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시즌2
1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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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시즌2 완벽 요약> 망했는데 재밌네? 등장인물, 결말까지 싹 정리!

<스위트홈 시즌2 정주행 완료> 시즌3를 위해서 재미없다는 시즌2 정주행을 완료했다. 스위트홈 시즌2는 망작이 맞는 것 같다. 근데, 정붙이면서 보면 재밌는 것 같기도 하다. 시즌3를 보기 위해 시즌2 요약을 열심히 찾아봤으나... 제대로 요약한 글이 없어서, 그냥 내가 요약해보려고 한다. 이도현 언제 나오나 했는데... 진짜 마지막 of 마지막에만 나온다. 시즌3를 안 볼 수가 없네? 스위트홈 시즌2가 망작인 이유 주인공은 누구? 차현수(송강)이나 이은유(고민시) 위주로 진행되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갑자기 등장한 군인들 (유오성, 김무열, 진영 등) 위주의 이야기가 너무 많고 그것도 모자라서 스타디움 생존자들 (지반장, 베드로, 정예슬, 진아) 외부 인물 (서이경, 현봉식) 임박사까지... 인물이 너무 많다. 이렇게 많은 등장인물 때문에 제대로 안 보면 누가 누군지조차 알 수 없을 정도다. 그래도 열심히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시즌2 도입부분 -시즌1 생존자 무리: 이은유를 중심으로 윤지수 등이 군인들에게 의지하여 생존했으나, 윤지수는 사망한다. -괴물이 되자 아파트를 떠난 차현수는 밖에서 지내면서 사람들을 어떻게 구할 수 있을지 생각한다. 그는 편상욱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다가 스스로 임박사의 실험체가 되어 백신 개발에 자원한다. -군인그룹 (탁인환, 김영후, 박찬영 등) 까마귀 부대로 불리는 이들은 괴물 처리를 담당하고 있었으나,...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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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시즌2 요약> 송강·이진욱 비주얼파티, 군인 유오성·김무열, 재밌는데?

스위트홈 시즌2, 몇부작? 시즌3를 보기 위해, 시즌2를 시작했다. 나와 같은 사람들이 많은 걸로 안다. 스위트홈 OTT는 넷플릭스로서 8부작의 짧은 볼륨을 갖고 있다. 웬만한 드라마 절반 분량이니깐 마음먹고 보면 금방 볼 수 있다. 시즌2가 원래 망했다는 소문이 자자했는데, 시즌3가 괜찮았다는 평이 많아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시즌2 1-2화 리뷰, 초반부 재밌는데? 시즌1, 아파트에서 벗어나 확장된 세계관 사실, 시즌1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얘기가 재밌긴 했다. 밀폐된 공간에서 갑자기 누군가 괴물화가 된다는 불안감... 기괴한 크리쳐들의 모습 여러 요소가 호평받았다. 하지만, 시즌2는 땅이 넓어지니 사람도 많아지고 이야기도 많아진다. 시즌2가 혹평 받았던 가장 큰 이유다. 확실히, 인물이 너무 많아지고 각자 뿔뿔이 흩어져서 이야기에 집중하기 조금 어려운 면이 있다. 특히 '까마귀부대'라고 등장한 특수부대 연합은 귀물을 처리하는 군인들인데... 이들의 이야기도 생각보다 분량이 많아서 이 점이 당황스러운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넓은 세계관에 필요한 존재들이었고, 유오성 김무열의 연기력은 말해서 뭐하랴? -우리는 사람을 해치는 괴물만 처리한다 (유오성) -상사님은 지금 괴물을 살려주셨습니다... 항명입니다 (김무열) 비주얼 파티? 송강 vs 이진욱 확실히 두 사람의 비주얼파티가 대단하다. 원래 이진욱이 맡은 '편상욱'은 시즌1...

202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