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구가 2천만에 육박하고 있는 시대! 강아지 입양 고민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강아지가 그저 예쁘다고 덜컥 데리고 오게 된다면 예상하지 못한 행동들이 반복되었을 때 파양될 확률 또한 높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키우기 전에 꼭 알아둬야하는 여러 훈련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았답니다
- 강아지의 코와 주둥이 부분을 머즐이라고 부름
- 머즐 길이가 긴 강아지 품종으로는 푸들, 닥스훈트, 웰시코기 등이 있음
- 머즐이 짧은 강아지 품종으로는 퍼그, 페키니즈 등이 있음
- 강아지가 무언가를 물고 뜯는 행동은 문제 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 강아지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머즐을 잡고 좌우로 살짝 흔들어 주며 교정함
- 머즐 컨트롤 훈련은 강아지가 문제 되는 행동을 했을 때 즉시 교정하는 목적으로 함
- 필요시에만 훈련하고 주의사항을 잘 지켜야함
- 강아지를 예의 바르고 사람을 잘 따르는 반려동물로 키우기 위해 서열정리와 복종훈련이 필요하다.
- 강아지가 사람을 어미처럼 따르고 다양한 환경에서 잘 적응하려면 서열 교육이 중요하다.
- 강아지가 생후 3주 이후부터 약 3~4개월 사이에 사회화 훈련을 통해 신뢰를 쌓도록 해야 한다.
- 강아지가 안정적으로 케어되기 위해 기본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 강아지에게 명령할 때는 간결하게 하고 쉬운 훈련부터 하나씩 반복해야 한다.
- 강아지가 보호자를 잘 따르고 신뢰관계를 형성하려면, 보호자가 단호하고 엄격하게 행동해야 한다.
- 강아지의 시간은 사람보다 빠르게 흘러가며, 생후 약 6개월에 첫 발정기가 찾아온다.
- 강아지의 사춘기 시기는 생후 5개월에서 1년 사이로, 소형견과 대형견의 차이는 있다.
- 강아지의 사회화 시기는 생후 약 3~4주부터 시작되며, 이 시기에 긍정적인 경험이 중요하다.
- 강아지의 사회화 훈련은 강압적이지 않아야 하며, 둔감화 훈련과 긍정화 훈련이 필요하다.
- 강아지의 사춘기 시기에는 보호자의 통제를 벗어나는 행동이 자주 보일 수 있다.
- 강아지의 사회화를 충분히 거치지 못한 채 사춘기에 접어들면 문제 행동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
