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볼만한곳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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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봉산 곰배령 야생화 탐방

점봉산 곰배령 야생화 탐방 여행 일자 : 2019.04.21(일) 점봉산 곰배령 봄철 산불조심 기간(2019.03.01~2019.04.20)을 지난, 봄철 입산 첫 번째 가능일이었던 4월 22일(일)에 집사람과 함께 점봉산 곰배령 야생화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천상의 화원으로 불리는 점봉산 곰배령은 야생화 보호를 위해 하루 입산 인원에 제한을 두고 있으며, 인터넷으로 예약을 한 등산객에 한하여 입산이 허용됩니다. 인터넷 예약은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예약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인제 가볼만한곳 자작나무숲, 곰배령, 백담사 가는 길 봄나들이 좋은 곳!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사는 동안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여행지로 꼽아도 손색이 없는 인제 가볼만한곳을 모아... blog.naver.com 점봉산 곰배령 주차장 점봉산 곰배령 주소는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218"입니다. 내비게이션 설정 시 '곰배령'으로 검색할 경우 반대편으로 안내하는 경우가 있으니 꼭 주소로 검색!!! 주소로 검색하면 점봉산 곰배령 주차장으로 찾아오게 됩니다. 주차장 근처에 있는 생태관리센터에서 예약자 확인을 통해, 허가증을 받고 입산할 수 있습니다. 예약할 때 보면 곰배령 입산 시간이 오전 9시, 오전 10시, 오전 11시로 나눠져 있지만 실제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는 예약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도착하는 대로 입산할 수 있습니다. 간혹 단체 ...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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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가볼만한곳 이거 하나로 총정리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강원도 원주을 대표하는 간현관광지 내에는 원주 가볼 만한 곳으로 널리 알려진 소금산 출렁다리가 있습니다. 소금산은 먹는 소금이 아닌 '작은 금강산'이란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오대산 국립공원의 우리나라 명승 제1호로 손꼽히는 '소금강' 또한 같은 맥락으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원주 소금산은 해발 350M의 나지막한 산이지만 섬강과 삼산천을 끼고 있어 풍광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명산입니다. 소금산의 두 봉우리를 잇는 소금산 출렁다리는 높이 100M 지점에 세워진 산악 보도교로 험준한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아찔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원주 레일파크 (레일바이크) 지금은 기차가 다니지 않는 간현역과 판대역을 오가는 7.8km의 레일바이크와 풍경열차를 타고 즐기는 어트렉션입니다. 원주 레일바이크는 소금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어서 연인들과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소금산 출렁다리와 같은 간현관광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함께 구경하기 좋은 곳입니다. 간현역에서 풍경열차를 타고 20분을 달려 판대역까지 간 다음, 판대역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간현역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총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20분이며, 요금은 2인승(38,000원), 4인승(48,000)입니다. 원주 행구수변공원 행구수변공원은 강원도 원주에서 아이와 함께 나들이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 꼽히는 최고의 나들이 장소입니다....

201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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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춘천) 구곡폭포 계곡에서 즐기는 여름 피서

강원도 춘천 강촌리에 자리한 구곡폭포! 여름 피서지로 널리 알려진 구곡폭포와 문배마을을 집사람과 함께 방문해보았습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유명 관광지보다는 한적한 공원과 계곡을 찾아 피서를 즐기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우리도 여름 피서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문뜩 떠오른 곳이 바로 강촌 구곡폭포입니다. 강촌 구곡폭포 관광지 입장료 2,000원 주차 가능 구곡폭포 매표소 입장료 2,000원 구곡폭포 관광지는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수를 보며 더위를 잊고, 얼음장처럼 차가운 물이 흐르는 계곡에서 시원한 여름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천혜의 관광지입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 걸어서 고개를 하나 넘으면 볼 수 있는 문배마을의 정겨운 풍경은 우리 부부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답니다. 입구를 지나 구곡폭포에 이르는 오솔길 초입에서 집사람 인증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의 오솔길을 걸어봅니다. 구곡폭포 계곡 강한 햇볕이 내리쬐는 길을 얼마나 걸었을까요?! 어느새 굽이굽이 이어진 좁은 흙길과 계곡이 보입니다. 계곡의 폭이 좁고 주변에 바위들이 많아서 텐트를 설치할 수는 없지만 더위를 식히기에는 충분한 그늘과 차가운 계곡물이 흐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계곡에서 피서를 즐기고 계시네요~ ^^ 구곡폭포로 가기 위해 우리 부부는 계곡을 끼고 굽이굽이 이어진 아홉 굽이를 돌아 들어갑니다. 계단을 오르면...

202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