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가 아주 재밌습니다. 화요일날 또 네 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텐데요. 백수저, 흑수저, 심사위원까지 출연자들에 대한 정보를 모아봤습니다. 진짜, 라인업 역대급인 것 같습니다.
20명의 셰프들도 면면이 매우 화려합니다. 요리대회 우승자, 미슐랭 1스타 이상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그 중에서도 뽑자면... 최강록, 에드워드 리가 가장 먼저 꼽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고른 Top5 명단입니다.
참가자만큼이나 심사위원 두 분의 카리스마도 대단했습니다. 이들이 주는 긴장감 때문에 방송의 재미가 한층 업됐죠.
안성재는 냉철하고 차가운 심사를, 백종원은 호탕한 심사를... 하지만 두 사람 모두 호락호락하지 않아서 더 멋졌습니다.
그 외에도 외모로 눈에 띄었던 '평가절하'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중식여신'
안성재의 제자 '원투쓰리', '트리플스타' 모두 굉장히 눈에 띄었던 참가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