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를 대표하는 관광지 '아메리칸빌리지' 줄여서 아메빌이라고도 많이 부르는 장소입니다.
미군기지를 반환받은 자리에 미국느낌의 쇼핑타운으로 조성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아메리칸빌리지의 호텔 추천과, 쇼핑, 맛집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에서 가장 좋은 자리에 있는 베셀 호텔.
오션뷰 객실은 창밖으로 노을이 아름다운 선셋비치가 보이고,
숙박비도 저렴한 편이라 가성비가 아주 좋은 호텔입니다.
더울때나 추울떄나 언제 먹어도 맛있는게 아이스크림이죠.
오키나와 하면 떠오르는 몇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인 것인 블루씰 아이스크림입니다.
알록달록한 아이스크림이 이국적인 아메리칸 빌리지와 더 잘 어울리는 느낌.
일본 여행하면 돈키호테를 많이 가시지만, 오키나와에서는 돈키호테 매장이 많지 않기때문에, 관광객이 많은곳에 가면 쇼핑하기 불편할때가 있어요. 아메리칸 빌리지 이온몰에서도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약품 종류, 간식, 주류 모든 쇼핑이 가능하고 면세도 받을 수 있습니다.
구경거리가 많고 이온몰 내부에 맛집들도 있어서 비오는날이나 흐린날 편하게 실내에서 시간보내기 좋은 장소입니다.
일본여행에서 맛집도 포기할 수 없잖아요. 오키나와 음식은 일본내에서도 맛이 없기로 유명하지만, 잘 찾아보면 분명히 맛집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자카야 킨파긴파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다양한 안주들과 연결되어있는 라멘집에서 라멘과 교자도 시켜먹을 수 있는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자카야입니다. 가능하면 전화로 예약하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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