, 권은비, 그루비룸 방송 2025, ENA 언더커버 6화, 실력자들 무대 눈에 띄는 참가자들이 한 명씩 포진한 1:1:1 데스매치가 벌어졌다. 김예찬, 라이즈 소희 누나 이지민, 서희, 시소, 도대윤의 무대는 어땠을까? 언더커버 6화 1:1:1 약자지목배틀 정남도-김예찬-이승민 '달빛에 그려지는' 김예찬-정남도-이승민 세 사람은 '달빛에 그려지는'을 선곡했다.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곡이고, 아무래도 김예찬 위주로 편곡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결과는 달랐다. 김예찬은 오늘 컨디션이 저조한 편이었고, 그걸 고려하더라도 정남도가 남자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돋보이는 실력을 보여줬다. 심사위원들도 김예찬이 오늘 아쉽기는 하지만 워낙 잘하기 때문에 더 보고 싶다고 평가했다. 1위 정남도, 2위 김예찬, 이승민은 탈락했다. 김가은-이지민-서희 '어쩌다 마주친 그대' 서희가 탈락 위기에서 살아났긴 해도 실력이 상당한 친구인데 금방 지목당해서 놀랐다. 서희는 역시 실력을 발휘하며 1등으로 올라갔다. 이지민은 2등, 김가은은 탈락했다. 이지민 (라이즈 소희 누나) - 서사무엘 - 김원식 '널 너무 모르고' 이번 무대도 약간 너무 서사무엘 위주로 간 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서사무엘은 그래도 프로뮤지션인데 약간 너무 이기적으로 하지 않았나 싶기도 했다. 서사무엘 1등, 이지민 2등, 김원...

언더커버 연출 이서영 출연 정재형, 박정현, 이석훈, 권은비, 그루비룸 방송 2025, ENA 언더커버 6화, 1:1:1 약자지목배틀 이재연-김의서-진원 세 사람의 무대, 깊이 있는 발라드였다. 이재연이 탈락하고 김의서는 극찬받았다. 진원은 본인이 살아남아서 어리둥절...? 그래도 진원은 목소리 자체가 너무 매력 있는 것 같다. 배채영-앨리스유-꿩유갱 세 사람은 이하이의 원투쓰리포를 선곡했다. 배채영이 리듬표현을 너무 잘했고, 앨리스유는 음색이 빛났다. 꿩유갱은 여기서 탈락하게 됐다. 언더커버 전건호, 민준기, 박준성 문제의 그 팀 언더커버 출연 중인 전건호는 '실력이 좋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인성 측면에서는 되게 별로다. 지난 번에는 옆팀이 연습할 때 방해를 하였고, 이번에는 같은팀 삑사리를 갖고 조롱까지 하고... 인성적으로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건호는 고음기술이 뛰어나고 호소력도 연기를 잘하지만, 저런 인성을 보면서 몰입이 확 떨어졌다. 전건호는 끝까지 '약자 지목'을 받지 못했고, 본인이 강자라고 생각했다. 나머지 세 사람이서 이 팀을 결성한 것이다. 뭔가 전건호 제스쳐가 킹받는다... 반면, 박준성은 겸손하게 '내가 매력을 보여주지 못해서 사람들이 날 지목하지 않았다'라고 생각했다. 사랑에 빠지고 싶다. 키를 높여 내려? 전건호는 누가 봐도 키가 높았고, 민준기 박준성은 키가 낮은 편이다. 오히려 낮게 하는 게 ...

언더커버 연출 이서영 출연 정재형, 박정현, 이석훈, 권은비, 그루비룸 방송 2025, ENA 언더커버 5화, 발라드 플리팀배틀 발라드 A팀 C팀의 고음 자랑 마지막 팀미션으로 발라드 ABC 세 팀의 무대가 이어졌다. 발라드 B팀에는 '경서예지'와 노래를 부른 '전건호'가 가장 유명한 참가자였는데, 좀 눈치가 없나 싶었다. 발라드B팀은 전건호, 정남도, 최현빈, 이병철 이렇게 네 사람이었다. 네 사람은 '노래가 늘었어'를 커버했는데 '나 노래 잘해!!', '나 고음 잘해!!' 서로 잘난체하기 바빠서 최악의 무대였다. 이런 걸... 대환장파티라고 한다. 심사위원 이석훈은 '고음만 들은 기분'이라며 노래가 아니라, 고음 컨테스트 같다고 악평했다. 마찬가지로 C팀도 다르지 않았는데... 서로 괴성을 지르며 나 노래 잘해!!를 외치는 모습이 참 듣기가 좀 그랬다. 다들 악평을 남겼지만... 특히 정재형은 '괴성처럼 들렸다'라며 정말 심각하게 악평을 했다. 전건호는 연습 도중에 자신만만하게 '요새는 감정보다 가창력이 중요하지 않나요?'라며 자기네 팀이 가장 강할 것이라고 자랑을 했다. A팀이 연습할 때 B팀의 전건호는 '너무 처진다. 찬송가 같지 않아요?'라며 A팀을 비웃었다. 옆에 있던 최현빈이 눈치를 챙기고 '그만해'라고 신호를 보냈는데' 전건호는 계속 옆에서 깐족댔다... 참나... 얼마나 대단한 가수라고 저럼? 유일하게 기타까지 가능한...

언더커버 연출 이서영 출연 정재형, 박정현, 이석훈, 권은비, 그루비룸 방송 2025, ENA 언더커버 4화, 팀 플리미션 언더커버 팀미션을 보면서 '학예회무대' 느낌을 많이 받아서 좀 안타까웠다. 다들 개성이 강한 출연자들이라 이렇게 팀미션을 해버리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경우가 더 많았다. 락플리 생존자는? 옥탑방팀 전원 탈락, 직감을 고른 도대윤은 생존하였다. 이쪽 '락 플리'팀들은 하나같이 부족했던 모습이었다. 누가 더 못하냐의 싸움이었던 듯하다. 도대윤도 곧 떨어질 것 같다. 크게 인상적인 실력은 아니었다. 케이팝 플리 팀미션 초반부터 관심을 끌었던 '다희-서희' 여고생 듀오가 활약한 '스파이시' 무대도 나쁘진 않았다. 아쉽게도 2등을 차지하여 서희, 이지민 두 사람이 탈락하고 말았다. (이지민 = 라이즈 소희 누나 맞죠?) 서희 또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참가자이기에 좀 아쉬운 결과긴 했다. 인디포크 플리 팀미션 '이게 인디야? 이게 포크야?' 보면서 온갖 생각이 들었던 팀미션이다. 그냥... 짬된 사람들이 여기에 다 모인 것 같았다. '오래된 노래' 팀에서는 '정다인'이 홀로 여성이었고, 목소리가 굉장히 돋보였다. 이석훈의 극찬을 받았다. 충격적이었던 빅맨-그렉-서사무엘 무대 읭...? 이 사람들은 도대체 왜 인디에 와 있는 것인가... 외국인만 셋에다가 빅맨도 우리나라 감성은 아니다. 진짜 '짬처리' 무대가 아니었나 싶다...

언더커버 연출 이서영 출연 정재형, 박정현, 이석훈, 권은비, 그루비룸 방송 2025, ENA 언더커버 3화, 화제의 참가자들 언더커버 3화부터는 본격적인 팀 미션에 들어간다. 이제 슬슬 본선이 시작된 것이다. 예선 막바지에 몇몇 화제의 출연자들이 등장하였는데... 누가 있었는지 살펴보자. 언더커버 참가자 '앨리스유' 3화에 첫 등장한 '앨리스유'는 실력파 참가자였다. 그는 커버 영상을 올리다가 '마미손'의 컨택을 받아 소속사에 들어가게 됐는데... (마미손이 소속사 대표라는 것도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나름 냉정한 마미손이니만큼 앨리스유도 어느 정도 실력을 인정받은 듯하다. 앨리스유는 헤이즈의 and july를 맛깔나게 선보였다. 음색 좋고 그루브 잘타는 오디션에 한두 명 무조건 나오는 스타일이다. 언더커버 출연자 '이지민', 라이즈 소희 누나? 요새 아이돌그룹 중에 '라이즈' 이름 다들 들어봤을 것이다. 노래가 되게 그루브있고 좋던데... 라이즈 소희의 친누나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같이 커버영상을 올렸을 정도로 두 사람 모두 노래실력이 좋다고 한다. 라이즈 소희 누나 이지민은 동생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도 나왔는데... 친남매인데 꽤 친하네? 신기하다. 이지민은 약간 떨기는 했지만, 음색이 원가 좋아 통과되었다. 언더커버 출연진 에이민 - 고규필 아내? 그리고 등장한 '에이민'은 배우 고규필의 아내라고 하여 화제가 됐다. 고규필은...

언더커버 연출 이서영 출연 정재형, 박정현, 이석훈, 권은비, 그루비룸 방송 2025, ENA 언더커버 2화, 화제의 출연자 누구? 커버 전문 가수들의 오디션 '언더커버' 2화가 공개됐다. 싱어게인3보다 덜하지만 나름 볼 만한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름 화제를 끌 만한 출연자가 오늘도 등장했다. 언더커버 최진솔 '미스코리아' 최진솔은 파워풀한 가창력을 지니고 있다. 오디션에 한두 명쯤 꼭 등장하는 '나 노래 잘해' 스타일의 대표주자로 보인다. 웬만한 오디션에 가서도 떨어질 실력은 아닌 것 같다. 이석훈은 무조건 저장이라면서 최진솔을 극찬했다. 언더커버 시소 '소녀' 다음 참가자 '시소'는 목소리가 매력적인 참가자였다. 인디밴드 보컬 감성이었는데, 다소 음악적인 단단함은 부족했던 것 같다. 이석훈은 '음악에 심지가 없는 것 같다'라며 혹평으로 시작했지만 목소리가 깡패다. 봤던 것보다 훨씬 잘한다고 평가하며 시소를 합격시켰다. 확실히 목소리 톤이나 스타성 측면에서는 떨어뜨리기 아쉬운 참가자임이 분명했다. 언더커버 빅맨, 비트박스 우리나라 1등? 비트박스의 권위자 빅맨이 등장했다. 비트박스커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하며 해외 토크쇼에도 출연했다고 한다. 빅맨은 숀멘데스의 노래 '세뇨리따'를 불렀다. 처음에 노래 자체에는 크게 반응이 좋지 않았는데, 비트박트에 들어가자 환호성이 나오기 시작했다. 노래는 약간 평이...

언더커버 연출 이서영 출연 정재형, 박정현, 이석훈, 권은비, 그루비룸 방송 2025, ENA 언더커버 1화, 진원 '고칠게' 안타까운 사연 어제 첫방이었던 '언더커버'는 커버 가수들의 서바이벌인 만큼 기존 가수들은 많이 등장하지 않았다. 하지만, '진원'이라는 이름은 다들 알 것이다. '고칠게'라는 노래로 유명한 진원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배달기사 일을 하고 있었다. 이석훈은 기대감에 진원의 이름을 듣고 '고칠게 한번 해보세요' 요청했다. 하지만, 목이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 썩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그는 성대결절+후두염까지 오게 되면서 음악을 오랜 기간 쉬었다고 한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배달일을 새벽까지 하고 있다고... 그는 이번 서바이벌에 출연하여 계속 노래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확실히 매력이 있는 가수인데, 배달일까지 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생계가 어려웠나? 안타깝다. 진원의 노래 김광석-거리에서 진원의 노래는 어땠을까? 고음 하나도 없이 끝까지 이어가는 뚝심이 돋보였다. 사실, 고음이 장점인 가수도 아니고 오히려 자기 장점을 꿋꿋하게 보여줘서 통과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이석훈은 그의 장점을 칭찬했고, 약간 진정성 측면에서 진원을 더 높게 산 게 아닌가 싶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현재 보컬실력으는 여기 출연자들 중에 평균 이하라고 느껴지긴 했다. 언더커버 2화 예고, 도대윤 근황? 언더커버 1화를 통...

언더커버 연출 이서영 출연 정재형, 박정현, 이석훈, 권은비, 그루비룸 방송 2025, ENA 언더커버 1화, 커버 서바이벌 처음 포맷만 듣고는 '음? 약간 애매하겠는데' 생각도 들었다. 싱어게인과 슈스케 어느 중간에 있는 듯한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이다. 싱어게인이라고 하기엔 자기 노래가 없고... 슈스케라기엔 인지도가 있는 커버 가수? 아무튼, 들어보니 노래는 다들 나쁘지 않게 하는 것 같고, 눈에 띄는 참가자도 있어 앞으로 당분간은 챙겨볼 것 같다. 언더커버 계급 (흑백요리사야?) 언더커버에 출연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채널에서 커버 영상을 올리는 사람들이다. 구독자 10만 미만은 블랙, 10~100만 이하 실버, 골드는 100만 이상이다. 구독자 1800만명 엘리나 같은 출연자들도 있다. 언더커버 심사위원 -권은비 (다들 권은비보단 잘 부르는 것 같은데...) -이석훈 (만만한 사람 아닌 거 아시죠?) -박정현 (개 까칠함... 날카로운 심사) -정재형 (따뜻한데 은근 날카로움) 권은비 빼고는 다들 끄덕끄덕할 만한 뮤지션이라는 건 다들 알 것이다. 언더커버 눈에 띄는 참가자 (간단평) 장성규-장첸? 첸 닮은 느낌의 외모 깔끔하게 노래를 잘했다. 합격 그렉-확실히 독보적인 느낌은 있다. 근데, 자신의 쪼가 너무 강해서 이석훈은 '애드립이 너무 과해서 정갈했으면 좋겠다'라고 그 점을 지적했다. 합격은 했음. 서공예 다희 서희, 얘네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