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다양한 고양이 종류가 있죠? 제가 반려중인 고양이는 한국고양이 코리안 숏헤어인데요. 저마다 다른 모색과 패턴으로 더 눈길을 끄는 귀여운 친구들이랍니다. 코숏이외에도 매력적인 단모종 고양이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함께 살펴봐요 :)
- 코리안 숏헤어는 한국에서 많이 기르는 고양이 종류 중 하나랍니다.
- 단모종으로 털이 짧고, 평균 체중은 5kg 내외인데요.
- 대부분 유전병이 없지만, 길고양이 중에는 약한 개체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해요.
-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품종은 아니지만, 다양한 털색과 무늬를 가진 고양이로 매력이 많은 코숏!
- 삼색이, 젖소, 고등어, 올블랙, 턱시도, 치즈, 카오스, 올화이트 등 여러 종류가 있답니다.
- 코리안숏헤어의 평균 수명은 집고양이의 경우 약15년 내외, 길고양이의 경우 5년 미만으로 짧을 수도 있다고해요.
- 한국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고양이로, 어디에서나 볼 수 있어 더 친숙하게 여겨지는 것 같아요.
- 푸르스름한 은회색 빛 단모종 고양이인 러시안블루는 정말 매력적이죠.
- 러시안블루는 러시아 원산지로 추정되며, 평균 몸무게는 약 3.5kg ~ 5kg가량된답니다.
- 러시안블루의 수명은 약 15년, 눈동자 색깔은 성장하면서 변화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 러시안블루 분양 가격은 약 30만원 전후이지만 혈통이나 외모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답니다.
- 러시안블루는 처음 태어날 때는 청회색 눈, 노란색 눈으로 바뀐 후 초록색 눈으로 변하는 특징이 있죠.
- 단모종중에서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우며 무늬나 패턴없이 색상도 한가지랍니다.
- 러시안블루는 성격이 온순하고 애교가 많아 특히 인기가 있는 품종이랍니다.
- 아비시니안은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에서 발견된 고양이 종류로, 성스러운 고양이로 불린답니다.
-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털이 빠지지만 그나마 털빠짐이 적은 대표 품종은 스핑크스, 샴고양이, 데본렉스, 러시안 블루, 벵골 고양이 등이 있어요.
- 아비시니안 고양이 또한 단모종으로 털이 덜 빠진다고하는데요.
- 아비시니안 고양이는 체형이 날씬하며, 얼굴에 비해 귀가 크고, 몸무게는 약 4kg ~ 6kg 사이랍니다.
- 아비시니안 고양이는 평균 수명이 약 12년에서 16년이며, 주의해야 할 질병으로는 치주 질환과 심장 질환이 있어요.
- 아비시니안 고양이는 특별한 베이지톤 코트 색상과 이마에 나타나는 M 무늬, 큰 귀와 예쁜 눈망울을 가지고 있어 참 예쁘답니다.
- 뱅갈고양이는 야생 살쾡이와 집고양이를 교배시켜 탄생한 품조미랍니다.
- 스팟과 마블무늬등 다양하며 갈색, 실버, 스노우 뱅갈 종류의 털색이 있어요.
- 분양 가격은 50 ~ 60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다양하게 형성되어있구요.
- 스노우 뱅갈은 새하얀 털색을 지녀 특히 희귀하며, 분양 가격이 두 배 이상 차이 날 수 있답니다.
- 스노우 뱅갈은 성격이 예민하다고 알려져있는데요.
- 평균 수명은 10년 내외, 평균 체중은 4kg ~ 6kg정도이며 활동량이 많은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