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왕 연출 윤종호, 박상현, 라수빈, 정윤석, 이상은, 지주희 출연 김병만, 추성훈, 이승기, 김동현, 박태환, 김동준, 정대세, 아모띠, 김민지, 정지현, 박하얀, 강민호 방송 2024, TV조선 정글팀 8점보다 낮으면 바로 탈락? 정글팀이 '김민지'를 용병으로 뽑았을 때 '도대체 왜 뽑았지?' 싶었다. 하지만, 럭비 미션에서 김민지는 대활약하며 정글팀의 기사회생을 돕는 용병이 됐다. 이게 진짜 용병이지... 웬만한 남자보다 훨씬 빠른 모습이었다. 김민지가 스타트를 끊자 아무도 따라갈 수 없었다. 10점 중 2점이나 되는 럭비공 놓친 김병만? 이거 진짜 큰일 났다. 손수건 하나라도 뺏기면 그대로 끝인데... 와? 이거 피하네? 정지현도 생각보다 엄청나게 빠르다. 정글팀은 탈락할 위기에서 살아남았다. 정글팀은 공은 잃었지만 손수건을 하나도 안 털려서 8점, 기사회생에 성공한다. 정글팀의 수비, 빛났던 김민지 이번엔 군인팀이 9점 획득하면 정글팀이 탈락하는 상황... 철통수비가 필요했다. 정글팀의 작전: 광인 정대세와 체력왕 아모띠를 제외하고 이승기 강민호만 조진다... ㅎㅎㅎ 선택과 집중이다. 와 ㅋㅋㅋ 여기서도 이승기 손수건 그대로 따라붙어서 뺏는 김민지의 활약... 체력왕이라던 아모띠도 손수건 두 개 모두 빼앗기는 실수를... 군인팀은 겨우 3점이나 얻어 최하위가 된다. 그렇게 세 팀은 남은 깃발 1개씩 동률이 되었다. 누가 봐...
생존왕 연출 윤종호, 박상현, 라수빈, 정윤석, 이상은, 지주희 출연 김병만, 추성훈, 이승기, 김동현, 박태환, 김동준, 정대세, 아모띠, 김민지, 정지현, 박하얀, 강민호 방송 2024, TV조선 생존왕 7화, 보트레이스 생돈왕 7회에서 벌어진 메인매치는 선착순 보트레이스였다. 생각보다 험난했던 미션이었는데... 1) 각 팀 대표가 150m 보트까지 수영 2) 보트에 도착 후 모두가 힘을 합쳐 해변으로 귀환 3) 돌아와서 깃발 뽑으면 승리 갑자기 몰려오는 스콜, 최악의 상황 베이징의 수영신 박태환이 압도적이라 30초 늦게 출발하는 핸디캡을 적용했다. 근데, 스콜이 몰려오면서 조류가 거세지기 시작했다. 이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되게 위험하게 느껴졌다. 김병만은 거센 바다에서 수영을 하다가 거의 체력이 다 소진된 상태였다. 얼굴만 둥둥 바다에 띄우고 있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계속 자막으로는 '안전하게 촬영했습니다'라고는 뜨는데... 겁나 위험하게 느껴졌다. 저기서 본인이 빠지면 진짜 큰일 날 것 같은데... 물론 수영 대표로 나올 사람이면 생존수영이야 가능하겠지만, 구명조끼도 없고 정말 위험해 보였다. 제작진에게 구조되었다가 겨우 빠져나온 김병만은 끝까지 미션을 향한 집중력을 놓지 않았다. 정글팀은 아예 수영 멤버가 없어서 되게 짠했던 상황... 그 수영 잘하는 박태환도 지쳐서 멈춰버렸을 정도니... 이날의 바다가 얼마나 거세...
생존왕 연출 윤종호, 박상현, 라수빈, 정윤석, 이상은, 지주희 출연 김병만, 추성훈, 이승기, 김동현, 박태환, 김동준, 정대세, 아모띠, 김민지, 정지현, 박하얀, 강민호 방송 2024, TV조선 생존왕 7화 7화에서는 각 팀이 다양한 방식으로 먹방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던 와중에, 김민지가 용병으로 참여했다가 작지 않은 부상까지 입게 됐는데... 생존왕 김민지 부상, 아찔했던 순간 미션을 준비하면서 김민지는 김병만에게 새총을 배우는 중이었다. 하지만 새총 중에 그대로 피부가 쓸리면서... 피가 나기 시작한 것이다. 생각보다 상처가 깊게 벌어졌기에, 바로 팀닥터를 요청했다. 그 자리에서 봉합을 실시했고, 김민지는 이를 악 물고 아픔을 참았다. 지켜보는 사람들을 보면 생각보다 상처가 심한 상황이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도움이 되려다가 안타깝게 얻은 부상, 김민지는 용병으로 들어와 뭐라도 보여주려고 했는데, 뭔가 할수록 잘 안 되어서 본인도 힘들 것 같다. 박하얀과 박태환은 걱정하는 표정으로 김민지를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더 아플 것 같았다. 김민지와 정글팀, 부상투혼 (?) 먹방 몸은 아프지만 밥은 먹어야 한다. 정글팀은 만찬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정글 특성화 셰프 김병만 덕분에, 정글팀은 다른 팀에 비해 훨씬 더 맛있는 만찬을 즐길 수 있었다. 오늘 나온 세 팀 중 가장 먹음직스러웠다. 이 와중에 김동준은, 물고기 씻으...
생존왕 연출 윤종호, 박상현, 라수빈, 정윤석, 이상은, 지주희 출연 김병만, 추성훈, 이승기, 김동현, 박태환, 김동준, 정대세, 아모띠, 김민지, 정지현, 박하얀, 강민호 방송 2024, TV조선 생존왕 2라운드, 용병제 도입? 이렇게 멀리까지 와서 출연자들을 바로 탈락시킬 리가 없었다. 1라운드에서 탈락한 '국가대표팀'은 용병으로 각 팀에 들어간다. 김민지가 탈락해서 아쉬웠던 시청자들이 많았을 텐데, 이렇게 부활해서 반가웠다. 생존왕 사상 첫 용병 투입! 당연히, 탈락한 국가대표팀 멤버들이었다. 홍일점이 되어버린 박하얀도 김민지의 등장에 화색을... (김민지 박하얀 둘 다 탈락하면 하차한다는 남자 시청자들이 많은 걸로...) 김민지를 격하게 반기는 김병만, 그녀와 포옹까지 했는데... (제일 행복하신 분?) 용병 선택을 건 사전 대결 새총 대결을 통해 1, 2, 3위를 정하고 순서대로 용병을 택하는 게임이었다. 바다에서 서바이벌이 이뤄지고 있으므로 당연히 박태환을 1픽하고, 전투력을 위해 2픽은 정대세, 남는 팀이 김민지를 깍두기처럼 데려가리라 생각했다. 용병1) 수영왕 박태환 용병2) 스피드왕 김민지 용병3) 광인 정대세 정글팀이 2픽으로 김민지를 고른 이유? 1등인 피지컬팀은 박태환을 데려갔다. 확실한 전력 상승이었다. 애초에 육상에서 붙으면 피지컬팀이 깡패인데, 바다의 제왕 박태환까지 온다면 호랑이 등에 날개를 단 셈이었다...
생존왕 연출 윤종호, 박상현, 라수빈, 정윤석, 이상은, 지주희 출연 김병만, 추성훈, 이승기, 김동현, 박태환, 김동준, 정대세, 아모띠, 김민지, 정지현, 박하얀, 강민호 방송 2024, TV조선 생존왕이 '조작'이다 라는 얘기를 듣고 있다. 프로그램의 재미를 떠나서 프로그램의 정체성과 컨셉이 뭔지 시청자들과 합의가 잘 안되었던 것 같다. 몇몇 '조작'의 증거들에 대해 얘기해 보려고 한다. 프로그램의 정체성은 하드한 서바이벌이냐 or 정글의 법칙st 예능이냐? 여성출연자들의 미모?! 정글에서 무슨 화장을... 인위적이었던 식량 미션 무인도라면서 리조트가? 1. 생존왕은 서바이벌인가? 예능인가? 예고를 보고 '하드한 서바이벌 게임이 나왔구나'라고 생각했다. 출연자들이 정글에서 스스로 먹을 것도 구하고 잠도 자고 대결까지 펼친다? 상당히 흥미로울 것 같았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 보니 재미 여부는 차치하더라도, 너무 예능 쪽으로 밀어준 느낌이 강했다. 여기서 약간의 '기만'을 느꼈다.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극한의 정글 서바이벌) 이런 프레이즈 자체는 진득한 서바이벌 느낌이 나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정글 운동회 느낌이라 좀 실망스러웠다는 것이다. 2. 여성출연자들의 미모 관리? 정글에서 '자급자족' 수준으로 홍보를 해놨기에 자는 것도 당연히 정글에서 자는 줄 알았다. 근데 이 미모가 어떻게 정글에서 잔 사람이라고 볼 수 있겠는가? ...
생존왕 연출 윤종호, 박상현, 라수빈, 정윤석, 이상은, 지주희 출연 김병만, 추성훈, 이승기, 김동현, 박태환, 김동준, 정대세, 아모띠, 김민지, 정지현, 박하얀, 강민호 방송 2024, TV조선 생존왕 5화, 깃발전쟁 피지컬팀 vs 국가대표팀 vs 군인팀 생존왕 4화에서는 정글팀이 국대팀에게 배신당해 방출당했다. 하지만, 비밀 미션을 통해 깃발을 획득할 수 있었고 자동 2라운드로 진출한다. 이제 남은 세 팀 중 한 팀은 무조건 떨어져야 한다. 이승기를 비롯한 군인팀은 국가대표팀에게 연합을 제안한다. 피지컬팀 같이 조지자!!! 하지만 진짜는 배신 작전이었다. 함께 피지컬팀 잡으러 가는 척하면서, 군인팀 아모띠가 김민지를 아웃시켰다. 배신을 할 때는 모르지만 당하면 씁쓸하다. 김민지는 배신을 당하자 '와 진짜 너무한다...'라며 어이없는 감정을 표출했다. (지난 화에 배신했던 애들이라 크게 불쌍하진 않았음) 박태환은 배신 소식을 듣자마자 강민호와 경합, 강민호도 아웃된다. 배신의 배신의 배신 원래 계획대로 국가대표팀 + 군인팀이 손잡고 피지컬팀을 조질 수도 있었다. 하지만 지들끼리 싸우다가 역으로 피지컬팀이 1등을 할 기회를 주고야 말았다. 바보들 아닌가...? 그냥 합동해서 치면 되는 건데 ㅋㅋㅋㅋ 결국, 국가대표팀-군인팀이 서로 싸우는 틈에 피지컬팀이 모든 깃발을 획득했고, 누구 걸 태우느냐만 남았다. 이때 정대세는 추성훈에게 ...
생존왕 4회 리뷰, 뒤바뀐 정글팀-국대팀 생존왕 연출 윤종호, 박상현, 라수빈, 정윤석, 이상은, 지주희 출연 김병만, 추성훈, 이승기, 김동현, 박태환, 김동준, 정대세, 아모띠, 김민지, 정지현, 박하얀, 강민호 방송 2024, TV조선 생존왕의 주인공은 아마도 '정글팀'(김병만팀)이 아닐까 싶다. 초반부터 서사를 몰아주고 있다. 3화에서 참호격투에서 패배한 정글팀은 국대팀에게 지목당해 저 멀리 외딴 정글로 방출당하게 됐다. 국대팀은 사실상 정글팀에게 기생하던 '기생충'이었다. 식량도 집도 불도... 모두 얻어 쓰던 팀인데, 갑자기 참호격투 한판 이겼다고 마치 승자라도 된 것처럼 으스대는 게 보기 싫었다. 기생충, 빌런이 된 '국가대표팀' 박태환 정대세 김민지 정글팀의 모든 걸 뺏어버린 국대팀, 자기 것도 아닌데, 다른 팀에게 베풀면서 생색을 내고 있다. 김병만이 지은 집, 잡은 식량, 피워놓은 불 모두 다른 팀의 것이 되었다. 박태환은 '월세에서 전세로 올라왔잖아요'라며 김병만의 집을 뺏은 것이 마치 자신의 노력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노력이 아니라고 볼 수는 없지만 비겁하게 느껴지긴 했지...) 심지어, 국대팀을 비롯한 모든 팀은 칠면조 치킨에 장어구이까지 먹으면서 포식했다. '이 모든 걸 두고 간 정글팀에 대한 묵념' 묵념이라고 해놓고 부관참시인 것 같다. 박태환의 광대는 내려올 줄 몰랐다. 마냥 신났다... 감사함을 알...
생존왕 연출 윤종호, 박상현, 라수빈, 정윤석, 이상은, 지주희 출연 김병만, 추성훈, 이승기, 김동현, 박태환, 김동준, 정대세, 아모띠, 김민지, 정지현, 박하얀, 강민호 방송 2024, TV조선 정글의 기생충 '국가대표팀' 국대팀이 정글에 와서 한 게 뭐가 있나? 맨날 정글팀 가서 '저기요... 죄송한데요... ㅠㅠ' -집 좀 지어주세요... 밥 좀 주세요... 불이 없어요... 한두 번이어야지; 국대팀의 김민지는 매번 정글팀을 찾아와 약자인 척 도움을 받고는 했다. 김병만과 정글팀은 국대팀에게 배신당할 줄을 알았을까? 굽신굽신 거리던 국가대표팀은 (이제 기생충팀) 참호 격투 1위 했다고 바로 정글팀은 방출시킨다. 정글팀은 이제 지금까지와는 다른 '미지의 정글'로 더 혹독한 환경에 홀로 놓이게 된다. 와... 박태환 진짜; 아무리 그래도 김병만을... 도움받은 거 1도 중요하지 않다 이거네? 정대세가 깃발 태우는 거 왜 이렇게 역하지? 제작진의 편집도 이미 '국가대표팀'을 기생충 취급하고 있다. 정글팀의 식량, 집, 불 모두 국대팀이; 국대팀은 정글팀이 만든 집을 차지했고, 정글팀의 식량을 다른 팀들에게 나눠주며 '집주인 행세'를 하기 시작했다. '많던 고생을 한 번에 보답받았네' '혜택이 쏟아지는구나' 국대팀은 미안함 따위는 1도 없이, 정글팀의 모든 걸 뺏어서 그저 기분이 좋았다. '이 집을 갖기 위해서 매번 왔던 걸 수도 ...
생존왕 연출 윤종호, 박상현, 라수빈, 정윤석, 이상은, 지주희 출연 김병만, 추성훈, 이승기, 김동현, 박태환, 김동준, 정대세, 아모띠, 김민지, 정지현, 박하얀, 강민호 방송 2024, TV조선 생존왕 시청률 추이 진득한 정글서바이벌을 기대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면 정글에서 벌이는 운동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화제의 인물들이 많이 나오고, 김민지라는 비주얼도 있으니 시청률이 기본은 나온다. 월요일 예능치고 3.5%가 나쁜 성적은 아니나, 회차가 진행될수록 사람들의 관심이 떨어지고 있는 게 문제다. 프로그램을 보다 보니깐 왜 사람들이 관심을 안 가지는지 알 것 같다. 정글의 법칙, 이제는 1박 2일을 곁들인... 대충 이런 느낌의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다. 복면가왕식 올드한 띄워주기 연출 3화에서는 육상선수 김민지랑 이승기가 50m 달리기하는 장면이 나온다. 나는 좀 의아했던 게, 아무리 여자여도 선수급이면 가뿐하게 이겨야 하는 거 아닌가? 달리기 시합 이겼다고 대단한 것처럼 보여주는 편집이 우스웠다. 두 사람의 달리기 장면을 복면 가왕처럼, 한 번 보여주고, 연예인 얼굴 보여주고, 또 보여주고, 또 다른 팀 얼굴 보여주고 ㅋㅋㅋㅋㅋ 도대체 3-4번을 돌려가면서 반응 보여주는 연출은 언젯적 '복면가왕' 연출인지 잘 모르겠다. 달리기왕과 육상 여신의 대결 날개에 맞서 꿈틀대는 근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면가왕이 떠오르는 오...
생존왕 연출 윤종호, 박상현, 라수빈, 정윤석, 이상은, 지주희 출연 김병만, 추성훈, 이승기, 김동현, 박태환, 김동준, 정대세, 아모띠, 김민지, 정지현, 박하얀, 강민호 방송 2024, TV조선 생존왕 3화 리뷰 이 프로그램이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큰 기대를 갖고 있었다. 정글에서 벌어지는 '역대급 서바이벌' 약간 이런 느낌의 진지한 프로그램이 될 줄 알았는데, 그냥 1박 2일 + 정글의 법칙이다. 정글캠프에서 희희낙락하면서 서로 운동회하고 있다. 참호 격투를 한다고? 종목 선정부터 말이 안 된다. 팀 구성을 보면 -피지컬팀: 김동현, 추성훈, 박하얀 (남2 여1) -국대팀: 정대세, 박태환, 김민지 (남2 여1) -군인팀: 이승기, 강민호, 아모띠 (남3) -정글팀: 김병만, 김동준, 정지현 (남3) 남2 여1인 팀이 있고, 남3인 팀이 있는데 애초에 경쟁이 성립될 리가 만무했다. 게다가 사전 게임으로 '4인 참호 격투'가 있었는데, 국대팀에서는 여자인 김민지가 나갔다. 이런 장면을 볼 줄은 몰랐다; 여자라고 봐줄 걸 생각하고 김민지를 보낸 국대팀이다. 남자한테 들려서 나가는 김민지는 무슨 기분이었을 것이며, 애초에 이딴 종목을 꺼내든 제작진은 뭔가? 강철부대가 흥행한 이후로 수많은 피지컬 서바이벌이 이런 참호격투를 쓰고 있다. 근데, 생존왕에서는 왜 참호격투를 하는 건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구성이다. 프로그램의 정체성...
생존왕 연출 윤종호, 박상현, 라수빈, 정윤석, 이상은, 지주희 출연 김병만, 추성훈, 이승기, 김동현, 박태환, 김동준, 정대세, 아모띠, 김민지, 정지현, 박하얀, 강민호 방송 2024, TV조선 생존왕 2화 리뷰 생존왕이 도대체 뭐하는 방송인지 애매한 정체성을 보이고 있다. 처음에는 '정글에서 벌어지는 리얼한 서바이벌'로 갈 것처럼 하더니 1박 2일 야외취침급의 애매한 포지션을 잡고 있다. 또한, '정글신'으로 띄워주며 '김병만 올마이티'로 편집이 몰리고 있어서 '정글의 법칙' 속편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시청자들은 진짜 정글서바이벌을 기대했는데, 뚜껑을 열어 보니 그냥 정글의 법칙이랑 뭐가 다르냐고 좀 화가 난 것 같다. 피지컬팀 (김동현, 추성훈, 박하얀) 20시간 공복... 세 사람은 결국 20시간 공복을 했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프로그램 스타일을 보면 제작진이 중간에 대충 떄울 거리는 줬을 것 같다. 다만 제대로 식사는 안 했을 것 같음) 피지컬팀은 배를 채우기 위해 밤에 물고기를 잡으러 간다. 생각보다 상당히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게 절대 리얼일 수가 없는 게, 옆에 스태프들 안전요원 다 따라다니면서 촬영한 게 보인다. 여기 계곡은 진흙에 발이 푹푹 빠져서 매우 위험하다. 추성훈도 물고기 잡으러 들어갔다가 겨우 빠져나왔다. 결국, 김동현이 겨우 생선 한 마리 건져낸 게 전부였지만... 이들은 그것...
생존왕 연출 윤종호, 박상현, 라수빈, 정윤석, 이상은, 지주희 출연 김병만, 추성훈, 이승기, 김동현, 박태환, 김동준, 정대세, 아모띠, 김민지, 정지현, 박하얀, 강민호 방송 2024, TV조선 생존왕이 방영되었다. 아직 '흑백요리사'에 밀려 큰 화제는 아니지만, 곧 인기를 끌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화에서 보여준 김병만의 활약은 엄청 인상 깊었다. 확실히 다른 팀이 아무리 피지컬이 좋아도, 김병만의 생존 지식과 경험은 아무도 못 이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가 보여주는 불 피우는 모습이 이번화의 하이라이트였는데, 장장 5~6시간이 걸려서 불을 피우게 되었다. 생존왕 규칙, 자급자족 생활 생존왕은 총 4개의 팀으로 나뉘어 12명의 참가자가 정글에서 생존하는 예능이다. 무조건 자급자족이며, 기본적인 도구나 집 짓는 재료 정도는 제공하지만, 불도 스스로 피워야 하고 먹을 것도 구해야 한다. 쉽지 않은 게임이 될 것 같은데...? 각 팀마다 집 짓는 방법도 달랐다. 피지컬팀은 대나무로 매트리스를 만들었고, 군인팀은 나무와 천막으로 A자 텐트집을 짓기로 했다. 반면, 김병만은 '일단 불부터 피워야 돼... 안 그러면 밤에 못 자'라고 하며 아직 해가 있을 때 불을 피우기로 했다. 정글팀 (김병만팀) 불 피우기 시작... 김병만이라면 그래도 1시간 안에는 불을 피우지 않을까? 체력 좋은 세 사람이 달려들어 불을 피우기 시작했는데, 나무를 ...
생존왕 연출 윤종호, 박상현, 라수빈, 정윤석, 이상은, 지주희 출연 김병만, 추성훈, 이승기, 김동현, 박태환, 김동준, 정대세, 아모띠, 김민지, 정지현, 박하얀, 강민호 방송 2024, TV조선 <정글서바이벌 생존왕 OTT> 화제를 끌 만한 예능이 나왔다. JTBC '생존왕'이다. 굉장히 화려한 출연진 + 김병만이 정글로 복귀한다는 점에서 화제가 될 것 같다. OTT는 넷플릭스-티빙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정글서바이벌 화제의 출연자 : 육상 김민지 (aka 카리나) : 정글신 김병만 (aka 정글갓) 첫화에서 김민지는 적극적으로 팀원들의 생존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김병만팀이 불을 피우는 모습을 보고 동맹을 제안하여, 박태환 정대세를 데려와서 불을 피우는 데에 성공했다. 정글이 촬영지라 거의 메이크업이 힘들 텐데도 불구하고 왜 '육상카리나'라고 불리는지 그 이유는 증명한 것 같다. 김병만은 원조 '정글갓'답게 불을 피우는 데에 있어서 모든 팀에게 도움을 줬다. 다들 불이 안 지펴져서 멘붕이었는데, 어떻게 김병만의 활약으로 모두가 불을 갖고 시작할 수 있게 됐다. 김병만 예능의 팬은 아닌데, 이건 진짜 멋졌다. '생존왕' 화려한 참가자 명단 넷플릭스 피지컬 100를 비롯하여 강철부대3, 골때녀까지... 여러 피지컬 예능에서 활약을 보인 멤버들이 주로 나왔다. 사실 이팀 저팀에 다 '피지컬100'에서 활약을 펼친 멤버들이 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