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돌싱사계 10기 정숙 선 넘는 섹드립 모음
2024.11.29콘텐츠 2

나솔사계를 10기 정숙이 캐리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선 넘는다' 말이 나오고는 있지만
그래도 재밌게 보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 같다.
결국, 나는 솔로라는 방송이 '보기 싫은데, 보고 싶은' 그런 프로그램이니깐...
10기 정숙이야 말로 나는 솔로에 필요한 출연자가 아닐까 싶다.

01.고추 좋아해요 10기 정숙 곱부선의 미친 섹드립

10기 정숙의 섹드립은 쉬지 않고 이어졌다. 그녀가 남긴 야한 농담을 모아봤다.

1) 제가 고추를 좋아하거든요

'영양군에서는 뭐가 유명해요?', '영양은 고추가 유명하지'
미스터 백김이 영양군 특산물에 대해 얘기하자...
'제가 고추를 좋아하거든요'라고 말한 정숙 ㅋㅋㅋㅋㅋ
'무슨 고추?'라고 되묻는 백김
'알면서?' 받아주는 10기 정숙
두 사람의 완벽한 티키타카였다.

2) 속궁합이 젤 중요하지

10기 영숙이 막 띠별로 궁합에 대해 얘기하고 있으니...
10기 정숙이 '그게 뭐가 중요하노? 속궁합이 젤 중요하지'라고 말하면서 단박에 끊어버렸다.

그 이후로도 매운 멘트는 이어졌는데...
'속궁합이 좋으면 헤어져도 계속 생각나, 막 전화기를 들었다 놨다 한다니깐?' 그녀의 속궁합론에 많은 사람들은 부끄러워했지만 고개를 끄덕였다.

그 외에도, 진짜 조금만 틈이 나면 바로 야한 농담으로 치고 들어오는 10기 정숙, 덕분에 웃음이 가득한 술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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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원래 컸어, 10기 정숙의 29금 농담

나솔사계 돌싱특집 1화부터 10기 정숙의 드립은 시작됐다.

날씨가 더우니 '속옷에 자꾸 땀이 차서 미치겠다'라고 말을 하며 데프콘을 당황 시켰고

10기 정숙을 보고 다른 여자출연자들이 가슴이 크다고 언급하니
'집안 내력이다. 원래 컸다'라며 할머니, 이모의 컵 사이즈까지 언급하는 10기 정숙...

애가 두 명이라는 미스터 흑김에게는
'그럼 묶었겠네요?'라고 정관수술을 언급했고

애를 가지려면 내 허락도 필요하다는 미스터 황에게는
'허락 안 해도 된다, 잘 때 이렇게 하면 된다(?)'라고 폭풍 섹드립을 시전했다.

매 회차마다 이어지는 10기 정숙의 야한 농담은 ㅋㅋ 어록을 만들어도 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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